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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카 님의 서재입니다.

그라이 게이트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이나이™
작품등록일 :
2017.03.02 11:28
최근연재일 :
2017.05.25 12:50
연재수 :
68 회
조회수 :
56,737
추천수 :
482
글자수 :
307,554

작성
17.03.02 12:50
조회
4,327
추천
32
글자
13쪽

1. 그라이 게이트(1)

이 글의 인물과 장소는 픽션입니다.




DUMMY

대학교에 재학 중에 생긴 일이다.

전철에서 내려 집으로 가던 길에 있던 흉가 안에서 한 아가씨가 불량배 4명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받고 있었다.


그 흉가는 노인분들이 폐품을 수집하고 분리하고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었다.

내가 가던 때는 밤 8시가 지나 이미 집으로 돌아갈 사람은 다 돌아간 후였다.


전철 입구에서도 나오는 사람은 나 혼자뿐이었다.

나는 흉가 앞에 우뚝 서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파란색 야구모자를 쓴 아가씨는 머리를 염색했는지 노랑머리였다.

나는 늘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어두운 밤에는 보이는 거리가 짧았다.

하지만 그날 그 순간은 모든 것이 선명하게 보였다.


불량배 하나가 아가씨의 어깨에 손을 얹고 무어라 말하자 불량배의 손을 탁하고 쳐내는 이름 모를 아가씨.


손이 쳐내진 불량배는 눈이 나쁜 내가 보기에도 얼굴이 험악하게 바뀌었고 주변의 불량배들은 슬며시 웃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하는지는 주변을 다니는 버스와 자동차들의 소음으로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주먹을 쥐고 야구모자를 쓴 아가씨를 치려는 불량배의 모습을 보자 아직 연애 경험도 없는 내 다리는 그 흉가 안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것도 뛰어서!!


*******


“야! 왜 이리 비싸!”

“그래! 그래! 좀 보자는데!”

“좀 봐주라!!”

“우리 이래 봐도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야아~”


불량배들은 야구모자를 눌러 쓴 아가씨를 큰 덩치로 위협하며 겁을 주고 있었다.

하지만 나도 한 덩치를 한다.

내가 흉가 안의 현장에 도착한 것도 그 순간이었다.


“당신들은 누군데······.”


내가 말한 그 순간 3명의 불량배는 나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나머지 1명의 불량배는 여전히 험악한 얼굴로 모자 쓴 아가씨를 손가락으로 건드리고 있었다.


나를 돌아본 불량배 3명이 모자 쓴 아가씨에게 집적대는 불량배를 뒤에 두고 내 앞으로 나왔다.

그들은 안경을 쓴 내 모습을 보고 비웃으며 말했다.


“넌 뭐야?”

“개뼈다귀 같은데······. 형님들의 사업에 관여하면 안 되지!”


나에게 말하는 불량배들의 뒤에서는 모자 쓴 아가씨를 계속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보는 불량배의 얼굴이 보였다.


그 불량배는 잠깐 나를 바라보더니 다시 고개를 아가씨에게 돌리고 더욱 험악한 표정으로 얼굴이 변하고 있었다.

나는 급한 마음이 들었다.


“거기 당신! 어서 그 아가씨한테서 손 떼고······.”


내가 이렇게 외칠 때 불량배와 모자 쓴 아가씨 사이에 변화가 일어났다.

모자를 눌러 쓴 아가씨가 자기에게 다가온 험악한 인상의 불량배를 민 것이다.


그리고는 나를 보며 외쳤다.


“거기 당신! 어서 돌아가!”


그 목소리에 불량배들과 나는 멈춰섰다.

목소리가 아주 고와서였다.


거기다 불량배를 밀어내면서 모자가 벗겨졌는데 얼굴이 보는 순간 불량배들도 나도 감탄했다.


아름다웠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연상할 정도였다.


“와!! 대박!!”


그 아가씨를 바라보는 한 불량배가 목소리를 높였다.

험악한 인상을 짓던 불량배의 얼굴도 확연히 부드러운 표정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 표정이 그 표정이었다.

그 아가씨에게 밀린 불량배가 팔을 뻗어 그녀를 붙잡아 끌어당기려고 했다.


그때였다.

그 아가씨가 발로 불량배의 거기를 차고 자세가 낮아진 불량배의 얼굴을 무릎으로 가격해 니킥을 날렸다.


얼굴을 가격당한 불량배는 그 충격으로 흉가의 바닥을 굴러 벽에 부딪히고 난 후 일어나지 못했다.

