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346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1.11.11 13:54
조회
252
추천
8
글자
13쪽

훈장을 받은 오토

DUMMY

오토와 전차 부대원들은 승리의 기쁨을 맛볼 틈도 없었다. 이 좆같은 땅에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던 것 이다. 그렇게 많이 온 것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땅은 질퍽거려서 마차, 말, 차량, 오토바이 기동을 어렵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공병이고 보병이고 전차병이고 장교들도 모조리 같이 열심히 야전삽으로 땅을 파야했다. 군복이고 얼굴이고 뭐고 전부 진흙투성이가 되었다. 열심히 삽질을 하던 게오르크가 외쳤다.


"진짜 좆같네!!"


"여기가 뻘밭이냐!!"


"가을에 제대로 장마 오면 어떻게 되는거지?"


"이 좆같은 날씨!!"


땅이 뻘밭처럼 되어버렸고 그 날 전차병들은 차가운 통조림으로 때워야했다. 전차병들은 커다란 통에 빗물을 받아두었고, 이걸 적당히 데운 다음에 번갈아가면서 발을 씻기로 했다. 마티아스, 에밀, 알프레트, 요하네스는 예의상 장교인 오토에게 먼저 양보했다.


"먼저 씻으십시오!"


솔직히 오토도 먼저 발을 담그고 싶었다. 하지만 오토는 장교로서의 특혜를 누리지 않는 모범을 보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제비 뽑기로 누가 먼저 발을 담글지 결정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첫번째는 아니더라도 제발 두번째...'


하지만 오토가 뽑은 제비에는 숫자 5가 적혀 있었다. 1을 뽑은 알프레트가 환호했다.


"와오!! 그러면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알프레트는 재빨리 군화를 벗고 발싸개도 벗고는 뜨뜻하게 데워진 통 속에서 족욕을 시작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젠장!! 그냥 먼저 담글걸!!'


그 때, 슐레프 중대장이 오토에게 와서 말했다.


"오토 파이퍼 소위, 기사십자 철십자장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하네!"


슐레프 중대장은 속으로 오토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명령도 듣지 않는 건방진 새끼!!'


소대원들은 모두 오토의 기사십자 철십자장을 받게 된 것을 축하했다.


"축하합니다!!"


그렇게 오토는 최전선에서 몇 장교들과 함께 훈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슈탈헬름에 빗방울이 계속해서 똑똑 떨어졌다. 장교용 군복은 일반 병사들용 군복보다 질 좋은 천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색이 바래져 있었다. 바지단은 진흙으로 뒤범벅이 된 상태였다. 대대장은 감히 자신한테 훈장을 받으면서 이런 복장 규정을 지키지 않은 오토 파이퍼를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 망할 건방진 자식...훈장 수여 받는 자리에 복장 규정도 안 지켜?'


사실 최전선에 병사와 장교들로서는 복장 규정을 지키고 싶어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오토 옆에 있는 다른 장교는 단추가 떨어져서 철조망을 잘라서 그걸 단추 대용으로 쓰고 있었다.


대대장이 미간을 찌푸리며 일장 연설을 했다.


"독일 제국을 위한 용기와 희생 정신으로 어쩌구 저쩌구 타에 모범을 보이고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오토는 훈장을 수여 받았다. 훈장 수여식이 끝나고 동료들은 오토를 축하해주었다.


"축하하네 오토!"


"자네가 제일 먼저 기사 십자장을 받을 줄 알았네!"


오토는 멋쩍게 웃고는 티거로 돌아와서는 자신의 훈장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탈영했으면 이 훈장도 못 받았겠지?'


고작 작은 훈장일 뿐이었지만, 이 훈장을 받으니까 뭔가 벅찬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쩌면 곡엽 기사십자 철십자장도?'


이 훈장을 받고 집에 돌아가면 다들 오토를 인정할 것이 분명했다. 참고로 이 당시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하지 않아도 이 훈장만 있으면 프리패스 입장이 가능했다. 이 훈장은 단순한 철조각이 아니었다. 어딜 가던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그런 힘이 있었던 것 이다.


오토는 더러운 손수건을 꺼내어 가장 깨끗한 부분으로 훈장에 묻은 빗물을 닦아냈다.


'전공 몇 번 더 세우면 휴가도 보내주겠지?'


