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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축구장 여러 개를 합쳐 놓은 광장은 좀 아니 아주 비효율적 인데요?
그런 엄청난 넓이를 가진 광장의 지붕을 씌우려면 보에 어마어마한 하중이 가서 외부 공격시 작은 충격에도 지붕이 무너집니다.
참고로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비록 옛날 일이지만 제가 다녔던 대학에서 아시아 최대의(설립자가 좀 또라이 기질이 있어서 세계 최대는 못하더라도 아시아 최대를 여러 방면에서 추구했음) 실내 체육관을 지었는데, 10,000명을 수용하는 체육관의 지붕을 씌울 방법이 그 당시엔 어떤 공법이든 적용이 힘들어서 마무리를 못 지은 상태로 꽤 오랜 시간을 공사 중단 상태로 보내야 했을 정도로 지붕 공사 시의 하중 분산이 상당히 중요한 과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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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되지않는 규모.
국가의 수도가 해양에서 움직이는, 아니 이동하는.....
그것도 인공적으로 건설된 도시가 동력으로 이동한다니, 현실에서는 그야말로 환상(?)이 아니고, 망상이라 하겠습니다. 실현 불가능한......
그래서 이 글이 더욱 흥미롭지만, 전작(1부)에 비해 박진감, 스릴이 다소 덜 공감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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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꿈의 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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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든 워싱턴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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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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