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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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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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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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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명령 체계

DUMMY

다시 1940년 11월로 돌아가보자. 현재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블라소프가 지휘하는 러시아 해방군 등이 독일 제국에 협력하여 러시아를 상대로 싸우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소련인들이 현재 베흐마트군에서 자원 봉사를 하거나 전투 병력으로 싸우고 있었다. 와펜 SS에서도 소련, 알바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등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자원을 하고 있었다.


독일 제국은 식량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전쟁 포로들에게 최소한의 식량은 주고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덕분에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독일의 편에 서서 싸우기로 자원했던 것 이다.


현재 벨라루스에서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독일에 협력하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정치인, 관료, 지식인, 교수 또한 있었다. 1940년 11월 후반 기준 백군의 전투병은 백계 러시아인, 소련군 출신 러시아인 포로, 점령지 내 러시아인, 벨라루스 자치군, 백군 산하 카자크 특수부대, 중앙아시아 자치 부대를 합쳐 69만 6969명, 경찰 및 비전투병까지 포함하면 174만 6974명이었다.


또한 지금 러시아 인민당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가 된 지역을 재건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러시아 인민당은 나치 독일의 영향을 받아서 유대인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였다. 러시아 인민당 측에서는 전쟁으로 인한 식량난을 해결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1940년 농사가 망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공장들도 효율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고, 이는 극심한 경제난을 가져올 것이 분명했다. 수많은 러시아의 지식인들은 현재 독일군 점령 지역의 있는 공장을 다시 재건해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도록 하였고, 러시아 여자들 또한 이 공장에 취직하게 해서 생산활동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도록 하였다.


러시아 인민당의 한 정치인이 말했다.


"전쟁이 끝나고 극심한 경제난이 발생할 것 이오! 농업과 공업을 재건하는 일이 시급하오."


지금 백군계 비전투병들은 도시를 재건하고, 치안을 유지하고 있었다. 날씨가 춥고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탈린으로부터 소련을 해방시킬 수 있다는 것에 이들은 희망을 품고 있었다. 이들이 도시를 재건하는 속도는 정말 놀랄 정도였다. 이 광경을 보고 일선의 장교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전쟁만 끝나면 생각보다 빨리 재건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군!"


"그러면 제 2의 경제 부흥이 오는거지!"


"러시아의 땅을 사는게 좋겠군!"


현재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또한 SS 무장친위대에서 포로들을 규합하여 부대를 재편해서 싸우고 있었고 1급 철십자 훈장을 받은 상태였다. 이러한 소련군 출신 장성들은 소련군의 전술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활약하고 있었다. 또한 키릴 대공과 예브게니 루드비크 밀러가 백군과 벨라루스 자치군을 훌륭하게 지휘하고 있었다.


독일측 사령관들도 백군 사령관, 벨라루스 자치군 사령관 등과 함께 현재 소련군의 대규모 공세로부터 방어하기 위하여 사령부에 거대한 모형 지도 앞에서 논의하고 있었다. 참고로 백군 사령관들은 소련이 예상보다 빨리 반격을 할 것 이라고 거의 정확하게 그 시점과 규모를 예측하였다.


그리고 21세기 루카 파이퍼는 넷플릭스 다큐를 보고 있었다. 독일측, 백군, 벨라루스군 등 사령관들이 지도를 보며 논의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이렇게 작전을 짰군...'


루카는 얼마 전에 빌려온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을 읽기 시작했다.


'히틀러의 절친인 오토 프랑크가 경제학을 미국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히틀러가 이 책을 저술할때 경제 파트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했지...'


히틀러의 '나의 투쟁'은 그 당시 고교에서 필독 도서 중에 하나였고, 루카는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 했다.


'내 조상인 한스 파이퍼도 군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이 책을 저술하는데 조언했다고 들었는데...'


하지만 책이 상당히 두꺼웠기 때문에 이걸 다 읽는 것은 머리가 아팠다. 원래 독후감이란 것은 일부만 읽고 써도 되는 법이라 루카는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았다.


[모든 종류의 담배는 인류에게 해롭기 그지 없는 독성 물질이다.]


'그래도 담배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여 결국에는 군에도 담배를 충분히 보급했지.'


