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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침의 서재입니다.

망할세상, 항공모함 탑니다.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박침
그림/삽화
자주포전함,무인전차,드론모함
작품등록일 :
2023.12.11 23:13
최근연재일 :
2024.07.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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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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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SOTAC

DUMMY

015화 - SOTAC



기후위기와 중국과의 전쟁 위협으로 가라앉았던, OSS 전원회의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장관이 발표한 해상도시가 대단해서가 아니었다.


우리가 그것을 대비해 무언가 하고 있었다는 사실 그 자체에 사람들은 안도하는 듯했다.


이제 더 급한 일들을 대비해야 했다.


“이 부장님!”


“네, 대표님. 대기 중입니다.”


“우리 동맹국 동향과 중국, 러시아 상황을 보고해주십시오”


“먼저 극동공화국은 곧 다가올 일전에 대비하여, 공화국군의 숙군 작업과 함께 전력증강에 온 힘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다행입니다. 극동공화국군의 현대화 작업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최 이바노비치 대통령이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60% 정도 완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신영 이사님 계십니까?”


“네. 대표님.”


“극동공화국에 군 전력증강을 위한 재원을 지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어느 정도 규모를 생각하시나요?”


“40조 원 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떤 방식의 지원을 생각하시나요?”


“10조는 무상지원하고 30조는 장기 차관형식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장님. 극동공화국군이 우리와 같은 NATO 규격으로 무기체계를 통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뜻을 전해주세요.”


“그러면 이번 북측에 공여하는 것 말고도 구 러시아제 무기가 상당수 나올 듯한데 ···.”


“불용자원은 모두 북한으로 무상 공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개별 보고를 받은 후 주위를 환기하고 사람들의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서 마이크를 두세 차례 두드렸다.


- 툭, 툭, 툭


“여러분. 모두 주목해주십시오”


시선이 잠시 다른 곳을 향하던 사람들도 화면과 카메라로 시선이 고정되는 것을 알수 있었다.



“모두의 의견을 묻겠습니다. 중국, 러시아의 극동공화국 침공은 기정사실로 하고 전략, 전술적으로 우리에게 불리한 지점이 어떤 것이 있는지, 각자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OSS 유라시아 방면군 사령관을 맡고 있고, OSS 지상군 총사령관인 이두만 장군이 발언을 요청했다.


“지형 조건과 군사, 무기체계를 고려할 때 1, 2차 우크라이나 전쟁과 흡사한 양상이 예상됩니다.”


“...”


“또한, 넓은 전선으로 인한 참호전과 소모전이 예상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최첨단 무기를 가졌다고 하지만, 마주하고 있는 국경선이 너무나 깁니다.”


그는 동북아시아 지역 지도를 화면에 띄우고 설명을 이어갔다.


“보시는 바와 같이 극동공화국 국경선은 러시아의 경우 4,000km가 넘고 중국은 2,500km 달합니다.”


“우크라이나 보다 전선의 크기가 더 크군요.”


“그렇습니다. 다만, 러시아의 경우 시베리아와 같은 극한 지역이라 진격과 보급이 쉽지 않아서, 장비와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우리에게 크게 불리하지 않지만. 문제는 중국과의 국경선입니다.”


“그렇죠. 압도적인 병력으로 파상공세를 펼치면...”


“네. 중국 헤이룽장성과 접하고 있는 국경선만 2,000km 가 넘습니다. 자연스럽게 우리의 방어선을 얇아질 것이고 ...”


“...”


“만약 중국 인민해방군이 우세한 병력으로 일시에 파상적인 공격을 해온다면. 핵무기가 아닌 이상 사실상 막아내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핵을 쓸순 없죠...”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것은 물론 상당한 피해가 예상해야만 합니다..


“정리하면. 병력의 열세가 가장 큰 약점이란 말씀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현재 극동공화국과 우리 극동군의 숫자를 합치면 얼마나 됩니까?”


“모두 합해서 50만입니다. 반면 중국은 정규군만 450만에 예비군은 1,000만이 넘습니다.”


모든 것이 차고 넘치는 우리였지만, 병력만큼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뭔가 다른 수를 내야만 했다.


“알겠습니다. 이 부장님 계신가요?”


“네. 대표님.”


