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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사람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 각성자의 큰그림 게임방송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게임

탁목조
작품등록일 :
2022.05.11 10:05
최근연재일 :
2022.06.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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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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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031. 던전에서 만나는 온갖 변수들(Feat:새로운 눈나!)

DUMMY

031. 던전에서 만나는 온갖 변수들(Feat:새로운 눈나!)








살짝 기울어진 내리막길.

돌로 짜 맞춘 벽과 바닥, 천정이다.

문제는 입구부터 안쪽으로 몇 걸음 이후론 보이는 것이 없다는 거.

이럴 때를 위해서 모험가는 항상 들고 다니는 것이 있지.


- 마법의 빛! 저거 겁나 비싸지 않음?

- 한 번 쓰면 맵 이동할 때까지는 유지되는 가성비는 있지. 하지만 비쌈

- 리퍼, 부자다. 경매장 독점.

- 현금 뿐만이 아니라 코월 골드도 엄청 쌓였다.

- 아, 그러네.


“자, 그럼 들어가 보자.”


마법의 빛은 쓰기만 하면 주위 20미터 정도를 밝혀준다.

그 너머로도 점차 광량이 줄기는 하지만, 칼처럼 잘라서 시야를 끊지도 않는다.

그러니 이 정도면 충분히 던전 탐사를 진행할 만 하다.


《Kor-던전》지하 고대 유적 던전에 입장합니다.


그렇지.

첫 입장인데 그냥 넘어가면 섭섭하지.


- 또 온다. (업적이겠지. 시큰둥)

- 혼자만 먹어서 별 감흥도 없음.

- 그냥 이젠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 될놈될의 세상만 한탄할 뿐!


【업적】☆ 지하 고대 유적 던전 최초 입장.


- 에미야, 별이 짜다!

- 월드 최초 아님? 그걸 금별 하나?

- 이것도 뭔가 있음. 리퍼 쉑이 너무 독식하니까 업적 별 많이 딴 놈에겐 같은 업적이라도 별 적게 주는 듯.

└ 요게 맞는 듯.

└ 리퍼 의문의 손해?

└ 아니, 자초한 손해. 자.업.자.득


하여간 트수들, 남 잘 되는 건 못 본다니까.

하지만 여기서는 내가 안 나서도 트수를 즐겁게 해 줄 요소가 있다.

바로.


《Kor-던전》유저를 검색합니다. 유저 맞춤 디버프가 발동합니다.


이거지.


- 엌ㅋㅋㅋㅋ

- 맞춤 디버프 ㅇㅈㄹ

- 이건 뭐임? 서버의 던전 알림인 거 같은데? 디버프는 뭐?


《Kor-던전》검색된 유저의 맞춤 디버프는 연속 【도약】금지입니다.

《Kor-던전》디버프는 72시간 이후에 랜덤으로 갱신됩니다.

《Kor-던전》던전 재입장으로 디버프를 바꿀 수 없습니다.


- 뭐? 뭘 금지해?

- 리퍼 쉑 ㅈ됐네.

- ㅋㅋㅋ 이게 이렇게 멕이는 수가 있네.

- 이제 어쩌누? 리퍼 쉑, 골수까지 빨아먹던 【도약】이 없어졌누?

- 이거 72시간 짜린데, 그것도 밖에 나갔다 와도 안 바뀌는 거.

- 랜덤인데 하필 이런 걸?

- 랜덤이긴 하지만 유저를 검색해서 나오는 거니까 많이 아픈 걸로 골라 주는 디버프 인 듯.

- 아니면 리퍼 쉑에게만 독한 걸 수도.

└ 킹능성 있음. 갓공지능이 빡쳐 있을 수도.

└ ㅋㅋㅋㅋ 어쨌든 망!!


“무슨 던전에 디버프를 줘?”


이걸 알고 있었다면 말이 안 되니까 놀라는 척 해 주고.

