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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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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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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47,234

작성
22.06.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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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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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12쪽

외전) 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2

DUMMY

영식이는 타다요시, 테츠야, 료타 등 동기들과 함께 내무반을 청소했다.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미나모토 상등병님한테 후들겨맞을 것이 분명했다.


'오늘은 제발 안 맞고 넘어가자...'


다들 하도 오른손으로 귀싸대기를 맞았기에 왼쪽 뺨이 늘 벌겋게 부어올라 있었다. 그렇게 청소를 마친 후 영식이와 동기들은 내무반 중간 통로에서 서서 대기했다. 내무반의 문이 열리고 미나모토 상등병이 들어왔다.


원래는 하사관이 내무반의 반장이지만, 하사관들이 내무반에 오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미나모토 상등병이 내무반장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영식이가 속으로 생각했다.


'오늘은 꼬투리 잡을 수도 없을거다!!!'


미나모토 상등병은 내무반 안 보이는 구석에 먼지를 손가락으로 훑어보았다. 먼지가 조금 묻어나왔다.


"이런 정신 상태로 천황 폐하께 충성 맹세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미나모토 상등병은 [특공정신주입봉]이라고 쓰여진 커다란 몽둥이를 들고 왔다. 영식이와 동료들은 내무반 복도에 한 줄로 늘어선 다음 엉덩이를 맞기 위해 자세를 취했다. 미나모토 상등병이 외쳤다.


"이게 안 부러지기를 바라는게 좋을거다!!


미나모토 상등병이 특공정신주입봉으로 타다요시의 궁둥이를 쳤다.


퍼억!!


"윽!!"


타다요시가 다리의 힘이 풀리며 쓰러졌지만 바로 자세를 잡았다.


퍼억!! 퍼억!!


그 다음에 테츠야, 료타도 후드려맞고 영식이 차례가 왔다.


퍽!! 퍼억!! 퍽!!


다들 세 대씩 맞았는데 영식이는 벌써 네 대 맞은 상황이었다. 영식이가 속으로 울부짖었다.


'왜 나만 네 대야!!!'


그 때, 내무반 침상에 누워있던 아다치 고참 일등병이 미나모토 상등병에게 외쳤다.


"이봐!! 왜 저 조선인 녀석만 네 대 때리냐!!"


아다치 고참 일등병은 상등병으로 진급하는 시험에서 연속으로 탈락해서 '3년병님' 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었다. 미나모토 상등병은 아다치 일등병보다 계급은 높지만, 자신의 선임인 아다치에게 존칭을 써야 했다. 미나모토 상등병은 아다치의 말을 무시하고 다시 영식이를 때렸다.


퍽!!


"으윽!!"


영식이는 결국 다리가 풀어졌고 잽싸게 다시 얻어맞기 위한 자세를 잡았다. 아다치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미나모토 상등병에게 걸어갔다. 아다치는 아무 말 없이 미나모토를 쳐다보았다. 미나모토 상등병이 말했다.


"내무반장님께 내무반의 규율을 잡으라고 명령 받았습니다. 3년병님."


아다치가 말했다.


"적당히 해라."


미나모토 상등병의 얼굴이 시뻘개졌다. 하지만 미나모토 상등병은 이등병들에게 외쳤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미나모토 상등병은 씩씩거리며 특공정신주입봉을 가지고 돌아갔다. 아다치 3년병 덕분에 체벌이 끝났고, 아직 한 대도 안 맞은 녀석들은 모두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좋았어!! 안 맞았다!!'


영식이는 자신의 자리에 누웠지만 엉덩이가 쓰려서 잠이 오지 않았다.


'시발 괜히 입대했네. 관두고 싶다...'


영식이가 관동군이 입대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와 인연이 있는 친일파 교장이 영식이를 보증해주었기 때문이다. 그 친일파 교장이 영식이를 보증해주면서 천황 폐하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아야한다고 신신당부했던 것 이다.


"관동군은 러일전쟁과 청일전쟁에도 참여한 유서 깊은 곳이다! 조선인이 관동군에 입대하는 것은 쉽사리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다! 영식아, 네가 잘 해야 조선인이 요직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주어진다! 천황 폐하께 목숨을 바치거라!"


마을 사람들이 모두 영식이를 축하해주던걸 떠올렸다. 아직까지 전차는 코빼기도 본적도 없었고 제식 훈련을 제외하고는 제대로된 훈련은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무반에서 조선인은 영식이 혼자였다.