“그동안 OSSIA에서 동북 3성에 꾸준하게 공작을 해온 것으로 아는데. 유사시 만들어질 수 있는 조선족 빨치산의 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현재 파악한 바로는 3만 명 규모입니다. 다만 인적자원만 그 정도이고 무장을 갖추진 못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북한 정찰총국과 한번 협의해보세요. 김정은 위원장과도 이야기를 해두었으니 협조적일 것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


“?”


말을 잠시 끊고 화상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의 면면을 한번 들어보았다. 처음 꺼내는 이야기였기에 기밀에 문제없을지 잠시 고민하였다.



“음 ··· 부장님. 새로운 공작을 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어떤?”


“만약 중국이 극동공화국을 침공하면, 동북 3성에 선전, 선동전을 펼칠 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미 조선족과 우리 정보자산으로 다양한 세포조직을 만들어 두었습니다만. 선전노선에 대해 내부적으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단지 조선족만 규합해서는 안 됩니다.”


- ???


“이런 명분이 좋겠습니다.”


“???”


“그간 차별받아온 중국 동북 3성의 독립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전선을 더 넓히는 게 아닌가요?”


“단순히 선으로 된 전선을 유지하면, 절대적인 병력의 열세인 우리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긴 합니다 ···.”


“동북 3성 전체가 전선이 되어 중국군에게 보급과 병력 수급에 차질을 주어야만, 그들이 강점이 병력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 ···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 또 ···.”


“?”


“OSS가 힘을 보태서, 동북 3성을 독립시키고 발해를 재건한다고 선전하십시오.”


- 아 ···.

- 발해 ···.

- 꼭, 발해여야 합니까?


“발해가 좋겠습니다. 먼저 전설 속의 국가나 다름없고. 실제 다민족 국가였으니, 다른 소수민족을 규합하기도 좋을 것입니다.”


- 아 ~


좌중이 또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OSS의 주요 핵심인원들은 상당수가 한국인이기 때문이었다. 발해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해동성국(海東盛國) 발해가 우리의 ESSO 와도 일맥상통하지 않습니까?”


* ESSO (East Sea Solidarity Organization)


오랫동안 막연하게 가진 생각이었다. 어찌 보면 소년의 로망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수세적으로 방어만 해서는, 해일과도 같은 중국이란 거대한 인간의 물결을 막아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아, 아! 그리고 김풍익 사령관 있습니까?”


김풍익 사령관은 3성 장군의 전차전 전문가로 신흥캠프에서 OSS의 기갑군을 맡고 있었다.



“네. 원수님!”


“현재 발키리와 워리어트랙은 얼마나 편제되었습니까?”


“현재 2개 사단이 완편 되었고, 곧 1개 사단이 추가됩니다.”


“좋습니다. 그럼 그 두 개 사단을 극동공화국 OSS 극동군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발키리는 OSS-ART에서 개발한 4조 보행 전투로봇 이었고, 워리어트랙은 무한궤도를 장착한 보병전투차였다.



* 발키리 (Valkyrie) : 4족 전투로봇. 5.56mm 소총과 300발 탄창을 장착한 전투 로봇과 샷건과 브리칭 폭약 설치가 가능한 로봇팔을 가진 통로 개척 로봇이 있다.


* 워리어 트랙 (Warrior Track) : 무인 전투차. 기관총, 유탄 발사기 등을 장착하고 있고. 별도의 정찰차는 드론을 출격시킬 수 있다.



“김범준 박사님!”


“네. 대표님.”


“현재 발키리와 워리트랙의 생산능력은 어떻게 됩니까?”


“현재 각각 월 10,000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한규동 장관이 여러모로 지원해 드릴 것입니다. 생산량을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주세요.”


“네!”


“아, 그리고.”


“??”


“발키리나 워리어트랙을 생산하는 원자력 공장선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현지 보급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한규동 장관과 의견을 나눠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아 ···.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기존 원자력 보급선에 설비를 이식하면 빠르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설비는 그대로 두고 추가 생산 설비는 공작선에 이식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발키리와 워리어트랙은 우리 병사의 생명 대신 파괴될 로봇입니다. 1대를 더 만들면 1명의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빈틈없이 준비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지난 수년간 남들이 이상하게 볼 정도로 이상한 짓을 많이 해왔다. 쓸데없는 것도 많이 만들었다.


