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616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2.06.28 14:53
조회
150
추천
4
글자
13쪽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6

DUMMY

현재 미군의 병력이 필리핀 여기저기 분산되어서 배치되어 있다는 정보가 일본군 사령부로 전달되었다. 이렇게 분산 배치된 미군의 병력을 각개 격파하라는 명령이 상부에서 떨어졌다. 한병태가 속으로 생각했다.


'맥아더가 이번에는 실수했군.'


한편 영식이는 자신의 소대원들과 함께 고된 행군을 하고 있었다. 영식이의 소대에는 히로토 준위가 실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일본군은 실력이 좋은 조선인의 쿠데타를 늘상 경계했다. 그렇기에 조선인 장교의 부대에는 조선인 장교를 감시하기 위하여 집안 좋고 실력 좋고 천황에 충성하는 일본인을 하나씩 넣었다. 영식이 소대에서는 히로토 준위가 그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 이다.


이렇게 타다요시, 테츠야, 료타 등 다른 일본군 장교와는 달리, 영식이는 자신의 소대에서도 감시를 받는 입장이었던 것 이다. 그래서 영식이는 동료들의 전쟁 범죄를 말릴 수도 없었던 것 이다. 아무리 전공을 세워서 훈장을 받고, 영식이가 앞으로 더 높은 계급으로 진급한다고 하더라도 이는 변하지 않을 것 이다.


영식이의 소대원들 대다수가 일단 영식이를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중 일부는 조선인 출신의 영식이를 속으로 탐탁치 않게 여겼다. 벌써 소대원들 중에서 지들끼리 파벌을 형성한 무리가 있었다. 이들은 영식이가 아닌 히로토 준위에게 충성하고 있었다. 이 녀석들은 미군에게서 성조기와 성경책을 노획한 다음, 성경책은 종이를 찢어내서 화장지 대용으로 사용했다.


어쨋거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영식이는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소대를 이끌었다. 현재 영식이네 소대가 제일 선두에서 행군하고 있었다. 영식이는 지도와 나침반을 바라보았다.


'제대로 가는거 맞겠지?'


만약 경로 유지에 실패하여 잘못된 길로 가게 되면 전차 부대와 다른 부대들의 원망을 들을 것 이었다. 영식이는 몽당 연필로 지도에 표시를 하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저 녀석들...'


영식이네 소대원들은 반쯤 졸면서 걷고 있었다. 영식이는 무전을 보내기 위하여 같이 행군하는 통신 부대로 걸어갔다. 통신부대 통신수들은 서로의 싸대기를 때리면서까지 졸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있었다.


'통신수는 졸면 안된다!!'


영식이 소대에 조선인 신병 영길이는 발목에 염좌가 생겨서 최후미로 뒤쳐졌다. 영길이는 한병태를 존경했고, 자신도 그처럼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영길이는 정신력만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꺠닫게 되었다.


일본군은 한참을 행군하다가 전차의 연료를 넣어야 했기에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휴식!!"


다들 털썩 쓰러졌다. 영식이는 자신의 소대원들이 다 제대로 따라왔나 확인하고는 영길이에게 가보았다. 영길이 녀석은 발목이 팅팅 부어있었다. 영식이가 외쳤다.


"뒤쳐져도 괜찮으니까 무리하지마라!"


잠깐의 휴식 이후 다시 행군이 시작되었다. 필리핀의 지형은 상당히 낯설었고, 사방에서 모기와 벌레들이 들러붙었다. 영식이는 전차가 기동할 수 있는 지형을 알아보기 위해 첨병들과 함께 측면으로 우회해보았다. 이끼가 낀 바위를 짚고 넘어가서 그 위에 서서 정찰을 하기도 했다. 그 때 히로토 준위가 영식이를 불렀다.


"소대장님!"


영식이는 덩쿨을 헤치고 히로토 준위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 보았다.


"으익!!"


영식이가 세 걸음만 더 걸어갔다면 30m 높이의 절벽에서 미끄러졌을 것 이다.


'이...이런 곳이!!'


높이 30m 정도 절벽 사이에 18m 정도 깊이의 좁은 협곡이 있었다. 히로토 준위는 손전등으로 그 협곡을 이리저리 비추어보았다. 미군이 이 곳에 살고 있었던 흔적은 전혀 없었다.


"최근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영식이가 말했다.


