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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랍니다 님의 서재입니다.

리얼(real) 삼국지-원조비사(袁祖秘史)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퓨전

완결

바랍니다
그림/삽화
삼국지2
작품등록일 :
2019.01.22 16:12
최근연재일 :
2019.06.03 00:06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279,884
추천수 :
4,907
글자수 :
375,008

작성
19.02.20 16:05
조회
1,752
추천
35
글자
2쪽

장진의 편지6

DUMMY

글을 유료로 전환해서 조x라에만 연재됩니다.


그동안 봐주시고 충고해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연재해서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연설명입니다.


*좌백지 : 종이가 귀한 이 시대 최신식의 최고급 종이입니다.

당시 보통 옛 고문서들은 [죽간]으로 알려진 나무 문서에 많이 적혀있고 일반 문서는 환관 채륜이 발명한 [채후지] -2세기 초에 나옴. 이것도 상당히 비쌈.―가 나머지 부분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좌백지는 채후지를 만든 채륜의 제자 좌백이 채후지를 더 개량하여 만든 것으로 발명된 지 얼마 안 되어 거의 금값이랑 맞먹을 정도로 비싸 궁에서 쓰는 고급 문서 같은 것에만 쓰였습니다. 그리고 이 종이는 우리나라에 3~4세기나 돼야 들어오는데 이걸 다시 왕인이나 담징 같은 분들이 일본에 전하지요.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나라 역사 사극 같은 것을 보면 배경이 대략 4세기 이후인데도 보고문서야 그렇다해도 중요 문서를 죽간을 들고 읽는다면 고증에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주몽시대 정도라면 이해하겠는데 우리나라 삼국시대가 주배경이라면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기에 고급 문서들에 죽간들이 나와도 다 그런가 합니다. 물론 서민들이나 잡서 등에는 그때도 죽간이 쓰였지만요.



여기까지입니다.


작가의말

원담의 유일한 스킬인 먼치킨 [쇼 미 더 머니.]을 적절하게 사용했습니다.
부자 집안인 원담은 노력 없이도 원한다면 언제나 이 기술을 쓸 수가 있죠.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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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real) 삼국지-원조비사(袁祖秘史)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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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의 편지6 +5 19.02.20 1,753 35 2쪽
52 장진의 편지5 +2 19.02.20 1,755 40 1쪽
51 장진의 편지4 +2 19.02.19 1,842 40 2쪽
50 장진의 편지3 +3 19.02.18 1,887 43 1쪽
49 장진의 편지2 +6 19.02.17 2,046 44 1쪽
48 장진의 편지 +5 19.02.16 2,101 46 1쪽
47 장순. 장거의 난(2)5 +3 19.02.16 2,153 48 1쪽
46 장순. 장거의 난(2)4 +5 19.02.15 2,142 48 1쪽
45 장순. 장거의 난(2)3 +4 19.02.15 2,147 41 1쪽
44 장순. 장거의 난(2)2 +2 19.02.14 2,278 37 1쪽
43 장순. 장거의 난(2) +2 19.02.13 2,368 33 1쪽
42 포도나무와 여우8 +4 19.02.13 2,423 33 22쪽
41 포도나무와 여우7 +5 19.02.11 2,378 47 19쪽
40 포도나무와 여우6 +4 19.02.11 2,384 51 19쪽
39 포도나무와 여우5 +3 19.02.10 2,389 45 10쪽
38 포도나무와 여우4 +3 19.02.10 2,428 36 11쪽
37 포도나무와 여우3 +6 19.02.09 2,434 52 13쪽
36 포도나무와 여우2 +4 19.02.08 2,549 41 14쪽
35 포도나무와 여우 +6 19.02.08 2,585 56 14쪽
34 장순· 장거의 난6 +3 19.02.07 2,490 46 11쪽
33 장순· 장거의 난5 +2 19.02.07 2,475 34 11쪽
32 장순· 장거의 난4 +3 19.02.06 2,542 33 13쪽
31 장순· 장거의 난3 +4 19.02.05 2,567 35 13쪽
30 장순· 장거의 난2 +6 19.02.05 2,664 32 20쪽
29 장순· 장거의 난 +5 19.02.04 2,742 36 17쪽
28 나를 알아주다.5 +3 19.02.03 2,822 38 22쪽
27 나를 알아주다.4 +3 19.02.03 2,768 47 23쪽
26 나를 알아주다.3 +4 19.02.02 2,808 45 27쪽
25 나를 알아주다.2 +3 19.02.02 2,762 39 13쪽
24 나를 알아주다. +6 19.02.01 3,088 39 15쪽
23 황건의 난7 +8 19.01.31 2,838 41 17쪽
22 황건의 난6 +3 19.01.31 2,803 46 16쪽
21 황건의 난5 +5 19.01.30 2,845 36 21쪽
20 황건의 난4 +2 19.01.30 2,887 33 22쪽
19 황건의 난3 +5 19.01.29 2,943 49 17쪽
18 황건의 난2 +4 19.01.29 2,985 39 21쪽
17 황건의 난 +7 19.01.28 3,072 41 11쪽
16 원가학당3 +3 19.01.28 2,993 41 14쪽
15 원가학당2(수정) +10 19.01.27 2,967 40 17쪽
14 원가학당 +2 19.01.27 3,121 49 13쪽
13 검은 하늘(黑天)5 +5 19.01.26 3,063 50 16쪽
12 검은 하늘(黑天)4 +2 19.01.26 3,005 45 13쪽
11 검은 하늘(黑天)3 +8 19.01.26 3,161 40 20쪽
10 검은 하늘(黑天)2 +4 19.01.25 3,290 34 19쪽
9 검은 하늘(黑天) +3 19.01.25 3,716 40 15쪽
8 이벤트3 +7 19.01.25 3,775 46 19쪽
7 이벤트2 +9 19.01.24 3,917 41 12쪽
6 이벤트 +15 19.01.23 4,245 46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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