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921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2.09.21 12:33
조회
149
추천
3
글자
14쪽

외전) 21세기 루카의 좀비와 갱단 속에서 살아남기

DUMMY

21세기 전세계에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고,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내전 등으로 인하여 식량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다. 그로 인하여 더 이상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석유 공급망이 끊기는 상태가 발생하였다. 뿐만 아니라 생존자들 사이에서 갱단을 만들어서 물품을 훔치는 사건들도 증가하고 있었다.


그로 인하여 루카 또한 다미앵(엘랑 예거, 샤를 예거의 후손인 프랑스인으로, 루카의 고등학교에 전학왔었다.), 다닐라(나타샤, 세라핌의 후손으로, 루카와 결혼한 아나스타샤의 사촌이다.) 등 지인들과 함께 뭉쳐서 더 큰 무리를 만들어 가족을 보호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루카는 다미앵, 다닐라와 함께 군용 헬기가 투하해주는 MRE 식량을 얻으러 간 상황이었다.


현재 루카는 엠마, 아나스타샤와 결혼했고 엠마가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던 식량을 구해야 했다. 루카는 군용 헬기가 투하한 MRE가 들어있는 자루를 두 개나 쥐자 어떤 놈이 시비를 걸었다.


"이봐!! 왜 두 개 가져가!!"


그 놈과 같은 무리에 있던 녀석 또한 자루 한 개를 쥔 채로 루카에게 시비를 걸었다.


"형씨 하나만 가져가라고!"


이런 곳에서 괜히 시비 걸려서 시간을 낭비할 순 없었다. 루카는 MRE가 들어있는 자루 두 개를 쥔 채로, 다미앵이 기다리고 있는 트럭으로 달려갔다. 다닐라 녀석은 아예 자루를 세 개 챙기고는, 입 안에는 통조림 하나까지 문 채로 달려가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보고 열 받은 남자들이 소리쳤다.


"야 저 새끼들 잡아!!"


하지만 다닐라 녀석은 노획을 잘하는 나타샤의 후손답게 자루를 쥐고 재빨리 도망쳤다. 그렇게 루카는 다닐라, 다미앵과 함께 투하한 식량을 갖고 트럭을 타고 가기 시작했다. 루카에게 시비를 걸었던 녀석들이 욕설을 내뱉었다.


"저 시발 새끼가!"


"다음에 MRE 투하할때 또 올거야! 그 때 손 좀 봐주자고!"


"얼굴 봐뒀냐?"


"잘 안 보였어!"


밤이라서 상대방의 얼굴을 식별하기 어려웠던 것 이다. 그 때, 라이언이라는 녀석이 말했다.


"내가 저 새끼 차량 번호판 봐뒀어! 곤살로한테 연락해."


"곤살로한테는 왜?"


라이언이 씨익 웃으며 말을 이었다.


"저 놈들도 조만간 곤살로한테 가겠지."


한편, 루카와 동료들은 현재 있는 물품들을 체크하고 있었다.


"연료가 다 떨어졌어. 앞으론 걸어다녀야 하네."


젤렌스키씨가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람이 없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시골이 유리한데 기름이 없으니 가지도 못하겠구만."


다미앵이 말했다.


"다들 갖고 있는 의약품을 정리해봅시다."


엠마가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의약품은 필수적이었다. 루카, 다미앵, 다닐라, 젤렌스키 씨 모두 구급 상자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고, 총 4개의 구급상자가 이들에게 있었다. 사실 젤렌스키씨는 항생제를 한 통 갖고 있었지만 자신과 자신의 딸에게 쓰기 위하여 내놓지 않았다.


이것을 본 다미앵의 여자친구인 간호사 출신의 로라가 말했다.


"이건 정말 최소한의 의료 도구에요. 이것만으로는 출산 때 적합한 의료 조치를 할 수 없어요."


구급 상자에는 반창고, 설사약, 진통제, 연고, 붕대, 솜 정도 밖에 없었다. 루카가 로라에게 물었다.


"뭐가 더 필요합니까?"


"의료용 가위, 의료용 종이 테이프, 지혈대, 의료용 장갑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붕대도 이것보다 품질이 좋은게 필요해요."


루카는 커다란 병원이 있던 것을 기억했다. 하지만 다닐라가 말했다.


"병원 쪽은 이미 다 털렸고 조직에게 장악되었네. 의약품을 구하려면 물물교환을 하는 수 밖에 없네."


"하지만 누가 의약품을 갖고 있지?"


"물물교환 관련 정보를 주는 녀석이 있네."


