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실화가! 분명, 기소되었던 카를 하게발트(Karl Hagewald), 베른하르트 마이어(Bernhard Meyer), 카를 쉬테(Karl Schütte), 요제프 오일러(Josef Euler), 헤르만 브란트(Hermann Brandt), 오토 파엘러(Otto Paeller)등도 있겠죠. 분명, 소련군이나 NKVD에 파르티잔으로 위장하여 약탈과 범죄 저지르고 마우저 권총탄과 호환되는 토카레프 권총이나 데그타료프 기관단총 같은 소련군 무기 노획하거나 보급부대등 독일군에게서 탄약을 얻겠죠...
오토측 부대는 축제 분위기네요. 슐레프가 술과 고기를 풀려나? 분명, 파르티잔으로 위장한 헤롤트가 저지른 사건이 자기에게 불똥 튀어오르는 것을 미리 막으면서 출세하고자 하겠죠. 여튼, 원역사에서 나치독일의 외무장관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의 아들 루돌프 폰 리벤트로프와 같은 위치인데 다들 오토에게 신경쓰겠죠. 당연히 클라우스와 라우리, 아리베르트는 불평풀만으로 가득할듯.
구데리안이나 만슈타인, 롬멜, 리히트호펜, 1차대전 상관 파울루스, 제프 디트리히등 주인공과 친분 있는 이들이 사무실이나 뮐러씨 및 한스의 저택에서 벌어질 파티에 참석해 축하하겠죠. 그러나 제프 디트리히외에는 다들 한스의 환상을 깰... 아니, 실제적으로 위기인 군부에서의 반감이란 현실을 말하겠죠? 한스의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겠네요. 분명, 배드루트에서도 군부에서의 견제와 분노를 경험할 터라 한스가 더 망가졌던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실질적 업무를 부하들이 맡아도 한스... 다시 전역과 연금생활 마려우며 군 복귀 후회하겠네요 ㅋㅋㅋ 이미 늦었고 너가 스스로 선택하며 일을 자초한 거야! ㅋㅋㅋ
분명, 헤롤트는 원역사로보면 이탈리아에서 녹색악마들의 위상을 자리잡은 몬테카시노 전투에도 참전하여 1급 철십자훈장도 딴 모범적 병사였는데 전쟁말도 아닌데 탈영한 연유가 궁금하군요. 뭐, 역사가 변한만큼 성장환경도 다를테니... 분명한건 그의 범죄는 원역사나 여기서나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죠. 더 끔찍한 것이라면 바로 배드루트가 아닌 세계의 베르너 일당과 그 자식들이 헤롤트와 결합하였다는 것이죠. 그들 이해관계로 보면 정체 알아도 죽이 잘 맞을터라서 휘하로 들어가든지 할테고 그러면 헤롤드는 공식적으로... ㅎㄷㄷ 물론, 반대로 말하면 이 건으로 베르너 일당과 그 가문은 재기불능일정도로 큰 타격을 받고 철저하게 몰락한다는 것이겠죠! 이리 생각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이거 루카도 카타르시스를 느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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