[연극 등도 음악, 건축과 같은 훌륭한 예술이며 이는 귀중한 문화로 ^&%@$]


'히틀러는 음악과 건축을 제일 좋아했지만 이런 편협한 부분이 사라졌지...'


[한 국가 안에 모든 구성원들은 평등하다. 우생학, 인종차별주의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자신이 우월하다고 주장하고 싶은 머저리들이 주장하는 사상이다. 독일 제국의 미래를 위하여 위와 같은 잘못된 사상들은 없어져야 한다.]


'이건 극우 쪽에서 반발이 있었지만 이 책을 시작으로 인종주의에 대한 문제 의식이 생겨나기 시작했지. 결국 60운동에 가서야 실질적으로 인종주의에 대한 인식이 변하며 반인종주의가 퍼지기 시작했고...'


[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 스탈린주의와 같은 강경 공산주의, 강경 사회주의자들은 사회를 분열시키며 폭력을 전염시키고 개개인의 권리 추구를 억압한다. 이들은 스파르타쿠스단 봉기와 같이 폭력을 이용하여 사회를 전복시키고 &%&@# 하지만 사회민주주의, 유럽 공산주의와 같은 온건파들은 포용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책임 소재를 흐리게 만드는 등 단점이 있는 사상이다. 하지만 이를 통하여 독일 제국은 많은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여러 계층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만들 수 있는 &%$@]


[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끝나지 않는다. 어떤 종류의 폭정이라도 스스로를 불가침화하고 신성화하게 된다. 만약 국가의 권력 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이끌게 되면, 모든 개개인 시민에게는 저항할 권리가 있고, 저항은 의무이다.(이 문장은 굵은 볼드체로 쓰여져 있었다.)]


'히틀러는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독재를 하지 않았지...비록 공산 봉기로 유럽이 많은 위협을 받았지만 공산주의를 지나치게 억압했다면 반작용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온건 공산주의를 포용한 덕분에 많은 사람을 자기 편으로 끌어모을 수 있었지. 모든 개개인 시민에게 저항할 권리가 있고 저항은 의무라는 이 말이 히틀러의 명언이었군...'


[군주제는 독일 제국에 필요하다. 황제가 실권이 있어야 민주주의, 개인주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고, 독일 제국의 국민들이 뭉칠 수 있을 것 이다. 물론 전체군주제는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다.]


'히틀러는 황실과도 정치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1940년 당시 황실은 혼란스러운 독일 정계를 중재하는 역할을 했지...근데 1940년 후반에 SS의 세력이 커지기 시작했지. 다음엔 어떻게 되었더라?'


루카는 책의 뒷페이지를 넘겨보았다. 책의 후반부에는 히틀러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있었다.


[부끄럽고 반성해야 할 일이지만, 한 때 나는 편협한 시각에 의하여 유대인을 싫어했고, 아버지가 되는 것을 싫어했었다. 하지만 내 절친한 친구인 오토 프랑크를 만나고 나서부터 이 생각이 터무니없이 잘못되었고 왜곡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토 프랑크는 독일 제국을 위하여 군인으로서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하였고 독일을 수호하려고 했다. 더군다나 나의 개 폭슬을 구해주었다. 그는 좋은 군인이자 독일 제국의 경제와 시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한 좋은 사업가이자 좋은 아버지이자 내 두 명 밖에 안되는 절친 중 하나였다.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일자리가 줄어들수록 군중은 편협한 인종주의에 빠져들기 쉽다. 때로는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지지율 상승을 위하여 특정 집단에 대한 증오 감정을 선동하기도 한다. 절대로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될 것 이며 이런 시선은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고 국가와 사회에 있어서 크나큰 악영향을 끼친다. %$&*@%^@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그 어떤 국가라 할지라도 실업률이 올라갈수록 이런 인종주의와 같은 극단적인 사상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 이다. 나의 목표는 이러한 사상이 %&%$@]


'취업률이 낮아지면 이런 극단적인 사상이 퍼지는건 지금도 그렇지...결국 취업률이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니까...'


[나의 절친한 친구 한스 파이퍼 또한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루카는 책에 집중했다.


'하..한스 파이퍼?'


[한스 또한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아버지가 된 인물이다.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고 윗대에서부터 내려온 굴레를 끊을 수 있다. 나는 한스를 통하여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으며, 다민족주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루카는 독후감을 다 쓰고 책을 덮고는 다시 독소전 다큐를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1940년 11월 소련 전차병 표도르는 동료들과 함께 집합한 다음 중대장의 연설을 듣고 있었다. 중대장이 외쳤다.


