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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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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11 15:24
    No. 31

    분노와 질투, 배신감 등은 덤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15:24
    No. 32

    진짜 분노에 질투에 배신감이 펄펄 뛰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9.11 17:23
    No. 33

    근데, 그게 꼭 스탈린만 그렇지는 않죠. 일단 독일에서부터도 문제 아닙니까? 뭐, 이 소설이 그렇듯 히틀러와 에바야 예수님 마인드니 받아들인다고 치죠. 근데, 독일이 과연 받아줄까요? 그놈의 뉘른베르크법이니 반인종정책이니 하는데 전쟁이 무서운것이 갈등이라는 면죄부로 어떤 악도 인정되는데 그들 입장에서 적국의 여자와 결혼? 이건 정치적으로 위험한 도박수죠. 당장 루이 16세 아내 마리 앙뚜아네트만해도 철천지 원수 오스트리아 공주란게 컸고, 니콜라이 2세도 아내 알렉산드라가 독일공주라고해서 얼마나 원성과 분노를 받았습니까? 근데, 그것도 원역사와 달리 나치당과 히틀러가 권력 독점한 것도 아니고 절대적 신도 아닌데 그 정치적 부담 어찌할거죠? 또 무슨 리메이크니 인종주의 완화니 하는데 애당초 지금 모습만 봐도 이건으로 히틀러는 실각될겁니다. 전쟁장기화로 제1차 세계대전의 악몽 만드는데다 그것도 열등한 슬라브족들에게 밀리는데, 오스트리아란 외지놈이 그 슬라브인을 혈연으로 한다? 이게 받아들여질까요? 국민정서는 결코 안 바뀝니다. 설사 제1차 세계대전 결과로 군부가 내부로부터의 중상 운운하지 않더라도 그대신 국가에 대한 분노와 슬라브인 및 공산주의자에 대한 분노가 만연한대 뭘로 설득하나요? 결국 군부쿠데타 유도와 공포분위기 조성, 권력 독점등 언론이 반발못하게 해야 마음대로되는데 그것도 문제죠. 히틀러가 아무리 정치에서 그 역학관계 파악이 좋아도 능력이 안 받아주는데 뭘로하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이거면 나치당이라도 달갑지 않을걸요? 나치당도 결국 그속에 독일인의 자부심이 있으니...

    계속 스탈린을 바보등신처럼 보는데, 스탈린이 그러면 어떻게 권력잡고 그걸 유지합니까? 가담자도 많지만 다른말로 확실한 적과 아군이 구분되는것이며 이미 우크라이나와 독일이 알아서 폭주하는데 굳이 신경쓸까요? 질투와 배신? 율리아는 그냥 군인이고 인민인데 스베스틀라도 아니고 무슨... 사생아면 스탈린이 안들였을까요? 그냥 NKVD나 인민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스탈린은 안중에도 없을겁니다. 오히려 율리아와 마르틴 연예가 독일에서 일으킬 파장에 더 집중하며 독일의 분열을 노리겠죠. 솔직히 열폭하는건 히틀러가 더 맞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17:34
    No. 34

    헉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이 아들이 다른 인종과 결혼하는것만으로도 정치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나름 고증 살리고는 있는데 이 시대에 인종주의가 이 정도로 심할줄은 몰랏습니다 ㄷㄷㄷ 확실히 정치적으로 이게 공격대상이 될 수도 있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17:34
    No. 35

    지금 전쟁 중이니 결혼은 나중에 전쟁 끝나고 할거 같긴 한데 연애조차도 그 정도로 문제가 될까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11 17:40
    No. 36

    하긴 아직 반러 감정이 높으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17:45
    No. 37

    확실히 전쟁 중이니 그럴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9.11 17:43
    No. 38

    그리고 가족을 말하는데, 소련은 그 넓은 국토에 다민족이니 혈연이 한곳에 모입니까? 우리도 그 좁은 국토에서 친척 다 아는것도 아니죠. 심지어 스탈린은 소련최고의 브레인이라 할 수 있는 주코프의 참모총장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가 인민의 적인 성직자 아버지와 절연하며 공산당에 충성했음에도 도리어 부모와의 관계를 유지하라는 충고를 하였죠. 그거 다 따지면 구족 멸족했다하면 소련 피해클걸요? 뭐, 일부는 이탈 시도하다 체포되지만 도리어 많은 친척들이 율라아를 배신자라 보면서 전쟁에 참전하여 조국전쟁에 투신할겁니다. 아니, 서쪽 점령지에 있는 직계도 파르티잔 투쟁자가 나올걸요? 그 친일파에서도 아들이 아버지와 같이 친일하지만 손자가 독립운동하는마당이니 g5779_a33903588님의 의견도 좀 과한듯 합니다. 사라지면 직계지... 그리고 이미 독일이 병크 오브 병크 짓 했는데 좋다고 하겠네요. 스탈린 아들 야코프도 전선의 군인으로서 독일에 대한 인상이 좋을 수 없죠 그리고 아무리 잘할려고해도 간수들 중에서 증오심가진이 없나요? 말씀하신대로면 포로사이에서 공격도 뻔한데?

