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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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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1.11.09 12:56
조회
241
추천
7
글자
12쪽

교란 작전

DUMMY

들것 위에서 부상병인척 누워있던 하인리히는 번개처럼 일어나 미할코프 대위에게 양손으로 권총을 조준사격하였다.


타앙!!


미할코프 대위는 가슴에 총을 맞고는 쓰러졌다. 미할코프 대위는 온 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와중에도 목에 핏대를 세우며 외쳤다.


"독일 놈이다!!"


"뭐라고!!"


"독일 놈이다!! 잡아!!"


하인리히를 포함한 독일군 특수부대, 브란덴부르크 부대는 복잡하고 거미줄같은 참호를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그 때, 소련군, 티호노프가 골목에서 튀어나와서 브란덴부르크 부대를 발견했다.


"이봐!! 네 놈!! 거기 서!!!"


하인리히는 재빨리 단검으로 소련군 티호노프의 목을 찔렀다.


푸욱!!


그 때, 소련군 셋이 뒤따라와서는 하인리히를 발견했다.


"이 시발 놈이!!!"


하인리히는 목에 칼이 꽂힌 채로 피가 줄줄 흐르는 티호노프의 멱살을 붙잡고는 소련군의 소총으로부터 자신을 막았다. 소련군의 모신나강에서 발사된 총알이 티호노프의 등에 관통했다.


타앙! 탕! 타앙!


모신나강 총알은 티호노프의 몸을 관통했지만 하인리히는 특수부대 답게 특수 방탄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부상을 입지 않았다.


하인리히는 여전히 왼손으로 티호노프의 멱살을 붙잡은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수류탄을 허리춤에서 꺼낸 다음 이빨로 안전핀을 뽑고는 잽싸게 소련군들을 향해서 던졌다. 그리고는 소련군 티호노프의 시체를 이불처럼 위에 덮고 재빨리 엎드렸다.


쿠과광!! 콰광!!


지축이 흔들리는 듯한 진동과 함께 수류탄 파편들이 티호노프의 몸에 여기저기 박혔지만 하인리히는 멀쩡했다. 다른 브란덴부르크 특수 부대 녀석들은 하인리히가 시간을 끄는 틈을 타 미리 앞서 달아나고 있는 상태였다. 하인리히는 팬티에 똥오줌을 지리고 말았다. 귀가 멍멍했고 순간적으로 균형 감각이 없어졌다.


삐ㅡㅡ


그 무엇보다 강한 생존 의지로 빨리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려는 찰나, 소련군의 군화가 우르르 몰려오는 것을 발견했다.


'으익!!'


수 많은 소련군의 군화발이 우르르 하인리히와 티호노프를 밟고 지나갔다.


'악!! 으윽!! 아악!!'


하인리히는 이를 악물고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애써 죽은 척 했다. 이렇게 계속 죽은 척 했다가 다른 소련군들 틈에 숨으면 살 수 있을 것 이었다. 하지만 저 소련군들은 먼저 도망간 동료들을 노릴 것이 분명했다. 하인리히는 허리춤에서 다른 수류탄을 꺼낸 다음 핀을 뽑고는 다시 소련군을 향해 던지고 냅다 엎드리고 양 손으로 귀를 막았다.


쿠궁!! 쿠과광!!


귀를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류탄 폭발로 인한 진동은 참호 바닥을 통해 온 몸으로 전달되었다. 하인리히는 눈 앞에 모래와 돌가루들이 덜덜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으아악!!'


그리고 하인리히는 냅다 꾸불꾸불한 거미줄 같은 참호선을 따라 달린 다음에 소련군 무리 속에 섞였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냅다 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지금 독일군은 진격해오고 있었고, 그 때 소련 군복을 벗고는 보병들과 합류하면 될 터였다.


하지만 하인리히는 완전히 겁에 질려있는 대전차 포병들을 발견했다. 적군이 겁에 질린 것을 보면 용기가 나는 법이다. 하인리히는 냅다 그 쪽으로 달려갔다.


한편, 아까 전에 하인리히에게 총을 맞았던 미할코프 대위는 들것으로 위생병에게 운반되고 있었다. 미할코프 대위는 고통에 신음했다.


"으으..."


그런데 미할코프 대위는 병사들이 전부 무기를 들고 후방쪽으로 퇴각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기관총 팀은 아예 기관총을 다 분해해서 부품과 탄약 상자까지 모두 들고는 퇴각하고 있었다.


미할코프 대위가 외쳤다.


"이봐!! 저 새끼들 뭐야!!"


위생병이 외쳤다.


"움직이시면 안 됩니다!!"


하지만 미할코프 대위가 위생명에게 말했다.