오토는 맥주집에 간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 맥주집 주인은 오토의 훈장을 보고 깜짝 놀라서는 무료 맥주를 내어줄 것 이었다. 또한 밀리나와 고급 레스토랑에 데이트를 하러 가면, 자리가 없다고 말하던 지배인이 오토의 훈장을 보고는 허리를 숙이며 제일 좋은 자리로 모실 것 이었다.


'독일 제국의 장교로서 곡엽 기사십자 철십자장 정도는 받아야지!'


그렇게 생각하며 오토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닫혀있는 해치에 머리를 부딪쳤다.


쾅!!


"으윽!!!"


오토는 티거 밖으로 걸어나왔다. 다행히 이제 비는 그친 상태였다. 그런데 오토는 군화 밑창이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젠장!!'


그 광경을 본 게오르크가 말했다.


"보병 중에 수선공 출신이 있는데 한번 가보게!"


"이름이 뭔데?"


"파울 클라인 상병일세!"


그렇게 오토는 파울 클라인한테 가서 군화 수선을 맡겼다. 파울은 능숙하게 군화를 수선하고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다 되었습니다!"


"얼마 필요한가?"


"담배 두 갑이면 됩니다!"


오토는 파울에게 하노버 담배 두 갑을 내주었다. 파울이 속으로 생각했다.


'돈도 많을텐데 고작 세 갑만 주다니 저런 구두쇠 같은...'


조만간 전투가 있었기 때문에 오토는 전차들의 상태를 확인하러 소대가 위치한 곳으로 갔다. 지난번 전투에서 2번 전차의 장전수가 경상을 당해서 야전 병원으로 호송되었기 때문에 바우만이라는 17살짜리 신병이 장전수로 들어왔다.


바우만은 오토를 보고 각잡힌 자세로 경례를 했다. 군기가 빡세게 잡혀있는 녀석이었다. 바우만은 오토의 티거 포신에 그려져 있는 수 많은 동그란 자국들을 보았다. 이는 적 전차를 격파할 때마다 하나씩 그린 것 이었다.


'저...저렇게 많은 전차를!! 이것이 독일 전차 부대의 힘이다!!'


바우만은 언젠가 꼭 전차장이 되기로 결심했다.


'나도 장전수에서 시작해서 포수, 전차장까지 간다! 그리고 소련 놈들의 전차들을 격파하고 전쟁 영웅이 되어 독일 제국을 위해 헌신할 것 이다!'


완전히 빡세게 군기가 잡힌 바우만을 보며 포수 에밀이 낄낄거렸다.


"미래에 장군감 납셨군!"


"엄마한테 팬티 보내달라고 해라. 앞으로 많이 갈아입어야 할거다!"


바우만은 자존심이 상한 눈치였다.


"저는 제대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마티아스가 담배를 피우며 말했다.


"누구나 훈련은 다 받지! 저기 죽은 녀석들도 말이야!"


마티아스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에는 소련군의 시체가 묘비도 없이 한꺼번에 매장되어 있었다. 바우만이 속으로 생각했다.


'다들 정신이 썩어 빠졌어!! 이래서 군의 전체 사기가 떨어지는거야!'


그리고 다음 날, 독일의 부대는 다시 공세를 시작했다. 이번에 슐레프 중대가 공격할 곳은 농가가 아니라 어느 정도 번화했던 도시였다. 콘크리트 건물들은 모두 포격에 무너져내려서 여기저기에 엄청난 잔해가 남아 있었고, 이 잔해에 저격수, 대전차포들이 매복되어 있었다.


3소대장 게오르크가 무선으로 외쳤다.


"12구역 잔해 속에 이반 대전차포 매복!!"


"알았다!!"


쿠궁!! 쿠과광!!


"저격수 주의해!! 해치 위로 머리 내밀지 마!!"


"알았다!!"


"13구역 적 보병 다수!! 지원 바란다!!"


"하겐이다! 우리가 가겠다!!"


그렇게 오토의 소대는 보병들을 지원하기 위해 13구역으로 이동했다. 여기저기서 시커먼 연기가 휘날리고 있어서 시계가 무척 제한되었다. 이 연기는 전차 내부까지 들어와서 눈이 따갑고 숨이 막혔다.


"켁..켁켁..."