'1기 검열때는 합격하겠지?'


1기 검열은 대다수가 합격하고, 그렇게 되면 6개월째부터는 일등병이 될 수 있을 것 이었다. 일등병이 되고 6개월이 지나면 상등병 진급 시험이 있다. 진급 시험에 통과하여 상등병으로 진급할 확률은 고작 10프로 밖에 되지 않았다. 영식이가 속으로 생각했다.


'가능하면 빨리 상등병으로 진급해서 전역해야겠다! 어차피 전차도 못 탈 것 같고, 상등병으로 전역하면 취업도 잘되니까 계속 군에 있을 필요는 없다!'


다음 날, 영식이는 타다요시, 테츠야, 료타와 함께 38식 소총으로 훈련을 받게 되었다. 영식이는 이 멋진 소총을 보며 감탄했다.


'나도 드디어 총 쏴보는구나!!!'


영식이는 38식 소총을 실사격 해보았다.


타앙!!


'나 생각보다 잘하잖아?'


영식이는 제식 훈련은 잘 못따라갔지만 생각보다 자신이 사격을 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상등병 한번에 진급할지도!'


타다요시가 영식이의 사격 표적지를 바라보았다. 사람 형태의 사격 표적지 여기저기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 타다요시가 말했다.


"니 좀 하는데?"


테츠야가 말했다.


"너 이러다가 진급 시험 한번에 통과하는거 아니냐?"


영식이는 동료들의 칭찬을 받자 뿌듯해졌다.


"아니 뭐 운이 좋았지."


영식이는 동료들의 사격 표적지를 바라보았다.


'내가 확실히 잘 쏘는 축에 드는군!'


그 때, 놀랍게도 머리에만 정확히 쏘아서 맞춘 사격 표적지를 발견했다. 영식이는 그 사격 표적지를 쏜게 누군지 궁금했다.


'어떤 놈이야? 헉!'


사격 표적지를 정확히 맞춘 명사수는 아다치 고참, 3년병이었다. 영식이가 이 광경을 보고 의아해했다.


'저렇게 잘 쏘는데 진급 시험 계속 탈락한건가?'


훈련이 끝나고 영식이는 타다요시, 테츠야, 료타와 함께 밥을 먹었다. 타다요시가 말했다.


"자네들 소총반 갈건가, 척탄통반 갈건가? 아니면 경기관총반 갈건가?"


기초 훈련이 끝나면 이등병들은 제각기 다른 반에 가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 영식이가 속으로 생각했다.


'난 전차와 같이 싸우고 싶은데...경기관총되면 경기관총이나 만지고 있어야겠지?'


영식이는 도서관에서 전차에 대한 온갖 자료를 뒤져봤었다.


'유럽에선 전차가 먼저 앞으로 가고 병사들이 그 뒤에서 전차와 서로를 엄호하는 보전협동 전술을 쓴다고 했어! 아니다...그래도 기관총이 화력이 세지!'


영식이는 첫 기초 훈련에서 소총 사격 실력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총반에 들어가고 싶었다.


'특등 사수되면 봉급을 더 많이 받지? 그냥 소총반 들어가서 특등 사수 되는게 좋겠다! 경기관총반도 좋지! 한스 파이퍼도 기관총 부사수에서 시작했으니까!'


영식이는 1순위로 소총반, 2순위로 경기관총반에 지원하기로 마음 먹었다.


'1년 뒤 진급 시험 통과하고 빨리 상등병되는거야!!'


근데 영식이는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다.


"아다치 3년병님은 그렇게 사격 실력이 좋은데 왜 진급 시험 통과 못한건가?"


테츠야가 말했다.


"나도 모르지. 아마 필기 시험을 떨어졌나?"


료타가 주위를 둘러보고 말했다.


"아, 자네들 그거 아나? 2월달에 이등병 하나 맞다가 죽었다더군!"


"그게 정말인가?"


"난리가 났겠군!"


"난리나긴 무슨...귀하의 아들은 혁혁한 공훈을 세우고 애석하게도 사망하였음을 통지함이라고 전사 통지서 보내고 끝이었지!"


영식이가 말했다.


"아니, 맞아죽었는데 전사했다고 통지서를 보낸다고?"


"쉿!! 조용히 해!!"


"평범한 집안이면 얄짤없네! 물론 좋은 집안 아들이면 절대 못 그러겠지만 말일세!"


