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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 님의 서재입니다.

웅크린자의 시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포대기
작품등록일 :
2013.09.02 01:39
최근연재일 :
2014.05.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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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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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웅크린자의 시간 120

DUMMY

저들과 함께 취해보는 네 번째 날이 밝아왔고 더불어 바빠지는 나만의 귀향길을 위한 준비작업들이 서서히 착착 진행되어 가고 있던 중이었다.

그중에 오늘의 일과의 핵심 포인트라고 말할 수도 있는 포크레인의 개조를 위한 작업이 오늘 있는 날이었다. 하지만 핵심 포인트라고 해서 며칠간의 시간들을 공들여가며 개조작업들을 치러낼 시간상의 여유 따위는 존재치가 않았으니, 그에 발맞춰서 내게 주어진 시간이라고는 딱 오늘 하루뿐.


물론 내가 며칠 더 머무르겠다고 말한다면 그 누가 있어 반대를 할 손가. 아마도 쌍수를 들어다가 모두들 환영을 해줄 것이었다. 하지만 떠나가버리려고 이미 작정해버린 마음일진대 거기다가 어제 새삼스럽게 다시 느껴보았었던 주영이에 그 지랄발광해대는 모습들을 보고 나서는, 그나마 없던 정나미까지도 딱하고 떨어져 나가 버리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또 이 포크레인이라는 중장비의 개조도 많은 부분들에 덧칠이 가해질 만큼 필요한 부분들마저도 내 육안상으론 별로 없어 보이기까지 했었었는데, 그 아이디어에 입각해 본다 하더라도 여러 사람들의 도움마저 얻어내기만 한다 치면 오늘 하루 오전 정도로만 힘써대도 충분히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개조작업을 그 안에서 이뤄내기에도 가능할 듯이 보여지고 있었었다.

그러한 예정에 있어서 오늘의 내가 개조를 이뤄낼 부분들을 짚어보면 모두 네 가지 정도.


일단 포크레인의 앞쪽 암 부분에 해당되는 은색의 노출된 유압 장치 부근에 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는 철판 등으로 보강시켜 막아 두고서 이 포크레인의 제일 취약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 창가 모두를 안전하게 틀어막아 보는 것, 그리고 조정석 내·외부에 각기 다른 시건장치들을 달아서 설치해둘 것과, 마지막으로 포크레인의 앞쪽의 흙받이 부분에 바닥을 쓸어주 듯이 각종 이물질로부터서 도로 위에서 걸러 내 볼 색다른 장비 하나를 그곳 위에 설치해 두는 것, 이것이 오늘 하루 만에 내가 치러낼 나만의 포크레인 개조항목들의 전부였었다. 그리고 곧바로 작업이 진행되기에 이르렀고.


커다랗게 소음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작업들의 모두는 모두 건물 내부에서 조용히 치러지게끔 미리 준비를 해두고서, 나머지 조각조각들만을 들어다 포크레인의 미리 고려되어진 장소들에 적당껏 가져다가 용접하는 등의 조립들만을 시도해볼 작정이었다.

사이즈를 미리 재 두고 표시까지 미리 그려놓았었던 두꺼운 강판들을 산소 절단기를 사용해서 길고 곧은 세 조각의 직사각형 형태의 철편들로만 우선적으로 절단시켜두고서, 각기 삼면을 서로 맞대어두고 맞잡은 면을 서로 용접 시켜서 마치 ‘ㄷ’ 자 형식의 철 구조물이 되도록 형상을 만들어서 작업장 한켠에 고이 모셔다 둬 봤었다.


이것은 앞서 언급한 포크레인의 유압 장치를 보호해주기 위한 장치물 되시겠다.

그저 들어다가 포크레인의 암 부분 유압 장치 앞쪽 윗부분에다가 커버처럼 씌워두고 용접해서 고정시켜두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두 번째 개조물로서 포크레인의 창가를 덮어줄 물건으로 사용해 볼게 이전에 내가 내 개조버스의 외피를 두르는 데 사용해본 바가 있는 스틸 재질의 그 스틸그래이팅을 똑같이 가져다가 용접해버리기로 하였다.

