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상무생인의 서재

각자의 결말 이후 우리는 다시 깨어났습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상무생인
작품등록일 :
2021.09.05 15:31
최근연재일 :
2021.10.17 21:33
연재수 :
2 회
조회수 :
94
추천수 :
1
글자수 :
5,778

작품소개

book作book作(북작북작) 이라는 웹소설 연재 사이트 내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book的book的(북적북적)이라는 잊힌 콘텐츠가 있다.
무슨 콘텐츠냐고? 출첵을 하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로 북작북작 연재작 등장인물 중 원하는 캐릭터를 등록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화면 내에서 짧은 대사를 읊조리며 돌아다니는 도트 캐릭터들은 마니아, 덕후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들 만한 구석이 있었으나... 이 즐길거리를 즐기는 사람은 극소수였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캐릭터를 하나 등록시키기 위해선 시간과 시간과 시간과 시간이 필요했다. 무려 1년. 그것도 매일.
아무튼, 그 마니악한 콘텐츠 북적북적 때문에, 결말을 맞이해 잠들었던 우리는 깨어나 두 번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제법 우당탕탕 엉망진창 얼렁뚱땅한 삶을 말이다.

- 자유 연재(쓰고싶을 때 쓰겠습니다.)
- BL,로판,GL,클리셰,패러디,유행,취향 기타등등 소설과 관련된 온갖 소재 우당탕탕 때려넣을 예정.


각자의 결말 이후 우리는 다시 깨어났습니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 1. 나크는 촉수가 싫어요. 21.10.17 22 0 7쪽
1 0. 새로운 주민 드-드-등장. 이번에도 정상인은 아닌 듯함. 21.09.05 72 1 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