이때는 발연기를 하면 안 된다고.

혼신의 힘을 다한 메소드 연기.


- 리퍼 쉑, 뭔가 어색하지 앓음?

- 다시 돌려볼까?

- 음, 묘하게 연.기 같았는데?


어헉, 위험.

이럴 때는 순발력이 필요하지.

트수들 관심을 둘만한 오디오를 재빨리!


“하지만 도약이 완전히 금지된 건 아니다. 잘 읽어봐. 연속 도약만 금지된 거라고!”

- 그러네.

- 그래도 ㅈ된 건 인정 해야지?

- 연속 도약 없으면 공격력 떡락이자네.

- 삼절칠환창은?

- 그건 고리를 관통해야 하는 거니까 운 좋아야 두 개. 그럼 꼴랑 데미지 네 배자네.

- 네 배 데미지가 꼴랑이냐? 눈만 높아져서.

└ 그건 얘 잘못이 아니라, 리퍼 쉑 잘못이고.

└ 아, 그러네.

- 암튼 ㅈ된 거임. 암튼 ㅈ된 거임. 암튼 ㅈ된 거임.


“하아, 그러네. 거기다가 여긴 복도 형태라서 창도 완전한 형태로는 쓸 수가 없단 말이지. 이건 셀프 디버픈가? 미치겠네.”


앓는 소리를 해 준다.

『삼절칠환창』은 모두 결합하면 3미터가 약간 안 되는 길이다.

그걸 복도형 던전에서 휘두르며 싸우는 건 어렵지.

물론 『삼절칠환창』 자체가 원래부터 찌르기 전용에 가깝기도 하지만.

그래서 중간 연결부는 빼고, 2미터 조금 안 되는 길이로 결합했지만, 이것도 상황에 따라서는 절반으로 나눠 써야 한다.

일명 쌍창이 되는 거지.


- 저렇게 줄이면 그 【칠환 관통】도 못 쓰는 거 아님?

- 근가? ㅋㅋㅋ ㅋㅋㅋㅋ

- 오늘 리퍼 쉑 망각 나오나오?

- 망각은 뭐?

└ 그게 잊어버렸다 뭐 그런 뜻이겠냐? 머가리좀 굴려 봐라.

└ 감 없는 것! 망한 각! 응? 응? 응?

└ 대답 감사!


“줄이면 못 쓰는 거 아니고 고리가 네 개로 줄어든다. 여기서 더 나누면 두 개로 줄고.”

- 음, 그건 별로 타격이 아니네.

└ 씨댕아 일곱 개가 두 개로 줄었는데 왜 타격이 아닌데?

└ ㅂㅅ아, 어차피 고리 두 개 이상 관통은 실력이 아니라 운이여!

└ 아, 이해함.


“실력 쌓으면 서너 개까지는 어떻게든 할 수 있어!”

- 네, 다음.

- 하고 말하세요.

- 나중에 할 수 있음은 할 수 없음과 같음.


하, 독한 것들.

곧바로 치네.

아무튼 좀 곤란해 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엄살일 뿐.

도약 한 번이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솔직히 지금 내가 걸치고 있는 미노세트만 하더라도 여기서 징징 거릴 일은 없다.

아마도?

봐, 마침 좋은 곳이 나왔네.

이참에 트수 쉑들 입 좀 다물게 해 볼까?


철컥!

쉬쉬쉬쉬쉬쉬쉿!

“어엇!?”

타다다다다다당!

“아 놀래라.”

- 이거 뭐냐?

- 트랩 화살들.

- 그걸 맞고 하는 말이 ‘아 놀래라?’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 씨파, 미노세트 미친 거네.

- 저 봐라. 리퍼 쉑 피가 10%도 안 달았다.

- 원래 트랩 데미지는 매우 강력하게 나오는 건데, 그걸 대놓고 맞았는데 저러면?

- 저 쉑, 일부러 안 피한 거다.

