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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독일에 친영파 양성 및 세력 구도 유지 등을 위해 방해등을 너무 심하게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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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래서 제가 60운동이 일어난 1960년에 독일이 알자스 로렌을 돌려주자고 얘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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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무너진 세력은 한쪽으로 확실히 기울여서 재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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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제국 의회도 유명무실해진 마당에 독일에 자기세력 침투를 어떻게 시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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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당내에 침투 시킬수 있을것 같은데요. https://namu.wiki/w/%EB%A3%A8%EB%8F%8C%ED%94%84%20%ED%97%A4%EC%8A%A4 이사람이 여기서도 영국과 동맹을 맺으라고 주장할건데다, 여기서는 카이저가 있기에 왕당파인 아버지로 인해 왕당파와 황실하고 친해질거라 영향력이 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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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영국은 독일 망하기만 바라고 있죠 이미 생사고락을 함께한 프랑스라는 동맹이 있는데 뜬금없이 친독할리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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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히틀러가 영국과의 관계개선 등을 여전히 중요시하게 여기고 있을거니까요. 또 카이저와 황실의 지지가 필요한 만큼 왕당파 성향의 고위 나치당 인사들이 필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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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소련도 망하는걸 바라고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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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영국에 직접적 위협을 주거나 바다로의 확장만 꿈꾸지 않는다면 소련이 뭘하던 서방은 신경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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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독일이 소련에 종속 되거나면 너무 약체화 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날수 있으니까 너무 심하게 독일을 건들지 않다고 얘기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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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원래 중세부터 신성로마제국 즉 독일과 사이가 더 안좋았습니다 이후로 이탈리아 전쟁 30년전쟁을 치루며 적대관계는 절정을 달했죠 18세기 프리드리히 대왕의 프로이센 때문에 잠시 동맹을 맺었지만 그마저도 프랑스 혁명때문에 깨졌죠 그러나 반대로 영국과는 합스부르크 스페인을 견제하며 17세기 중반까지는 사이가 좋았습니다 물론 관계회복은 그로부터 200년정도 더 뒤에 일이지만 적어도 영국 프랑스 관계가 독일보단 나앗다는 얘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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