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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침의 서재입니다.

망할세상, 항공모함 탑니다.

웹소설 > 작가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박침
그림/삽화
자주포전함,무인전차,드론모함
작품등록일 :
2023.12.11 23:13
최근연재일 :
2024.04.12 23:36
연재수 :
66 회
조회수 :
40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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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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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01.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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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김 알렉세이 (Aleksei)

DUMMY

026화 – 김 알렉세이 (Aleksei)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대규모 공습 작전인 동방의 방패는 (Operation East Shield) 전면전에 가까운 규모였다.


작전이 끝나자 중국은 물론 세계 언론이 발칵 뒤집혔다.



< OSS 중국 동북부 선제공격! >


< 아시아의 화약고에 불이 붙는다. >


< 이시언의 경고를 무시한 중국, 그로기 상태 >


< 중국 동북 공군의 궤멸 >


< 중국은 종이호랑이였나? >

< 아시아 질서의 조정자 OSS >



OSS가 경고 성명을 발표한 이후,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중국도 가만히 있지는 못했다.


중국공산당은 외교부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OSS를 비판하는 성명과 함께 그들의 피해를 증거가 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정보부 OSSIA가 가장 가능성 크게 예측한 중국의 대응은 ‘즉시 반격’이었지만, 이상하게도 중국군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다.


이 부장을 호출했다.



“원수님. 연결했습니다.”

“부장님, 왜 이렇게 조용한 건가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우리가 수행한 동방의 방패 작전이 너무나 완벽하게 수행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야 그렇지만 ··· 좀 이상합니다.”


“그게. 중국도 우리 정보부도 이만큼 완벽한 작전이 이뤄질 줄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


“사실, OSSIA 정세분석팀은 중국 대응을 예상해서 우리가 목표한 타겟을 80% 정도 제거한다고 가정했습니다. 공산당과 군부의 대응을 분석한 것입니다.”


“음 ···.”


“여러 경로로 확인한 결과 중국군은 공습에서 포병과 지원전력이 15%만 살아남아도 반격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


“표적의 97%가 제거되었으니···. 여러 곳에서 계산이 틀어진 거군요.”


“그렇습니다. 아무리 병력이 많아도 알 보병만 가지고 일을 치를 엄두가 나질 않은 겁니다.”


“그래도 방심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네, 당연히 그렇긴 합니다만. 현재 중국공산당은 다른 곳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적어도 수일에서 수십 일은 조용할 듯합니다.”


“?”


“지금 공산당은 중국군의 피해 상황을 담은 보도자료조차 모두 회수하고 있습니다. 자국의 피해를 되레 감춰야 하는 상황인 거죠.”


“공산당의 체면이 말이 아니겠군요.”


“네, 공산당은 그렇다 치더라도. 군사위원회 주석을 겸하고 있는 시진핑의 체면과 정치적 위상이 흔들리는 것을 걱정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부장님. 그것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이 핵을 쓸 위험은 없습니까?”


“그건 중국이 선택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나고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네. 추후 따로 보고서를 올리겠습니다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


“먼저. 한, 두 발의 전술핵으로는 전략적으로 유효한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는 겁니다.”


“전술적 수단이 전략의 발목을 잡는다는 말이군요. ”


“네, 그렇습니다. OSS 군사력은 극동공화국, 북한, 동해와 서해 그리고 태평양과 남중국해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


“때문에, 그 위험에 비해서 우리의 군사력에 유의미한 타격을 주지 못합니다.”


“NDCA가 발동될 조건만 만들어주는 셈이 되겠군요.”


* NDCA (Nuclear Defense and Cooperation Agreement): 핵 방위조약. PATA, ESSO 등 OSS 관련 국가와 미국 간의 핵협정.



“그렇습니다. 원수님.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가 욕심내는 것은 극동공화국의 유전과 동해로의 진출인데. 핵을 썼다가는 ··· 승전한다고 하더라도 통치가 어려워지겠죠.”


“음... 그럼, 만약 중국이 OSS의 전력을 모두 삭제하겠다는 의도로 동시다발적으로 핵무기를 쓸 가능성은 없습니까?”


“그렇게 되면, NDCA까지 갈 것도 없이. 우리 보레이급 핵잠수함에서 불라바 미사일이 발사될 거 아닙니까?.”


“그야 매뉴얼 상, 자동으로 ···.”


“그리고 그것이 북경, 상해 등 대도시와 공산당 지도부를 향해 날아갈 것을 그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


“일전에 저들이 우리 신흥캠프에 전술핵 하나 썼다가 산업기반 시설이 초토화된 적도 있으니, 더 잘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래도 안심을 할 순 없으니 각별히 신경을 써주세요.”