그대로 기절한 것이다.


“아니?!”

“예쁘다고 봐주려고 했더니!!”


남은 불량배들이 보기 싫을 만큼 험악한 인상을 쓰며 모자가 벗겨진 ‘그녀’에게 달려들려고 했다.

이젠 행동을 취해야 한다.


나는 뒤돌아 가는 불량배 중 하나를 잡고서 내 앞으로 돌려세웠다.


[퍽!!]


나는 주먹을 휘둘러 불량배를 쓰러뜨렸다.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불량배.


내 힘이 세긴 세구나. 하하.

하기는 나도 덩치가 있는데.


나는 미래의 아름다운 애인을 구원하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나는 다음 순간 놀라야 했다.

남은 불량배 둘을 보는 순간.


나의 애인이 될 수도 있던 그녀가 남은 불량배들을 쓰러뜨린 것이다.


그녀는 다른 불량배의 머리를 잡고 몸을 공중에 띄워 플라잉 킥을 날렸다.

남은 2명의 불량배 중 하나가 그 발길질에 맞고 날아가 벽과 충돌했다.

그리고 정신을 잃었는지 움직이지 않았다.


그것을 본 마지막 불량배는 그녀에게 주먹을 내질렀다.

하지만 주먹은 제때 피한 그녀의 옆으로 빗나갔다.


그때 그녀의 손에서 빛나는 무언가에 불량배의 머리가 휩싸더니 불량배는 그대로 무릎을 꿇으며 다리를 접은 채 뒤로 넘어갔다.


그 빛은 그녀의 손에서 잠시 더 빛나더니 사라졌다.

나는 손에 빛을 쥔 그녀의 모습에 놀라 우두커니 서 있었다.


안 도와줘도 됐구나.

알아서 위기탈출 했을 것 같네······.


그녀는 쓰러진 불량배들을 살피다가 나에게 시선을 주었다.


“당신은 누구지? 왜 불량배들과 싸운 거야?”


내가 말이 없자 그녀는 모자를 주워들고 내게 다가왔다.

그녀는 아무 말이 없는 내가 다친 줄 알았는지 내게 말했다.


“괜찮아요?”


그녀의 고운 목소리가 내 귀로 들어왔다.


“네? 아! 네!”


*******


좋은 선물이었다.

기회 만점의 상황이라고 생각한 나는 그 아가씨와 커피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내가 샀다.

밖에서 기다려 줄 애인이 혹시나 생길까 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호호호. 그랬군요. 저를 도와주시려고······. 정말 고마워요. 그 상황에서 저를 위해 용기를 내주시고. 저도 보답을 해드리겠어요.”


그녀는 내 손을 잡았다.

나는 부드러운 그녀의 손이 내 손에 닿은 것을 느꼈다.

그때 그녀의 목소리가 들릴 듯 말 듯 한 작은 소리로 들려왔다.


“정령의 왕이여! 이 사람에게 그대의 힘을 부여하소서!”


그때는 그게 잘못들은 말인 줄 알았다.

그녀는 살며시 웃음 지으며 속삭였다.


“은혜는 갚겠어요.”


나는 무슨 그녀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몰랐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고마움의 표현에 대해 대답을 하기 전에······.


커피숍의 의자에 앉아 있는 그녀의 모습이 서서히 투명하게 변하며 사라지기 시작했다.


“어? 어?”


나는 그 모습에 놀라 알 수 없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 완전히 사라지기 전의 그녀의 모습은 만화와 판타지 소설에서나 읽어 본 긴 귀를 가진 엘프였다.


*******


대학교를 휴학하고 입대한 나는 육군훈련소에서 특기를 발견 당해 각종 테스트를 받았다.

이유는 칼 루이스나 벤 존슨처럼 100미터를 10초 안쪽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철봉을 1분에 100개를 하고, 멀리뛰기는 5미터를 넘었다.

오래달리기는 1킬로미터를 45초에 주파했다.


교관이 감탄하면서 육상선수 출신이냐고 물었다.

더구나 체격도 좋고 기타 기록도 경신했다.


어쩌면 군대를 쉽게 제대할 수 있겠어.


이게 내 생각이었다.

나는 훈련소의 훈련을 마치고 3사관학교에 들어가도록 추천받았다.

졸업 후 부사관이 되어 특수부대에 가게 되었는데 저격수로 뽑혔다.


그때까지 안경을 쓰고 있던 나는 저격수로 배치받은 것에 당황했다.