"저 퇴각하는 놈들 불러와!!"


하지만 이미 많은 수의 소련군이 모두 썰물처럼 퇴각하고 있었다. 겨우 위생병이 한 병사를 데려왔고 미할코프 대위가 물었다.


"무슨 일인가?"


"퇴각하라는 상부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정확히 어디서 명령이 하달된건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연대 지휘소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방어선을 끝까지 지키라고 명령이 내려왔네!!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으으..."


미할코프 대위는 총상에 얼굴을 찌푸렸고 그 소련 병사는 멀뚱멀뚱 서 있을 뿐이었다. 미할코프 대위가 이를 악물고 그 소련 병사에게 말했다.


"지금 독일놈들이 교란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를 당장 상부에 보고한다!"


한편, 하인리히는 전선을 누비며 최전선에 있는 대전차포 팀에게 외쳤다.


"퇴각해!! 당장 퇴각하라는 사령부 명령이다!! 무기 챙기고 퇴각한다!!"


하인리히는 보병들로 꽉 찬 구불구불한 참호 속에서 달려가며 외쳤다.


"사령부에서 병력 최대한 보존한 이후에 퇴각하고 반격하라는 지시 내려왔다!! 신속하게 무기 챙기고 퇴각한다!!"


이는 소련 병사들로서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기관총팀도 모두 기관총을 분해하고는 낑낑대며 퇴각하기 시작했다. 참호 교통호는 퇴각하려는 병사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하인리히가 다시 외쳤다.


"퇴각!! 퇴각하라는 사령부 명령이다!! 무기 챙기고 퇴각해!!"


그 때, 한 소련군이 하인리히에게 외쳤다.


"정확히 어디서 내려온 명령입니까!!!"


하지만 하인리히는 못 들은척 하고 계속해서 달려갔다.


"야!! 저 새끼 누군지 잡아와!!"


하인리히는 잽싸게 우측 골목으로 들어간 다음 수 많은 보병의 인파 속에 섞였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하인리히와 다른 특수 부대원들의 선동은 효과가 대단했다.


독일군의 전차 부대는 뿌연 포연 속에서 전진하면서 기관총을 긁어대고 있었고, 소련 병사들은 혹시나 총알 맞을까봐 허리를 숙이고 퇴각하고 있었다. 하인리히도 허리를 숙인 채로 수 많은 소련 병사들 사이에 숨어있다가, 기관총팀이 쓰던 작은 호를 발견하고는 그 속으로 들어가서 엎드렸다.


엄청난 포격과 총 소리에 귀가 멍멍했다. 하인리히는 아군 탱크 부대가 여기까지 오면 소련 군복을 벗고는 합류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하인리히는 개인호 속에 쭈그러져 있었다. 계속해서 포격 소리가 들렸고 온 천지가 뒤집힐 것 같았다. 독일군의 전차 부대는 계속해서 소련군의 방어선을 뚫고 전진해오고 있었다.


만약 하늘에서 이 광경을 보았다면, 거미줄 같은 촘촘하게 짜여진 참호와 수 천개의 포탄 구덩이 속에서 병사들이 살고자 벌레처럼 뛰어다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 이다.


오토의 티거 또한 계속해서 촘촘한 소련군의 방어선을 뚫으며 전진하고 있었다. 현재 오토 소대에는 두 대의 전차가 궤도가 망가져서 기동불가 된 상태였기에 정지한 상태로 적군에게 사격하고 있었고, 슈뢰어 전차장의 T-34만이 오토의 티거를 엄호하고 있었다.


0시 방향에서 소련군의 대전차포가 철갑탄을 날렸고, 티거의 전면 장갑은 이를 도탄시켰다.


타앙!!


탄이 도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티거의 전차병들은 어마어마한 충격을 느꼈다. 충격파가 뇌와 두개골 사이를 뒤흔드는 것 같았고, 뇌가 두대골 사이에서 덜컹덜컹 부딪치면서 푸딩이 으깨지는 것 같은 충격이었다. 오토, 마티아스, 에밀, 알프레트, 요하네스 모두 입을 크게 벌리고 두개골을 붙잡았다.


'으아악!!!!'


장전수 알프레트는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로 팬티에 똥오줌을 지리고 인간의 어떤 이성도 남지 못하고 본능만 남은 상태로 고폭탄을 장전했다.


"고폭탄 자앙전!!!!!!"


오토가 여전히 양 손으로 두개골을 잡은 상태로 외쳤다.


"발사!!"


퍼엉!!


포탄이 발사되면서 다시 엄청난 반동이 느껴졌다.


"으아악!!"


오토가 금이 간 관측창을 보며 외쳤다.


"명중!!"