"이번 대공세를 통하여 우리는 파시스트 놈들로부터 우리의 땅을 되찾을 것 이다!"


그 때, 한 병사가 급하게 명령서를 가지고 달려왔다. 중대장이 명령서를 읽기 시작했다.


"전문! 2중대는 XY-69-74 지점으로 14:30 공격을 시행하라! 14:00부터 14:30까지 탄막 사격이 있을 것 이다!! 이번 작전을 통하여 파시스트 놈들이 점령하고 있을 것 으로 추정되는 69-74 지점 교차로를 점령할 것 이다!!"


표도르가 속으로 생각했다.


'이거 빨리 준비해야겠네!'


드미트리가 손을 들고 물었다.


"지금 몇 시 인지 물어봐도 되는지 허락해도 되는지 여쭈는 것에 대해 허가를 받아도 되겠습니까?"


중대장이 시계를 보고 외쳤다.


"현재 시각은 14:40이다! 그럼 전원 차량 탑승하고 공격을 시행한다!"


표도르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중대장님! 궁금한 것을 여쭤도 되는지 묻는 것을 허락받아도 될지 물어도 되는지 궁금해해도 되겠습니까?"


"뭔가!"


"14:30에 공격을 시행해야하고 14:00부터 14:30까지 탄막 사격이 있었어야 하는데 지금이 14:40인데 어떻게 공격을 시행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 명령 전달이 지체되어서 표도르가 있는 중대에도 명령이 늦게 전달되었고 포병대에도 아직 전달이 되지 않은 것 이었다. 중대장이 외쳤다.


"새끼...기열!! 닥치고 명령은 따르면 된다!!"


그렇게 표도르가 속한 중대는 궁둥이에 불이 나도록 빠른 속도로 준비하여 각 T-34 전차에 시동을 걸었다. 글리에르가 울부짖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표도르가 외쳤다.


"쉿! 굴라크 끌려가고 싶냐!"


"시동!!!"


트드등 트드등 트드드드등


"1소대부터 출발!!!"


그렇게 1소대부터 출발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표도르의 T-34 또한 1소대에 속해 있었다. 드미트리가 외쳤다.


"탄막 사격도 없었는데 어떻게 공격합니까!!"


그 때, 포병대의 탄막 사격이 시작되었다.


쿠궁!! 쿠과광!! 쿠구궁!!


"으아악!! 정지!! 정지해!!"


1소대는 아군의 탄막 사격 속에 꼼짝없이 갇혀버리는 꼴이 되었다. 이 상황에서 중대장은 중대 전차들에 후퇴하라는 명령을 내려야 했으나 명령 전달 체계가 좆같았고 상급 사령부의 허가를 받느라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독일군 또한 소련군의 계획을 알아채고 방어를 위하여 포탄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쿠궁!! 쿠과광!! 쿠궁!!


뒤늦게 퇴각 명령이 내려왔고 2중대는 퇴각했다. 다행히 아군 피해는 없었지만 연료만 낭비한 셈이 되었다. 아군 포병대는 탄막 사격을 그만두라는 명령을 못 전달 받은 것인지 여전히 숲에 포탄을 낭비하고 있었다.


쿠궁! 쿠과광!! 쿠궁!


어쨋거나 이번 전투로 2중대의 위치가 노출되었기에 2중대는 숲에서 적당히 소대별로 흩어져서 철저하게 은엄폐를 실시했다. 1소대장이 와서 표도르와 다른 1소대원들에게 명령을 전달했다.


"이제 연료와 탄약 보급된다고 하니까 좀만 기다려라! 새벽 03:00 야음을 틈타 다른 지점으로 이동할 것 이다!"


위치가 발각된 이상 신속하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다들 잠을 자지 않고 연료를 보급하고 바로 출발할 준비를 했다. 그런데 04:00가 되었는데도 연료는 보급되지 않았다.


"도대체 언제 오는 겁니까!"


"금방 올 것 이다!"


08:00 결국 소대원들은 번갈아가면서 잠을 자다가 일어났다.


"연료 왔다!!"