- 세최암 새끼가 화살에 전혀 반응을 안 보였다고? 기만자 쉑.

└ 맞다. 일부러다. 그냥 맞아주면서 우리 기를 죽이는 거다.

- 엄마, 갑자기 의욕이 없어요. 엄마, 갑자기 의욕이 없어요. 엄마, 갑자기 의욕이 없어요.

- 매번 이렇게 기만 당하면서도 방송을 못 끊어.

- 중독? 아, 이유가 그거였구나.

- 그렇군. 드디어 리퍼 방송에 중독된 나 자신을 깨닫게 되었다. 일종의 대오각성이랄까?

- ㄷㅇㄱㅅ ㅇㅈㄹ. 그래서 삶이 바뀌긴 하냐?

- 대오각성은 했는데 삶에 변화가 없으면 뭐다?

└ 뼈 맞고 운다. 그만하자.


“어이구, 내가 걱정을 괜히 했나 보네. 이건 뭐 이런 정도면 렙 안 올리고 들어왔어도 되었을 걸.”


이렇게 트수들 속을 한 번 더 뒤집어 주고.


“그럼 이제부턴 좀 자신만만하게 위풍당당 가 볼까?”


앞쪽으로는 함정 구간이 어느 정도 이어진다.

그 중에 빠지면 그대로 죽을 수도 있는 낙하 함정만 빼면, 다른 함정들은 뭐, 어떻게든 몸으로 떼울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나는 암살자 클래스.

당연히 함정 찾기도 기본적으로 할 줄 안다.

그러니 거칠 게 없는 전진이다.


* * *


- 처음에만 맞아 주더니, 다음부터는 회피기동이네.

- 아냐, 회피와 패링 기동이지. 쳐 내기도 하잖아.

- 저걸 보고 있으면 저 쉑이 세최암에 가깝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다.

└ 죽어도 세최암이 아니라 거기에 가깝단다. ㅋㅋㅋ

- 뭐, 그래도 볼 거리는 있다. 게다가 어떻게든 트랩들 찾아내는 실력도 제법이고.

- 분위기를 봐선 이제 초입부 함정 구간은 지난 듯 하다.

- 마지막에 뭐 없을까? 큰 거 한 방 왔으면 좋겠다. 리퍼 쉑 뒤질 걸로.


미안하지만 그럴 일은 없다.

마지막 함정도 훤히 알고 있거든?

위력적인 함정이지만 미리 알고 있다면 절대 당할 일이 없지.

자, 저기 앞에······, 어?


“뭐지, 여기에 왜 사람이 있어?”

- 사람?

- 유저가?

- 않이 리퍼가 최초라고 시스템이 인정했다고. 업적 떳다고!

- 그런데 정말 사람이네?

- 븅신들, 그럼 NPC겠지

└ 아, 맞나? 글나?

└ 그러네.

- 이건 리퍼가 사람이라고 해서 그런 거다.

└ 맞다. NPC와 유저는 구별해야 한다.

└ 그러니까 유저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했자네.

└ 긍가?


지금은 트수들 떠드는 게 눈에 안 들어온다.

여기서 NPC를 만난다고?

이건 절대 예상하지 않았던 그림이다.


“어머나, 여기에 나 말고 누가 또 들어왔네?”

- 야행복 눈나!

- 복면을 안 쓴 건 포상? 짧은 머린데도 예쁘다.

- 우와 눈나, 눈나, 눈나!

- 미쳤다. 훼이니 눈나보다 더 커!

- 않이 야행복은 슬림한 체형에 입혀야지

└ 닥쳐!

└ 죽어버려!

└ 77ㅓ져!!

- 야행복으로 눌렀는데도 저 정도면? ㅗㅜㅑ

- 5959595959

- 69696969

└ 너 밴!


“응, 69 너는 밴!”

“뭐라고?”


방송에 한 마디 던졌는데 감 좋은 누님이 그걸 딱 캐치한다.

