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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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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47,234

작성
22.06.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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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자
14쪽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7 한국계 미군인 딜런

DUMMY

소우스케와 영길이는 치하 전차를 구경했다. 전차병들이 의기양양하게 치하 전차를 자랑했다.


"천황께서 하사하신 이 치하 전차는 전세게 최강의 전차일세!!"


영길이가 치하 전차를 구경하며 감탄했다.


"나도 전차 학교 갔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치하 전차의 포수들은 전부 역도 선수처럼 팔에 엄청난 근육이 있었다. 영길이가 말했다.


"전차 포수는 투포환 선수나 역도 선수 출신만 될 수 있나?"


전차병이 포탑 해치를 열고는 치하의 전차포를 보여주었다.


"조준을 유지하려면 이 대포를 직접 지탱해야 하네! 그러니 팔의 근력은 필수지!!"


소우스케가 말했다.


"극동에서 싸운 선임 말로는 소련 놈들의 T-34 전차에는 여자도 포수로 있었다던데..."


영길, 소우스케, 기타 일등병들은 M3 스튜어트와 치하 전차를 같이 구경하기 시작했다. 노획 M3 스튜어트를 타는 일본군 전차병들은 전기모터로 M3스튜어트의 포탑을 선회시켰다.


트으응 트으으으응


영길이가 전차병에게 말했다.


"이것도 포탑 선회해보게!"


치하 전차의 전차병은 열심히 핸들을 돌려 포탑을 선회했다. 소우스케가 말했다.


"그...뭔가 버튼 눌러서 자동으로 선회시킬 수는 없나?"


치하 전차의 전차병이 외쳤다.


"그건 정신력이 나약한 기열 귀축영미 놈들이나 하는 짓이지! 강인한 관동군은 그런 것에 의존하지 않네!"


치하 전차의 전차장, 탄약수도 와서 보병들에게 포탑 선회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전차장이 외쳤다.


"포탑 선회!!"


포수가 외쳤다.


"돌아갑니다!!"


치하 전차의 전차병들은 풍선만큼 근육이 부풀어온 팔로 열심히 수동으로 포탑을 선회시켰다. 포탑이 돌아가기 시작했고, 전차장, 포수, 탄약수는 셋이서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외국 전차들은 바스켓이 설치되어있었지만, 치하 전차에는 바스켓이 없었기 때문에 전차장, 포수, 탄약수 3인방은 같이 움직여야 했던 것 이다. 전차장이 탄약수를 밀며 외쳤다.


"야! 빨리 움직여!!"


"죄송함다!!"


그렇게 치하 전차 전차병들은 포탑을 돌리며 셋이 같이 움직였다.


'저렇게 포탑 느리게 돌리면 전투할때 불리하지 않나?'


하지만 이런 말 했다가 찍힐 수 있으므로 영길이는 입을 다물었다. 영길이는 치하 전차를 고정하고 있는 수 많은 리벳을 보았다.


'우리가 가공 기술이 딸리나?'


이렇게 전차가 리벳으로 가공되어있을 경우, 격파당했을때 전차의 리벳이 집속탄이 터진 것 마냥 사방팔방 튄다. 내부 전차병들이 죽는 것은 물론이고, 인근 보병들까지 리벳을 막고 죽을 수 있었다.


영길이는 리벳이 없는 M3 스튜어트 전차를 바라보았다. 보전 협동할때는 왠지 M3 스튜어트 전차 옆에 붙어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영길이는 M3 스튜어트 전차의 장갑을 두드려보았다.


'아무래도 치하 전차에 모래주머니라도 달아서 방호력 증가시켜야할 것 같은데...'


그 때, 한 치하 전차병 유우마가 와서 영길이를 보고 말했다.


"치하 전차보다 이 귀축영미 전차의 장갑이 더 든든한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지?"


"아...아닐세! 천황 폐하가 하사하신 신성한 전차에 어떻게 손을 댈 수 있겠나!"


영길이는 또 혼날까봐 주위를 둘러보았다. 유우마 녀석이 M3 스튜어트의 장갑을 만져본 다음 말했다.


"사실 치하에는 장갑 보강해봤자 엔진이 약해서 다 퍼지네."


'???'


유우마는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아무튼 선두 부대가 미군의 방어선을 뚫어준 덕분에 치하 전차들은 이전에 미군이 만들어둔 포장 도로를 통해 기동할 수 있었다. 영식이네 소대들 또한 치하 전차와 같이 기동했다.


트등 트드드등 트드등 트드드등


위이잉 위이이잉 위이이이잉


치하 전차의 냉각팬이 돌아가며 엄청난 소음이 귀를 때렸다. 영식이는 소대원들에게 악을 쓰면서 수신호로 명령을 내렸다.


"매복 있을 수 있다!!! 사주 경계해!!!"


영길이가 동료 소우스케에게 말했다.


"포장 도로로 가니까 좋군!!!"


위잉 위이잉 위이잉


"뭐라고!! 안 들려!!!"


트드등 트드등 트드드드등


"포장 도로로 가니까 좋다고!!!"


"안 들려!!!"


"됐어!!!"


치하 전차에서는 엄청난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소우스케가 외쳤다.


"연막이 필요 없군!!!"


치하 전차와 계속해서 행군을 하는 부대원들의 눈은 시뻘개졌고 눈물이 줄줄 흘러나왔다.


"켁...켁..."


전차 부대에는 독일에서 설계도를 받아서 만든 3호, 4호 전차도 있었다. 참고로 이 일본제 3호, 4호 전차도 일부는 리벳식으로 용접되어 있었다. 영식이가 속으로 생각했다.


'독일에서 만든 3호 전차도 이렇게 리벳식 용접일까?'


