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602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Comment ' 7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7.02 13:33
    No. 61

    그렇죠. 시기만 일찍 일어난다는 것만 다르지 저도 융커+군부 쿠데타와 ss+ 나치당 강경파 쿠데타가 일어나는거에 저도 동의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7.02 13:38
    No. 62

    제가 오토를 SS 관할 집행유예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요런 복잡한 상황상 비밀리에 처벌을 하는 방법으로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걸 공적으로 활용하면 당연하게 말이 나올수 밖에 없을 뿐더러 겉으로는 건강상 문제와 모스크바 철수 명령에 따른 책임 통감으로 표명하여 나름 명예를 지켜준만큼 한스 영향력은 여전할테죠 헤어만 같은 간 큰 놈이 있었지만 일반 집행유예부대에 들어가면 한스 눈치를 봐서 상당한 편의를 제공할텐데 그럴바에는 확실히 처벌을 주도자 SS에게 이를 맡겨둘것이며 SS는 정말 가혹하게 구를 만큼 오토에게 엄청난 고통을 선사하는게 가능하죠 그걸로 조용하게 묻으면서도 확실한 경고를 각인할테니깐요

    헤어만도 오토가 집행유예부대 시절에 민간인 오사한 걸 덮었는데 없다고요? 물론, 그건 안 드러날 수 있죠 허나, 무사할 수 없습니다 제501 중전차대대 문제가 부각되면서 벌써부터 엄청난 자료를 모았는데 그 자료를 단기간에 모을까요? 그건 전에도 제가 생각한것처럼 위장한 SD 요원들이 국방군에 침투하여 감시를 하였다고 밖에 볼 수 없죠 비록, 공적 사유를 명하여 공정성 탓에 마르틴을 못 보호하였으나 결과적으로 그곳에서 모든 정보를 다 들었기에 그런 자료가 단기간에 모였던겁니다 한스에게는 부분적으로 말한것일 뿐 실제적으로는 피크 사건 당시 밖에서 난 소란을 파악하였을테고 그걸 알려주었다가 SD 요원 색출 우려가 날 수 있기에 그건 숨긴 힘러의 노련함이 들어났다고 하여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02 14:12
    No. 63

    아 SS관할 집행유예 부대에 들어갈 수 박에 없겟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미 헤어만 산하로 들어왓다고 햇는데 이렇게 되면...헤어만이 SS에 간 것으로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02 14:01
    No. 64

    합스부르크 관련은 고민을 해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7.02 14:18
    No. 65

    물론, 마르틴을 그렇게 만든데다가 적어도 근처 무장친위대와 연계하여 인수하려던 모습 안나온것에서 의문큰데 그건 작중 안나왔을뿐 그런 말 나왔는데 한스가 개입하여 국방군은 국방군에서 한다는 원칙으로 나갔고 히틀러도 자세한 사정은 몰라서 동의하였다고 하죠 그리고 그 전말 드러나면서 히틀러가 한스에 분노한 거라 투명인간 취급한거고요 그렇게 보면 당연하게 집행유예부대는 주 감시대상에 없을까요? 헤어만이 워낙에 한스 영향력도 무시한채 간 큰 짓을 하였고 나중에야 잘해주는 척을 하였어도 결국 끝까지 이용하려던 것만 봐도 집행유예부대는 국방군의 비리를 찾는데 좋은 보물 창고나 다를바없죠 특히 하이에는 할더와 헤어만을 두번 경험한 사람으로서 그 두사람 성향을 진작에 파악하였고 그에 따라 집행유예부대에서 감시병들과 장교들 문제를 그 누구보다도 알았을 겁니다 거기에 SD요원들 중에서는 감시라는 정규 임무를 명하였으나 마르틴을 보호못한 책임을 물어서 사실상 보이지 않는 암묵적 처벌을 받았을 것인데 일본 해군 갑사건에서 시찰에 나선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탄 1식 육상공격기가 미군 P-38 라이트닝 공격에 격추된 후 호위를 맡았던 제로센 6대의 에이스 조종사들이 격추당하는 것을 보고 이제 자신들은 죽었구나 생각하면서 죄책감탓에 복귀 후 격전에 자원나가서 중상을 당한 야나기야 켄지를 빼고 전원 전사한 것처럼 암묵적 처벌을 하였을 테죠 물론, SD 요원들도 위대한 당수이자 친위대 최고사령관의 아들을 못 지켰다는 것에서 괴로움도 느꼈을테고 명령을 받자마자 그들도 처벌을 받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라도 알것임에도 그러한 괴로움과 함께 은근한 주변 시선에 괴로워서 그런 임무에 승난하였거나 자발적으로 나섰을 겁니다