그렇게 루카는 다닐라, 다미앵과 함께 집 밖으로 나왔다. 다미앵 녀석이 말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시골로 튀었어야 하는건데..."


다닐라가 말했다.


"지금 차량이 두 대가 있으니까 연료만 구할 수 있다면 다 같이 시골로 이동하자. 그게 안전할거야."


잠시 뒤, 다닐라 녀석은 사방팔방에 유리 파편이 뿌려져있고 마당에는 좀비의 시체가 썩어가고 있는 집의 문을 두드렸다.


"곤살로!! 통조림 하나 가져왔네!"


그러자 집 안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었다.


"그 밑으로 넣게!"


다닐라는 문 밑에 있는 우유 넣는 구멍을 통해 통조림 캔을 넣고는 말했다.


"의료용 가위, 의료용 종이 테이프, 지혈대, 의료용 장갑, 항생제 같은 의약품이 필요하네."


곤살로가 말했다.


"급한가?"


다닐라가 말했다.


"천천히 구해도 되네!"


루카가 속으로 생각했다.


'급하다는 티를 내면 값을 올려부르겠지...'


곤살로가 말했다.


"지금 구할 수 있는 곳이 있네. 하지만 정보가 더 필요하네. 자네들 콘돔은 있나?"


'콘돔?'


사실 루카는 1년 전에 마트에서 남은 물품들을 털다가 콘돔 세 박스를 발견했었다.


'아나스타샤와 쓰려고 놔둔건데...'


루카가 말했다.


"콘돔이라면 예전에 우연히 구한거 두 박스 있네."


근데 생각해보니 콘돔을 갖고 있다는 것을 들키면 무리에 여자가 있다는 것을 곤살로라는 저 놈이 눈치챌 것 같았다. 루카가 괜히 말을 덧붙였다.


"어차피 나는 쓸 일도 없는데 이게 물물거래가 되나?"


곤살로가 루카의 말을 무시하고 말했다.


"건전지는?"


"있네."


"내일 오후 3시, 놀이터로 오게. 너무 늦게 오지도 말고 빨리 오지도 말게."


그 때 다미앵이 말했다.


"혹시 연료는 없나?"


곤살로가 말했다.


"없네. 태양 전지판이나 태양광 패널은 있나?"


루카는 태양광 패널이 있었지만 거짓말을 했다.


"없어."


그렇게 루카, 다미앵, 다닐라는 집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 강도단이 나타날지 알 수 없었다.


'집에는 별 일 없겠지?'


이제 차가 없어서 걸어다녀야 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좀비와 강도단이 튀어나올지 알 수 없었다. 트럭을 타고 다닐때는 좀비를 쉽게 따돌렸지만 이제는 그것도 힘들어진 상황이었다. 다미앵이 헉헉거리며 말했다.


"킥보드나 자전거라도 구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 때, 다닐라는 뒤를 돌아보았다. 덩치 큰 녀석들이 곤살로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


루카, 다미앵, 다닐라는 그 무리 녀석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집으로 향했다. 한편, 라이언은 자신의 무리를 데리고 곤살로가 있는 곳을 방문한 상태였다. 라이언이 곤살로의 대문 밑으로 통조림 하나를 넣어주고는 말했다.


"이봐! 혹시 이 근방에 남자 3명 무리에 트럭 타고 다니는 녀석에 대한 정보 없나?"


곤살로가 말했다.


"요즘엔 물물거래 할 때 거의 남자 3명 이상이 다니네. 그것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해."


라이언이 열받은 표정으로 말했다.


"젊은 남자 세 명일세! 번호판은 D ROW 그 다음은 뭐였더라? 이런 젠장!"


라이언은 루카 일행의 번호판을 잊어버린 것 이었다. 참고로 번호판 제일 앞 글자의 D는 독일, ROW는 브레멘을 뜻한다. 즉 이 정보로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다. 라이언이 말했다.


"아무튼 정보 찾으면 나한테 넘기라고! 아무튼 됐고 건전지 있나?"


"내일 오후 3시, 놀이터로 오게."


다음날 오후 2시 59분, 루카는 다닐라와 함께 황량한 놀이터에서 거래를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로 다미앵 녀석은 놀이터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에서 이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만약 물물거래 도중에 싸움이 난다면 다미앵이 MP5K 기관단총으로 이들을 엄호해줘야 할 것 이다.