스탈린 동상의 대가리는 박살나서 떨어져 있었고, 주인없는 한 버스에서는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해치 위로 머리를 내밀 수가 없었기 때문에 오토로서는 시야가 상당히 제한되는 상황이었다. 지금 주포에는 고폭탄을 장전해둔 상태였고, 에밀은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아무 곳에나 발사하기 직전이었다.


"으흐...으허어..."


무전수 요하네스도 전면 기관총을 긁어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토가 외쳤다.


"아군 오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 때, 오토는 관측창을 통해 뿌연 연기 속에서 붉은 깃발이 이 쪽으로 향하는 것을 발견했다.


"1시 방향!! 적 보병!! 고폭탄 연속 발사! 자유 사격!!"


"고폭탄 발사!!!"


퍼엉!!!


소련군은 붉은 깃발을 들고는 우레와 같은 함성을 지르켜 오토의 소대가 있는 쪽으로 달려왔다.


"우라!!!"


쿠과광!! 콰광!!


고폭탄이 폭발하고 수 많은 소련군들이 사지가 절단되거나 내장이 쏟아진 채로 비명을 질렀다.


"우아악!!! 아아악!!"


요하네스는 공포에 질려 기관총을 긁었다.


드득 드드득 드득


한스가 외쳤다.


"사격 중지!!"


'이..이제 끝났?'


그 때, 다시 소련군이 붉은 깃발을 들고 달려오기 시작했다.


"고폭탄 발사!!!"


쿠과광!!!


시커먼 연기와 함께 다시 소련군들이 붉은 깃발을 들고 달려왔다.


"시발!!!"


"저 새끼들 뭐야!!"


오토 소대 전차들은 모두 소련군 보병들을 향해서 기관총을 긁고 고폭탄을 퍼부었다. 오토가 외쳤다.


"사격 중지!!"


지금 소련군 부상자들과 시체들은 아예 큰 길목을 막고는 두세겹으로 쌓여있는 상태였다. 오토는 이마에 식은 땀을 흘렸다.


"이제 보병한테 맡기고 복귀하..."


"우라!!!!"


"으악!!!"


"저 새끼들 또 온다!!!"


"자유 사격!!!"


쿠과광!! 쿠궁!! 드륵 드르르륵


"으아악!!!"


오토는 순간적으로 판단했다.


'저 새끼들 제파 전술을!!'


"사격 중지!!!"


오토가 무선으로 자신의 소대 전차장에게 외쳤다.


"놈들 제파 전술을 쓰고 있다!! 탄약을 아껴라!!!"


모두 침착하게 기관총과 고폭탄을 장전했다.


'이번에도 아까처럼 무작정 돌격하려나?'


하지만 이번에는 연기 속에서 무언가가 불꽃을 내뿜었다.


퍼엉!!


소련군의 전차가 발사한 철갑탄이 공기를 가르고 날아가서 건물 벽을 으스러뜨렸다.


"놈들 전차다!!"


이미 오토 소대 장전수들은 모두 고폭탄 장전해둔 상태였다.


"그냥 발사하고 철갑탄 장전해!! 연속 사격!!"


퍼엉!! 쿠구궁!! 퍼엉!!


이번에 소련군 보병들은 아까처럼 무차별적 돌격을 하지 않고, 소련군 T-34 전차 뒤에서 허리를 숙이고 따라오고 있었다. 아까 전에 우라 돌격했던 녀석들은 형벌부대원들이었고, 지금 녀석들은 정예부대였던 것 이다. T-34 기관총이 티거의 전면 장갑을 때렸고, 총알이 장갑에 부딪칠 때마다 불꽃이 번쩍거렸다. 조종수 마티아스와 무전수 요하네스가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가렸다.


"으아악!"


오토가 무선으로 외쳤다.


"2,3,4번 모두 후퇴하고 2번 전차는 좌측으로 우회 기동, 3번 전차는 우측으로 우회 기동해서 측후면에서 놈들을 격파해!! 4번 전차는 15구역으로 가서 놈들의 후방을 공격한다!!"


"철갑탄 장전!!"


"발사!!!"


퍼어엉!!! 쉬이잇


오토가 발사한 철갑탄은 소련군 T-34의 전면 장갑을 관통했다.


쿠과광!! 콰광!!!


소련군의 T-34는 불길이 활활 치솟아올랐고, 무전수 요하네스가 전면 기관총으로 연기 속에 숨어있는 소련군 정예병들을 향해 기관총을 긁었다.