영식이는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전투 중에 죽는 것도 아니고 두들겨맞다가 죽을 수도 있는거야?'


테츠야가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 아버지는 그냥 평범한 상인이라 나같은건 맞아죽어도 묻힐걸세."


타다요시가 말했다.


"너네 집 부자던데 평범한 상인은 아니지 않냐? 가장 위험한건 자네가 아니고..."


타다요시가 말끝을 흐리며 영식이를 바라보았다. 영식이가 속으로 생각했다.


'웃기지마!! 난 절대 안 뒤져!!'


그 때, 하사관인 와타나베 오장이 와서 말했다.


"반 안 정하고 뭐하냐? 야 너네들 전부 척탄통반으로 들어와!"


'???'


와타나베 오장이 자랑스럽게 외쳤다.


"내가 척탄통반 반장을 맡게 되었다!!"


영식이는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했다.


"그...그것이..."


"왜!!! 너 설마 내 반에 들어오기 싫다는거냐?"


"척탄통반에 들어가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렇게 영식이는 타다요시, 테츠야, 료타와 함께 척탄통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시발!!!'


다음 날, 영식이는 89식 중척탄통과 89식 유탄을 바라보았다.


'저걸로 탄을 발사하는거군!! 숨어있을때 거리가 떨어져있는 적을 섬멸할 수 있겠어!!'


와타나베 오장이 외쳤다.


"훈련은 척탄통 1문당 4인 1조로 진행된다! 실전에서는 3명이 한 반으로 운용한다! 이렇게 오른쪽 무릎을 꿇고, 손으로 탄통을 지지한다!! 45도 각도에서 유탄은 최대 670m 까지 날아간다! 척탄통반이 적군이 있는 곳에 정확히 쏴야 소총분대가 전진할 수 있다!!!"


생각해보니 척탄통반도 괜찮은 것 같았다. 그렇게 영식이는 동료들과 함께 척탄통을 발사하는 훈련을 받게 되었다. 영식이는 오른쪽 무릎을 꿇고 쭈그려 앉은 상태에서 척탄통의 범위 조절 다이얼을 돌려보았다.


'이걸로 조절하는거군...'


다이얼을 돌리자 트리거가 위아래로 움직였다. 와타나베 오장이 외쳤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착탄각을 조정한다!! 45도로 조정!!!"


영식이는 45도로 각도를 조정하고 왼손으로 척탄통을 받쳤다.


"탄 넣어!!"


영식이는 오른손으로 탄을 척탄통 안에 넣었다.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조준점 확인!!"


영식이는 이마에서 식은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발사!!!"


타앙!!


경쾌한 소리와 함께 탄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갔고 척탄통에서 연기가 흘러나왔다. 연습용 탄이었기에 탄은 폭발하지 않았다.


'이거 재밌는데?'


"다음은 엎드려서 발사한다!!"


영식이는 엎드린 다음 다시 척탄통을 발사할 준비를 했다. 그렇게 척탄통반에서 기본적인 훈련을 마쳤고, 와타나베 오장이 외쳤다.


"다음 시간에는 소총반과 협동 훈련을 한다!!"


'협동 훈련?'


와타나베 오장이 칠판에 그림을 그리고 설명을 해주었다.


"적군이 아군의 진영으로 공격해올때 우리 측에서 사용할 전술을 실전 훈련할 것 이다! 적군의 가장 선두에 있는 녀석을 우리 측 소총반 특급 사수가 저격할 것 이다! 혹은 경기관총을 발사하겠지. 그렇게 되면 적군은 반사적으로 땅에 그대로 엎드리게 된다. 그렇게 적군이 엎드렸을때 우리가 놈들이 있는 위치로 탄을 발사하면 된다!!"


영식이는 독일식 교리에 관한 책을 읽었던 것을 떠올렸다.


'이거 독일식 교리인데? 독일 유학갔다온 장교들이 많아서 독일식 교리를 따르는건가?'


와타나베 조장이 외쳤다.


"이는 매우 선진적인 대일본 제국의 보병 교리이다!! 내일 우리 반이 최고의 척탄통반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훈련을 받고 영식이는 동료들과 내무반으로 돌아왔다. 이제 슬슬 훈련도 재밌어지고 있었다.


'계속 군대 있을까?'


내무반에 돌아오고, 영식이와 동료들은 [군인의 마음가짐] 이라는 책자를 받았다. 미나모토 상등병이 외쳤다.