“네. 그리고 원수님. 이 부분을 북 1호를 통해서도 한번 점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이성과 상식을 모두 동원하고 수많은 경우의 수를 모두 고려해봐도, 어느 한쪽이 핵무기를 쓴다는 것은 자멸의 길로 스스로 들어서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또, 그것이 쓰이는 과정에 실수가 없도록 2중, 3중, 4중의 인적 그리고 물적 장치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비합리와 몰상식의 세계에서는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는 세상이었다. 옛말처럼 ‘설마가 사람 잡는’ 세계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그 ‘설마’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았다. 북 1호 김정은에게 연락했다.



“원수님! 승전을 감축드립네다.”


“승전이라뇨,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승전이나 다름없습네다. 뙤놈들이 벌써부터 꼬리 내리고 조용하지 않습네까?”


“...”


“그거 뭐냐, 만주 땅이 아주 빗자루로 쓸 듯이 싹 청소가 되었더만요. 허허허허.”


“그것보다. 우리에게 큰 피해가 없어 다행입니다.”

“기런데, 정말로 원수님 군대에 피해가 없는 겁네까? 중국은 전투기만 수백 대가 떨궈졌다는데···.”


“작은 손실이 있었습니다. 전투기 4대를 잃었지만, 조종사들은 모두 구출했습니다.”


“이야아~ 기럼, 만주 땅을 쑥되밭을 만들고도 한 명도 안 죽었단 말입네까?”


“네. 다행히 그렇습니다.”


“역시~ 원수님이야말로 진정한 불세출의 영웅이십네다. 기럼, 기렇코 말고요.”


“영웅은 목숨 걸고 출격한 우리 대원들이지요.”


“그기, 다아~ 원수님이 그렇게 만든 것이디요.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마는 ···.”


“?”


“제가 원수님과 한편을 먹기로 한 것이, 일생일대의 절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네다. 허허허.”


“감사합니다. 저도 위원장님이 지지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아, 기건 기렇코. 연락하신 용무가 있으실 터인데, 제가 수다를 떨었습네다. 허허.”


“네. 중국의 핵 카드에 대해 아시는 것이 있는지 해서, 연락드렸습니다.”


“아~ 기건! 걱정 마시라요. 말하자면 가방 속에 탄창 빼서 넣어둔 권총 같은 겁네다.”


“???”


“그르니께니, 싸우다가 가방 열고, 탄창 끼우고, 장전하고 방아쇠 당기기 전에 몽둥이로 맞아 죽는다아~ 이 말입네다.”


“대충 뜻은 알겠는데···.”


“공화국이 핵 개발하면서 얼마나 감시와 견제를 받았는지 알고 계시지 않습네까?”


“그렇긴 하지요.”


“이기 ···. 핵무기란 것이 어차피 쓰지도 못할 걸 알면서 만드는 겁네다. 기카고···.”


“??”


“뙤놈들이 핵무기를 쓰며는 원수님의 OSS뿐만 아니라 우리 북조선 공화국, 극동공화국 게다기 미국까지 중국에 핵을 쏘아 댈 텐데 ···. 중국 땅이 아무리 넓다 해도 기걸 어캐 감당합네까?”


“그렇긴 합니다만···.”


“그기, 뙤놈들이 원수님의 그 섬기지···.”


“신흥캠프 말인가요?”


“글티요, 거기다게 쬐끄만한 전술핵을 쏘는 바람에 외톨이가 된 거 아니겠습네까? 기런 마당에 뭐라도 또 쏘면 ··· 기냥~! 끝장나는 걸 지들도 잘 알고 있습네다.”


“그야 당연히 상식적인 판단인데 ......”


“글티요. 미틴 놈이 나오며는 이상하게 될 수도 있디요. 거 뭐냐···.”


“...”


“시 아자씨가 미텼는 지, 안 미텼는지는 모르겠지마는. 일전에 공산당 상무위원 7인 중 하나가 공화국 사람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네까?”


“그러셨죠.”


“그쪽으로 확인해 보니께니. 진핑이 아재가 ‘쏘라구 해두’ 쏘지 못할 구조가 되어있습네다.”


“어, 그건 새로운 소식이군요.”


“그기, 원수님 기지에 핵 떨어뜨리고 나서. 상황이 더 안 좋아진 것에 대한 내부 비판과 함께 안전장치를 더 만든 모양입네다.”


“다행입니다.”


“길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우리 정찰총국에서 최소 몇 시간 전엔 징후를 알 수 있게 되어 있시오.”


