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가 독일군 및 백군 등이 포위하면서 원역사 처럼 시전체에 식량 등이 부족해지면서 스탈린이 의심가는 사람들을 죽이라는 명령한다면 시민들이 지금 배가 고파 죽겠고 독일과 협력도 하지 않았는데 의심이 된다고 죽인다? 배신감 등으로 배신하는게 가능할거예요. 거기다가 독일 등이 지급하는 식량 배급량도 소련의 식량 배급량의 최소 2배 정도는 될건데다 협력자 및 조력자 등을 한다면 독일 등이 지급하는 식량 배급량의 최소 2배는 더 받으면서 백군 등으로 부터 능력 및 실력 등이 뛰어난 자들은 공무원 및 공장 감독관, 경찰직, 농장 관리자 직 등의 관리직 등을 준다고 약속한다면 가능할거예요.
n2063_s020921://솔직히 원역사에서도 레닌그라드 공방전 초기전투에서 잠시 지휘를 맡은 주코프가 그리 잔혹하게 했는데도 멀쩡한 점에서 설명에 구멍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럼 진작에 무너져야 하는데 왜 3년 이상을 버틴건가요? 심지어 이 세계보다도 그나마 레닌그라드가 속한 북부집단군은 거리상으로나 전력으로나 더 나은데... 심지어 블라소프는 레닌그라드 공방전 시기에 잡혀서 투항했지만 여기서는 일찍 투항한데다 레닌그라드 사정을 안다는 보장도 없죠. 심지어 붉은 혁명의 상징이자 러시아의 주요 도시니 볼셰비키 충성심도 보통이 아닙니다. 거기다 원역사와 달리 서울처럼 전선과 가까운 위치란점과 중요항구 특성을 보자면 식량비축도 많을 뿐더라 창고의 방어력도 증가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으며 아무리 자급자족에 약하여 포위 몆일만에 식량 부족사태가 나는 도시 특성이라도 원역사보다 나을겁니다.
거기다 라도가 호수를 통한 보급도 충분하고 호수 바닥을 통해 설치된 송유관도 있겠죠. 더 큰 것이 과연 독일군, 특히 핀란드군이 레닌그라드 포위에 도울 수 있나요? 이들은 이미 무리하게 무르만스크 공격에 나섰고 독일육군이 지원하고 카이저마리네가 지원한들 주병력이 핀란드이기에 소련군 공격과 탈환전 생각하면 무르만스크 방어에도 엄청난 전력이 소모되었을 것이며 이를 위해서 결국 무르만스크 함락전후로 병력 이탈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모스크바정도는 아녀도 충분한 숨통이 있다는 이야기죠. 그렇기에 이미 리메이크 맛보기로 나오고 작중 클라우스 폰켈러등의 3인방이 저지른 파블롭스크 실험국 사건도 설득력 없고 무리수일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의견에서 핀란드군이 빠진것이 궁금하네요.
근데 여기서는 히틀러 등이 민간인 사살 등의 비상식적인 명령 등을 내릴 생각도 없을건데다 독일 등이 유화정책 실시 등과 함께 난민들에게 식량배급도 실시할거라 제가 레닌그라드의 함락이 가능하다고 얘기했죠. 또 여기서도 레닌그라드에 식량 등이 부족해질거라고 보고 있고요. 물론 여기서는 소련이 레닌그라드의 방비 등을 열심히 준비할거라 독일군이 식량 창고 등을 파괴해도 식량이 원역사와 달리 충분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라도가 호수를 통한 보급이 겨울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배 등을 통해 보급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인정하지만요.(또 소련인들이 배가 고파서 독일군 및 백군에 투항이나 전향을 할 가능성과 소련인들이 배가 고프다고 해도 소련 등에 충성을 바칠 가능성을 둘 다 인정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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