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칭의 시점이 겹친다기 보다는 본래부터 주로 민우의 대사가 나로 지칭이 되어 졌다라면 의철이라는 새로운 인물의 관점도 필요해져서 그것에 있어서도 의철이 나라는 그러한 새로운 관점도 등장해볼 필요가 있어져서 그렇게 바라 봤었던 것이었었는데 근데 그것이 조금 이상하게 보이던가요? 서서히 등장인물들이 늘어나다가 보니 아무래도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시점이 필요하다 싶어보이면 일인칭 시점에서 삼인칭 시점을 끌어다 쓰기도 삼인칭에 다인칭 시점에 까지 이를 정도로 마구 이리저리 옮겨가게 될런지는 모르겠는데 그정도까지에 이를 런지는 아니 보이고 대충 이러고 있는 중이네요.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