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결국 드러나서 무거운 죄값 받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제가 스타워즈나 나치대역등으로 악역 승리도 좋지만 그나름대로 씻을 수 없는 상처등 대가를 치루길 바라게 되더라고요. 현실에서의 부조리도 지치는데 이 소설을 보니 더 고구마 먹기가 그렇긴 하네요. 뭐, 작가님 소설이지만 들키지 않아도 다니엘 새끼는 평생에 남을 대가가 있길 바랍니다. 씻을 수 없는 상처나 탈레반에 의한 끔찍한 죽음 등등! 그냥 편히 죽지 않고 고통스럽게...
다시 말씀드리나 온건일지라도 파시즘은 그야말로 민주주의와는 상극입니다. 결국 권력과 지배를 소수에게 가느냐와 다수에게 가느냐, 그책임을 누가 지느냐인데 솔직히 파시즘은 결국 소수의 인원이나 집단이 그 정점에 쓴다는것이고 아무리 원역사의 무솔리니가 만든 원조 파시즘과 히틀러의 나치즘이 다르듯이 파시즘은 결코 협치할 수 없으며 결국 민주주의 요소는 배척되거나 약화될 수 밖에 없죠. 국가사회주의에서 봐도 결국 국가를 기업화하고 위기를 이기기위해 수단방법 안 가린다는데 민주주의가 되나요? 그러니 부정부패에도 취약하죠. 강온 차를 모르겠네요 단지 민족우선주의등 일부만 다르지 결국 도찐개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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