하지만 교관이 3사관학교를 나온 내 경력을 보고 저격 소총은 스코프가 목표를 확대해 준다며 계속 훈련받기를 권유했다.


교관이 보는 내 3사관학교의 사격성적은 ‘특등사수’였다.

싱긋 웃으며 교관이 말했다.


“부사관이나 됐으면서 군기가 빠지면 되나? 지시대로 해!!”


나는 군복무기간이 연장되는 ‘불이익’을 무릅쓰고 성실복무를 해야 했다.


*******


복무하던 어느 날 큰일이 났다.

북한이 쳐내려와 갑자기 전쟁이 난 것이다.


곳곳에 포성과 미사일이 날아다녔고 빌딩이 부서졌다.

내 부대는 전선에 배치되었다.


나는 산과 나무들 사이에 비트를 파고 숨어 인민군들을 노렸다.

많은 인민군 장교들이 내 저격에 전사했다.


그중에는 별을 단 인민군 장성도 있었다.

그 일로 훈장도 받았다.


미군에서도 훈장을 주었다.

그리고는 CIA(미국 중앙 정보국)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권유를 받았다.


어차피 전쟁이 터졌으니 다시 사회가 안정될 때까지 세월이 필요할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사는 나라에 전쟁에 휘말렸는데 미국으로 건너가 미군이 될 수는 없었다.


그렇게 거절을 하고 3개월이 지났다.

전선은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북쪽으로 뻗어갔다.


평양을 점령하고 전선이 만주를 눈앞에 둔 강과 백두산에 연결되었다.

중공의 북경에서는 난리가 났다.


그간의 지원으로도 북한이 이기지 못한 것이다.

거기다 많은 북한 피난민이 중공의 만주로 쏟아져 들어갔다.


북한 주민들은 암시장의 DVD를 통한 드라마의 영화로 대한민국의 사정을 알았지만, 불안에 떠는 북한 주민들은 있기 마련이다.


피난을 결정한 북한 주민들은 중공군의 제지에도 압록강과 두만강의 철교를 건너 만주로 난입했다.

당연히 중공정부는 북한 피난민들을 추방하라고 만주의 국경수비대에 명령을 내렸다.


그 와중에도 북한의 고위 노동당 간부들은 망명을 잘도 했다.

일반 북한 주민만 중공군의 총부리에 다시 철교 너머의 북한 땅으로 내몰렸다.


공산당에게 대한민국과 미국에 대한 안 좋은 면을 세뇌교육으로 철저히 받은 주민들은 벌벌 떨었다.


미군이 올라오면서 인민들에게 학살을 자행했다!

남조선군이 먹을 것과 물자를 빼앗아갔다!


이런 소문은 국군과 미군에게 북한에서의 운신을 힘들게 했다.

국군은 곧바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옷가지를 나누어 주며 대응했다.


거기에다가 이산가족이었던 이들을 서로 만나게 해주었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옆에 사는 이웃의 남쪽 가족이 드라마에서나 보는 양복을 입고 선물을 가지고 나타났으니 북한 주민들의 생각이 달라졌다.


그리고 전쟁 지역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높은 건물과 드라마 내용과 같은 시설들을 실제로 보니 마음이 달라졌다.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을 지지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과 북한은 통일되었다.


중공과 러시아가 참전을 염두에 두었으나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토크의 해군기지의 안전과 연해주의 경제발전을 참전 여부를 미군과 협의해 교환했다.


중공은 UN군 소속의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의 유럽 나토군과 에티오피아 등의 아프리카 국가의 군대, 멕시코, 캐나다 등의 북미와 남미의 군대와 인디아, 베트남 등의 아시아 국가의 군대를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로 보고는 참전을 취소했다.


일본의 경우는 전쟁물자만 판매하려다가 미국으로부터 버림당하자 뒤늦게 참전하려고 했다.

하지만, 일본이 참전했을 시 북한 주민과 인민군들의 반발과 저항이 거셀 것으로 예상하는 대한민국 국군 수뇌부와 국민의 여론으로 참전 요청이 거절당했다.


전쟁이 끝난 후 나는 그리운 집으로 향했다.

군인으로서 전공을 세우고 받은 훈장을 주렁주렁 달고서.


‘이 정도 훈장이면 통일도 됐으니 자랑도 되고 연금도 많이 나올 거야!’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며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아니 아직 초인종의 둥그런 버튼에 손가락을 댈 생각을 하고 있었다.

