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오프닝이던 노르망디의 오마하 상륙작전이 마무리 되었을 때 항복하려는 체코 출신 독일군 2명을 사살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나마 영화에서처럼 웃지는 않지만, 이들 보병들도 PTSD를 겪었을 수 있죠. 스티븐 스필버그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개봉 당시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이것이 전쟁이다.
와우! 이 마을은 소개작전 한번 잘하였네요 결국은 배급으로 받았다 두고 간 곡물만 겨우 얻으려나? 얼마나 많이 진격했으면 우유죽이라도 든 죽통 배달도 못할 정도... 전술가에게 낙원인 북아프리카 황무지를 롬멜이 좋아했지만, 보급 장교들은 극혐하듯 보급부대는 얼마나 욕할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슐레프 중대는 보급부대 욕하는 대환장 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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