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조회수 :
2,440,553
추천수 :
60,471
글자수 :
3,725,558

작성
16.06.24 19:05
조회
1,418
추천
20
글자
14쪽

검은 마스크의 습격 5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잠시의 정적이 흐르긴 했지만, 사내는 정신을 차리고 사시미 칼이 박힌 자를 뒤로 뺐다. 그리고 영석에게 항의하듯 달려들었다.


주먹으로 영석을 쳤지만 영석은 팔을 들어 막았다. 그리고 복부를 향해 주먹을 뻗었다. 그러나 사내도 만만치 않았다. 엉덩이를 뒤로 빼며 영석의 공격을 흘려보낸 후 다시 주먹을 뻗었다. 둘의 주먹은 마치 무협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서로 막고 치고를 반복했다.


그러나 사내보다 영석이 여유로웠다. 사내의 움직임이 빠르긴 했지만, 영석의 눈에는 그냥 다른 자들에 비해 빠르다는 정도였기에 그자의 공격을 쉽게 막았다.


“다른 게 없으면 이만 하지.”


영석은 이들의 실력은 정원에 있었던 덩치와는 확연히 달랐지만, 영석의 실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다만 수가 많다는 것 뿐이었다.


영석은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에게 달려들었다. 조금 전과는 차원이 다른 빠른 속도였고 한 명의 앞에서 주먹을 뻗었다. 그러자 사내는 흠칫 놀라며 뒤로 발을 빼려고 했지만, 영석은 사내를 그냥 보내 줄 수가 없었다.


사내가 물러나려고 하자 사내의 팔을 잡고 앞으로 당기며 저지시켰다. 그러자 사내는 영석의 얼굴에 주먹을 뻗었지만, 영석은 몸을 낮추어 주먹을 피하면서 사내의 허벅지를 빠르게 쳤다.


-퍽퍽!

-허엇! 으윽!


두 허벅지에 주먹을 넣은 영석은 다시 몸을 세웠다. 그리고 놈의 뒷덜미를 양손으로 잡고 내리며 무릎으로 얼굴을 쳤다. 둔탁한 소리와 함께 사내의 몸이 뒤로 휘청하면서 그대로 넘어가 버렸다.


-쿠웅!


비명도 없었다. 그 자리에서 기절해 버린 것이다. 그러자 거실에 남아 있던 사내들이 한 번에 덤비기 시작했다. 그 사내들은 덩치와는 다르게 모두 맨 주먹이었다. 발이 날아오고 주먹이 사방에서 주먹을 뻗어왔다.


영석은 모든 것을 막거나 피할 수가 없었다. 사내들의 발차기와 주먹은 조금 전의 사내에 비해서 더욱 날카로웠기에 우선 목과 가슴으로 오는 주먹과 발차기를 막았다. 그때 옆구리에서 통증이 밀려왔다.


영석은 옆구리에 손을 가져가며 뒤로 물러났다. 그러나 사내들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한 번에 몰아붙이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영석은 뒤로 한걸음 물러나며 사내의 공격을 막았다.


사내의 공격이 얼마나 매서웠는지 막은 팔이 시큰거릴 정도로 통증이 느껴졌지만, 영석은 입술을 깨물 듯 꽉 다물고 정면에 있는 사내의 품으로 파고들며 어깨로 사내의 가슴을 치고 사내의 팔을 잡아 몸을 틀었다.


몸이 틀어지자 중심을 잡지 못한 사내의 복부와 가슴에 주먹질을 하자 사내의 몸이 비틀거렸다. 하지만 영석의 주먹이 사내의 관자놀이를 향해 휘둘렀고 사내는 그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하지만 남은 세 명의 사내는 동료가 바닥으로 쓰러지든 말든 상관도 하지 않겠다는 듯 영석을 향해 덤벼들었지만, 이미 영석의 상대가 아니었기에 한 명씩 차근차근 제압했다.


거실의 여섯 사내가 모두 바닥에 쓰러져 있었지만, 그중에 제일 상태가 좋은 사내에게 다가갔다.


“두목은 어디에 있어?”

“내, 내가 말해 줄 것 같아?”

“병신이 되기 싫으면 말하는 게 좋을 건데….”


