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627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2.07.24 13:01
조회
159
추천
4
글자
13쪽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DUMMY

1979년 소련에 세라핌이라는 얼빠진 녀석이 군대를 가게 되었다. 군대 생활에 대한 악명을 잘 알고 있었기에, 세라핌은 제발 좋은 선임을 만나기를 바랬다.


'제발 또라이 선임만 안 만나게 해주세요...'


군대가면 맞는 것은 당연했지만 그래도 운이 좋으면 좀 덜 때리는 선임을 만날 수 있을 것 이다. 하지만 세라핌은 별로 운이 좋지 못했고, 세라핌은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쳐맞으면서 훈련을 받았다. 비록 쳐맞고 악기바리를 당하는 것은 좆 같았지만 사격 훈련을 받는 것은 재미있었다. 세라핌은 학창 시절에는 별 볼일 없었지만 의외로 성적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정도면 전투에 재능 있는거 아냐?'


그리고 소련-아프간 전쟁이 터졌고, 세라핌은 동료들과 함께 아프간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세라핌은 엄마가 걱정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에 대해서 편지를 쓰지 않기로 했다.


'괜히 걱정하실텐데 편지할 이유는 없지! 이제 나도 어른이니까!'


참전하기 전, 세라핌과 동료들은 교실에서 아프간 문화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전쟁은 여태까지 우리가 싸워왔던 전쟁과는 양상이 다를 것 이다! 전혀 다른 기후와 자연 환경으로 가게 된다!! 다른 것은 기후 뿐만이 아니다! 이제부터 싸워야 할 놈들은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과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살고 있다! 놈들이 믿는 이슬람 교리에 의하면, 전쟁을 하다가 죽으면 불멸의 영혼이 되고, 천국에 가서 부귀 영화를 누린다고 생각한다! 즉 놈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놈들은 자살 폭탄 테러를 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길 것 이다!"


세라핌과 동료들이 속으로 생각했다.


'죽은 다음에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고?'


'1979년에 아직도 저런 얼빠진 녀석들이 있군!'


세라핌은 공산주의에 딱히 찬성도 반대였지만,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라는 말에는 동의했다.


'멍청한 놈들...자기 목숨 아까운 줄도 모르고...'


세라핌은 딱히 애국심이 있는 녀석은 아니었다. 하지만 미국 같은 기독교 국가에 대해서는 속으로 깊은 경멸감을 갖고 있었다. 군인이라는 녀석들이 전투 전에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이 지랄하는 꼴을 보면 놈들은 참된 군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해빠진 녀석들이나 종교에 의존하지...'


교관이 말을 이었다.


"우리가 싸울 놈들, 즉 무자헤딘은 '성전에서 싸우는 전사' 라는 뜻이다!"


교관의 말에 세라핌은 웃음을 터트렸다.


"풉!"


"전투력은 정규군보다 떨어지겠지만 민간인과 식별이 어렵다! 놈들을 식별하기 위해서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잘 관찰해야 한다!! 놈들은 심지어 당나귀로 위장할 수도 있다!!"


다들 속으로 교관이 과장한다고 생각했다.


'그게 말이 되냐...'


"제군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우게 되는 것은, 국제적 의무를 하는 것과 더불어 아프가니스탄을 돕기 위함이다! 그러기 위하여 민간인들과는 우호적은 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 이다! 아프간 문화권에 대해 설명해주겠다!"


훈련하느라 피곤해 뒤지겠는데 이런 지루한 강의까지 집중하는 녀석은 아무도 없었다. 세라핌은 수업에 집중하는 척 하며, 자신의 앞에 있는 로만의 뒤에서 졸기 시작했다. 로만 새끼는 덩치가 크니까 뒤에서 졸아도 안 들킬 것 같았다. 지루한 교관의 목소리는 숙면을 취하게 도와주고 있었다.