"이런 곳은 요새로 쓸 수 있겠군..."


필리핀에는 이런 협곡이 곳곳에 있었다. 이런 협곡들은 여태까지 영식이가 싸웠던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천연의 요새 그 자체였다. 만약 미군이 이런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면 앞으로 공격할때 꽤나 예를 먹을 것 이었다. 이런 협곡이 숨어있는 적과 싸운다면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것 이다.


히로토 준위가 말했다.


"만약 미군이 이런 협곡에서 방어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점령할 수 있을까요?"


영식이가 중얼거렸다.


"항공기로 아주 정확하게 네이팜탄을 투하하는 것이 최선일걸세."


하지만 지금 일본군은 비행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히로토 준위는 이 인근에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며 말했다.


"필리핀에는 별게 다 있군요."


영식이는 여태까지 꽤 많은 전투를 경험해봤지만 필리핀의 낯선 지형에는 아직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영식이는 첨병에게 경계, 수색을 보다 확실히 하라고 한 다음 통신부대에게 부탁하여 이 천연 요새의 위치를 전달했다.


잠시 뒤 해가 완전히 졌고, 부대는 숙영을 시작했다. 극동 전투를 경험해본 적 없는 소우스케 일등병이 작은 목소리로 투덜거렸다.


"우리 관동군이 이런 필리핀 따위에서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닌데 말일세."


다른 병사들도 소우스케의 말에 동의했다.


"필리핀은 빨리 마무리되어야지. 전력은 최대한 보전하고."


영길이가 주위 눈치를 보다가 말했다.


"우리가 이길테지만 여긴 지형 자체가 공자에게 너무 불리하네. 어차피 조만간 더 중요한 곳에서 싸워야 하니까 불필요한 소모전을 하지 말고 전력을 최대한 보전하는게 좋을텐데 말일세. 나라면 그냥 미군의 보급로만 끊어놓고 놈들이 순순히 항복하도록..."


아무도 영길이의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 영길이가 뒤를 돌아보니 히로토 준위가 말을 듣고 있었다.


'히익!!!'


고참 상병이 히로토의 눈치를 보며 영길이에게 외쳤다.


"네 놈이 무슨 지휘관이라도 되냐? 새끼...기열!!!"


히로토 준위가 말했다.


"내일 행군해야할테니 일단 쉰다."


히로토 준위의 말에 다들 휴식을 취했다. 영길이는 피곤해 죽을 지경이었음에도 앞으로 문제가 생길까 싶어서 잔뜩 겁에 질렸다.


'서...설마 상부에 보고가는건 아니겠지?'


다음 날, 일본군은 다시 대규모로 행군을 하기 시작했다. 영식이네 소대원들은 총과 척탄통 등이 물에 젖지 않도록 높이 들어올린 상태로 얕은 개울가를 건너갔다. 생각보다 물이 깊고 흐름이 세고, 발이 미끄러져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히로토 준위가 개울가를 건너며 외쳤다.


"천황 폐하께서 하사하신 신성한 무기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영길이는 비틀비틀거리며 어떻게던 소총이 젖지 않도록 최대한 위로 올리고는 개울을 건넜다. 그렇게 영식이네 소대가 개울을 건너고, 소대를 반으로 나눈 다음 반경 50m 지점을 순찰했다. 인근에 매복한 적군이나 대전차 지뢰는 없었다. 그리고 95식 하고, 97식 치하, 3호 전차, 4호 전차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개울가를 건너기 시작했다.


영식이는 그 와중에도 야자수 잎을 헤치며 적군이 있는지를 관찰했다. 극동하고는 지형도, 서식하는 식물도 다르기 때문에 영식이는 새로운 감각을 키워야 했다. 빽빽하게 갈라진 야자수 나뭇잎, 수많은 덩굴, 이끼가 낀 바위,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나타나는 협곡 등등. 아마 필리핀 군이나 미군은 이 지형에 더 익숙해져있을 것 이었다.


그리고 다음 날, 명령에 의거하여 영식이가 속한 대대는 전차 부대와 보전 협동 작전으로 분산되어있는 미군을 상대로 교전하고 있었다.


탕!! 타앙!! 탕!!


많은 일본군 보병들은 밀림에 숨어서 미군을 향해 소총을 발사했다.


쉿!! 쉬잇!! 쉿!!