드득 드드득 드득


오토 파이퍼의 티거 전차는 기관총에서 불꽃을 번쩍거리며 폐허가 된 길거리를 천천히 전진했다. 소련군 형벌 부대원들과 정예병들의 시체가 여기저기 겹겹이 쌓여서 널려 있었다. 한 정예병은 시체 무더기 속에서 티거 전차가 오면 대전차 수류탄을 던지려고 대기하고 있었다.


'파시스트 네 놈들도 지옥으로 끌고 가겠다!!'


그 때, 시체 무더기 속에 있던 한 형벌 부대원이 이 광경을 보고 낄낄거렸다.


"으흐흐...병신 같은 새끼..."


소련군 정예병은 형벌 부대원이 낄낄거리는 것을 무시했다. 형벌 부대원이 시체 무더기 속에서 양팔을 들고는 외쳤다.


"여기야!! 이 쪽이다!!"


소련군 정예병이 외쳤다.


"입 닥쳐!! 이 파시스트 새끼가!!"


그 때, 티거에서 불꽃이 번쩍거렸다.


쿠과광!! 콰광!!


고폭탄이 폭발하며 소련군 정예병과 형벌 부대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사방팔방 흩어졌다. 그렇게 티거는 시체 무더기를 궤도로 짓밟으며 앞으로 전진했다. 육중한 티거의 궤도는 묵묵히 이 폐허가 된 땅을 뒤로 밀어내며 앞으로 전진했고 길에 핏자국을 남겼다.


그렇게 슐레프 전차 부대는 이 도시의 상당 부분을 점령하는데 성공하였다. 오토는 자신의 소대 전차들을 모두 점검했다.


"모두 기동 가능!!"


"좋았어!! 연료도 문제 없다!!"


그 때, 신병 바우만이 MP40 기관단총을 들고는 팬티에 똥오줌을 지리고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로 고개를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으으으...으으으...으르르..."


이 광경을 보고 다른 전차병들이 낄낄댔다.


"저 새끼 괜찮냐?"


"이번 전투는 아무것도 아니야!!"


"내일도 또 싸운다!!"


"앞으로도 일주일에 세번은 전투야!!"


바우만의 눈알이 초점없이 여기저기를 바라보며 희번덕거렸다. 오토는 한숨을 쉬고는 바우만에게 걸어갔다.


"이보게!! 자네 괜찮나?"


바우만은 줄줄이 밧줄로 묶여있는 소련군 병사들을 보고 고함을 지르며 달려갔다.


"우아아아악!!!!"


그리고 바우만은 MP40을 소련군 포로들을 향해 긁어댔다.


트트트트 트트트트틍


"그만둬!!!"


하지만 오토는 물론이고 다른 독일 병사 누구도 바우만을 막으러 가지 못했다. 바우만은 탄창을 모조리 비워냈다.


트트트 트트트트틍


MP40의 탄피가 사방으로 튀겼고 묶여있던 소련군 포로들은 가슴팍에 피가 나는 총알 자국을 남긴 채로 쓰러졌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1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1 17:06
    No. 31

    리메이크때 이걸 보완할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1 15:15
    No. 32

    하지만 제가 반박해보자면
    1. 원역사랑 다르게 백군들과 대숙청 피해자들을 친독파로 만드는데 성공, 그리고 소련 출신들이 주도권을 잡으며, 소련과의 전쟁 시작전에 비밀리에 있던 친독, 친임시정부파들의 봉기 발생(특히 최전바의 방어선 혼란 유도와 중요 시설파괴, 군부대 습격등), 동시에 임시정부의 선전포고와 함께 추축국 군대가 기습 공격을 한다면 방어선 돌파와 기습 어드벤티지가 가능할거예요.

    2. 프랑스와 저지대를 침공하지는 않았지만 반대로 도덕성과 이미지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 친독파이 정권을 잡게 도와주고 독일이 재 침공하지 않겠다는 조건과 독립보장 등으로 프랑스와 영국, 미국등으로 부터 식량등의 지원을 받음. (미 대통령의 반대가 있었지만 영부인과 불륜대상의 친독화[각각 에밀라와 에바와 친해짐.]와 각계층들의 반공주의자와 파시스트, 독일계들의 반발로 결국 독일에 대한 지원을 허락함.)