    그런 그들로서도 집행유예부대 실태를 금방파악할테고 암만 헤어만이 한스와 다르게 잘할려고 하더라도 부대 환경을 보면 감히 당수이자 최고사령관의 아드님을 이런곳에서 살게 하는 것이냐는 분노로 가득할테죠 또한 힘러로서는 국방군을 약화하여야 하는데 마침 이런 사건도 터졌던 만큼 헌병등 국방군 자체 사법부서를 신뢰할 수 없다면서 국방군의 사법권을 가져오고자 할터라 그걸 할 명분으로서는 아주 좋을겁니다 히틀러도 국방군의 사법집행능력을 신뢰를 못할터라 아예 모든 사법권을 강탈하고 헌병을 친위대로 흡수하게 하려할테고 그나마 국방군 전체가 분노할 것을 우려한 힘러와 사형수들을 집행유예부대로 쓰자는 만슈타인등 친나치파 장성들도 나름 국방군의 자부심 가졌던 만큼 결사반대를하면서 헌병수사에 SS가 관여하고 집행유예부대 운영도 관여한다는 것으로 마무리할거예요 그리고 그 본보기로서 헤어만과 할더는 끝나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02 14:49
    No. 66

    네 마르틴건이 너무 컸죠 SD요원들이 마르틴을 보호했어야하는데 보호하지 못했기에 암묵적 처벌을 받았을것이고 죄책감을 가졌겠죠 아 진짜 힘러가 이럴 수도 잇겟네요 결국 이걸 핑계로 국방군의 사법진행능력의 신뢰에 의의를 제기하고 국방군 사법권을 가져오려고 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7.02 14:27
    No. 67

    이런 이유가 있는데 헤어만을 그것도 SS로 넣는다고요? 뭔 생각인지... 차라리 다시 써야겠는데 그러면 제501 중전차대대 탈출부터 시작해서 오토의 체포등 3화는 다 갈아야하니 안되긴 하겠죠. 개연성도 부족하고 너무축약해서 독자들 상상으로 매워야하고 드라마틱한것도 없고... 아예 작품전체가 그렇지만...

    뭐, 헤어만 같은 놈은 국방군 자부심은 개나 주었고 한스에 밉보여 진급 제한된 마당에 SS로 들어가서 행복한 꿈을 꾸겠죠. 아! 그러면 하이에에 의해 새로 창설되거나 기존 SS 집행유에부대로 전속되었다고 봐야하네요. 헤어만은 개꿀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하이에 함정으로서 그 인간성을 아는 만큼 죄를 지을게 뻔하니 바로 체포해서 지옥으로... 아니면 SS 집행유예 감시병들도 언질들은 상황에서 SS 집행유예부대원들로 위장한 SD 요원들이 폭동 빙자해서 헤어만을 지옥으로 끌고가고요. 그럼 할더도 같은 운명이고 권츄베르트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02 14:28
    No. 68

    헤어만은 딱히 나쁜짓 한거 없어서 처벌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7.02 15:00
    No. 69

    안했다고요? 밑에 이유보면 충분히 이유가 된다 생각하는데 저와는 다른가보네요. 규정따지면 헤어만은 권한 남용과 공적 강탈로 처벌받기 딱좋고 설사 군 전체에 만연해도 SS 소속이니 SS가 알아서 할 문제라 SS내에서는 충분히 척결되는게 가능합니다. 작가님 말씀 존중하나 현실성 이유노 지나친 악역들의 해피엔딩은 저 역시 기존 클리셰는 싫어도 상당히 구역질이 나더라고요. 인생에 잉과응보가 있듯이 저승이 있다면 그곳에서 지옥을 경험하라고해도 헤어만과 할더는 하이에를 만났으니 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이거 수정 안한다고 치면 하이에의 수작으로 헤어만과 할더가 SS에 들어간 후 SS의 관할속에서 SS체계에 따라 죽어도 모르는법이죠. 살려주어도 지옥에 사는거고...

    근데,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호랑이굴이나 늑대굴 벙커가 여러 종류라고 하는데 동프로이센이나 독일본토는 이전부터 만들어 확충하였고 종류가 많으니 몇번 벙커로 간다치죠. 근데, 전쟁발발 몇달만이란 단기간에 이리 많이 만드나요? 유보트처렁 3X로 시작하거나 하여 10개 미만이여도 암만 돌관작업하고 현재 공사시공 따져도 기간이 촉박하며 전시상황상 노동력과 물다 부족할테고 특히 전선 가까이는 암만 안전 확보해도 위헝하고 지형문제로 물자수급 어려운데 어떻게 만든거지 모르겠네요. 산소탱크등을 쓰는등 원역사보다 조잡도 하여 계속 확충해도 전 불가능하다봅니다. 진격속도와 독일군 전력과 함께 너무 과장이 또 들어간것일지도... 정찰기도 전선 시찰에나 쓰지 베를린가는데 쓴다? 그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7.02 15:04
    No. 70

    네 마르틴건이 너무 컸죠 SD요원들이 마르틴을 보호했어야하는데 보호하지 못했기에 암묵적 처벌을 받았을것이고 죄책감을 가졌겠죠 아 하긴 전쟁 발발 몇달만에 이렇게 많이 만들긴 힘들겟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네 과장들어간게 맞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