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스탈린이 거시적인 상황을 보는 능력이나, 정치적 판단력 면 등은 높은데다 자신의 장남까지 최전선에 보내며, 자신이 모스크바에서 업무를 보는 등의 행동들과 침략자(여기서도 독일이 먼저 소련을 침공하긴 함.) 상대로 국가를 수호한다는 강력한 군사적, 정치적 명분 등도 있어서 침략군을 상대로 국가를 수호한다는 소련들은 소련 체제에 불만이 있어도 독일을 상대로 이겨야 된다는 생각이 원역사보다 약해도 여기서도 있을거라 (대표적으로 모스코바등의 최전선 지역에 있는 시민들) 극도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국가의 동원령과 어마어마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을 상대로 치열하게 싸울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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