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헤롤트가 베르너 일당과 결합한다면 베를린에서 자신의 장교용 수첩을 새로 만들어 달라고 베르너에게 부탁할지도 모르겟네요 그러고보니 요하임 파이퍼는 어디서 무얼 하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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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베르너 일당과 결합하면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장교용 수첩까지 만들 것 같네요! ㅂㄷㅂㄷ 그러면 한스 입장에서도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워지는! 요하임 파이퍼도 원역사에서처럼 싸우고 있을거 같습니다!
히틀러가 사생아였는데 이걸가지고도 스토리를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억 그렇겠네요 ㄷㄷㄷ2부 리메이크때는 카이저, 히틀러 비중이 늘어날텐데 그 떄 묘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아버지가 첫번째 부인이 죽으면서 두번째 부인을 들었는데, 나중에 두번째 부인이 요양을 하면서 히틀러의 어머니 겸 가정부이자, 세 번째 부인과 불륜을 저질렀죠.
네 그런 사연이 있었죠 ㅎㄷㄷㄷㄷ
히틀러가 사생아 출신 이라는 점은 틀리진 않았네요, 나중에라도 2번째 부인이 죽고나서 3번째 부인(히틀러의 엄마)과 결혼 했지만요.
그렇죠! 3번째 부인이 히틀러의 엄마였죠!
또 아버지가 폭력적이였는데, 자신과 거의 똑같은 아픔을 가진 한스에게 훨씬 우호적이겠고요. (물론 히틀러의 아버지와 다르게 요제프씨는 자신의 행동에 깊은 반성과 후회를 하고 있으면서 나중에 한스와 화해 할거고요.)
그러고보니 히틀러와 한스가 이런 공통점이 있겠네요! 네 요제프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한스와 화해하게 되죠!
그리고보니까, 원래 독일제국에 대통령이 있다고 들어 본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면서 대통령이 없어지고 황제와 황태자가 형식적 국가원수로 있으면서 총리가 실질적인 국가원수겸 행정부 수반에 있으면 좋겠어요. 또 원역사의 바이마르 헌법을 그대로 가져오되, 황제의 존재를 인정하는 식으로 약간 수정하고요.
오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바이마르 헌법은 가져오고 황제의 존재를 인정하도록 일부만 수정하면 되겠네요! 메모해두도록 하겠습니다! 히틀러가 실질적 국가 원수가 되겠죠!
여튼, 다그마 건든 저 장교도 그렇지만 가만히 있던 한스 밑의 참모들이나 사령부 직속 장교들은 한스가 작지만 처벌하겠네요. 방조죄에 대한 경고만해도 인사에서 어떤 영향이 갈 지 모르니 일단 겉으로는 조심하겠죠. 잘 될지는... 시가지를 완전 점령한 것도 아니군요. 그래도 이번 전투로 도시를 완전 장악하였으니 휴식이 주어질려나? 하여튼, 그런 상황에서 지하수로 탐사하자는 오토와 전차장들은 대체 무슨 배짱이야...
물론이죠! 작은 처벌이라도 해야하죠! 시가지는 완전히 점령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도시 완전 장악하면 약간의 휴식이 주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로도 전투가 이어질테니 오래 휴식을 취할 수 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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