“오~ 그게 어떻게 가능한 것입니까?”


“우리네는 위성사진 분석하고, 기딴 거는 못 하디마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좀 하디요. 것두 중국이라면 말이디요....”


“...”


“그 7인 상무위원 중 하나만 포섭된 게 아닙네다. 길게 설명해 드리긴 어렵고, 아무튼 신호가 오면 젤~ 먼저 원수님께 알려드리갔시오.”


“감사합니다. 왠지 든든한 기분이 듭니다.”


“원수님이 든든하다고 하시니께니, 저도 기분이가 좋습네다. 허허허.”



비밀스럽고 폐쇄된 왕국이었던 북한도 뭔가를 하긴 하고 있었다. 그들도 한민족 이어서 그런 것 있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있었다.


어찌 되었든, 처음으로 김정은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했다.


시작은 북한의 정치범들을 해방하고, 병력을 충원하겠다는 생각으로 뚱땡이를 구슬려온 것이었지만.


그가 알려오는 정보나 탈출한 OSS 조종사를 구출하고, 우리 대원들이 해야 할 위험한 일들 북한군이 대신해주는 일들이 겹치면서 나도 조금은 그를 거래의 대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상황이 오히려 애매하게 되었다.


우리가 중국 군사력의 전진 배치를 저지하긴 하였지만. 그렇다고 중국본토로 먼저 진격하기엔 여러모로 어려웠다.


그렇다고, 해서 극동공화국의 국경만 지키는 것도 여간 찜찜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뭔가 입맛이 개운하지 않은 것에는 러시아가 너무 조용한 이유도 있었다.


우크라이나와 아조비아가 있는 흑해 쪽도 너무나 조용했고, 이번 ‘동방의 방패’ 작전으로 러시아군도 적지 않게 피해를 보았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하다못해, 남중국해와 윈난성까지도 너무나 조용했다. 평소 크고 작은 충돌이 늘 있었기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 더 불안했다.


늘 그렇듯 모든 게 평온하고, 축제 분위기가 한창일 때 사고가 난다고 생각해왔다.


OSS 극동군 김 알렉세이 사령관을 보안통신으로 호출했다.



“네. 원수님!”


“사령관님. ‘조용할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란 말을 전하고 싶어서 연락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수님.”


“어떻게? 준비에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요청한 보급자원 모두 도착하여 어제부로 개별 보급까지 마쳤습니다.”


“좋습니다.”


“아, 원수님. 만약 개전초기에 좋지 않은 소식을 들으셔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무슨 말씀이신지?”


“국경선 길이가 긴 만큼, 곳곳에서 일진일퇴할 가능성이 있어서 미리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 알겠습니다. 사령관님만 믿겠습니다.”



김 알렉세이 사령관과 통화를 종료하니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었다.


문득 담배 생각이 나서 김준명 이사를 불러서, 바다가 보이는 바스티온의 카페 테리어로 향했다. 그곳엔 나를 위한 전용 흡연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부관이 가져다 놓은 커피가 놓여있었고, 옆자리엔 가장 신임하는 직원이자 친구인 김준명 이사가 있었다.


담배 연기를 해풍에 흘려보내며 망중한을 즐기는 사이, 작전 장교가 다가와 조용히 입을 열었다.



“원수님!”


“네.”

“극동공화국 국경에서 교전이 벌어졌답니다.”


“네에?”


...

DALL·E 2024-01-29 22.23.35 - An illustration set in a futuristic cafeteria-style lounge on a massive aircraft carrier, with a 16_9 aspect ratio. The scene shows a group of people,.png

OSS의 중국 공습 관련 뉴스를 보고 있는 바스티온호의 승조원들.


.

DALL·E 2024-01-29 22.24.40 - An illustration set in a futuristic cafeteria-style lounge on a massive aircraft carrier, with a large window showing the ocean outside, in a 16_9 asp.png

바스티온호의 카페테리어에서 뉴스를 보는 사람들.


.

DALL·E 2024-01-29 22.33.46 - A photorealistic illustration in a 16_9 aspect ratio, depicting a futuristic aircraft carrier's command office. Inside, a handsome 40-year-old East As.png

북1호(김정은)와 화상통화중인 이시언.


.