루카와 다닐라는 그렇게 라이언 일행과 접선하게 되었다. 루카는 건전지 4개를 내놓았다. 라이언 옆에 있는 아론이라는 녀석은 건전지를 모조리 하나씩 손전등에 넣어보면서 점검했다. 다닐라가 라이언에게 받은 항생제 알약통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미 알약통이 열려있었던 흔적이 있었다. 루카가 말했다.


"열려있었던 흔적이 있는데?"


알약통에는 항생제가 1/3 밖에 없었다. 라이언이 말했다.


"절반은 우리 쪽에서도 써야할거 아니오. 의심되면 거 알약 하나씩 확인해보라고."


다닐라는 알약을 하나씩 확인해보았다.


'위장약이거나 이런거랑 바꾼건 아니겠지?'


항생제 알약통에 나온 설명서에 따르면 이 알약이 항생제는 맞는 것 같았다. 라이언이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내가 그거 속이려고 가짜 알약까지 제조했겠소? 후딱 끝내고 갑시다. 좀 있으면 좀비 나타나겠소."


라이언은 의료용 장갑 3켤레와, 의료용 종이 테이프를 추가로 내주었고, 루카는 콘돔 두 박스와 담배 7개피를 내주었다. 교환한 물품들은 다닐라와 아론이 제각기 확인했다. 라이언이 말했다.


"의약품이 필요한걸보니 부상자라도 있는가 보군? 연료나 탄약이 있다면 내가 의사를 소개시켜줄 수 있는데."


이건 도와주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갖고 있는 물품과 상태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는 목적이 크다. 루카가 말했다.


"그냥 예비로 모아두는거요. 적어도 콘돔보단 유용하지 않겠소?"


그렇게 접선이 끝나고 루카는 다닐라, 다미앵과 빠른 속도로 돌아갔다. 다닐라가 중얼거렸다.


"저 밥맛 떨어지는 새끼..."


저 라이언이라는 녀석은 딱 봐도 위험해보였다. 다미앵이 말했다.


"물물교환은 꼭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는 최소로 하는 것이 좋겠군."


그렇게 루카 일행은 집으로 돌아왔고, 다닐라와 다미앵은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루카가 속으로 생각했다.


'아무래도 다 같이 머무를 수 있는 장소로 빨리 옮기는게 좋을거 같은데...'


작정하고 물건을 훔치려고 덤벼드는 녀석들이 있다면 막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루카는 일부러 집에 훔칠게 전혀 없어보이게끔 만들었다. 2층에 잘 보이는 유리창 한 두 개는 절반쯤 박살내두었고, 마당에 트랩에 빠진 좀비 시체들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덕분에 엄청나게 고약한 냄새가 났다. 엠마가 싫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루카는 집 내부에 대인용 트랩을 설치해두었다. 하지만 이렇게 트랩을 설치하더라도 강도단이 때거지로 몰려오면 답이 없을 것 이다.


'빨리 다닐라, 다미앵, 젤렌스키씨, 맥스 모두와 같이 머물 수 있는 곳을 찾아야한다...'


그 때, 비가 오기 시작했다. 루카는 지붕 위에 갖고 있는 대야를 모두 올려두고, 비닐봉지를 오목하게 펴두었다. 그리고 루카는 블라디미르와 지붕 위에서 발가벗고 얼마 남지 않은 작은 비누를 이용해서 샤워를 했다.


'드디어 살 것 같다!!!'


아나스타샤는 2층 발코니에 방수포를 이용해서 샤워부스를 설치한 다음,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로 샤워를 했다.


"앗 차거!! 엣취!"


지금 가을이라서 빗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상당히 쌀쌀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비가 그치고 루카는 물이 담긴 대야를 갖고 내려왔고, 오목하게 펴둔 비닐봉지에 고인 물은 유리병 안에 넣어두었다. 엠마가 칭얼거렸다.


"목욕하고 싶어..."


루카는 라이터를 이용해서 이즈빗 코펠에 불을 붙인 다음, 대야에 담긴 물을 데웠다. 그 다음에 깨끗한 수건에 물을 적시고는 엠마의 몸을 닦아주었다.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샤워나 목욕은 물 건너간 상황이었다. 루카가 속으로 생각했다.


'그 때 콘돔을 썼어야 했는데...'


이런 재난 상황에서 그룹 내에 임신한 사람이 있는 것은 생존에 큰 리스크가 추가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미 가족이 생긴 이상 책임은 져야 할 것 이다.