이미 해가 뜬 이후에 연료가 온 것 이었다. 연료는 있지만 해가 떠서 이렇게 되면 은밀하게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1소대장이 2중대장에게 물었다.


"어...어떻게 할까요?"


2중대장이 얼굴을 찌푸리며 외쳤다.


"그걸 왜 나한테 물어! 기다려라! 상부 명령이 내려올 것 이다!"


하지만 유선이 끊기는 바람에 결국 2중대에는 서면으로 명령이 전달되었다. 그런데 이 명령서는 이미 이동이 완료되었다고 가정하고 쓰여진 명령문이었다. 결국 2중대장은 해가 떴음에도 불구하고 이동하기로 했다. 그렇게 2중대는 대낮에 이동을 하였고, 독일군의 신나는 포격을 받았다.


쿠궁!! 쿠과광!! 쿠궁!!


독일군이 포탄이 부족해서 잠시 뒤 포격이 끊긴 것이 다행이었다. 그렇게 2중대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부대 이동에 성공했다. 파벨이 울부짖었다.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이게 뭡니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7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4 14:58
    No. 61

    그리고 지위를 지휘로 고쳐주세요. 오타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5:38
    No. 62

    감사함다! 지적하신 부분들 수정햇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4 14:59
    No. 63

    또 키릴대공의 건강검진 내용도 삭제 해주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4 15:59
    No. 64

    그리고 보니까, 프랑스는 지금 대표적인 세력 구도가

    프랑스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급진당 ( https://namu.wiki/w/%EA%B8%89%EC%A7%84%EB%8B%B9(%ED%94%84%EB%9E%91%EC%8A%A4)#s-4 )과 사회당 ( https://namu.wiki/w/%EC%82%AC%ED%9A%8C%EB%8B%B9(%ED%94%84%EB%9E%91%EC%8A%A4) ), 가믈랭 ( https://namu.wiki/w/%EB%AA%A8%EB%A6%AC%EC%8A%A4%20%EA%B0%80%EB%AF%88%EB%9E%AD?from=%EA%B0%80%EB%AF%88%EB%9E%AD#s-2.3 ) 등의 공화정 수호 세력

    독일과 이탈리아, 특히 무솔리니와 히틀러의 지지와 인정을 받고 있는 프랑수아 드 라 로크 (https://namu.wiki/w/%ED%94%84%EB%9E%91%EC%88%98%EC%95%84%20%EB%93%9C%20%EB%9D%BC%20%EB%A1%9C%ED%81%AC#s-2.2) 와 프랑스 사회당, 필리프 페탱, 샤를 드골 등의 세력,

    르펜을 비롯한 필리프 르클레르( https://namu.wiki/w/%ED%95%84%EB%A6%AC%ED%94%84%20%EB%A5%B4%ED%81%B4%EB%A0%88%EB%A5%B4?from=%ED%95%84%EB%A6%BD%20%EB%A5%B4%ED%81%B4%EB%A0%88%EB%A5%B4 )와 조르주 발루아, 자크 도리오, 악시옹 프랑세즈등의 극우 정치 세력,

    소련충성파인 프랑스 공산당 등의 극좌 정치 세력 등이 서로 대립하고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6:12
    No. 65

    아 이렇게 보니까 이해가 잘 가네요 조만간 또 본편에서 이거 내용 추가해야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24 16:01
    No. 66

    전에 올린것 같지만 https://namu.wiki/w/%ED%94%84%EB%9E%91%EC%8A%A4%20%ED%8C%8C%EC%8B%9C%EC%A6%98#s-2.1

    https://namu.wiki/w/%EC%9D%B8%EB%AF%BC%20%EC%A0%84%EC%84%A0?from=%EC%9D%B8%EB%AF%BC%EC%A0%84%EC%84%A0#s-3

    https://namu.wiki/w/%ED%94%84%EB%9E%91%EC%8A%A4%20%EA%B3%B5%EC%82%B0%EB%8B%B9#s-2.2 등 도 한번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24 16:13
    No. 67

    감사함다 조만간 다시 본편에서 이 부분 다뤄야겟네요 프랑스쪽 정치가 이해하기 어려웟는데 많은 도움 되고 잇습니다! 역사가 달라지는 바람에 프랑스의 정치적 상황도 다르겟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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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25 22.07.24 159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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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얼어죽을 추위와 집행유예 부대 생활 +20 22.07.03 159 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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