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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침의 서재입니다.

망할세상, 항공모함 탑니다.

웹소설 > 작가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박침
그림/삽화
자주포전함,무인전차,드론모함
작품등록일 :
2023.12.11 23:13
최근연재일 :
2024.04.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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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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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신장 재교육 캠프

DUMMY

044화 – 신장 재교육 캠프



5천 명이 탑승하는 니미츠급 항공모함조차 길이 333m에 폭이 40m이다.


그런데 5.9km 길이에 3.5km의 폭을 가진 거대한 배, 아니 물 위를 떠다니는 도시를 만든 것이다.


대 홍수와 같은 해수면 상승을 미리, 예측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엔 방주나 다름없는 해상도시를 만들게 된 것이다.


처음 계획했을 때 보다 마리테라의 모습이 다소 뚱뚱해졌다.


거대한 선체의 하중을 견디기 위해 날렵한 유선형 배의 모습과 속도를 포기한 것이리라 생각했다.


무엇보다. 항공모함처럼 강제적인 사출장치 없이 일반 여객기와 수송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를 갖추었다.


그것이 단순한 해상요새가 아닌 도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였다.


더불어.

해일, 태풍, 지진, 폭염, 폭설을 피해 다닐 수 있다는 것에서 주목했다.


또다시 소빙하기가 도래하면 적도 부근으로, 온난화로 지구가 뜨거워지면 북이든 남쪽이든 선선한 바다로 기후에 따라 도시 전체가 이동할수 있는 것이다.


한규동 장관이 보내온 사진과 영상을 보니, 한층 더 그런 믿음이 강해졌다.


상 갑판의 대형 활주로와 함께, 항공모함도 들어갈 듯한 도크도 여러 개가 보였다.


단순히 거주만 가능한 해상도시 그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마리테라 시티로 부르는 것이 번거로워서 MTC로 줄여 부르는 것이 유행하였고, 그것을 공식명칭으로 혼용하기로 하였다.


한규동 해양부 장관의 성과를 보고나서, 또 다른 욕심이 생겼다.


이제 큰 일 하나를 해치운 그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긴 했지만, 미룰수 없었다. 그를 다시 찾았다.


“네. 원수님. 뭐... 달리 추가하실 것 있으십니까?”


그의 목소리에 다소 떨림이 있었다. 내가 또 일을 벌일 것인란 것을 직감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장관님!”


“네... 원수님, 저 겁납니다.”


“장관님 바쁘신건 알지만,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아..... 네......”


그의 대답을 한숨이 터져나오듯 섞여나왔다.


“해상에서 모든 배를 정비하고, 보급지원할 수 있는 웰 도크선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모든 배라면......”


“컨테이너선이나 유조선부터 군함과 항공모함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수의 해상도크선 이었으면 합니다.”


“아.....”


“말하자면 바다 위에서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조선소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거제 조선소를 바다 위에서 스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말이죠.”


“아... 그, 그건 도시와는 또다른 ...”


“네, 압니다. 마리테라까지 만들었으니 기술적으론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 그렇긴 합니다만... 항공모함까지 수용할.....”


“항공모함 규모의 배를 30척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웰 도크를 가졌으면 합니다.”


“아~~~~ 네...”


한규동 장관은 다시 한번 탄식하듯 대답을 했다. 그는 늘 어렵다고는 하지만 못한다고 한 적이 없었다.


“만약 마리테라가 이동해야 할 만큼 재앙적 사태가 발생했다면, 우리의 모든 배들도 함께 이동해야 할 겁니다.”


“그, 그렇죠.”


“그럴 때 함선을 정비하고, 오버홀까지 가능한 이동식 조선소가 있어야 합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기술적인 부분보다 다른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부분인가요?”


“철강이 태부족입니다. 생산한 철강은 물론, 그간 키리바시에 모아두었던 철광석까지 마리테라를 만들면서 대부분은 사용했습니다.”


“아... 그렇겠네요. 그 부분은 내가 해결할 터이니. 일단 계획부터 시작해주세요.”


“네... 네... 알겠습니다.”



내가 MCT에 대한 꿈에 젖어 있는 사이에도, 동북 3성의 여러 정세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OSS 만주군의 초급장교를 수급하기 위한 OSS 사관학교가 옌볜에 만들어졌다.