그것이 쓰일 일이 생긴 것은 유감이었지만, 그런 일들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기회를 주고 있다는 것에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이반 장군님께 물을 것이 있습니다.”


“네. 원수님.”


이반 장군은 OSS 크림군의 사령관이었다. 크림군은 우크라이나 출신 병사가 많았다.


“극동공화국군은 실전 경험이 부족합니다. 훈련도 높은 장교와 부사관으로 군사고문단을 파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는 뭔가 할 말이 남아있는 듯한 표정이었다.


“장군님 하실 말씀이 있다면 마저 하세요.”


“네. 원수님. 저희 OSS 크림군도 극동공화국에서 함께 싸우고 싶습니다.”


“음 ···. 현재 크림군은 홍해의 메윤 섬으로 전력이 나뉘어 있습니다. 크림군이 빠지면 러시아가 다른 선택을 할 빈틈을 줄 수 있습니다.”


“...”


“그래도 뭔가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신 것 같으니, 크림군 특수대대 정도를 파견하면 어떻겠습니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엔 극동공화국에 SOTAC 자원이 부족할 듯합니다. 우리 OSS의 화력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려면 SOTAC 교육을 이수하고 실전 경험이 있는 자원으로 차출하면 어떨까 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아직 극동공화국으로 직접적인 화력 지원한 사례가 없으니 적절한 판단입니다. 즉시 시행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원수님”


...


* SOTAC (Special Operations Terminal Attack Controller) : 항공폭격 유도등을 최종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전문 자격교육과 특수작전 최종공격통제관을 뜻한다.

국제 자격으로 한국은 특수전학교에서 JFO(+SOTAC) 과정을 이수하고, 공군의 공지합동작전학교에서 위탁 교육을 받고 있다.



.

DALL·E 2024-01-18 00.13.38 - A detailed and powerful scene emphasizing infantry soldiers of the Chinese People's Liberation Army advancing across the Manchurian plains. The focus .png

만주벌판에 밀려드는 중국 인민해방군.





-

DALL·E 2024-01-18 00.15.35 - An expansive and densely packed scene of Chinese People's Liberation Army infantry soldiers filling the vast Manchurian plains. The image should captu.png

벌판은 사람의 바다로 만들어 버리는 압도적인 중국군의 병력.





-

DALL·E 2024-01-07 21.25.41 - A scene of a quadruped robot with a rifle mounted on its back. The robot is designed for combat, featuring four sturdy legs for stability and mobility.png

전투로봇 발키리.

DALL·E 2024-01-07 21.27.16 - A scene of a battalion of quadruped combat robots with rifles mounted on their backs. The robots are designed for warfare, featuring four-legged stabi.png

DALL·E 2024-01-07 21.29.25 - A scene of quadruped combat robots with rifles mounted on their backs engaged in urban warfare. The robots are moving through city streets, navigating.png

시가전에 투입된 전투로봇.

DALL·E 2024-01-18 00.26.40 - A futuristic unmanned combat vehicle equipped with endless tracks, a machine gun, a grenade launcher, and a drone launcher. The vehicle should have a .png

워리어트랙 - 중기관총, 유탄발사기, 드론사출 장치등을 갖추고 있다.

DALL·E 2024-01-18 00.27.36 - A second depiction of a futuristic unmanned combat vehicle, equipped with endless tracks, a machine gun, a grenade launcher, and a drone launcher. Thi.png

-

DALL·E 2024-01-18 00.32.24 - A dramatic depiction of a SOTAC (Special Operations Terminal Attack Controller) agent operating in a field environment. The scene should show the agen.png

침투중인 SOTAC 요원.

DALL·E 2024-01-18 00.34.07 - An intense scene of a SOTAC (Special Operations Terminal Attack Controller) agent stealthily concealed in a field environment, transmitting guidance i.png

항폭 유도중인 SOTAC 요원.