    3. 중국과의 협력 유지로 중국인 노동자들을 고용(조선인들도 고용함.), 중국의 근대화와 군 현대화를 도와주면서 중독 합작 기업 형성등을 통해 무기와 공작기계를 최대한 싸게, 많이 팔고 관세 협상(체코나 이탈리아, 연합국등에서도 관세 조약 체결)을 하면서 이익을 극대화 시키고 부정부패자와 강경파들의 재산 압류, 기업들의 범죄를 이용해 어용비용 감소등을 하면 충분 할거예요. 또 병력도 전세계에서 수급 받고 중국인이나 한국인, 망명 일본인등의 외인부대를 창설하면 병력 문제도 해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1 17:07
    No. 33

    백군을 친독파로 만드는데 성공한게 호가실히 엄청난 어드벤테이지가 되죠! 그러고보니 독일이 재침공하지 않겟다는 조건 독립보장이 호오 이거 확실히 도움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1 17:07
    No. 34

    제가 동북아 근현대사는 모르는데 이러면 중국하고 관계가 중요하겟군요 하긴 인구수가 그렇게 많으니!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1 15:26
    No. 35

    게다가 포로들에게 포로수용소에서 인도적으로 대하면서 옷만들기나 무기 재료 옮기기, 농사등의 노동을 시키고 정예 기술자들을 징병하지 않으면서 여성들을 교육하면서 무기를 생산하면 군수나 민간공장 문제도 해결 할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1 17:06
    No. 36

    네 미리 여성을 공장에서 일하도록 여성고용율을 올려둔 덕분에 숙련공이 많아져서 민간공장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있을거 같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신이강철
    작성일
    21.11.11 18:43
    No. 37

    정말 전쟁은 인세의 지옥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1 19:10
    No. 38

    정말 별 일이 다 생기는게 전쟁이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신이강철
    작성일
    21.11.11 18:43
    No. 39

    정말 전쟁은 인세의 지옥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신이강철
    작성일
    21.11.11 18:43
    No. 40

    정말 전쟁은 인세의 지옥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7 13:40
    No. 4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94 관심 병사 제프 +45 21.11.23 221 7 13쪽
493 회색 도시 +20 21.11.22 240 7 12쪽
492 팬티를 안 입는 소련군 +13 21.11.21 275 8 11쪽
491 육군 참모 총장이 된 한스 +27 21.11.20 346 7 13쪽
490 마을 점령 +23 21.11.19 232 8 12쪽
489 롤반 +14 21.11.18 214 8 11쪽
488 도하 작전 +9 21.11.17 215 7 11쪽
487 조선인 파일럿 한병수 스토리 +7 21.11.16 224 6 13쪽
486 소련군 형벌 부대 +27 21.11.15 237 8 13쪽
485 판터 +28 21.11.14 238 8 16쪽
484 용감한 오토 +53 21.11.13 240 7 12쪽
483 머쉬룸 +13 21.11.12 224 9 12쪽
» 훈장을 받은 오토 +41 21.11.11 253 8 13쪽
481 정신 수양 +14 21.11.10 230 7 14쪽
480 교란 작전 +15 21.11.09 241 7 12쪽
479 거미줄 +5 21.11.08 227 8 11쪽
478 브란덴부르크 독일의 특수 부대! +13 21.11.07 257 7 12쪽
477 규율 위반 +7 21.11.06 229 8 12쪽
476 거침없이 전진하는 티거 +7 21.11.05 253 8 12쪽
475 자살 특공대 +16 21.11.04 252 8 11쪽
474 일본이 소련에 선전포고 +21 21.11.03 260 8 14쪽
473 티거 전차 +16 21.11.02 249 7 12쪽
472 절대적 악인 +11 21.11.01 261 9 11쪽
471 오토의 전투, 독일 전역에 라디오로 방송되다 +10 21.10.31 248 8 12쪽
470 야간 작전 +5 21.10.30 234 8 11쪽
469 피와 살코기 +3 21.10.29 247 7 14쪽
468 T-34를 탄 오토 +5 21.10.28 261 7 14쪽
467 붉은 머리 소련 여군 +17 21.10.27 309 7 15쪽
466 맛 좋은 보급 식량 +27 21.10.26 277 9 11쪽
465 독일의 신무기 골리앗! +21 21.10.25 266 7 13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