"아프간의 시골 산간 지역 부족 사회에서 민간인 여성의 식사 대접을 받았다가는 식사를 대접한 여성들이 모두 돌로 맞아 죽을 수 있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 적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그러니 민간인 여성의 식사 대접을 받으면 안 될 것 이다!"


졸던 세라핌이 이 말에 퍼뜩 눈을 뜨고 귀를 기울였다.


'내가 잘못 들은건가? 식사 대접 받았다고 여자들이 돌 맞아 죽는다고?'


"또한 아프간에서는 어린 남자 아이를 성매수, 성착취하고 성학대하는 풍습이 있다!"


'푸...풍습?'


'저 교관 새끼 잘못 말한거냐?'


"정부군 녀석들이 부대에서 이런 추잡한 짓거리를 할 것 이다! 아마 경찰들도 이 구역질나는 짓거리를 할 것 이다! 하지만 우리는 정부군 녀석들과 동맹 관계이므로 이런 문제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아야 할 것 이다!"


세라핌, 니키타, 와실리, 마트베이, 로만, 플라톤 모두 입을 떡 벌리고 교관을 바라보았다.


'저 교관 제정신인가?'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라고?'


다들 뭔가 이때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기 시작했다. 교관이 말을 이었다.


"아무튼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을 도우러 가는 것 이다! 민간인과 우호적인 &%$@^"


세라핌이 속으로 생각했다.


'그...그래!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런거겠지...아프간은 대다수가 고산지대에 고립된 부족 사회니까 그런거다! 이 성전에서 승리하면 아프간 인들도 문명을 전파받아서 사람 같아질거다!'


이렇게 생각은 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벌써부터 스멀스멀 아프간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어쨋거나 세라핌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받았다. 오늘은 칼라시니코프 기관총을 다루는 훈련을 할 것 이었다. 교관이 시범을 보여주며 외쳤다.


"이 총은 다양한 자세로 사격이 가능하다! 이렇게 서서쏴 자세로 이동하면서 놈들에게 총탄을 쏟아부을 수 있다!!"


다음에는 AK-47을 쏴보게 되었다. 세라핌은 AK-47을 만져볼 생각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저...저것이 AK-47!!'


그렇게 세라핌은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총기를 다루는 훈련을 받았다. 다음 날은 T-62 전차병들과 보전 협동 훈련을 받게 되었다. 훈련이 끝나고 마트베이가 중얼거렸다.


"아프간 게릴라들은 탱크부터 노리겠지?"


플라톤이 말했다.


"교환비는 얼마 정도 나올 것 같냐?"


"1:100 정도겠지?"


"그 한 놈도 아군 오사에 죽거나 수류탄 잘못 던진 빡통이겠지."


아직 아프간에 가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세라핌과 동료들은 무자헤딘은 손쉬운 상대라고 생각했다.


'우린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았고 무기도 훨씬 좋을테니 쉬운 싸움이겠군...'


"게릴라 상대로 싸우는건 상당히 골치아프다던데..."


"그래봤자 별거 아니지! 내가 볼때 이 전쟁은 3개월 안에 끝날걸세! 이런 저런 뒷수습까지 하려면 1년 정도 걸리겠지!"


며칠 뒤 토요일 세라핌과 동료들은 간만에 외출을 하게 되었다. 번화가 중앙에는 마르크스의 흉상이 있었다. 어린 시절 세라핌은 마르크스의 흉상에 낙서를 하다가 걸려서 두들겨 맞은 적이 있었다. 세라핌과 동료들은 인근 술집에서 보드카를 마시며 전역 이후에 무엇을 할지 이야기를 했다.


"난 전역하면 대학에 갈거야! 공부나 해야지!"


"뭐 전공할건데?"


"난 자동차운송기술학교 다니다 왔네."


"그럼 운전병 가지 그랬냐?"


"운전병은 시시해!"


다들 전쟁이 끝나면 아프간 전쟁때 일들은 죽을 때까지 안주거리가 될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군 부대에 있을때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전쟁터에서 다들 내심 기대하는 것이 있었다.