영석의 말에 사내는 바닥에 비스듬히 앉아서 영석을 향해 저항했다. 하지만 영석은 어쩔 수 없이 사내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빠각!

-으아아아악!


거실에서 다시 비명이 들려왔다.


“어때 이제 말할 생각이 있나?”

“모, 모른다. 나는….”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영석이 다시 발을 들었다. 그리고 나머지 다리를 밟았다. 다시 비명이 들려오자 영석이 말했다.


“내가 뭐라고 했어? 그냥 말을 했으면 좋잖아. 두목은 어디에 있어?”

“우린 모른다. 2층으로 올라간 것밖에는….”

“말하는 것 보니까 너희는 강남 파 조직원이 아닌 것 같은데?”

“우, 우리는 부산 조직원이다. 잠시 강남 파에 파견 온 것이 다다.”

“그런 거군. 그런데 말이야. 말이 너무 짧은 것 같지 않아?”


영석이 다시 다리를 들어 사내의 가슴을 차 버렸다. 그러자 사내는 비명을 지르며 욕을 뱉어냈다.


“이 개새끼야! 차라리 죽여라!”

“내가 너희처럼 깡패인 줄 알아? 사람을 죽이게. 나중에 깨어나면 말해라. 다시는 그분을 건들지 말라고 안 그럼 하나씩 병신이 될 거라고.”

“미, 미친 새끼….”


끝까지 사내는 영석을 향해 욕을 하면서 버텼지만, 영석은 그자의 두 팔을 부러뜨리고 머리를 차 기절시켰다.


“깡은 있네.”


영석은 1층의 모든 방을 다 열어 봤다. 아무도 없었다.


“이놈 말처럼 2층에 있는 건가.”


영석은 2층으로 올라갔다. 작은 거실과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영석은 조용히 움직이며 2층의 방에 귀를 가져다 댔다.


-형님! 역기서 빠져나가야겠습니다. 신세대 파 애들도 모두 당한 것 같습니다.

-뭐야! 벌써? 30명이 한 놈에게 당했단 말이야?

-형님! 조용히 말씀하세요. 놈이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우리가 놈을 잡고 있는 동안 형님은 빠져나가세요.


문에 귀를 대고 듣고 있던 영석은 옆으로 몸을 틀었다. 안에서 문으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었다. 몇 초가 지나면서 문이 열렸다. 그리고 조금 열린 문으로 머리 하나가 밖으로 튀어나오자 영석은 놈의 머리를 낚아챘다.


“여기에 숨어있었구나. 쥐새끼처럼.”


영석이 머리채를 잡고 안으로 밀며 들어갔다. 그러자 안쪽의 문 옆에 숨어있던 자가 사시미 칼로 영석의 팔을 향해 찔렀다.


하지만 영석은 손에 잡힌 자를 밀어버리고 앞으로 몸을 굴렸다. 그리고 벌떡 일어나 문을 닫아버렸다. 방에는 네 명의 사내가 있었다. 한 명은 두목으로 보였고 나머지 세 명은 부하였다. 모두 덩치가 산만한 게 비곗덩어리가 따로 없었다.


-콰아앙!


문이 닫히는 소리가 방에 울리자 사내들은 움찔거렸지만,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다.


“부하들을 사지에 내밀고 너희끼리 숨어 있었어?”


영석의 나이보다 한참이나 많은 조폭이었지만, 영석은 서슴없이 반말을 해댔다. 하지만 사내들은 그런 것에 신경도 쓰지 않았고 오히려 영석을 향해 덤벼들었다.


세 명이 한 번에 덤벼들면서 영석을 문에서 떨어뜨려 놓았다.


“형님! 먼저 피하세요.”


사시미 칼을 든 자가 두목에게 말하자 두목이 영석의 눈치를 보며 문으로 걸어갈 때 영석이 말했다.


“여기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시끄러워 이 새끼야! 형님 어서 나가세요.”


사내의 말에 두목은 재빨리 문의 손잡이를 잡았다. 하지만 문은 열지 못했다. 영석이 문을 가로막은 사내의 품으로 뛰어들며 어깨로 밀치고 문의 두목의 허벅지를 차버린 것이다.


-퍽!

-허엇! 커억!