특이한 점은 보통의 사관학교와 다르게, OSS 사관학교는 사병 중에서 후보자를 선발해 입교시키는 규칙이 적용되었다.


그것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만주군을 지휘 통솔하기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 목적도 있었지만, 만주군으로 입대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한 목적이 컸다.


중국에서는 군대가 제법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인식이 컸고, 동북 3성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만 동북 출신이라는 암묵적인 차별이 있었다.


게다가, OSS 만주군은 중국 인민군보다 수십에서 수백 배의 높은 임금을 지급했기에 OSS의 장교가 된다는 것은 속된말로 출세하는 길이기도 했다.


이로써, 만주군은 현지에서 만들어진 단순한 의용군의 수준이 아닌 OSS 정규군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사병으로 입대해야만 장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덕분에 수준 높은 인재들이 만주군에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타 군의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최소 3개월은 만주군의 사병으로 복무해야만 사관학교의 입교가 가능했다.


또한, OSS 사관학교는 OSSIA의 선무공작에도 적극 활용되었다.


새로이 개국할 발해공화국이 OSS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고 있으며, 발해를 OSS가 지킨다는 것을 방증하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만주 땅은 베이징과 가까운 헤이룽장성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OSS의 영향력 아래 들어왔다.


남한 면적의 8배에 가까운 땅을 OSS가 직할하게 된 것을 의미했다.


이제 내몽골 전쟁이 남았다.


역시 쉽지 않은 일이었다. 정보부의 일이 바빠졌다. 그간 비밀리에 활동하던 OSSIA 몽골지부는 몽골 GIA 정보총국과 함께 내몽골에서 내응할 비밀 게릴라를 조직하고 있었다.


* GIA (General Intelligence Agency of Mongolia / Тагнуулын ерөнхий газар)


게릴라를 OSS 영주군이 훈련 시켜서 다시 내몽골로 들여보냈고, 영주군 첩보대가 사막이나 고원의 특정 좌표에 무기를 숨겨두는 형식이었다.


내몽골의 몽골인 마을은 점조직처럼 OSS 영주군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다.


그간 중국 공산당의 몽골 민족 탄압이 극심한 덕분에 보안 유지도 잘되었고, 조직도 탄탄했다.


박일림 여단장의 전언에 의하면 오히려 내몽골의 몽골인들이 본토의 몽골인보다 더욱 몽골인 적인 전통과 기술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내몽골 전쟁이 시작되면 최소한 국경지대만큼은 순식간에 점거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해왔다.


내친김에 중국이 한족들의 나라를 꿈꾼다면 그에 걸맞은 영토를 가져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던.


신장 위구르와 티베트 자치구를 중국 본토에서 떼어내야겠다는 생각을 실천해야할 때가 되었다.


정보부 이 부장을 찾았다.



“네. 원수님, 이 부장 연결했습니다.”


“부장님! 바쁘신 건 알지만 한 가지 일을 더 해주셔야겠습니다.”


“말씀만 하시시지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하.”


“신장 위구르와 티베트 말입니다.”


“아! 신장 위구르는 벌써 진행 중입니다.”


“그래요?”


“원수님이 몽골의 협조를 얻어주셔서 그간 준비해온 일을 바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 때문에 어려움이 컸었는데, 이제 몽골 루트를 확실히 보장받았으니 작전에 어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오!”


“위구르 독립파 세력을 훈련 시키고, 지원하는 작업이 몽골 국경 인근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만 ···.”


“?”


“티베트 자치구에 대한 공작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음 ···. 그건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일단, 중국 정부의 극심한 탄압으로 티베트의 무장세력이 자취를 감춘 데다가. 그동안 티베트의 독립운동조차 평화외교 노선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


“...”


“우리가 지원할 마땅한 세력을 찾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지리적으로도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에 막혀있고 ···. 이제 겨우 티베트 출신 요원을 3명 양성해서 티베트 스테이션을 꾸리는 형편입니다.”


“그 정도만 하신 것도 저는 만족합니다. 우리나라도 아닌데 어디 쉬운 일입니까?”


“감사합니다. 원수님. 신장 위구르에선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요? 귀띔을 좀 해주시죠. 하하.”


“아 ···. 위구르 독립군과 함께 수용소에 갇힌 위구르인 들을 대거 몽골로 탈출시키는 작전을 계획 중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신장 재교육 캠프란 이름의 수용소를 만들어 위구르족, 키르기스인, 카자흐인들을 가둬놓고 강제노역을 시키고 있었다.