그렇게 엠마의 몸을 닦아주고 부엌으로 가보니 아나스타샤는 대야에 받은 빗물에 물을 정화할때 쓰는 정제 캡슐을 넣고 있었다. 군용 헬기가 보급한 MRE에는 이 정제 캡슐이 들어있었는데, 이 캡슐을 이용해서 물을 정제하여 깨끗하게 할 수 있다. 아나스타샤는 MRE에서 레모네이드 가루를 더 꺼낸 다음, 물에 섞어서 레모네이드를 만들고 맛을 보았다.


"크...화약 약품 냄새 나."


지난 번에 받아온 MRE도 다 떨어지고 있었다. 아나스타샤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루카에게 물었다.


"다음 MRE 투하하는 시간대 알아?"


블라디미르가 외쳤다.


"아까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목요일 밤 9시에 온대!"


루카가 말했다.


"블라디미르, 건전지 몇 개 남았지?"


"8개 남았어!"


MRE가 투하되는 시간대를 알기 위해서는 계속 라디오에 귀를 기울여야 했다. 그리고 라디오를 틀어놓으면 건전지가 소모된다. 루카는 현재 남아 있는 통조림의 양을 살펴보았다.


'이거면 앞으로 5일도 못 버티겠는데...'


루카는 물물교환할만한 쓸모있는게 있을까 싶어서 집 창고를 계속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트럼프 카드나 체스판이나 보드 게임도 물물교환에 써먹을 수 있을지도...'


그렇게 체스판, 보드 게임, 트럼프 카드를 갖고 나오는데 루카는 어두운 지하실에서 그만 살짝 손이 베이고 말았다.


"윽!!!"


잠시 뒤, 아나스타샤가 루카의 손을 소독해주고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주었다. 루카는 머리 속으로 남아있는 반창고의 수를 계산했다. 식량, 의약품, 건전지 모든 물품들이 줄어들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정신적으로도 대단히 초조한 상태였다. 그 때, 블라디미르가 말했다.


"우리 트럼프 게임하자!"


루카는 블라디미르와 함께 '전쟁' 이라고 불리는 트럼프 게임을 했다. 서로 카드를 내놓아서 더 높은 숫자를 내놓은 사람이 두 장의 카드를 모두 가져가는, 아주 유치하고 간단한 게임이었다. 그런데도 게임을 하니까 걱정거리가 조금 사라지는 것 같았다. 아나스타샤가 말했다.


"엠마도 같이 하자!"


그렇게 4명은 트럼프 게임을 했다. 그 때, 초인종이 울렸다.


딩동!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1 13:17
    No. 1

    다미앵이 떠나지 않는것을 보면 그의 아버지가 프랑스 스파이가 아닌지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13:56
    No. 2

    헉 이 생각은 못햇는데 가능한 이야기네요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21 16:00
    No. 3

    지난화 댓글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16:02
    No. 4

    네 보러 가겟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17:11
    No. 5

    독자 여러분 좀비외전 오늘회차는 별로 재미없나요 새로운거 시도해봐서 모르겟네요 이런거 전혀 써본적이 없어서 어색한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오늘 푸틴이 동원령 선포했네요 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1 17:14
    No. 6

    전투가 없으니 뭔가 아쉽네요 몸싸움이나 대치상태 나오면 괜찮을듯 하네요 그리고 풀리지 않은 떡밥들 풀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17:46
    No. 7

    하긴 전투가 없으면 긴장감이 떨어지네요 어떤 떡밥들 궁금하신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1 17:47
    No. 8

    다미앵 아버지 정체나 크세니아와 나타샤의 남편이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17:48
    No. 9

    사실 나타샤 남편은 아직 정하지 못햇습니다! 제가 아끼는 캐릭터라 멋진 남편으로 해주고 싶습니다! 이게 작품 쓰면서 감정이입이 되어야 캐릭터가 형성이 되더라구요 근데 다미앵 아버지는 진짜 어딨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1 17:51
    No. 10

    아니면 만주전략공세중 하나에서 미군이랑 같이 전범재판 증거모으러 병태네 집 방문하는것도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17:52
    No. 11

    아 진짜 전범재판 증거모으려 병태 집 방문할 수도 잇겟네요 암턴 만주전략공세때 병태나 그 동생하고는 마주치게 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1 18:13
    No. 12

    병태는 양쪽에서 전쟁범죄 저질렀으니 소련군과 미군 둘다 체포하려고 실랑이 벌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18:15
    No. 13

    병태는 전쟁범죄안저질럿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1 19:03
    No. 14

    병태 식인하고 바탄에서 대학살 저질렀는데 안저지렀다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21 19:33
    No. 15