하지만 영석의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두목은 그 고통에 신음을 흘리면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버린 것이다. 그러자 방에 남은 사내들이 영석에게 덤비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기 위한 행동으로 보였지만, 사내들의 실력도 만만치가 않았다.


비계처럼 보이던 덩치는 영석의 옷을 잡더니 엎어치기를 시도했다. 그러자 영석은 힘으로 버티고 있었지만, 뒤에서 한 사내의 발길질에 당해 힘이 빠지면서 앞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쿵하는 소리와 함께 영석의 몸은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졌다.


-으윽!


신음을 흘리며 일어났다. 하지만 사내들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자신을 바닥에 내던진 사내가 다시 영석의 옷을 잡기 위해 달려들었다. 하지만 영석은 그 사내의 손을 벗어나며 옆에 있는 사시미 칼을 휘두르는 사내의 팔을 잡고 비틀었다.


-우두둑!

-끄아아아….


팔이 뒤틀려 팔꿈치와 어깨가 모두 탈골되어 버린 것이다. 영석은 손에 잡힌 사내의 가슴을 향해 주먹질을 한 후 옆으로 밀었다. 놈은 그 자리에서 실신해버렸다. 이제 남은 사내는 둘 덩치가 큰 사내와 이 사내보다 조금은 작은 사내 둘만 남은 것이다.


‘저놈은 유도를 했나 손아귀 힘이 장난이 아니던데…. 저놈은 마지막에 상대해야겠어.’


머리로 정리가 되자 덩치보다 조금 작은 놈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그리 쉽지 않았다. 놈은 주먹과 발을 놀리며 영석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영석은 덩치를 향해 주먹을 뻗는 척하면서 오른발을 덩치가 작은 사내의 왼쪽 허벅지를 찼다. 그러자 사내는 왼쪽 허벅지에 느끼는 통증으로 잠시 주춤거렸다. 그때 영석의 공격이 이어졌다.


사내가 왼쪽 허벅지에 손을 대는 동시에 영석의 왼발이 다시 사내의 오른쪽 허벅지를 강타했다. ‘퍽’하는 소리와 함께 사내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을 때 덩치가 영석의 뒷덜미를 잡을 것이다.


이 상태로 있으면 덩치의 기술에 걸려 바닥에 패대기쳐질 것이 뻔했기에 몸을 세우며 뒤로 넘어질 듯 덩치의 몸에 기대며 오른쪽 팔꿈치로 덩치의 옆구리를 찍었다.


순간 덩치가 잡고 있던 손이 풀어졌고 영석은 몸을 돌려 덩치의 얼굴에 속사포 같은 주먹을 날렸다. 얼굴을 맞은 덩치는 머리가 휙 돌아가며 허연 알갱이와 핏물이 밖으로 튀어나왔다.


그 기세를 몰아 영석의 주먹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덩치의 목에 한번 가슴에 두 번 그리고 옆구리와 복부에 두 번의 주먹을 먹이자 덩치의 중심이 무너지기는 했지만,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것이다.


그러나 그냥 있을 영석이 아니었다. 뒤에 있는 사내는 두 허벅지에 심한 타격을 받아 서 있기도 힘든 상태라 영석을 향해 저항을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영석은 마음 놓고 덩치를 요리하기 시작했다.


덩치의 정강이를 향해 로우킥을 날렸다. 하지만 한 번으로 는 부족했는지 다시 같은 곳에 로우킥을 날렸다.


-빠각!

-으아아악!


두 번의 공격에 덩치의 정강이가 박살이 나면서 바닥으로 넘어졌다. 덩치의 뼈가 얼마나 단단했는지 영석의 정강이가 얼얼할 정도였다. 덩치가 바닥으로 넘어지자 남은 한쪽마저 부러뜨리고 몸을 돌려 비틀거리는 허벅지를 문지르는 사내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오, 오지 마! 오지 마!”


사내는 영석이 다가오자 뒤로 물러나며 소리치며 소파에 걸려 뒤로 넘어졌다. 한쪽 팔이 완전히 탈골된 상태였기에 넘어지며 팔을 건드렸는지 비명을 질렀다.


“그러게 왜 나쁜 짓을 하고 다녀 착하게 살아야지. 안 그래?”