미군의 M3A1 전차는 4정의 7.62mm 기관총을 이용하여 모든 방향으로 총알을 쏟아부었다.


드륵 드르륵 드르르륵


'으아아악!!!'


밀림 속에 숨어있던 일본군 또한 이 총알에 맞았다. 영식이는 소대원과 함께 바위 뒤에 기대어 엄폐하고 있었다. M3A1의 기관총 때문에 우회해서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뿐만 아니라 미군 지프차에 탑재된 37mm포에서 M2 캐니스터 탄이 발사되었다.


퍼엉!!!!


M2 캐니스터 탄에 있는 122발의 납구슬이 정글 사방으로 흩뿌려졌다.


쉿!! 쉬잇!! 쉿!!


영식이가 엄폐하고 있는 바위 반대편에도 기관총 총알이 비오듯 쏟아졌고 바위가 바스라지면서 총알 자국이 남았다. 미군이 대전차포를 발사할 때마다 필리핀의 수목들이 쩌억하고 무너졌다.


쉿!! 쉬잇!!


퍼엉!! 쿠과광!!


영식이가 보병들에게 수신호로 연막을 뿌리고 그 자리에 멈춰있으라고 수신호를 보냈다.


"연막 뿌리고 그대로 있어!! 어차피 우리가 못 잡는다!!"


연막이 뿌옇게 뿌려졌고, M3 스튜어트 전차의 4정의 기관총, 포탄이 여러 방향으로 불을 뿜었다.


드륵 드르륵 드륵


펑!! 퍼엉!!


영길이는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미군이 있는 방향으로 척탄통을 발사하고 있었다.


펑!! 퍼엉!! 퍼엉!!


하지만 91식 세열탄과 89식 50mm 소이탄이 모두 동나고 이제는 수류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고참병 척탄통 사수가 외쳤다.


"적 보병 있는 쪽으로 조준해서 수류탄 발사한다!!"


그 때, 히로토 준위가 기어와서 외쳤다.


"지금 뭣들 하고 있는가!!!"


고참병 척탄통 사수가 외쳤다.


"수류탄으로는 저 전차를 기동불가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적 보병을 최대한 사살하겠습니다!!"


히로토 준위가 영길이를 지목하고 호령했다.


"탄약수!!! 이 수류탄을 갖고 가서 미군 전차의 궤도를 기동불가로 만들어라!!"


'???'


이 말에 고참병 사수와 부사수도 놀랐다. 하지만 여기서 대들었다간 뒤질 수도 있었다. 결국 영길이는 수류탄을 손에 쥐었다. 히로토 준위가 외쳤다.


"천황 폐하를 위해 산화할 수 있는 영광스런 기회다!! 가라!!!"


여태까지 쳐맞으면서 상관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것이 몸에 익어있던터라 영길이는 대꾸조차 할 수 없었다.


드륵 드르륵 드륵


펑!! 퍼엉!!


쿠과광!!!


사방에서 총알과 납구슬이 강철비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연막, 포연 등이 안개처럼 정글에 묵직하게 깔려 있었고 불 붙은 나무에선 시뻘건 불꽃과 검은 연기가 솟아올랐다. 히로토 준위가 외쳤다.


"서둘러라!!!"


'으아아아악!!!!'


영길이는 공포를 떨쳐내기 위하여 악 쓰듯 외쳤다.


"덴노 헤이카!! 반자이!!!"


영길이가 수류탄을 들고 엄폐하고 있던 곳에서 용수철처럼 뛰쳐 나가려던 순간, 고참 사수가 외쳤다.


"왔다!!!"


측면으로 우회해서 온 일본군의 3호 전차가 M3 스튜어트의 발사광이 보이는 방향으로 포탄을 발사했다.


펑!! 쿠과광! 콰광!!


M3 스튜어트 전차가 유폭되며 포탑이 하늘 높이 솟구쳤다.


콰과광!!!


치열한 교전 끝에 일본군이 승리를 거두었고, 일본군은 M3 스튜어트 전차 세 대와 지프차에 탑재된 M3 37mm 대전차포와 다수의 기관총을 노획하게 되었다. 일본군은 아군의 오인 사격을 막기 위해 M3 스튜어트와 지프차에 커다랗게 욱일기를 그려넣었다.


