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의 위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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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유료로 전환해서 조x라에만 연재됩니다.
그동안 봐주시고 충고해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연재해서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연설명입니다.
*다른 건 아니고 헷갈리는 명칭 몇 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목과 자사 : 이건 우리나라 같은 작은 나라에는 없는 명칭이지만 미국이나 중국 등 땅덩어리가 큰 나라에 만 있는 [주]개념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예로 캘리포니아 주자사, 하남성주등과 같이요.
목과 자사는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지만 좀 차이가 있는데 [자사]는 주의 감찰관이란 개념이 크고, [목]은 왕같이 그 지역에 통치자라는 개념이 강합니다. 물론 자사도 힘이 있으면 통치자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형주자사 유표나 서량자사 동탁 같이요.
2.상과 태수 : 이건 우리나라에 도지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의미도 비슷하고요. 차이라면 지방행정지명이 [군]으로 끝나면 [태수]이라 칭하고, [국]으로 끝나면 [상]이라 칭하는 것 정도지요. 일부 상중에는 왕이 내려와 다스리기도 했는데 이때의 행정관리 상은 수상 같은 지위가 되지요. 예로 보면 여남군은 태수, 평원국은 상, 남양군은 태수, 제남국은 상이 되지요.
3.현장과 현령 : 이건 우리나라의 군수와 시장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장]은 1만호 이하의 지역을 다스리는 군수를 이르는 말이고, [현령]은 1만호 이상의 지역을 다스리는 시장을 의미하지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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