게다가 이 스틸그래이팅들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곳 주변 어디서나 흔한 볼 수 있는 물건들이라서 미리 확보마저도 끝난 셈이니 그냥 들여다가 용접을 시켜두기만 하면 되었었고, 세 번째로 고려되어진 장치인 시건장치 부분은 그저 단단한 철편들을 구부리고 구멍을 뚫어서 용접까지 마쳐서 그저 손잡이를 내리게 되면 그 틈 사이로 철편이 내려앉으며 자동으로 시건이 되게끔 단순하게 처리해 뒀었었는데, 안쪽에서도 함부로 열지 못하고 바깥쪽에서도 함부로 침입해볼 수가 없는 구조가 되도록 고안해서 처리해 두었었던 장치였었다.


만약에 어떤 이로의 내부로의 침입이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라면은 자기 자신 스스로가 안전을 위하여 시건장치를 걸어버릴 수 있도록, 바깥에서도 미리 내가 이 시건장치를 걸어두어서 함부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가버리게 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서 이러한 장치부를 고려하여 달아보았었었는데, 그저 가두는 데 중점을 둔 것이 아닌 혹시나 두려움에 못이 겨서 저절로 탈출해버리는 불상사를 그저 막아보고자 고려해서 만들어 놓았었던 장치가 바로 이것이었었다.

이것마저도 뚝딱뚝딱 그저 구부려버리고 용접해두면 끝이라서 금세 준비를 끝마쳐 버렸었고 마지막에 특별히 고안된 장치가 일명 쓰레기 받이가 되시겠다.


아무래도 도로 위를 헤쳐나감에 있어서 펑크가 자주일게 되면 그걸 혼자서 낑낑대느라 더욱더 많은 시간들을 도로 위에서 허비해대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리고 관리가 없어진 도로 위를 그저 달려만 대서 그랬던 게 아닌 이미 장애물화 돼버린 차량들을 몸땡이로 밀어붙이려고만 들다 보니, 저절로 유리창 등의 파손 등으로 현실이 이어지게 되고 그러한 갖가지 비산물들로 인하여 더욱더 펑크의 위험에 쉽사리 노출 되어지는 것도 사실.

이러한 위험성에서 조금 더 안전하게 움직여보기 위해서 고려해본 장치가 바로 일명 내가 쓰레기 받이라 부르는 이러한 장치였다지만, 그저 말만 거창하다 할 뿐이지 그 구조에 있어서는 별것 아닌 물건들의 조합일 뿐이었다.


포크레인의 앞쪽 흙받이(일명 디퍼) 부분에 이들이 안 쓰는 침대 매트리스들을 끌어다가 차곡차곡, 거기다가 어느 정도 사선마저도 이룰 수 있게 수량까지 차등해서 선별해가며 겹겹이 쌓아가 그나마 느슨하게라도 쇠사슬로 이러한 매트리스들을 중간을 서로 관통시켜서 이어본 뒤에, 포크레인의 앞쪽 흙받이 부분에 확실히 고정이 되게끔 칭칭 감아두고 용접마저도 깔끔하게 거쳐둘 예정이었다.

이 같은 장치의 이점은 그저 포크레인이 앞길을 터주며 달리기만 하여도 알아서 제 몸뚱아리들의 무게들로 자신의 일부가 닳아서 없어지던지 말던지, 성심껏 눌러주며 노면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는 데 있었다.

완전히 닳게 되면 새것을 끌어다가 연결시켜서 매달아주기만 하면 되고 신경 끝. 그 뒤 어제 이미 충전을 더 해준 12v 150a 짜리 배터리 두 개만 서로 알맞게 연결까지 마쳐두면 오늘의 개조 일과가 끝이 난다.