하지만 방송과 연결된 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 NPC의 국룰이다.

그러니 나도 대충 넘어간다.


“아닙니다. 그런데 누구십니까?”

“호호호. 자기소개를 해야지, 내 정체를 먼저 묻네? 얘가 아주 당돌해.”

“네? 얘요?”

“너, 모험가지?”

“네, 그렇습니다만.”

“얼마 전에 마을에 모험가 하나가 들어왔다더니 그게 너구나? 이름이 그래, 리퍼83 맞지?”

“맞습니다.”

“호호호, 그래, 나는 킴리라고 해. <고양이 발걸음>의 킴리.”

“아, <고양이 발걸음>. 그 암살자 길드 말씀이군요?”


- 뭐 암살자 길드? 그런 게 있었음?

- NPC도 직군별로 길드가 있지. 전직 마을의 교관들이 그런 길드에서 파견된 거였는데.

- 그랬군. 그걸 몰랐네.


맞다.

그리고 <고양이 발걸음>은 삼대 암살자 길드에 속하는 무서운 곳이다.

게다가 눈앞에 있는 킴리는.


“응? 우리 길드를 알고 있네? 아, 그러고 보니 너, 암살자구나?”


딱 보고 클래스를 알아내는 건, 내가 암살자기 때문이고, 킴리가 암살 길드의 마스터기 때문이다.


“호호호. 제법 기대되는 후배였네? 여길 혼자 들어오다니 말이지. 그 벨토 신관에게 허락을 받고 들어온 건 아니지?”

“뭐, 슬쩍······.”

“호호호. 역시, 그럴 줄 알았어. 더 마음에 드네. 호호호호. 아, 그건 알고 있어? 내가 고양이 발걸음의 마스턴거?”

“네, 알고 있습니다. 암살자 클래스의 마스터라고 들었습니다.”

“이야, 우리 후배, 똘망하네. 그래, 좋았어.”


뭐가 좋아?

이러면 각이 나오는 거 같은데?

암살자 길드 마스터가 주는 퀘스트잖아!


- 온다! 온다! 온다!

- 딱 봐도 감이 와.

- 이건······.

- 상황이 이렇게 흐르면 분명 퀘스트를 준다. 그리고 그건.

- 죽거나 혹은 살거나.

- 머박 아니면 쪽박!


“너, 일 하나 해라. 마침 내가 급한 일이 생겨서 하던 일을 끝내지 못하고 나가는 길이거든.”


역시 트수들 짐작처럼 퀘스트다.

당연히 암살자 마스터가 주는 퀘스트가 쉽지는 않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곳 던전의 한계를 넘지는 않을 거다.

그리고 퀘스를 완료하면 당연히 큰 보상이 있을 거고.

이건 전생의 나도 들어본 일이 없는 퀘스트다.

전생에서 킴리는 암살자 길드 통합 패치에서 길드가 몰락하면서 어둠에서만 활동하는 진정한 암살자가 되었으니까.

그건 1년 정도 후의 일이긴 한데, 어쨌거나 내가 여기 왔을 때에 킴리는 국가 서버를 떠나 월드 시티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아무튼, 이건 해야 한다.

굴러온 복을 발로 찰 일은 없지.

당연히 한다, 이 퀘스트.


“제가 뭘 하면 되겠습니까? 마스터?”

“호호호. 별 건 아니야. 이 유적 어딘가에 숨겨진 방이 하나 있어. 거기에 몇 대 전의 길드 마스터가 숨겨 놓은 것이 있다는데, 그럴 좀 꺼내 와.”

“네? 전대 길드 마스터가 숨겨 놓은 거요?”

“응, 원래 후계자 테스트를 하려고 숨긴 거였는데, 그걸 하기도 전에 마스터가 변을 당해서 기록이 이제 발견 되었단 말이지.”

“그렇군요.”