“차, 착하게 살겠습니다. 형님! 제발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사내는 완전히 겁을 집어먹은 모습이었다. 몸까지 벌벌 떨며 영석에게 사정했다. 하지만 영석은 그냥 두지 않았다. 이렇게 그냥 가면 다시 복수니 뭐니 할 것이 뻔했기 때문에 사내에게 다가가 남은 팔을 부러뜨리고 오른쪽 다리도 부러뜨렸다.


영석도 온전치는 않았다. 사시미 칼에 옆구리, 팔뚝이 베이고 쇠파이프와 각목에 등과 어깨, 허벅지 등등 온몸이 타박상을 입었지만, 머리로 오는 공격은 모두 피하거나 막았기에 온전한 곳은 머리뿐이었다.


놈들과 상대하면서는 몰랐지만, 집에 있는 조폭들은 모조리 병원 신세를 만들었고 두목을 제외한 모두를 제압한 후에 통증이 밀려왔다.


-으윽!


옆구리의 통증에 손을 가져다 댔다. 그러자 벌건 핏물이 배어 나왔다.


“언제 찔렸지.”


손바닥에 묻은 피를 자신의 옷에 쓰윽 닦았다. 그리고 창문을 통해 두목이 정원을 나가는 것이 보였다. 영석은 두목을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방에 있는 화분을 던져 창문을 깨고 정원으로 날았다.


5미터 정도의 높이였기에 충분히 감당할 자신이 있었다. 어젯밤에 도산 빌딩을 탈출한 경험을 토대로 창을 넘어 정원 잔디에 두발이 닿는 순간 몸을 굴렸다. 그리고 두목이 달려간 곳으로 달려갔다.


-부릉…. 부르릉!


두목은 주차장으로 도망 쳤고 차에 오르자마자 셔터를 열고 골목을 나가고 있었다. 영석은 그대로 차를 따라갔다. 하지만 차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다.


그때 홍 사장 부하의 승합차가 골목에서 나와 영석의 옆으로 지나갔다.


“타세요.”

“어? 안 갔어요?”

“혹시 몰라서 기다렸습니다. 어서 타세요.”


영석이 타에 오르며 말했다.


“저 차에 두목이 타고 있어요. 혼자 도망갔습니다.”

“아…. 이차로는 잡지 못하겠는데요. 혹시 차 가지고 오셨습니까?”

“요 앞 주차장에 세워 뒀는데요. 이 꼴로 차를 찾기는 힘들겠는데요.”

“우리 요놈의 전직인 카 레이서입니다. 그러니 차 키를 주시면 될 겁니다.”

“여기 잠깐만 세워주세요. 저쪽에 제 옷을 숨겨 두었거든요.”


승합차로는 두목의 차를 따라잡을 수가 없어 보였다. 그랬기에 영석의 차를 이용하려는 거였다.


영석이 차에서 내려 숨겨둔 가방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가방 속에 차키를 넘겨주면서 말했다.


“조심해서 몰아주세요. 제가 아끼는 차니까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흠집 하나 없이 온전하게 돌려드리겠습니다.”


말하는 사이 주차장으로 승합차가 들어왔다. 그리고 전직 카 레이서라는 자가 키를 받아들고 내렸다.


그자는 주차 요금을 내고 주차장을 빠르게 빠져나갔다. 그 뒤로 승합차가 달려갔다. 페라리는 굉장한 배기음을 내면서 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고 승합차와 거리는 순식간에 벌어졌다.


4분이 조금 지났을 때 전화가 왔다. 홍 사장 부하는 스피커 모드로 전화를 받았다.


-형님! 놈의 차를 세웠는데 도망치고 있습니다.

-어디쯤이야?

-여기가…. 백화점 사거리 왼쪽에 보이는 ㅇㅇ아파트 단지로 도망치고 있습니다. 형님.

-알았다. 우선 따라가고 있어 우리도 곧 도착하니까.

-알겠습니다. 형님.


전화를 끊고 조금 더 달리자 영석의 차가 눈에 보였다. 승합차는 영석의 차 앞에 세우고 모두 내렸다.


“먼저 가십시오. 저는 큰 형님에게 연락해서 몇 명 불러야겠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지 않나요?”

“가까이 있는 애들을 부르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구역에 협조를 받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세요.”