오늘의 개조에 따른 일과가 이 정도 뿐이라서 금세 난 정오 무렵에는 모든 개조에 이르는 작업들이 모조리 끝날 줄로 미리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전에는 개조작업을 그리고 오후 무렵부터는 나머지 식량 등이나 소모품 등의 수량파악 및 정리, 확보에 나설 셈이었었었는데, 그 순조롭던 작업 과정 중에서 오늘의 나만의 작업 일과들을 함부로 빼앗아 가 버린 원흉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나를 내내 곁에서 작업의 세부 준비사항들을 함께 도와주고 있었었던 영남과 현호 의철 등의 작업 도우미들의 교육 덕분이었었다.

한참 순조롭게 작업한다 싶으면 어느새 다가와서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이요 하며 꼬치꼬치 캐물어 대는데 그저 도움을 받고 있는 입장에서 한 대 딱하고 때려버릴 수도 없고, 이거 원. 나중에 한꺼번에 가르쳐준다라고 그랬었다가 일부로 따로 시간을 내서 가르쳐주기보다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 어차피 공구를 써가는 것, 쓰기 전에 일부로 미리 일러도 보고 어떻게 써야지 되는 물건들인지에 대하여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설명까지 덧붙여줘 보기 시작하였다.


내가 개조에 따르는 부품들을 만들어낸다고 이런저런 장비들을 사용해내고 철판을 자른다, 용접한다, 갈아낸다 등, 게다가 각종 공구에 전동 드릴마저도 각종 비트들을 교체해내고 구멍을 뚫어대거나 용도에 알맞게끔 그라인더의 날마저도 수시로 교체해대기까지에 이르니, 절로 궁금증이 일어나 하나둘씩 물어댄 것이 나만의 작업 과정에 있어서 흐름도 자꾸만 끊어 먹히게 되고 하나를 묻다가 재차 여럿이서 함께 물어대기까지 하던 탓에 하나둘씩 가르쳐 대다가 보니, 일 또한 고르지 못하고 순조롭게 진행되어지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어쩌랴 저들도 지들이 다 알고 파서 저러는 짓들일 텐데.


물론 저들이라고 용접기가 어디에 쓰이는 물건이고 절단기가 무엇을 위해 절단을 시키는 물건이라는 것쯤은 모를 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 디테일에 들어가 세부적으로 파고들 다 가보면은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 줄로만 알았지, 그것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 줄은 전혀 알지 못했었던 물건들이 바로 이 산소절단기나 전기용접기 같은 공작기계 기구들이었다.


막말로 이름만 안다고 해서 절로 쓰여지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란 이름을 알고 있다고 해서 운전하는 법을 저절로 깨닫지를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 그래서 저들도 이렇듯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보는 걸 테고 사용하는 방법만을 얻어 낼 수가 있다면 지들도 머리들은 있을 테니 눈에 보이는 게 있어서 저러고들 하는 양인 줄도 몰랐다.

그런데 그나마도 눈에 딱 보이는 것을 내 것만을 챙겨내 본답시고 탁 털어버리기에는 난 그리 매정한 사람은 아니었었다.


어차피 미리 생필품을 획득하는 정도야 거리 내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가 있었고 돌아가는 제반 사항들을 검토해보니 저들의 자그마한 힘만이 조금 더 보테진 다라면은, 오늘 하루 해가 지기 이전에도 충분히 내 포크레인의 개조쯤이야 이뤄볼 수가 있어 보였었기에 이러한 전수에 나서보았던 것이었었다.

그래서 작업을 해대던 중간 중간에 산소절단기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일러주고 용접하는 방법과 각종 기계공구들의 쓰임 세마저도 성실히 지도해 봤다.

그들이 짧은 시간 안에 배워서 얼마나 챙겨갈 수 있을런지는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알아서들 하겠지.’ 내심 생각해보며 그날의 개조일정을 천천이라지만 내내 짚어나가 볼 수가 있었었고, 그렇게 일부가 완성이 되어진 부품들을 밖으로 끌어다가 저들의 엄호 아래서 지지고 볶는 등의 개조작업을 마무리해 내기까지에 이르게 되어졌다.