    안 할수도 있죠. 모든 사람들이 했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1 19:41
    No. 16

    작중 나왔습니다 미군포로 처형을 주도하고 식인을 한 그 장소에 같이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20:04
    No. 17

    아 까먹었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20:10
    No. 18

    근데 병태도 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고 시켜서 한거고 증거가 없으면 처벌 안받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1 20:36
    No. 19

    소련군 식인도 포로들 통해서 알게되었을것이며 바탄의 학살은 너무나 거대해서 알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21:41
    No. 20

    악 그렇군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21 21:55
    No. 21

    그럼 소련군 식인은 포로들이 아무도 없으면서 소련군 시체를 먹는게 좋을것 같네요. 또 바탄의 학살에 대해 소극적으로 반대하며 포로들을 챙겨준다면 어느정도 감형 및 무죄 등을 받을수 있을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21:58
    No. 22

    네 병태가 바탄 학살때 소극적으로라도 반대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물론 그 당시 분위기나 조직을 생각하면 적극 반대하긴 어렵겠죠 포로들을 어느 정도 챙겨주면 증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1 22:16
    No. 23

    일단 그곳에 있는것만으로도 지휘관 전원 사형은 확정이며 저것은 일본육군사령부의 명령도 아닌 15군단장 단독 일탈이라 죄는 더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1 22:22
    No. 24

    아 그러면 리메이크에서는 그 사건은 빼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2 07:13
    No. 25

    그러고보니 한성호는 증조모가 일본인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2 14:14
    No. 26

    네! 성호의 증조모는 일본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9.22 07:14
    No. 27

    병태 사형당하면 병태 아들이 일본인으로 자랐을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2 14:15
    No. 28

    아악 설마 사형까지 당할지는! ㄷㄷㄷ 뭔가 역사가 바뀔 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22 10:40
    No. 29

    지지난화 댓글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22 10:43
    No. 30

    독자 여러분 오늘은 작품 좀 늦게 올라갈거 같슴다! 많은 댓글 정말 감사함다! 작품 쓰고 퇴고하고 대댓달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794 태평양 전쟁 맛보기 8 (完) +183 22.10.13 345 4 14쪽
793 태평양 전쟁 맛보기 7 +343 22.10.12 420 3 19쪽
792 태평양 전쟁 맛보기 6 +95 22.10.11 158 3 17쪽
791 태평양 전쟁 맛보기 5 +38 22.10.10 178 3 15쪽
790 태평양 전쟁 맛보기 4 +122 22.10.09 199 3 15쪽
789 태평양 전쟁 맛보기 3 +93 22.10.08 200 3 19쪽
788 태평양 전쟁 맛보기 2 +16 22.10.07 158 3 12쪽
787 태평양 전쟁 맛보기 +110 22.10.06 218 3 13쪽
786 총력전 연설 +123 22.10.05 187 3 15쪽
785 위대한 발견 +392 22.09.26 375 5 13쪽
784 스탈린그라드 +60 22.09.25 176 3 13쪽
783 루카 좀비 외전 + 본편 독일군의 암호키 +44 22.09.24 142 3 15쪽
782 외전) 21세기 루카의 좀비와 갱단 속에서 살아남기 3 +9 22.09.23 124 3 13쪽
781 외전) 21세기 루카의 좀비와 갱단 속에서 살아남기 2 +17 22.09.22 126 3 11쪽
» 외전) 21세기 루카의 좀비와 갱단 속에서 살아남기 +30 22.09.21 150 3 14쪽
779 퇴각하는 독일군 +85 22.09.20 227 4 15쪽
778 대탈출 +114 22.09.19 245 3 13쪽
777 썩은 감자 +21 22.09.18 161 3 12쪽
776 구데리안 해임되다 +30 22.09.17 171 3 11쪽
775 군화 +82 22.09.16 173 3 12쪽
774 청색 작전 +69 22.09.15 178 3 12쪽
773 용맹한 나타샤 +19 22.09.14 155 2 14쪽
772 파쇄 공격 +62 22.09.13 173 4 17쪽
771 플리거파우스트 +7 22.09.12 139 4 12쪽
770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2 完 +63 22.09.11 172 4 17쪽
769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1 +54 22.09.10 134 3 13쪽
768 외전)21세기 루카 파이퍼의 좀비 생존기 +60 22.09.09 122 2 12쪽
767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0 +18 22.09.09 98 3 12쪽
766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9 +11 22.09.08 106 3 14쪽
765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8 +26 22.09.07 131 4 13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