가장 유용한 것은, 비무장 상태로 롤러가 장착된 M3 스튜어트 전차였다. 미군은 이 롤러가 장착된 M3 스튜어트로 정글에 길을 냈던 것 이었다. 덕분에 앞으로 전차들이 수월하게 기동할 수 있을 것 이었다.


다음 날 다시 부대는 행군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꽤나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야했다.


치하 전차의 전차병들이 해치 위로 고개를 내밀고 난감해했다.


"젠장!! 여길 어떻게 오르지?"


치하 전차는 얕은 오르막길을 오를 수 있었지만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은 쉽사리 올라갈 수 없었던 것 이다. 다행히 M3 스튜어트 전차가 이를 이끌어준 덕분에 치하 전차들도 올라갈 수 있었다.


영식이네 부대들은 이번에 포로로 잡은 미군들을 굴비처럼 밧줄로 매서 끌고 가고 있었다. 마실 것도 음식도 줄 수 없었던 것이, 아군이 먹을 음식도 모자랐던 것 이다. 부상당한 미군이 가다가 지쳐서 쓰러지자 일본군은 후드려패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이런 썩어빠진 정신력을 갖고 있으니 패배하는거다!! 일어나라!!!"


소우스케 일등병이 이 광경을 보고는 영길이한테 말했다.


"도대체 왜 미군은 할복하지 않은거지?"


동료들 또한 소우스케의 말에 동의했다.


"나라도 포로로 잡히느니 할복했을걸세."


"저런 한심한 녀석들..."


한 미군 포로 장교가 이에 대해 항의했다.


"식량을 전혀 주지 않으니 탈진한 것이오!! 식량을 주시오!!"


결국 미군 포로들도 식량을 조금씩 배급받게 되었다. 미군 포로들은 줄을 선 다음, 양 손을 그릇처럼 만들어 일본군에게 약간의 밥을 배식받았다. 미군 포로들은 자신의 손에 있는 밥을 허겁지겁 먹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9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9 17:04
    No. 31

    영국군 전차 좋은거 많앗더라구요
    https://namu.wiki/w/%EC%84%BC%EC%B6%94%EB%A6%AC%EC%98%A8%20%EC%A0%84%EC%B0%A8
    이게 나오겟네요 파이어 플라이는 티거도 격파하는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6.29 12:42
    No. 32

    하긴 일본이 https://namu.wiki/w/%EC%B9%98%ED%86%A0%20%EC%A0%84%EC%B0%A8

    https://namu.wiki/w/%EC%B9%98%ED%97%A4

    https://namu.wiki/w/%EC%B9%98%EB%88%84 등을 더 일찍, 더 많이 만들어서 남방전선 등에 투입했겠지만 m26등을 겨우 잡을만한 수준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9 17:08
    No. 33

    일본군 전차도 종류가 많네요 치토 전차는 처음 들어봣네요 치헤, 치누 등이 있지만 m26 겨우 잡을 수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6.29 12:43
    No. 34

    아니면 아예 m26 퍼싱을 못잡거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6.29 12:50
    No. 35

    그리고 보니까, https://namu.wiki/w/%EC%8B%9C%EC%A0%9C%2057mm%20%EB%8C%80%EC%A0%84%EC%B0%A8%ED%8F%AC

    https://namu.wiki/w/%EC%8B%9C%EC%A0%9C%20105mm%20%EC%A0%84%EC%B0%A8%ED%8F%AC

    https://namu.wiki/w/1%EC%8B%9D%20%EA%B8%B0%EB%8F%99%2047mm%20%EC%86%8D%EC%82%AC%ED%8F%AC

    등도 일찍 배치 되겠네요. 아무리 똥별이라고 해도 1차세계대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더 강한 무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원역사보다 더 빨리 깨달을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9 17:11
    No. 36

    아 대전차포가 꽤 발전하겟죠 47미리 속사포로는 장래 대전차전 수행못한단걸 할힌골 전투떄 꺠달았겟죠 이렇게 57미리 대전차포로!105미리 전차포도 만들었었군요 5식 포전차 호리에 탑재하려다 종전되엇군요
    47미리 속사포가 주력 대전차포였군요 네 아무리 똥별 잇어도 전쟁하다보면 원역사보다 빨리 발전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6.29 13:19
    No. 37

