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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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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3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16
    No. 31

    게다가 철도를 지키는것도 친독/친임시정부파이고 이들을 지원할 부대도 충분히 많이 있을거니까 가능할거고요. 물론 궤도가 다르겠지만 폴란드까지 물자를 옮기다가 노획한 열차들로 물자로 전선후방까지 옮기고 차량등을 이용해 보급하면 가능할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6:16
    No. 32

    철도는 궤도 폭이 달라서 이용을 못합니다. 독일은 표준궤 1430mm 이고 러시아는 광궤 1520mm입니다. 그리고 소련군이 기관차는 진짜 알뜰하게 전부 치워버려서 노획할려고 해도 노획도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20
    No. 33

    그걸 치우지 못하게 친독/친임시정부파들과 독일측 비밀요원들이 방해하면 되고요. 원역사하고는 많이 달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22
    No. 34

    그리고 전쟁이 시작 되자마자 독일공군이 소련공군을 괴멸시키고 공수부대를 투입, 동시에 육군도 최전선측 부대들의 배신과 봉기로 방어선을 기갑부대로 방어선 돌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27
    No. 35

    하고 특수 위장 공수부대를 투입, 굴라그등을 해방 시키면서 2차봉기를 일으키고 소련이 혼란하짐을 틈타 아랫댓글처럼 하자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29
    No. 36

    애초에 적백내전이 막상막하로 적군이 겨우 이기고 대숙청으로 인해 스탈린과 소련에 적대적인 인물들을 독일과 임시정부가 포섭한다는 설정으로 가면 무리한 작전은 아니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32
    No. 37

    그리고 레닌그라드도 여기서는 2차봉기로 제정신이 없어진 소련이 포기하면서 독일군이 굶어가는 민간인들과 군인들을 설득, 이들의 항복을 받아낸뒤 나중에 수송선을 이용해 레닌그라드에 물자로 옮기다가 복구한 교통망을 통해 전선에 차량등으로 보급할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33
    No. 38

    또 점령지도 임시정부가 차지하면서 온건적 통치를 하며 이들의 지지를 받아낸 다음, 물자를 무리하지 않게 징발한다면 보급도 받으면서 무리없이 진격할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6:34
    No. 39

    공산당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지역은 주로 우크라이나 지역입니다. 실제로 벨라루스, 러시아 지역, 특히 도시지역은 공산당에 대한 지지가 굳건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임시정부는 냉정하게 말하면 없는게 나을 겁니다. 내전 끝나고 20년 폐허가 된 조국을 피땀흘려 겨우 재건하고 이제 좀 살만해졌는데 20년전에 폭정을 일삼다가 쫓겨난 차르의 파벌이 20년 지나서 외국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 오는걸 반기는 사람을 없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38
    No. 40

    하지만 반대로 무리한 공업화와 대숙청의 피폐등으로 스탈린과 소련에 반감을 가진 자들이 많아졌고 임시정부를 무능한 백군 출신들 대신 맨셰비키들과 대숙청 피해자 출신들로 구성된다면 별 반감도 없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42
    No. 41

    물론 처음에는 지지하는 이들이 빨치산들로 변하면서 추축국에 저항할거지만 반대로 추축군이 점령지 주민들에게 계속 선정을 배풀며, 빨치산들로 부터 주민들을 보호, 오히려 빨치산과 소련이 주민들로 부터 강제로 물자를 빼앗고 소련군이 정부의 명령에 거부한 사람들을 매국노랑 이유로 사람들이 죽는다면 추축국을 지지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6:42
    No. 42

    대숙청은 정치싸움이어서 일반인들이 별로 크게 공감되지 않습니다. 그냥 윗분들의 싸움? 이정도? 무리한 공업화라고 하지만 공업화는 결국 성공했고요. 그리고 맨셰비키는 대다수는 조국에서 내전을 벌일바엔 그냥 망명을 택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때 당시 로마노프 왕가와 차르에 대한 반감이 엄청났습니다. 로마노프 왕가 출신인물을 내세웠다가는 이유불문하고 경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6:45
    No. 43