"사람 죽이면 어떤 기분일까?"


"대가리에 정확히 맞추긴 힘들거야! 하지만 대가리에 제대로 맞으면 두개골이 날아가서 머리 속이 완전히 보인다고 하더군!"


아프간에 대해 별다른 악감정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라핌 또한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죄책감 따위는 솔직히 없었다.


"나라면 주저하지 않고 방아쇠를 당길걸세!"


그 때, 다른 테이블에 여군들이 이 말을 듣고 궁시렁거리고 있었다.


"저런 못되먹은 놈들!"


"똥꾸릉내나 나는 주제에 성격도 더러워!"


멍청한 니키타는 여군들을 쳐다보면서 씨익 웃었다.


"우리가 마음에 드나봐!"


여군들은 대놓고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했고 합석을 거절했다. 세라핌과 동료들이 궁시렁거렸다.


"존나 못생겼으면서..."


"재넨 왜 여군 들어온거냐?"


그 당시 여군으로 들어가는 소련 여자들은 대단히 가난하고 다른 직업을 가질 수가 없었던 여자들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여자들에게 군대는 절대 좋은 일자리는 아니었다. 마트베이가 씨부렸다.


"못 배우고 가난해서 여군 말고는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없었겠지. 전역하면 몸이나 팔아야 할걸."


그 말을 들은 여군들이 분노해서 마트베이에가 걸어왔다.


"너 지금 뭐라고 했어?"


그 때, 술집에 헌병이 들어왔고 다행히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 결국 세라핌과 동료들은 아프간에 가기 위하여 공항 근처로 이동했다. 이 곳에는 보드카가 박스째로 엄청나게 쌓여 있었다. 와실리가 외쳤다.


"선물이 푸짐하군!!"


그 때, 세라핌과 비슷한 나잇대의 녀석들 또한 보였다. 아직 비행기가 출발하려면 한참 넘었기에 일단은 그 녀석들과 같이 대기해야 했다. 머지 않아서 병사들은 서로 담배 등을 교환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약간 띨띨해 보이는 이고르라는 녀석이 말했다.


"엄마가 기념품 사오라고 했는데 서부 시베리아에 무슨 기념품이 있다는건지 모르겠어."


이고르의 말에 세라핌이 말했다.


"서부 시베리아? 무슨 소리야?"


이고르가 말했다.


"지금 우리 서부 시베리아에서 농사 도우러 가는거잖아."


세라핌, 니키타, 와실리, 마트베이, 로만, 플라톤이 서로를 쳐다보았다.


"뭔 소리냐? 니들 시베리아 간다고?"


이고르와 다른 동료들이 모두 말했다.


"우리 모두 미개간지역 가서 개간하러 가는거 아닌가?"


이 녀석들은 진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틀림없었다. 세라핌과 동료들은 모두 입을 떡 벌리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때, 눈치 없는 니키타가 말했다.


"니들 잘못 아는거 아냐? 우리 아프가니스탄에 전투 하러 가는거잖아! 개간하러 가는데 무기들을 왜 가져가겠냐?"


이고르와 동료들은 소련군의 전통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자원'되어 아프간에 가게 된 것 이었다. 진실을 깨달은 이고르와 동료들이 울부짖기 시작했다.


"안돼!!!!!"


이고르가 울부짖기 시작했다.


"으허엉!! 으허엉!!! 엄마!!!"


"절대 안돼!! 난 안 가! 안 간다고!!"


와실리가 말했다.


"이봐 친구들! 왜들 그러는가! 가봤자 별거 있겠어?"


이고르가 질질 짜며 외쳤다.


"이 시발 병신 새끼들!! 니들은 알면서 가는거냐?"


어떤 녀석은 바닥에 머리를 쿵쿵 부딪치기 시작했다. 한 놈이 중얼거렸다.


"지...지금이 살 기회다!!"


그렇게 탈영하려고 하는데, 어떤 장교가 와서 외쳤다.