    리메이크해도 결국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유산은 독일성향상 훼손될겁니다. 주인공이 안할 뿐 독일내의 증오심과 인종주의도 여전할것이며 결국 독일은 뭘해도 전쟁의 늪속에 들어갈겁니다. 히틀러라고해도 그 증오심을 완화할 수 없고 증오심을 이용안한다면 정권장악은 커녕 먼저 죽을 겁니다. 그렇기에 오토등이 방관자로서 혼자 자책하는것만으로도 다행일거라는게 요즘생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17:47
    No. 39

    그래도 친척이 율리아를 배신자라 보는건 ㄷㄷㄷㄷ 율리아는 아직 어리고 그 나이때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여? ㄷㄷㄷ 전쟁 끝날때까지는 마르틴 율리아가 사귀는건 공식적으로는 부인하고 몰래 편지를 주고받는다거나 그렇게 해야할 수도 있겠네요
    리메이크때 어떻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11 17:47
    No. 40

    그리고 인종 차별 금지법 등으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문제가 있긴 있겠네요.

    그래도 너무 부정적으로만 말하니까 거부감이 좀 있네요. 솔직히 제가 율리아와 마르틴과 이어달라고 얘기한 이유와 취지가 독일은 물론 히틀러 등이 얼마나 변했는지를 알리면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의 상징이 되자는 의미로 말했던거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17:48
    No. 41

    근데 원역사에서도 율리아와 마르틴 같은 일은 생각보다 자주 잇엇을거 같긴 합니다 네 일단 지금은 둘의 관계를 비밀로 하되 전쟁이 끝나고 결혼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11 17:53
    No. 42

    또 밑의 사실들을 알기에 복지정책과 도덕 우월주의, 우생학 공식 부정, 우크라이나군등의 활약상 등을 통해 인종주의 등을 어떻게든 없애거나 많이 줄이면서도 마르틴과 율리아의 사이를 계기로 인종주의 등에 회의감을 없애려고 얘기한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18:00
    No. 43

    네 어쨋거나 복지 정책을 하고 우생학은 공식적으로 부정한 상황이죠! 그러고보니 우크라이나군이 이 작품에서도 많이 활약하고 잇으니 이를 통해 인종주의가 없어질 수 잇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11 18:03
    No. 44

    아무튼 간에 ghkd0306님의 얘기가 다 틀린건 아니예요. 저도 그당시의 인종주의와 우생학 등이 얼마나 강한지를 잘 알고 있는데다 1차세계대전의 상황들을 조금은 알고 있기 저도 이게 잘못 됐다라고 얘기하지 않는거고요. 그래도 저는 그런 문제들이 있긴 하지만 마르틴과 율리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결혼한다고 보고 있어요. (저는 ghkd0306님과 달리 국부론과 사랑 등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의 긍정적인 면모, 사회 등에 대한 희망등을 더 믿고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18:07
    No. 45

    네 결국에 전쟁 끝나고 둘이 연애하다가 결혼하게 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11 20:35
    No. 46

    전에 올린것도 있지만 봐주세요. 특히 여기있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봐주세요. https://namu.wiki/w/%EC%A0%81%EA%B3%BC%EC%9D%98%20%EB%A1%9C%EB%A7%A8%EC%8A%A4#s-2

    https://namu.wiki/w/%EC%9D%B4%EC%82%B0%20%EB%9D%BC%EC%9D%B4%EC%95%BC

    https://namu.wiki/w/%EA%B8%B0%EB%8B%88%EC%96%B4%EC%8A%A4%20%EC%82%AC%ED%95%98%EB%A6%B0

    https://namu.wiki/w/%EA%B8%B0%EB%8F%99%EC%A0%84%EC%82%AC%20%EA%B1%B4%EB%8B%B4:%20%EC%A0%9C08MS%EC%86%8C%EB%8C%80#s-3.3

    https://namu.wiki/w/%EC%8B%9C%EB%A1%9C%20%EC%95%84%EB%A7%88%EB%8B%A4

    https://namu.wiki/w/%EC%95%84%EC%9D%B4%EB%82%98%20%EC%82%AC%ED%95%98%EB%A6%B0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20:51
    No. 47

    헉! 이렇게 많은 자료를! 정말 감사함다! 로맨스 쓰는게 어려웟는데 참고가 될거 같아요! 이런 일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20:53
    No. 48

    건담 몰랏는데 대충 설명 보니까 왤케 유명한지 알겟네요 엄청 재밌고 명작인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11 20:41
    No. 49

    제가 왜 율리아와 마르틴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이유를 이해 할게 될거예요. (전쟁 중에서도 사랑과 희망 이라는 긍정적인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쟁에 대한 참상과 반전주의 등을 전달하기 쉬우니까요.) (덤으로 차별과 혐오등이 얼마나 바보같은지를 보여줄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20:51
    No. 50

    네 전쟁에서도 이런 부분을 묘사하면 작품이 입체적으로 되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지죠! 이를 통해서 전쟁의 비극을 더 강조할 수도 있겠네요! 네 인종 차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장치로도 쓰일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11 20:46
    No. 51

    물론 ghkd0306님처럼 여기서도 율리아와 마르틴의 사이가 위험하다라는 점과 이둘의 사랑을 인정하지 못하는 작품 내의 여론 등이 있겠지만 최소한 저는 마르틴과 율리아의 로맨스를 통해 전쟁에 대한 참상과 전장내에서도 감정과 희망 등을 보여줄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20:52
    No. 52

    이 당시 시대상을 고려해보면 비판 여론이 있을거 같긴 하네요 하지만 이 둘의 로맨스를 통해 전쟁의 참상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희망을 보여줄 수도 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9.11 21:27
    No. 53

    그래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마르틴과 율리아의 사랑이 독일과 소련을 넘어서 전세계적으로 널리퍼지며 히틀러등의 인정 받고 나중에 독소전 이후에 둘이 결혼 한다고 얘기한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9.11 21:29
    No. 54

    이 둘의 이야기가 전세계에 널리 퍼지고 결국 독소전 이후에 둘이 결혼하게 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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