"이 책자를 읽고, 군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고, 천황 폐하를 향한 충성심을 다잡으라는 &$@%@"


영식이는 이 책자를 대충 훑어보았다. 사회주의는 불손한 이념이며, 사회주의 혁명의 전파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이 쓰여져 있었다.


'이거야 다 아는 내용이고...'


책장을 넘겨보니 성군기를 위반하지 말라는 내용이 상당히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었다.


영식이와 동료들은 상당히 보수적인 사화에서 성장했기에 굳이 왜 이런 내용을 쓰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병졸들한테 이런걸 굳이 왜...'


작가의말

현재 새로 판 타 작품에서 외전 연재하려고햇는데 거기 선호작한 분이 너무 없어서 여기다가도 올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6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6.26 18:43
    No. 151

    미국이 소련을 견제한 이유는 공산주의가 서유럽을 집어 삼키고 세계패권이 넘어갈까봐 냉전을 행한겁니다 그런데 여기선 유럽에서 패배하고 스탄과 극동만 챙겨서 전전긍긍하는데 견제할 필요가 없죠 일본은 이미 미국 수중에 들어왔을테고요 소련은 만주에서 뻣대봐야 얻을게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7 21:46
    No. 152

    아 진짜 소련의 힘이 빠지면 미국으로서 소련 견제할 이유가 없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6.26 18:56
    No. 153

    만주군이 강해졌다한들 소련군에겐 아무 영향 없는것이 일본은 그들을 파르티잔 잡는 용도로 사용할뿐 정규전엔 거의투입하지 않았습니다 끽해야 중공과 싸운 백단대전과 그 후속 전투들인데 그마저도 깨졌죠 중공한테 깨질정도면 강해져도 답 없다고 봅니다 관동군도 깨지는데 그들을 관동군 수준으로 훈련시켜서 막는 비용이 더 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7 21:46
    No. 154

    아 파르티잔 잡는 용도엿군요 생각보다 만주군이 약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26 23:29
    No. 155

    말씀처럼 소련해군이 약할뿐더러 이들 중 그나마 예산을 받는게 발틱함대와 흑해함대고 그다음이 북극함대일터라 태평양함대는 이번 전쟁에 의한 손실보존이 어렵기는 하죠. 그러나 이번 일소전쟁에서 일본이 휴전을 할때는 블라디보스톡을 넘겨주었을것은 당연하죠. 거기에 잠수함도 전부 가라앉지는 않을테고 조선소에서 구축함 정도는 생산할겁니다. 그리고 굳이 해군은 아니지만 그 인근의 만주와 조선등 국경이 가깝기에 육군을 통해 육상영토의 안전이 필요하다는거죠. 그 정도는 육군으로도 충분하죠.

    만주 파르티잔이란것이 중국공산당의 8로군과 조선 및 중국계 유격부대를 말하는겁니다. 실제로 관동군이 치안을 만주군과 국경수비대 및 경찰에 맡겼다쳐도 결국 중국이나 동남아 차출전까지 항일유격대 토벌을 주로한것이 사실이죠. 근데, 관동군은 이번 전쟁에서 구리바야시 활약이라는 다소 개연성 없는 억지 전개 같은 느낌으로 산것 같지만 그 피해는 결코 만만찮아서 전혀 복구를 하지 못할겁니다. 독일 역시 지금은 이기지만 사실 그속의 피해를 보면 이미 보충할 능력을 넘어갈 위험에 처했습니다. 그러니, 독일이 소련을 완전 정복할 수 없거니와 미국과의 전쟁을 감당할 능력은 독소전 이전이라도 없다고봐야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7 21:49
    No. 156

    아 소련해군 중에 그나마 발틱함대 흑해 함대 정도가 예산받고 그 다음이 북극함대엿군요
    네 휴전할때 블라디보스톡 넘겨주엇을 가능성이 높긴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6.27 22:22
    No. 157

    블라디보스토크 넘겨주면 소련으로선 미해군과 연합해서 항구 찾으러 남진하겠네요 덤으로 만주도 차지해야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7 22:23
    No. 158

    히익 그럼 넘겨주면 절대 안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6.28 00:16
    No. 159

    그리고 종전이 아닌 휴전이라 언제든지 극동군이 내려올 명분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8 16:49
    No. 160

    하긴 종전이 아닌 휴전이니 극동군 내려올 명분이 잇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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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얼어죽을 추위와 집행유예 부대 생활 +20 22.07.03 159 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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