"이열 종대 집합!!!"


다들 잽싸게 집합했지만 한 녀석이 기절하는 바람에 공항에서 작은 소란이 있었다. 마카로프 중대장이 외쳤다.


"제군들은 아주 자랑스러운 임무를 하게 될 것 이다!"


하지만 아프간에 가는지도 모르고 속아서 끌려온 녀석들은 여전히 제정신이 아니었다. 마라코프 중대장이 보드카를 꺼내며 외쳤다.


"제군들을 위한 선물이다! 다들 감사히 먹도록!"


이고르를 포함한 녀석들은 보드카를 빨며 질질 짜고 멍 때리고 분노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마트베이가 이들의 흉을 보았다.


"저런 기열 찐빠 새끼들..."


한 녀석이 보드카를 마시며 중얼거렸다.


"우리 엄마한테는 내가 자원해서 아프간에 가는걸로 전달되겠지...물론 엄마는 멍청하지 않아서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듣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보다못한 세라핌이 말했다.


"그냥 임무 수행하러 가는건데 왜 찐빠같이 다들 질질 짜고 있나? 어차피 우리가 훨씬 강하다고!"


"네 놈들 아무 것도 모르는군."


마라코프 중대장은 자신의 중대원들을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한 소련군이 울부짖었다.


"싫어!! 살려줘!!"


마라코프 중대장이 외쳤다.


"뭐? 빨리 싸우고 싶다고? 걱정마라! 조만간 제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용맹하게 싸울 수 있을 것 이다!"


그렇게 비행기는 아프간으로 향했고, 세라핌과 동료들은 아프간에 고산 지대에 기지를 만들고 머물게 되었다. 마라코프 중대장이 세라핌과 동료들에게 말했다.


"민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줘야 한다!"


하지만 아프간의 꼬맹이들은 소련군만 보면 그야말로 공포에 질린 눈으로 휘둥그레하게 쳐다보았다. 눈치없는 니키타는 그래도 소련군에 대해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다가가서 한 꼬맹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안녕! 초코렛 줄까?"


"그만해! 저 새끼 오줌 지리겠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5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4 13:04
    No. 1

    주인공은 나타샤의 아들이겠네요 전장으로 떠나기전에 나타샤가 말이라도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3:07
    No. 2

    주인공이 자존심때문에 아프간 참전한다는거 나타샤에게 말 안한다는 설정 추가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4 13:10
    No. 3

    스페츠나츠가 아니라 일반 공수군 같네요 헬기타다가 파키스탄이랑 사우디가 지원한 스팅어로 격추되면 바로 죽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러고보면 이세계에선 이란때문에 미국이 소련편을 들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3:11
    No. 4

    헐 그렇겟네요 그럼 미군 무기로 싸울 수도 있을까요
    네 일반 공수군입니다. 근데 공수군으로 쓰는게 어려우면 공수군 아닌걸로 설정 바꿀 수도 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4 13:11
    No. 5

    나타샤도 편지 끊기고 소식 두절되면 부대에 물어보고 아프간 간 사실 알겠네요 그러고보면 나타샤는 계속 군인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3:13
    No. 6

    나타샤가 계속 군인일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아 진짜 편지 끊기면 아프간 사실 알게 되겟네요 그러면 부대 측에서는 세라핌이 자원해서 갔다고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4 13:22
    No. 7

    M16이나 MP5나 M2기관총 같은거 지원받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3:23
    No. 8

    헉 그렇겟네요! 어쩌면 미제 통조림도 지원받을 수도 잇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4 14:12
    No. 9

    이 다음은 걸프전이나 미국 아프간 전쟁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4:18
    No. 10

    쓸수잇을지는 모르겟지만 쓰고 싶습니다 근데 미군은 헬기 이용하거나 적 있는 곳에 포격하는 전술 주로 썼던데 소련군도 헬기 썼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4 14:36
    No. 11