“아무튼 길마 후계자 시험으로 만든 거라서 쉽지는 않겠지만, 너 정도면 할 수 있을 거야. 찾아서 가지고 와.”

“알겠습니다.”

“아, 어딘지는 안 가르쳐 준다. <고양이 발걸음>의 후계자 시험이었다는 걸 알려준 걸로 끝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걸 단서로 찾아오라는 말씀이군요?”

“어라? 그걸 그냥 받아?”

“가능성이 있으니 하라는 거겠죠. 여기서 뭘 더 요구하면 그만큼 보상이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호호호호. 정말 마음에 드는 후배네. 그래, 그 말이 맞아. 만약 그거 찾으면 네가 봐도 돼. 허락할 게. 뭐 못 보게 할 수도 없는 거지만.”

“무슨 말씀인지······.”

“아니야. 일단 찾게 되면, 너 챙길 건 챙기고 나머진 나한테 가지고 와. 우리 길드 어딘지 알지? 아니, 몰라도 찾아서 와. 그 정도는 할 수 있겠지.”

“네, 알게······.”


스팟!


와, 대답도 안 듣고 사라졌다.

그런데 이건 도약이지?

도약이 변형되어 크게 업그레이드 된 【그림자 도약】.

지정한 그림자로 이동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은신까지 되는 스킬이다.

랜덤인 도약에 비하면 훨씬 좋은 스킬이지.

하지만 【그림자 도약】엔 『운명의 갈림길 나침반』의 효과를 적용시키지 못한다.

『운명의 갈림길 나침반』은 랜덤한 상황에 맞물리는 효과를 가졌으니까.

아무튼 이렇게 해서 방송각 날카롭게 나와버렸다.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뒤가 궁금하면 편집본으로 보는 걸로. 트바!”


아니, 방송각 아니고 방종각인가?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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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039. 한국 유저의 독주는 세계 유저의 의욕을 꺾어 놓았다 +6 22.06.04 4,087 249 15쪽
38 038. 이게 히든 클리어라고 하는 거다 +8 22.06.03 4,142 268 13쪽
37 037. 내가 이럴 줄은 몰랐을 거다 +10 22.06.02 4,269 283 13쪽
36 036. 레이드 시작부터 어깃장? +12 22.06.01 4,345 281 14쪽
35 035. 나라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뭐냐고 +7 22.05.31 4,450 290 14쪽
34 034. 내가 필요하면 대가를 주고 모셔가야지 +10 22.05.31 4,585 286 12쪽
33 033. 나는 비장의 한 수를 챙겼는데 이것들은 비수를 맞았다 +8 22.05.30 4,845 288 14쪽
32 032. 킴리의 퀘스트는 중간 과정에 불과하지 +7 22.05.29 4,928 271 13쪽
» 031. 던전에서 만나는 온갖 변수들(Feat:새로운 눈나!) +12 22.05.28 5,133 299 14쪽
30 030. 국룰인 하수도 던전은 없지만 지하 유적 던전은 있다 +8 22.05.27 5,183 314 13쪽
29 029. 아, 그런 이유였다고? 하지만 전혀 미안하지 않다 +9 22.05.27 5,337 308 13쪽
28 028. 내가 흑염룡은 안 키워도 흑염룡 상태창은 키우는데 +8 22.05.26 5,337 302 12쪽
27 027. 플렉스 리버펠튼(Feat:니가 여기서 와 나와?) +8 22.05.25 5,479 304 12쪽
26 026. 줘도 못 먹은 칼카이저 +7 22.05.24 5,707 328 12쪽
25 025. 경매장에서 국뽕을 부르짖다 +12 22.05.23 5,976 348 15쪽
24 024. Kor 국가 통합 서버 +9 22.05.23 5,994 34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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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22. 낚는, 낚는, 낚는 겁니다아 +15 22.05.21 6,463 325 14쪽
21 021. 졸업 시험을 갑시다 +11 22.05.20 6,908 36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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