DALL·E 2024-01-24 14.05.06 - A scene in a grand personal office on an aircraft carrier, featuring a casually dressed, handsome 40-year-old Asian commander talking on a secure wire.png

OSS 극동군 김 알렉세이 사령관과 통신중인 이시언.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3

  • 작성자
    Lv.95 tron
    작성일
    24.01.30 00:28
    No. 1

    제한적 영토점령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1.30 03:08
    No. 2

    어떤식으로 흘러가도 제한적이 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제한이 어느 범위일지 ...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4.01.30 00:51
    No. 3

    타계 ㅡㅡ> 타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1.30 03:09
    No. 4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a******
    작성일
    24.01.30 07:07
    No. 5

    항상 잘보고갑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1.30 12:37
    No. 6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줄질의영광
    작성일
    24.01.30 13:33
    No. 7

    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소설중에 핵깃발놀이가 생각나네요
    깃발과 함께 핵을 같이 배치하고 일부러 뺏긴뒤 거기서 꽝~
    점령지에 핵도 같이 배치했는데 뺏겼다 그리고 저들이 그걸 쏘려고해서 터트렸다 였나?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2.03 01:28
    No. 8

    전쟁엔 다양한 기만전이 존재하죠, 속고 속이는 것이 전술의 기본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다비드7
    작성일
    24.02.02 20:33
    No. 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4 부엉
    작성일
    24.02.03 21:58
    No. 10

    1부 주행하고 이어달리는 중인데 신흥캠프는 다수의 미사일 공격이지 않았나요? 아직 대중국전에서 핵이 사용된적은 없는듯 하여…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2.03 23:16
    No. 11

    네. 신흥캠프에 중국이 미사일 공격을 했고, 그중 소형 전술핵이 있었다는 설정입니다. OSS는 핵 반격대신 1600발의 미사일로 응징한 것이고요. 제가 전작에서 어떻게 표현했는지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제가 기억이 잘못되었는지도 ㅎㅎ)

    아, 그리고 신흥캠프로 소개 작전이후 기갑군을 창설하면서 복구하는 내용이 전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박침
    작성일
    24.02.03 23:16
    No. 12

    전작에선 1500발이었네요, 이번이 1636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청은이
    작성일
    24.02.18 00:47
    No. 13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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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몽골리안 루트 +16 24.02.15 4,824 85 12쪽
38 귀부(歸附) +10 24.02.14 4,878 8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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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해방구와 만주군 +20 24.02.09 4,978 98 12쪽
34 구심점 +16 24.02.08 5,003 89 12쪽
33 무인기갑 +9 24.02.06 5,062 97 12쪽
32 순안공항 +13 24.02.05 5,106 10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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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Raptor +13 24.02.03 5,185 107 12쪽
29 OSS 특전여단 +13 24.02.02 5,231 94 12쪽
28 봉쇄 +9 24.02.01 5,290 102 11쪽
27 랴오둥반도 +9 24.01.31 5,336 117 12쪽
» 김 알렉세이 (Aleksei) +13 24.01.30 5,405 118 12쪽
25 KF21 +13 24.01.29 5,440 115 12쪽
24 EA-18G 그라울러 +8 24.01.27 5,460 109 12쪽
23 1636 +8 24.01.26 5,506 117 10쪽
22 바리타이탄 (VariTitan) +11 24.01.25 5,572 110 11쪽
21 False Flag Operation +8 24.01.24 5,593 104 12쪽
20 정찰총국 륙상정찰국 +6 24.01.23 5,804 108 11쪽
19 오퍼레이션 잉크스톰 +7 24.01.22 5,848 110 11쪽
18 두더지와 페이퍼클립 +13 24.01.21 6,037 115 12쪽
17 OSSMed +9 24.01.20 6,185 125 13쪽
16 서펜트라이더 (Serpentraider) +3 24.01.19 6,388 122 11쪽
15 SOTAC +9 24.01.18 6,489 122 11쪽
14 위기 그리고 현상과 변화 +20 24.01.17 6,751 132 13쪽
13 페트리 접시 +8 24.01.16 6,996 124 12쪽
12 워터월드 +9 24.01.15 7,343 120 11쪽
11 20m +15 24.01.12 7,572 132 12쪽
10 연속전쟁 +7 24.01.11 7,939 136 11쪽
9 붉은 파수꾼 (Red Sentinel) +5 24.01.10 8,135 144 10쪽
8 SCS 전략적 지휘 감시 +11 24.01.09 8,451 147 11쪽
7 RSM-56 불라바 +9 24.01.08 8,810 159 12쪽
6 바스티온 (Bastion) +21 24.01.07 9,628 165 10쪽
5 울트라캐리어 +11 24.01.06 10,247 179 10쪽
4 영향력의 실체 +13 24.01.05 11,353 169 12쪽
3 SitRep +18 24.01.04 14,354 166 14쪽
2 모잠비크 드릴 +19 24.01.03 26,013 223 12쪽
1 001. 프롤로그 +32 24.01.02 30,520 296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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