알려진 것이 적지만, 아우슈비츠나 일제 강점기의 서대문 형무소 같은 인권탄압과 학살 수용소로 알려져 있다.


그곳은 강제노역뿐만 아니라 집단강간, 고문, 강제결혼, 강제불임, 처형 등 형언하기 힘든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위구르족과 소수민족 자체를 말살하려는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중국은 한족과 비교하면 특별히 이질적인 위구르족에게 가혹했다. 위구르족 성인의 12%가 신장 재교육 캠프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중국에 신장 위구르는 그야말로 착취의 대상이었다. 그것은 인권유린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중국이 행한 거의 모든 핵실험은 신장 위구르 롭노르 지역에서 행하여 졌으나, 현지 주민의 방사능 노출에 대한 특별한 조치조차 없었다.


북한은 정권을 위해 정치적 인권탄압이 극심했었다. (그런 북한의 정치범 10만 명을 탈주시켜, 지금의 OSS 자유군과 마셜제도와 키리바시의 노동자로 흡수한바 있다.)


반면, 중국은 민족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말살하는 정책을 수십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었다.


대영제국은 민족의 반목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일삼아 갈등을 키우는 방법을 썼지만. 나치, 러시아, 중국은 소수민족 자체를 말려죽이거나 말살하려 했다.


그것은 혐오를 재생산하였고, 현대의 대중에도 그 어두운 그늘 아래 살아가고 있었다.


잠시 생각이 깊어져, 이 부장의 보고에 대답을 못하고 있었다.



“원수님?!”


“아, 네. 듣던 중 반가운 말입니다.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네. 사실 이전에 원수님이 하실 말씀이 있어서. 수용소의 위구르인을 키르기스스탄으로 탈출시킬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


“...?”


“키르기스스탄 당국의 협조를 얻어내지 못해서 손 놓고 있었습니다.”


“그렇겠죠. 아무래도 중국 눈치를 보았을 테니 ···.”


“이제 몽골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을 받게 되었으니 다시 작전을 결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 좋습니다.”


“또한, 탈출시킨 사람들은 위구르 독립세력의 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몽골뿐만 아니라 OSS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꼭 성공하길 기대합니다.”


“아! 원수님 도움이 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

DALL·E 2024-02-21 04.12.32 - From a dramatic angle, illustrate a futuristic maritime structure equipped with ten well docks prominently featured. These docks are bustling with act.jpg

새로운 프로젝트인 도크선의 상상도 1.

DALL·E 2024-02-21 04.31.00 - Enhance the scene by incorporating maintenance and repair equipment, such as cranes, into the bustling activity around the futuristic maritime structu.jpg

도크선의 상상도 2.


.

DALL·E 2024-02-21 04.37.26 - Visualize a grand military academy of a fictional organization named OSS, established in Manchuria. The architecture blends traditional and modern ele.jpg

옌벤에 만들어진 OSS 사관학교.


.

DALL·E 2024-02-21 04.35.23 - Visualize a fictional OSS officer training academy situated in Manchuria, presented in a 16_9 aspect ratio. This vast complex combines traditional Man.jpg

무단장시에 만들어지고 있는 발해공화국 정부청사


.

LRFh3P4Nw4ZBlsdAPmO4tEy62TUsLvICQ3K-MKlF1wff_QxFAWnW3W0Qe5MR292xVU6ZapGcsVBGTsYDbev9vWHQr8lPge_k4NNiVy9gFA3id9NWdqW3Z_40DhiWCbh8cYwkgEAyZtBiL1NcaKp21g.jpg

신장 위구르의 재교육 캠프 중 하나.