    일본군은 저런 강력한 무기 못만들겁니다 야금술이 부족하고 원래 해양세력이라 자원의 대부분은 해군으로 들어가죠 일본군 전차중 가장 강력한 주포 탑재한게 75mm 포인데 저걸론 퍼싱은 커녕 점보셔먼도 못잡죠 퍼싱과 대적한게 타이거와 판터인데 일본군은 상대 못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9 17:12
    No. 38

    네 야금술이 부족하죠 또한 해군이 더 강력하니 대부분의 자원이 해군으로 들어가겟죠 오 75미리 포까지 탑재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6.29 13:21
    No. 39

    그리고 미군의전차 격파의 대부분은 전차가 아닌 항공기나 포격이죠 바다에 뜬 엄청난 미 항공모함에서 콜셰어나 SBD 돈틀리스 같은 비행기들이 날아와 엄청난 폭격을 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9 17:33
    No. 40

    아 미군 전차 격파 대다수가 항공기, 포격이엇군요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6.29 13:22
    No. 41

    그러고 보면 병태는 필리핀에 있으면 독립운동 루트로는 못가겠네요 임시정부 파견 요원들은 버마 전선에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9 17:34
    No. 42

    아 임시정부 파견 요원들이 버마 전선에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6.29 13:30
    No. 43

    하지만 버마 전선쪽으로 갈 확률도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역사의 변화로 필리핀에서도 임시정부 파견 요원들이 활동할수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9 17:35
    No. 44

    진짜 버마 전선쪽 갈 수도 있겠네요 네 필리핀에도 임시정부 파견 요원들이 활동할 수도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9 14:26
    No. 45

    독자 여러분 작품 한두시간 늦게 올라갈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6.29 17:07
    No. 46

    파이어 플라이 때문에 미하일 비트만이 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9 17:36
    No. 47

    네 파이어 플라이로 티거 격파 가능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6.29 17:38
    No. 48

    센츄리온이나 퍼싱이 소련에 가면 오토도 죽을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30 22:04
    No. 49

    당분간 오토 집행유예 부대라 티거보다 훨 구린 전차 갖고 싸웁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734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3 +78 22.07.26 138 3 11쪽
733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2 +72 22.07.25 124 3 11쪽
732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25 22.07.24 159 4 13쪽
731 명령 체계 +67 22.07.23 191 4 14쪽
730 유보트 맛보기 외전 3) 유보트를 탄 루츠 +42 22.07.22 129 5 14쪽
729 유보트 맛보기 외전 2) 유보트를 탄 루츠 +62 22.07.21 125 2 12쪽
728 유보트 맛보기 외전) 유보트를 탄 루츠 +45 22.07.20 151 4 11쪽
727 SS의 움직임 +71 22.07.17 278 6 17쪽
726 장티푸스 환자 +24 22.07.15 149 5 12쪽
725 오토 파이퍼 나의 특수 작전 +6 22.07.14 135 4 14쪽
724 위기일발 나타샤 +78 22.07.13 196 4 12쪽
723 피오네르 +10 22.07.12 126 5 11쪽
722 눈보라 +14 22.07.11 171 4 11쪽
721 게릴라 작전 +26 22.07.10 140 4 11쪽
720 2부 리메이크 3편 + 헤롤트 특임대 외전 +48 22.07.09 189 3 15쪽
719 2부 리메이크판 진루트편 맛보기 2번째 이야기 +17 22.07.08 169 3 18쪽
718 퇴각하는 독일군 +92 22.07.07 181 3 12쪽
717 홀바인 중사의 복수 +31 22.07.06 163 3 13쪽
716 게릴라 작전 +49 22.07.05 158 4 13쪽
715 눈가루 +64 22.07.04 155 3 13쪽
714 얼어죽을 추위와 집행유예 부대 생활 +20 22.07.03 159 3 15쪽
713 두 번째 집행유예 부대형 +123 22.07.02 220 5 12쪽
712 죄값 +70 22.07.01 160 4 14쪽
711 힘러의 사냥개 +47 22.06.30 177 4 12쪽
710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7 한국계 미군인 딜런 +7 22.06.29 126 3 14쪽
»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6 +49 22.06.28 151 4 13쪽
708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5 필리핀 상륙작전 +5 22.06.27 123 4 13쪽
707 외전) 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4 +16 22.06.26 150 4 16쪽
706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3 +98 22.06.25 227 4 17쪽
705 외전) 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2 +160 22.06.24 217 4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