홍 사장의 부하 한 명만 남고 모두 ㅇㅇ아파트 단지로 뛰어갔고 영석은 자신의 차에 올랐다. 오면서 베인 옆구리에 간단하게 응급조치를 한 상태지만, 뛰게 되면 상처가 벌어질 우려가 있었기에 차를 타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갈 생각이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월드 스카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22 바벨의 탑 3 16.10.22 1,469 28 14쪽
521 바벨의 탑 2 16.10.20 1,468 29 14쪽
520 바벨의 탑 1 16.10.18 1,312 24 14쪽
519 바쁘다. 바빠 2 16.10.15 1,292 26 14쪽
518 바쁘다. 바빠 1 16.10.13 1,523 29 14쪽
517 두 번째 에피소드 2 16.10.11 1,492 27 14쪽
516 두 번째 에피소드 1 16.10.08 1,579 25 14쪽
515 새해는 가족과 함께 16.10.06 1,526 29 15쪽
514 신의 광석 3 16.10.01 1,370 25 14쪽
513 신의 광석 2 16.09.29 1,417 26 15쪽
512 신의 광석 1 16.09.19 1,422 27 14쪽
511 쥬드의 일행 2 16.09.16 1,387 28 14쪽
510 쥬드의 일행 1 16.09.14 1,383 25 14쪽
509 카오 사냥 3 16.09.12 1,281 27 14쪽
508 카오 사냥 2 16.09.09 1,360 29 14쪽
507 카오 사냥 1 16.09.07 1,417 26 14쪽
506 하데스의 복귀 2 16.09.05 1,377 27 14쪽
505 하데스의 복귀 1 16.09.02 1,369 28 14쪽
504 베네딕트의 선물 2 16.08.31 1,398 28 14쪽
503 베네딕트의 선물 1 16.08.29 1,415 25 14쪽
502 골드 드래곤 베네딕트 3 16.08.26 1,445 27 15쪽
501 골드 드래곤 베네딕트 2 16.08.24 1,359 27 14쪽
500 골드 드래곤 베네딕트 1 16.08.22 1,432 27 14쪽
499 오아시스에 숨겨진 레어 16.08.19 1,491 24 15쪽
498 하데스 영지 카오 출현 16.08.17 1,562 21 14쪽
497 신입 히든 길드원 16.08.15 1,458 20 14쪽
496 하데스의 욕심 16.08.12 1,455 23 15쪽
495 보스의 변신은 무죄 4 16.08.10 1,231 22 14쪽
494 보스의 변신은 무죄 3 16.08.08 1,339 24 14쪽
493 보스의 변신은 무죄 2 16.08.05 1,445 22 14쪽
492 보스의 변신은 무죄 1 16.08.03 1,354 22 14쪽
491 최악의 보스 3 16.08.01 1,332 24 14쪽
490 최악의 보스 2 16.07.29 1,283 24 14쪽
489 최악의 보스 1 16.07.27 1,431 27 14쪽
488 복수는 복수를 낳고 2 16.07.25 1,461 25 14쪽
487 복수는 복수를 낳고 1 16.07.22 1,346 23 14쪽
486 자이언트 스콜피온 2 16.07.20 1,348 25 14쪽
485 자이언트 스콜피온 1 16.07.18 1,553 26 14쪽
484 상냥한 사막 여우 2 16.07.15 1,224 24 14쪽
483 상냥한 사막여우 1 +1 16.07.13 1,510 23 14쪽
482 뒤를 노리는 자들 2 +1 16.07.11 1,338 21 14쪽
481 뒤를 노리는 자들 1 +1 16.07.08 1,413 25 14쪽
480 오아시스를 찾아서 3 +1 16.07.06 1,477 25 14쪽
479 오아시스를 찾아서 2 +1 16.07.04 1,513 24 14쪽
478 오아시스를 찾아서 1 +1 16.07.01 1,405 21 15쪽
477 이게 뭐지? +1 16.06.29 1,251 18 14쪽
476 검은 마스크의 습격 6 +1 16.06.27 1,392 25 14쪽
» 검은 마스크의 습격 5 +1 16.06.24 1,419 20 14쪽
474 검은 마스크의 습격 4 +1 16.06.22 1,499 20 14쪽
473 검은 마스크의 습격 3 +1 16.06.20 1,378 21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