DALL·E 2024-01-18 00.28.57 - A scene depicting a SOTAC (Special Operations Terminal Attack Controller) agent guiding an airstrike. The agent should be equipped with modern milita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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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1 소풍가는길
    작성일
    24.01.20 02:49
    No. 1

    잘 보고 갑니다. 이미지로 몰입감이 좋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박침
    작성일
    24.01.20 12:20
    No. 2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잘살자구
    작성일
    24.01.23 16:57
    No. 3

    ㅋ 한가지 사항을 두고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군요
    너무 많은 AI생성 이미지가 많이 식상해 보입니다.
    세상은 넓고 의견은 다양하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박침
    작성일
    24.01.23 17:03
    No. 4

    그렇군요. ... 몰입에 방해된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그저 작가의 마지막 정성 정도로 봐주세요. 없는 것 보단 낮다란 마음으로 매번 올립니다. ㅎㅎ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2 미터
    작성일
    24.01.24 19:39
    No. 5

    요즘 보병돌격소총도 현 탄구경에 비해 방어구의 방어력이 올라가서 탄구경을 올려야한다는 건의가 많아서 6mm로 할건지 7mm로 할건지 말도 많고 우리나라도 차기 소총을 6mm구경으로 하는 쪽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5.56mm는 약할듯 하네요. 기계화라면 탄보유가 부담안되는한 6mm이상으로 장착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장갑두르고 일반 알보병만 상대할게 아니라면 말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박침
    작성일
    24.01.24 19:53
    No. 6

    OSS-ART에서 무탄피 소총을 개발중입니다. (G11 관련 기술, 라이선스 취득) - 현용은 NATO 기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트수
    작성일
    24.02.10 00:47
    No. 7

    5p 우크라이바 보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박침
    작성일
    24.02.10 18:51
    No. 8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청은이
    작성일
    24.02.17 20:18
    No. 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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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트럼프 카드 +6 24.03.22 3,637 78 12쪽
62 6.4 +5 24.03.19 3,800 68 12쪽
61 USB (Unified Space Ban) +18 24.03.18 3,799 77 12쪽
60 63600 전략지원부대 +16 24.03.17 3,867 75 12쪽
59 케슬러 신드롬 +14 24.03.16 3,901 78 12쪽
58 OST (Outer Space Treaty) +8 24.03.12 3,962 74 12쪽
57 평화 특별지구 +26 24.03.11 4,031 73 12쪽
56 Observer +10 24.03.10 4,118 69 12쪽
55 Skunk Works +9 24.03.09 4,191 65 12쪽
54 연방 수도 +8 24.03.08 4,283 68 12쪽
53 OSSA +14 24.03.05 4,326 76 11쪽
52 CAR (Central Asia Republic) +10 24.03.04 4,373 75 11쪽
51 작은 불씨 +12 24.03.03 4,406 67 12쪽
50 발해 확장팩 +10 24.02.29 4,442 77 12쪽
49 MIM (money is a mirror) +18 24.02.28 4,462 82 12쪽
48 Sky Commander X-1 +18 24.02.27 4,490 81 12쪽
47 최 이바노비치 +13 24.02.26 4,512 7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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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바리타이탄 (VariTitan) +11 24.01.25 5,720 110 11쪽
21 False Flag Operation +8 24.01.24 5,730 104 12쪽
20 정찰총국 륙상정찰국 +6 24.01.23 5,943 108 11쪽
19 오퍼레이션 잉크스톰 +7 24.01.22 5,990 111 11쪽
18 두더지와 페이퍼클립 +13 24.01.21 6,176 116 12쪽
17 OSSMed +9 24.01.20 6,332 126 13쪽
16 서펜트라이더 (Serpentraider) +3 24.01.19 6,543 124 11쪽
» SOTAC +9 24.01.18 6,656 123 11쪽
14 위기 그리고 현상과 변화 +20 24.01.17 6,909 132 13쪽
13 페트리 접시 +8 24.01.16 7,159 126 12쪽
12 워터월드 +9 24.01.15 7,522 121 11쪽
11 20m +15 24.01.12 7,752 133 12쪽
10 연속전쟁 +7 24.01.11 8,124 137 11쪽
9 붉은 파수꾼 (Red Sentinel) +5 24.01.10 8,320 145 10쪽
8 SCS 전략적 지휘 감시 +11 24.01.09 8,652 148 11쪽
7 RSM-56 불라바 +9 24.01.08 9,024 160 12쪽
6 바스티온 (Bastion) +21 24.01.07 9,862 167 10쪽
5 울트라캐리어 +11 24.01.06 10,479 181 10쪽
4 영향력의 실체 +13 24.01.05 11,596 171 12쪽
3 SitRep +18 24.01.04 14,701 16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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