    공산당 지지자가 소수고 임시정부 지지파가 다수라는 가정이 있어야 하는데 임시정부 지지파는 전무하고 러시아 지역은 거의 공산당 지지파라니까요. 그리고 대숙청 피해자는 트로츠키파가 대부분이고 트로츠키파와 백군 출신은 원수지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49
    No. 44

    그래도 맨셰비키들도 대숙청으로 죽었으니까, 내전을 벌이기 싫어하던 이들도 스탈린과 소련에 반감이 생겼을거고 무리한 공업화로 식량이 일시적으로 줄어 들었으니까, 독일이 이를 이용하자는거예요. 저도 독일이 한때 백군들과 키릴 대공을 지원했지만 백군과 키릴 대공을 적당히 회유한 다음, 맨셰비키들과 대숙청 피해자들이 임시정부를 주도하자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53
    No. 45

    물론 대숙청의 피해자들이 트로츠키파들이 많이 차지했지만 전향자들이 있지 않을까요? 또 볼셰비키들이 많다고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맨셰비키들이 더 많았고요.
    https://namu.wiki/w/%EB%A9%98%EC%85%B0%EB%B9%84%ED%82%A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6:56
    No. 46

    맨새비키는 대숙청으로 제거 안됬습니다. 사실 맨새비키와 볼새비키를 나누는 것도 애매해요. 실제로 내전 끝나고 맨새비키들 대부분들은 망명가고 싶어하면 자금까지 줘서 망명보내고 공산당에 복당하려고 하면 전부 복당시켰습니다. 대숙청때 숙청된 세력은 트로츠키파입니다. 그리고 도시지역은 공산당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냈고 러시아 지역도 공산당에 대해 큰 반감은 없었습니다. 식량이 모자르다고 했는데 집단 농장으로 인해 식량 생산량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홀로도모프는 일시적인 것으로 체제 변환때 여러 문제가 엮여서 일어난 겁니다. 효율이 낮다고 했는데, [집단 농장의 낮은 효율의 생산량]>[소규모 자영농의 높은 효율의 생산량] 입니다. 애초에 소 2마리까지고 쟁기끄는 거랑 대형 트랙터로 밀어버리는 농업이랑 생산량 자체가 다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7:00
    No. 47

    그래서 볼셰비키(특히 트로츠키파) 전향파들과 맨셰비키들이 임시정부를 주도 하면 되고요. (솔직히 백군이 싫다고 하지만 가족들까지 죽일려고 한게 스탈린과 소련인데, 오히려 스탈린과 소련을 더 싫어하는게 정상이 아니예요. 그래서 백군하고는 임시 동맹을 맺고 같이 싸웠다가 백군들을 밀어내고 실권을 장악하면 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7:04
    No. 48

    아니예요. 나무위키의 맨셰비키를 보면 내전 최후반에 이들의 배신으로 소련이 이들을 적대시했고 그나마 남은 세력들도 대숙청의 광풍으로 절멸 했다고 하니까, 여기서는 독일이 볼셰비키들과 맨셰비키들의 사이를 이간질 맨셰비키들의 배신을 가속화, 또 나중에 이들의 잔당을 대숙청으로 부터 구하자는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7:07
    No. 49

    또 트로츠키파들도 사람인데, 이들도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니까, 독일과 임시정부가 이들을 구해준다면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들은 전부 전향하면서 임시정부에 가담할거고요. 이념이나 사상을 강하긴 하지만 죽음 앞에서는 다 쓸모가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7:21
    No. 50

    하긴 제각기 여러 가지 이유로 참전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여러 부류 출신의 캐릭터 이야기를 짧게 짧게 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7:08
    No. 51

    또 우리가 알고 있는 소련 인사들도 대숙청의 피해를 보았기때문에 독일이 이에 개입해 이들중 일부를 전향 시키면 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7:12
    No. 52

    또 일시적이라고 하지만 홀로도모프를 독일과 임시정부가 이용해 자기들 편을 늘릴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고 나중에 소련이 전쟁물자들을 강제로 징발하고 군대에 억지로 끌려간다면 지지율도 낮아 질거고요, 오히려 스탈린과 소련이 그러는 동안 임시정부와 독일이 선정을 배풀면 게임 끝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7 13:52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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