오토가 포수 에밀의 등을 쳐서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장전수 알프레트는 시뻘겋게 충혈된 눈으로 기계적으로 고폭탄을 장전하였고 포수 에밀도 다시 고폭탄을 발사했다.


퍼엉!!


"사격 중지!! 계속 전진한다!!"


무전수 요하네스는 아까 전에 충격 때문인지 신물을 토해냈다.


"우웨웩!!"


오토도 속이 울렁거렸다. 계속해서 들리는 포격 소리에 고막이 나갈 것 같았다. 장전수 알프레트는 저러다 혀를 깨물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으드드....으드드드드...."


한편, 보병 파울은 총 6명의 병사들과 함께 오토의 티거 뒤에서 몸을 숙인 채로 뒤따라가고 있었다. 적군의 기관총이 티거를 향해 콩알 튀기듯 총알을 쏟아냈고, 그 때마다 파울과 보병들은 티거를 따라가며 잽싸게 허리를 숙였다.


탕! 타앙! 탕!!


총알이 장갑에 튕겨져나갈 때마다 불빛이 번쩍거렸고, 여기저기서 예광탄의 궤적이 보였다. 파울이 생각했다.


'이러다 뒤지겠다!!'


티거의 궤도는 힘차게 흙을 뒤로 밀어내고 있었고, 이 흙먼지는 전부 보병들에게 튀었다. 그리고 티거가 전진하는데, 우측으로 30미터 쯤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소련군들이 대전차포를 온 힘을 다해 끄집어내고 있었다.


"우라!!!!"


파울은 잽싸게 수류탄의 핀을 뽑고는 그 쪽을 향해 냅다 던졌다.


쿠과광!! 콰광!!


파울이 외쳤다.


"내가 격파했다!! 내가 대전차포를 격파했어!!"


파울이 티거의 후면 장갑을 두드리며 외쳤다.


"소위님!! 제가 대전차포를 격파했습니다!! 증명서를 써주십시오!!!"


하지만 오토는 파울이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저 앞에서는 계속해서 불꽃을 번쩍거리며 이 쪽을 향해 대전차 소총, 대전차포 등으로 공격하고 있었다. 오토가 외쳤다.


"목표 발견!! 11시 방향!!"


지옥 같은 전투가 한참동안 이어지고 나서, 독일군은 소련군의 방어선을 상당 부문 점령하였다. 여기저기에는 시체가 널려 있었다. 그나마 성한 시체는 군복 상의에 피가 묻은 구멍이 여기저기 나있는게 전부였지만 그 외에 시체들은 내장이 배 밖으로 쏟아져 있거나 대가리 반쪽이 날라가 있었다.


덜컹!


티거의 해치가 열리고 오토는 완전히 넋이 나간 상태로 티거 밖으로 나간 다음 전차 옆에 주저앉았다.


아직도 귀가 멍멍했다. 오토의 동료들도 해치 밖으로 나간 다음 전차 밖에 주저 앉아서 숨을 몰아내쉬었다. 장전수 알프레트 녀석은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로 덜덜거리고 있었다.


"흐어...허어어..."


그 때, 흙과 먼지로 얼굴이 시커멓게 뒤덮인 파울이 오토에게 달려와서 외쳤다.


"소위님!! 제가 대전차포를 격파한 것에 대해 증명서를 써주십시오!!"


오토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이따가..."


파울은 오토가 나중에 증명서를 써준다고 하자 못 미더운 표정을 지었다. 오토는 속으로 욕설을 퍼부으며 전차에서 종이를 꺼내어 증명서를 써주었다. 파울은 의기양양하게 그 증명서를 받아챙겼다.


오토 소대에는 사상자가 없었지만 전차들은 이것저것 손볼 곳이 많았다. 지금 전차병들이고 보병이고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주저앉아 있었다. 포수 에밀 녀석이 포탑에서 슈납스를 가져왔고 오토와 전차병들은 모두 이를 돌려가며 한 모금씩 마셨다.


오토 소대가 있는 곳에서 한참 저만치 떨어진 곳에서 브란덴부르크 특수 부대의 하인리히는 소련군의 딱딱한 비스킷을 씹어먹고 있었다. 소련군의 식량 창고가 포탄을 맞는 바람에 온갖 통조림이 놔뒹굴고 있었다. 비스킷때문에 하인리히는 목이 메었다.


"켁...켁.."


하인리히는 수통을 꺼내어 목을 축였다.