이윽고 구조물이 완성이 되자 내가 방수 겸 외피를 색칠하는 작업을 위하여 페인트를 바르는 등의 나머지 마무리 작업들을 보완해보려던 찰나에, 주형이가 수진이를 대동하고서 우리가 내내 작업을 이뤄낸 공간 속으로 파고들어 왔다. 출발 준비가 다 이른 것에 축하라도 해주러 왔다나 뭐라나.


“하하하! 드디어 다하셨군요. 형님!”

“하하하! 그런가? 이젠 출발하는 것만이 남은 셈이네. 아니 그런가, 동생? 하하하!”


서로 간의 뭔 꿍꿍이 들이 저리 깊은지 알 수 없는 덕담들만을 서로 나누어 보다, 이윽고.


“거짐 완성이 다 됐다고 하길래 해서 겸사겸사 나와 봤습니다, 형님. 그리고 수진이 누나도 미리 봐두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이참에 동행해 왔구요.

누나 저것 보여? 어때? 오늘 하루만 손댄 것치고는 단단하고 언 듯 내가 보기에도 저 정도라면은 안전하게 되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누나 생각은 어때?”

“어, 어? 그- 그래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는 보인다.”


주형이 뭔 꿍꿍이속인지 단단하다 안전해 보인다라고 칭찬을 늘어놓기 시작했고, 이에 수진은 자신은 기계에 관해서는 잘은 모른다지만 그저 그렇게만 보인다라며 동조해보는 빛을 내비치기 시작했고 그리고.


“그럼 형님. 이제 출발하시는 것만이 남아 있는 셈인가요? 이거 잠시 형님께서 자리를 비우시는 것뿐인데도 이거 영 서운한 것이 오늘 밤 환송연이라도 성대하게 벌여야만 되겠는 걸요?”

“무슨 거창하게 환송연까지 벌이고는 그래. 그리고 아직도 식량 같은 소모품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도 안 됐고 실어둘 일들이 남아있어. 그리고 때마침 이 수진씨에게도 개조 부분에 대한 설명도 미리 해둬야 됐었는데 이렇듯 너와 함께 같이 왔으니 잘됐다. 지금 하면 되겠네. 자 이쪽으로 오세요. 제가 확실히 달라진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죠. 자 이쪽으로.”

“형님, 아직까지도 형님은 이 수진이 누나에 대해서 편하게 말씀을 못 놓고 계시네요. 먼 접 번때부터도 그러시더니, 뭐 그거야 서로 간에 차차 알아서들 진행하시고 저도 미리 좀 움직거려야 되겠습니다. 이따 저녁때 환송연이라도 벌이려면은 잔치준비라도 미리부터 서둘러야죠. 이거 원 형님께서 가져다준 먹거리들이 이리도 풍족해지니 우리들도 이처럼 예전에 없던 호사마저도 이렇게 누리게 되네요. 하하하!”


주형의 웃음과 떠나가는 주형의 뒷모습을 바라본 채로 우리들도 이동해가며, 나는 수진이에게 조목조목 오늘 개조를 이뤄낸 부분들의 위치들과 왜 그런 개조들이 포크레인에 필요했는지에 관해서 설명까지 덧붙여가며, 오늘 하루 충실히 쉬라며 일러둔 이제 어느 정도 떠날 준비가 모두 갖춰졌는지에 대하여도 물어보고 마저 따로 필요해 보이는 개인적인 물품들도 잘 챙겨내 보라며 나름 개인적인 정비의 시간을 가져보라는 뜻으로, 여분의 시간들을 온전히 그녀에게 넘겨주었었다.

그리곤 내 볼일을 위한 시간을 보내봤었고 그날 저녁에 있었던 파티에도 참석해보며 점차로 그날 저녁이 무르익어가기 시작하였다.


한잔 술을 마저 챙겨보며 그나마 내 자리라고 해서 파티에 참석해 보기는 했었다지만 그 파티 속에서 지속적으로 머물러 있지는 않으며 간단히 그들과 더불어서 즐겨준 뒤에 .내일의 출발을 준비해야 한답시고 예린이와 더불어서 그 환송연에서 겨우 몸을 빼고 빠져나올 수가 있었었다.