    소련은 워낙 땅이 넓어서 헬기를 자주 사용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5:45
    No. 12

    소련도 헬기 자주 썼군요! 미군 참전 후기 보니 아파치가 좋긴 좋더라구요 아파치보단 못하겟지만 소련군도 헬기 운용 잘 햇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4 15:03
    No. 13

    이전화 댓글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4 15:14
    No. 14

    근데 걸프전은 충분히 일어 나겠네요. 이라크의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일어났는데, 만약 후세인이 여기서도 정권을 잡으면서 독재를 한다면 걸프전은 무조건 일어날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5:45
    No. 15

    진짜 여기서도 걸프전은 일어나겟네요 네 후세인은 여전히 여기서도 정권잡고 독재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5:45
    No. 16

    걸프전에서 여러 캐릭터 후손들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4 16:43
    No. 17

    MI24와 Ka50이 소련군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8:14
    No. 18

    감사함다 제가 무기 잘모르는데 무기 공부하겠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5 09:48
    No. 19

    걸프전에서 오토의 손자가 레오파드2 타고서 미군 전차부대와 협동하는것도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5 12:13
    No. 20

    헉 이렇게 등장인물들이 연결이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5 12:13
    No. 21

    오늘회차 자료조사때문에 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5 12:58
    No. 22

    내일은 전투씬 올라오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5 13:26
    No. 23

    네 아무래도 이런저런거에 전투씬 합쳐서 같이 올라갈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7.25 14:15
    No. 24

    다국적군이니 여태 나왔던 인물들의 후손들이 나오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5 16:44
    No. 25

    진짜 이렇게하면 재밌겠네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734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3 +78 22.07.26 140 3 11쪽
733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2 +72 22.07.25 125 3 11쪽
»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25 22.07.24 160 4 13쪽
731 명령 체계 +67 22.07.23 191 4 14쪽
730 유보트 맛보기 외전 3) 유보트를 탄 루츠 +42 22.07.22 130 5 14쪽
729 유보트 맛보기 외전 2) 유보트를 탄 루츠 +62 22.07.21 125 2 12쪽
728 유보트 맛보기 외전) 유보트를 탄 루츠 +45 22.07.20 151 4 11쪽
727 SS의 움직임 +71 22.07.17 278 6 17쪽
726 장티푸스 환자 +24 22.07.15 149 5 12쪽
725 오토 파이퍼 나의 특수 작전 +6 22.07.14 136 4 14쪽
724 위기일발 나타샤 +78 22.07.13 197 4 12쪽
723 피오네르 +10 22.07.12 126 5 11쪽
722 눈보라 +14 22.07.11 171 4 11쪽
721 게릴라 작전 +26 22.07.10 141 4 11쪽
720 2부 리메이크 3편 + 헤롤트 특임대 외전 +48 22.07.09 190 3 15쪽
719 2부 리메이크판 진루트편 맛보기 2번째 이야기 +17 22.07.08 169 3 18쪽
718 퇴각하는 독일군 +92 22.07.07 182 3 12쪽
717 홀바인 중사의 복수 +31 22.07.06 163 3 13쪽
716 게릴라 작전 +49 22.07.05 158 4 13쪽
715 눈가루 +64 22.07.04 156 3 13쪽
714 얼어죽을 추위와 집행유예 부대 생활 +20 22.07.03 159 3 15쪽
713 두 번째 집행유예 부대형 +123 22.07.02 220 5 12쪽
712 죄값 +70 22.07.01 160 4 14쪽
711 힘러의 사냥개 +47 22.06.30 177 4 12쪽
710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7 한국계 미군인 딜런 +7 22.06.29 126 3 14쪽
709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6 +49 22.06.28 151 4 13쪽
708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5 필리핀 상륙작전 +5 22.06.27 123 4 13쪽
707 외전) 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4 +16 22.06.26 150 4 16쪽
706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3 +98 22.06.25 227 4 17쪽
705 외전) 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2 +160 22.06.24 217 4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