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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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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7,234

Comment ' 122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0.12 16:26
    No. 121

    아! 또 모르는게 비행장과 함께 캥글라통비에 있는 임팔 최대 보급 거점인 221 군수보급창고와 모레에 있는 2개사단분 보급창고도 아르덴 공세 당시 미군 유류저장고들처럼 철수 하지 못하면 파괴해버릴듯 합니다. 이렇듯 보급이 중요하고 왠지 호주와 임팔이 중국과 함께 육군 소모하는 구멍이며 과다카날보다도 더 오래있다면 더 소모당해서... ㅎㄷㄷ 이렇게 소모되면 가뜩이나 부족한 전차와 차량 다 날라가기에 만주에서의 전투는 원역사처럼 소련이 일방적으로 박살낼겁니다. 원역사에서도 엄청 피해입었는데도 실전경험도 풍부하고 더많은 정예 인적자원들이 싸운터라 이세계에서도 별차이 없으며, 솔직히 일본놈들이 먼저 공격한 상황인데 소련 입장에서는 더위 복수심도 탈텐데...

    참고로 독일군의 경우 제10ss 기갑사단 기준으로 탄약 73톤과 연료 140톤, 부품 100톤 그리고 식량 40톤등 총 357톤이 필요하였으며 미군은 제2기갑사단 기준으로 탄약 375톤과 연료 103톤, 부품 137톤 그리고 식량 40톤을 합쳐 655톤이 필요합니다. 그에 대한 보급률은 독일이 탄약 55톤과 연료 35톤, 부품 15톤 그리고 식량 10톤으로서 총 115톤으로 32.6%만 요구분을 채웠고 미군은 탄약 150톤과 연료 103톤, 부품 100톤 그리고 식량 40톤으로 총 393톤이며 약 60%의 요구분을 들어줬죠. 심지어 식량은 요구한 것 다 보급하는... 그렇기에 더욱 일본이 걱정입니다. 벌지전투도 식량은 공급해서 연료만 약탈하자인데 일본은 식량까지 노리니! 그나마 초반이라 어느정도 보급되더라도 말레이에서 본 처칠레이션 효과보겠다는데 성공해도 그 이후는 일본판 스탈린그라드가 아닐지... 전에도 말했듯 해군이 뱅골만에서 보급해야하지만 결국 실론섬 점령도 미지수이며 아무리 영국군이 동양함대를 인도 봄베이로 철수시키고 사령부를 실론에서 케냐로 이동시키며 지원부대를 몰디브로 물렸다고하나 일본해군은 결국 미국에 집중하니 임팔은 더 일본에게는 밑빠진 독이겠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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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12 16:41
    No. 122

    아 벌지 전투도 식량은 공급하고 연료만 약탈하는거엿군요 근데 여기선 식량까지 약탈하려고 하는! ㄷㄷㄷㄷ 진짜 이길 수가 없엇네요 엄청난 무리수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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