떠나려고 하는 자와 머무르게 만들려는 자 사이에서 과연 오늘 밤은 무사하게 깊어갈 수나 있으려나. 그리고 그날 밤 기억의 편린(片鱗)들.


“예린아 챙길 건 미리 다 챙겨서 확인해봤지?”

“응! 물론, 이미 다 챙겨둬서 내일이면 그냥 들고 나서 나가기만 하면 돼.“


“주형아 근데 저들을 저대로 고이 보내줘도 될까?”

“냅둬! 그냥 놔둬 봐! 지들이 알아서들 잘 기어들어오게 될 거야. 그간에 우리들이 준비해둔 게 얼만데, 안 그래?”


작가의말

드디어 떠나보려는 준비가 모조리 끝난 듯으로 보입니다. 별일만 생겨나지 않는 다라면은 곧바로 출발이 가능해지리라 여겨지는 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두둥~!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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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3.19 19:03
    No. 1

    나같음 저거 죽여버림 ㅎㅎ 나이도 어린게 대가리굴리는 꼴 이 가관이네요..걍 쏴죽여버리고 따라올테면 따라와라 하고 생까버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3.20 15:05
    No. 2

    하나를 없앤다고 해서 전체를 살리게 될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본문에서도 가끔씩 주인공의 고민이 언급이된 장면들이 많았었으니 그 부분들을 참조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솔숲
    작성일
    14.03.19 19:04
    No. 3

    과연 쉽게 놔주고 쉽게 돌아 오면 얘기가 안되겠죠? 수진이란 여자 왠지 약점이 잡혀있는거 같은데...무얼까요? 궁금....+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3.20 15:06
    No. 4

    글쎄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3.19 21:05
    No. 5

    수진이의 약점이 멀까요. 설마 가족일까 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3.20 15:06
    No. 6

    글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엘자르
    작성일
    14.03.19 21:11
    No. 7

    음 약점이라고 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데 동생 혹은 가족이겠죠. 그런데 보아하니 아마 주도권 싸움에서 밀린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아마 그게 약점이면서 반전의 묘리가 될듯... 대충 수진이라는 여자를 완전 주인공 편으로 만들고 그 무리들을 통해서 반격할 가능성도 있는듯 대충 보니 지금 남아있는 무리들은 계급을 인정하는 무리인것 같고 저 수진이라는 여자가 섞여있는 무리는 같이 살자는 평등주의 일 것 같고... 아마도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저 여자가 섞인 무리 가운데 있는듯... 아마도 아까나온 나이든 기술자라는 분이 저 수진이라는 사람의 아버지정도 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3.20 15:07
    No. 8

    글쎄요. 이렇듯 마구마구 추측들을 해주시니 궁금하시긴 궁금하신 듯이 보이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절대허약
    작성일
    14.03.19 22:11
    No. 9

    아오! K-4로 두두두 쏴버리고 싶네요 ㅋㅋㅋ '이제 니들은 필요없다~ 으하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3.20 15:07
    No. 10

    ㅋㅋㅋㅋㅋ 람보모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꽃열정
    작성일
    14.03.19 22:34
    No. 11

    수진이....가족이 약점이라면 문제가 해결되고 사라져버렷...
    예린이가 최고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3.20 15:07
    No. 12

    역시 예린이가 더욱 더 인기가 많은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4.03.20 00:23
    No. 13

    자. 떠나려는자와 막으려는자. 결말은 어떻게 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3.20 15:10
    No. 14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4.03.20 13:31
    No. 15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3.20 15:10
    No. 16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황사도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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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크린자의 시간 120 +16 14.03.19 5,050 146 14쪽
120 웅크린자의 시간 119 +10 14.03.18 5,258 125 17쪽
119 웅크린자의 시간 118 +19 14.03.16 5,490 13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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