"벌컥벌컥"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5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09 13:55
    No. 1

    지금 독일 식량사정이 어떻죠? 프랑스랑 저지대를 점령하지 않았으니 식량 충당도 힘들고 비축분도 바닥났을 텐데. 소련에서 약탈로 충당하고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09 14:06
    No. 2

    당연히 식량 사정은 무척이나 좋지 않습니다! 커피 원두조차 바닥난 상태입니다! 고급 식당에서도 제대로된 커피를 먹기 힘든 실정입니다 또한 이미 동계 장비도 모두 징발한 상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09 14:56
    No. 3

    그러면 최소 미국에게 식량을 수입하거나 지원 받아야 할것 같은데, 미국쪽의 친독파들과 독일계들이 루스벨트을 설득해서 독일이 식량을 받으며, 우크라이나 하고는 식량을 주는 대신 독일이 무기등을 준다고 합의해 받았으면 좋겠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09 15:08
    No. 4

    헉 이런 방법도 있겠네요 우크라이너는 농업이 발달했으니! 이렇게 외교가 가능하겠군요 멋진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09 14:59
    No. 5

    그래도 비축분이 1차세계대전에 비해 완전히 바닥난건 아니니까, 순무는 먹진 않을것 같네요. (이를 한번 독일이 겪어 봤으니까, 농업을 발달시키며 비축분을 더 많이 쌓아둘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09 15:08
    No. 6

    네 커피 원두라던가 속옷같은 생필품이 부족하기는 하겠지만 순무 시절을 다시 겪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후원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09 15:04
    No. 7

    또 프랑스나 영국도 독일이 자기들을 공격하지 않는 대신 식량등을 제공했으면 좋겠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09 15:09
    No. 8

    외교가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디어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11.09 18:07
    No. 9

    인간방패로 모신나강을 막는다면 관통력 때문에 공수부대원이 즉사햇을수도 있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09 18:21
    No. 10

    헉 그렇네요 모신나강 관통력 생각하면 그렇죠!! 하인리히는 특수부대라 방탄복 입고 있었다고 설정 추가하겠스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11.09 18:08
    No. 11

    서방은 소련을 돕거나 프랑스 방면의 방어를 단단히 해둘거 같네요 어쩌면 참전을 준비한걸수도 있을테고요 그리고 벨기에만은 독일을 믿지 않을거 같아요 지난대전에 중립을 어긴 전적이 있어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09 18:21
    No. 12

    하긴 벨기에는 그렇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11.09 18:11
    No. 13

    소련군은 타이거를 잡으려고 IL-2같은 폭격기를 이용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09 18:23
    No. 14

    물론 소련군도 폭격기를 이용하겠죠! 티거 부대가 조만간 대공사격을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6 22:30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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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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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관심 병사 제프 +45 21.11.23 221 7 13쪽
493 회색 도시 +20 21.11.22 241 7 12쪽
492 팬티를 안 입는 소련군 +13 21.11.21 275 8 11쪽
491 육군 참모 총장이 된 한스 +27 21.11.20 346 7 13쪽
490 마을 점령 +23 21.11.19 233 8 12쪽
489 롤반 +14 21.11.18 214 8 11쪽
488 도하 작전 +9 21.11.17 215 7 11쪽
487 조선인 파일럿 한병수 스토리 +7 21.11.16 224 6 13쪽
486 소련군 형벌 부대 +27 21.11.15 237 8 13쪽
485 판터 +28 21.11.14 238 8 16쪽
484 용감한 오토 +53 21.11.13 240 7 12쪽
483 머쉬룸 +13 21.11.12 225 9 12쪽
482 훈장을 받은 오토 +41 21.11.11 253 8 13쪽
481 정신 수양 +14 21.11.10 230 7 14쪽
» 교란 작전 +15 21.11.09 242 7 12쪽
479 거미줄 +5 21.11.08 227 8 11쪽
478 브란덴부르크 독일의 특수 부대! +13 21.11.07 257 7 12쪽
477 규율 위반 +7 21.11.06 230 8 12쪽
476 거침없이 전진하는 티거 +7 21.11.05 253 8 12쪽
475 자살 특공대 +16 21.11.04 252 8 11쪽
474 일본이 소련에 선전포고 +21 21.11.03 260 8 14쪽
473 티거 전차 +16 21.11.02 249 7 12쪽
472 절대적 악인 +11 21.11.01 261 9 11쪽
471 오토의 전투, 독일 전역에 라디오로 방송되다 +10 21.10.31 248 8 12쪽
470 야간 작전 +5 21.10.30 234 8 11쪽
469 피와 살코기 +3 21.10.29 248 7 14쪽
468 T-34를 탄 오토 +5 21.10.28 261 7 14쪽
467 붉은 머리 소련 여군 +17 21.10.27 309 7 15쪽
466 맛 좋은 보급 식량 +27 21.10.26 277 9 11쪽
465 독일의 신무기 골리앗! +21 21.10.25 266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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