폐허를 보기 전까진······.


*******


가족들이 북한의 특수부대에게 총살당한 것을 알고 나는 망연자실했다.


도대체 국방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전쟁 중 유명한 군인들은 모든 면에서 적의 표적이 된다는 것을 몰랐을까?


내가 있던 부대의 지휘관들과 국방부에서 사람이 와 위로를 해주었다.

빈소에는 나 혼자 있었다.

가족들의 사진을 제단 위에 올려놓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장례식이 끝난 후 군으로 다시 들어갔다.

아직 북한 지역과 남한에 남아있는 공산 게릴라들을 퇴치하는 전투에 지원한 것이다.

그것은 국군과 국민을 위해 그리고 빨갱이들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였다.


나는 다시 많은 전공을 올리기 시작했다.

나의 저격을 받은 공산 게릴라들의 수도 없이 쓰러져 갔다.


또다시 미군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그라이 아이(GRAY EYE)’라는 별칭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금 CIA로부터 스카우트를 제의받았다.


이번에는 응했고 미국으로 가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실전에 투입되고 실력을 인정받고 CIA와 국군에서 은퇴했다.


제대한 나는 차가운 성격이 되어있었고 상당히 자극적인 일 외에는 무감각한 일상을 보냈다.


내 손에는 CIA에서 은퇴할 때 가지고 나온 저격용 총기가 있었다.

아직도 구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무리가 있어서인지 부대에서 그냥 가지고 가라고 했다.


그리고 국방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나를 노리는 자들이 있어서 언제든 동원될 수 있는 예비역이라는 이유로 총기 소지가 허가되는 것이라고 했다.


전쟁 중 많은 총기가 대한민국과 북한 지역에 퍼졌다.

따라서 총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개개인의 안전에 도움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총기가 허가되는 나라가 되었다.




선작-칭찬-댓글은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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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56 에스투팍
    작성일
    17.03.02 14:06
    No. 1

    신작 축하드립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17.03.02 14:14
    No. 2

    격려 감사합니다! 에스투팍님!^^
    님도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03 15:09
    No. 3

    엘프언제나옴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17.03.03 15:28
    No. 4

    ;;; 약간 회수가 지나면 나올 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5 CPzero
    작성일
    17.03.09 17:19
    No. 5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17.03.09 17:42
    No. 6

    아닌데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3 레전드율
    작성일
    17.04.05 14:59
    No. 7

    1키로 45초면 100 미터당4.5?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17.04.05 16:10
    No. 8

    이야기 상의 과장입니다.^^
    아마도 9초는 있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3 환용왕
    작성일
    17.04.13 03:10
    No. 9

    조금아쉽네요 이야기끌어가는과정에서 너무 조사를안했다는점이 아쉽습니다
    군에대한건 조금만검색해도 체계적으로갈수도있엇을껀데 사관학교는 장교를 육성하는곳임니다
    하사관학교는따로있구요 저격수과정은 군 생활중에뽑는게 대부분임니다
    훈련따로받는건맞지만 처음군에들어온훈련병한텐 해당사항이없어요
    빨리뽑힌다해도 최소2년정도의 사격훈련의 총점을 통계삼아뽑습니다
    대체로 예하부부대에 저격수를뽑기도하지만 체계적인훈련을받고 병과가저격수로 나뉘는건
    특수부대에서나가능하구요 전문적인교육을따로받고 괸장히 힘든과정을거침니다
    보통 군생활4~5년차 중사들이 대부분이구요 스코프가 군에 여기저기 보급된것도아니고
    몇몇 특수부대 저격수용으로만 구비되어있습니다
    저격수는사격도중요하지만 은밀한침투와 은폐매복이 훈련의가장큰 중요도임니다
    한발에 적중요지휘관이나 통신무력화와 사기를죽이는데 큰 공헌을하는병과구요
    지난역사를 조금만 검색해봐도 필수적이랄정도로 중요한역활을했던병과인데
    조사가 좀부실했던것이흠인듯해서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17.04.13 12:10
    No. 10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사관 학교는 기술과 행정 하사관 등을 교육시키지 않나요?
    전투전쟁 관련 하사관은 3사관학교에서 교육시키고 성적이 좋은면 다시 장교 교육을 시킨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는 하사관 학교가 없습니다.
    제3사관학교에서 장교와 하사관을 모두 교육시킨다는 설정입니다.

    다시 한 번 조언 감사합니다.
    모쪼록 잘 봐 주세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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