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보다 한마디 남깁니다.
애초에 예전에 저 그룹이랑 조우할때부터 주인공의 모토인 안전제일과는 너무 맞지않게 행동하더군요.
안전제일이라면서 어떤 그룹인지도 모를사람들이 바글바글한곳으로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오고... 안전장치도 없이 말이죠 너무 생각없이 행동한달까..
게다가 방금전도 그렇게 의심가는 수진이를 보내놨으면 주위 경계를 하는게 정상일텐데 말이죠, 부비트랩같은걸로 알람이라도 설치해놓거나... 혼자살때의 용의주도함을 생각한다면 점점 이상해지는거같네요.
확실히 예전 댓글에도 어떤분이 언급했었지만 다른 생존자그룹을 만난후부터 아쉬운부분이 많네요.
한가지 더 꼽자면 작가님의 생각을 너무 독자에게 강요하시는거같아 불편한점이 있네요.
독불장군 같은 느낌이랄까. 묘사같은 부분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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