* 신장 위구르의 수용소를 AI에게 그려달라고 했더니 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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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교육 캠프에 수용된 위구르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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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5 tron
    작성일
    24.02.22 00:20
    No. 1

    a.i가 정지적인건 거부하는건가요? 아니면 불가능하니깐 못그리는건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2.23 06:03
    No. 2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은 거부합니다. 특정 국가를 명시해도 거부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런데 신장 위구르 수용소를 그리란 단순한 프롬프트도 거부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a******
    작성일
    24.02.22 06:34
    No. 3

    인간이 선하고 악한 모든면을 가지고 있지요.먹지도 않으면서 죽이는건 인간만이 하는 짓이라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2.23 06:05
    No. 4

    인간의 선이란 개념 조차 정신적 유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레몬꼬까
    작성일
    24.02.22 12:08
    No. 5

    우왕좌왕할 중국군부도 등장 하면 더 재미 있을듯 싶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2.23 06:05
    No. 6

    의견 감사합니다. 간접적인 방법으로 그런 모습을 넣어볼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4.02.23 00:39
    No. 7

    먹지도 않을 동물을 죽이는 건 인간 뿐만이 아님.
    물론 조금씩 다른 경우지만 사자는 다른 고양이과 동물을 보면 무조건 죽이려고 달려들고 떠돌이 숫사자가 무리의 우두머리를 죽이거나 쫒아낸 후엔 필히 새끼들을 찾아내서 다 죽여버림.
    바다의 폭군인 범고래도 심심풀이로 먹지도 않을 물개를 가지고 놀다 죽이는 경우가 많음.
    족제비는 뱀굴을 발견하면 보이는 모든 뱀을 다 죽임.
    위의 예들 중에 자기의 새끼를 위협하는 일종의 천적을 미리 없애는 본능적인 행동도 있지만 재미로 죽이는 행위를 하는 경우도 분명 있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2.23 06:06
    No. 8

    그렇기도 하죠. 때론 침팬치 무리가 인간과 너무 닯은 정치적 행동, 놀이를 위한 살상을 보여주어서 놀라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다비드7
    작성일
    24.02.24 02:21
    No. 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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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63600 전략지원부대 +16 24.03.17 3,703 74 12쪽
59 케슬러 신드롬 +14 24.03.16 3,753 76 12쪽
58 OST (Outer Space Treaty) +8 24.03.12 3,820 71 12쪽
57 평화 특별지구 +26 24.03.11 3,888 71 12쪽
56 Observer +10 24.03.10 3,959 67 12쪽
55 Skunk Works +9 24.03.09 4,041 63 12쪽
54 연방 수도 +8 24.03.08 4,137 65 12쪽
53 OSSA +14 24.03.05 4,191 75 11쪽
52 CAR (Central Asia Republic) +10 24.03.04 4,230 74 11쪽
51 작은 불씨 +12 24.03.03 4,270 66 12쪽
50 발해 확장팩 +10 24.02.29 4,313 76 12쪽
49 MIM (money is a mirror) +18 24.02.28 4,327 81 12쪽
48 Sky Commander X-1 +18 24.02.27 4,366 80 12쪽
47 최 이바노비치 +13 24.02.26 4,387 77 11쪽
46 발해공화국 +6 24.02.25 4,430 83 12쪽
45 미얀마와 윈난성 +8 24.02.22 4,455 77 12쪽
» 신장 재교육 캠프 +9 24.02.21 4,523 79 12쪽
43 마리테라 (MariTerra) +15 24.02.20 4,595 75 12쪽
42 고발해와 몽골 +9 24.02.19 4,646 79 12쪽
41 오흐나깅 바트톨가 +11 24.02.18 4,733 91 12쪽
40 현대 기병 영주군(影走軍) +21 24.02.16 4,809 94 12쪽
39 몽골리안 루트 +16 24.02.15 4,824 85 12쪽
38 귀부(歸附) +10 24.02.14 4,878 8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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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정찰총국 륙상정찰국 +6 24.01.23 5,804 108 11쪽
19 오퍼레이션 잉크스톰 +7 24.01.22 5,848 110 11쪽
18 두더지와 페이퍼클립 +13 24.01.21 6,037 115 12쪽
17 OSSMed +9 24.01.20 6,185 125 13쪽
16 서펜트라이더 (Serpentraider) +3 24.01.19 6,388 122 11쪽
15 SOTAC +9 24.01.18 6,489 12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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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붉은 파수꾼 (Red Sentinel) +5 24.01.10 8,135 144 10쪽
8 SCS 전략적 지휘 감시 +11 24.01.09 8,451 147 11쪽
7 RSM-56 불라바 +9 24.01.08 8,810 159 12쪽
6 바스티온 (Bastion) +21 24.01.07 9,628 165 10쪽
5 울트라캐리어 +11 24.01.06 10,247 179 10쪽
4 영향력의 실체 +13 24.01.05 11,353 169 12쪽
3 SitRep +18 24.01.04 14,354 16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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