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무생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자 왔습니다.
...휴재를 좀 하려고 합니다.
한 주에 꼴랑 한 편 올리면서 뭐어? 휴재를 하겠다고오오??? 싶으시겠지만
...도저히 연재를 할 만한 상황이 아닌지라 어렵게 결정 내렸습니다. 죄송합니다.
11월, 12월 건너뛰고 내년 1월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연재한 부분이 1부 정도 되었는데 3부작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줄기는 정해진 상태인데 세세한 줄기도 더 다듬고 고민하고
노트북도 사고 제 앞가림도 좀 하고 어떻게든 돌아오겠습니다.
근성 없는 저지만 어떻게든 완결 낼 거고요, 정 안되면 기승전결이라도 독자님들께 다 털어놓을 테니 미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반에 결말은 이미 생각해둔 상태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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