그 때, 갑자기 전차 행렬이 멈추었다.


"정지!!"


"뭐..뭐야?"


"벌써 연료 넣을때인가?"


앞서가던 치하 전차의 궤도가 망가져서 궤도를 교체해야 했던 것 이었다. 다다쓰구 중대장이 와서 외쳤다.


"궤도 교체까지 휴식한다!!"


보병들이 뒤에서 수근거렸다.


"포장 도로 가다가 궤도가 망가진다는게 말이 되냐?"


"미제 전차들은 멀쩡하잖아?"


다다쓰구 중대장은 일본의 자랑스러운 치하 전차의 궤도가 망가졌다는 사실에 이를 갈았다. 그 때, 3호 전차의 궤도도 망가졌기에 궤도를 정비해야한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이걸 보고 다다쓰구 중대장이 외쳤다.


"이거 봐라!! 독일제 전차도 궤도가 망가진다!!"


영식이가 다다쓰구 중대장에게 말했다.


"그...그것이...저건 설계도만 독일에서 따온거고 일본 제국에서 생산한 것입니다!!"


"그...그런가?"


궤도가 정비된 이후 다시 행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다쓰구 중대와 전차 중대는 다시 미군과 교전하기 시작했다. 영식이네 소대, 갑 분대의 영길이와 소우스케는 치하 전차 뒤에 숨어서 치하 전차와 보전 협동 작전을 하고 있었다.


트드등 트드드등 트드등


참고로 이 치하 전차의 차체 전면 기관총은 고장난 상태였다. 그렇기에 이 치하 전차의 무장은 포탑 전면의 전차포 1문과 포탑 후부의 7.7mm 97식 중기관총 한 정이 전부였다. 치하 전차의 전차포가 불을 뿜었다.


퍼엉!!!


쿠과광!!


미군의 대전차포 1문이 격파되었다. 그 때, 1시 방향에 미군 보병이 다수 튀어나왔다. 영길이가 외쳤다.


"적 보병이다!!"


소우스케도 외쳤다.


"기관총 긁어버려!!!"


하지만 치하 전차의 전면 기관총이 고장났기에 치하 전차의 포탑 후부에 있는 기관총을 쓰려면 포탑을 돌려야 했다. 결국 치하 전차는 달려가는 미군 보병들에게 고폭탄을 발사했다.


퍼엉!!!


그 때, 두 시 방향 덩굴 속에서 미군 보병들이 사격하기 시작했다. 영길이가 치하 전차의 장갑을 쿵쿵 두드리며 외쳤다.


"두 시 방향!! 적 보병!!"


치하 전차의 포탑이 느릿느릿 돌아가면서 포탑 후부에 있던 기관총으로 미군 보병들을 겨누었다. 하지만 이미 미군 보병들은 바위 뒤에 엄폐한 상태였다. 엄폐한 미군들은 치하 전차를 향해 M1 개런드를 발사했다.


탕!! 타앙!! 탕!!


영길이가 속으로 울부짖었다.


'뭔 놈의 전차가 포탑이 느려터져서 보병도 상대 못하냐!!!'


이 때, 소대장 영식이는 노획한 M3 스튜어트 전차와 함께 전진하고 있었다. 영식이는 2시 방향에 치하 전차를 바라보았다. 치하 전차는 포탑 선회 속도가 느려터졌기 때문에 적 보병에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영식이는 M3 스튜어트와 속도를 맞추어 걸어가면서 14년식 권총을 들고는 치하 전차를 주시했다.


그 때, 치하 전차의 4시 방향 쪽 덤불에서 미군 보병이 바주카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영식이 그 미군을 향해 14년식 권총을 발사했다.


탕!! 타앙!! 탕!!!


총알 한 방이 미군의 목을 관통했고, 바주카를 들고 있던 미군이 쓰러졌다. 그렇게 계속해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치하 전차 한 대가 미군의 대전차포에 격파되었다.


쿠과광!! 콰광!!!


폭발과 함께 치하 전차에 수 많은 리벳들이 모두 빠져나오며 유산탄 마냥 사방으로 날아갔다.


쉿!! 쉬잇!! 쉿!!!


전세는 일본군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었다. 미군은 필리핀의 드넓은 사탕수수밭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다다쓰구 중대장이 명령했다.


"단 한 명도 놓치지 마라!! 도망치는 녀석들은 모조리 사살한다!!!"


하지만 사탕수수의 키가 워낙 높고 밭이 넓었기 때문에 미군이 어디있는지 도저히 찾아낼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 섣불리 전차 부대를 사탕수수밭에 전차 부대를 투입시켰다가는, 미군의 M3 바주카에 전차가 모두 격파될 것 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멍청한 장교들은 보병과 전차들에게 사탕수수밭으로 달아난 미군을 추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다다쓰구 중대장이 영식이에게 외쳤다.


"사탕수수밭으로 달아난 적 병력을 남김없이 사살하라!!!"


영식이는 속으로 욕설을 퍼부으며 사탕수수밭으로 들어갔다. 치하 전차는 엄청난 소음과 매연을 뿜으며 사탕수수밭으로 굵은 궤도 자국을 남기며 들어갔다. 영식이는 아까 전에 미군이 바주카를 들고 있었던 것을 떠올렸다. 영식이는 자신의 소대의 한 분대는 치하 전차를 엄호하라고 하였고, 나머지 두 분대는 치하 전차와 거리를 두고 접근하는 미군을 차단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잠시 뒤, 사탕수수밭 여기저기서 총성이 들렸다.


탕!! 타앙!!


트드등!!!


영식이는 자신의 군도를 꺼내들었다.


촤르륵!!


영식이는 히로토 준위에게 보전 협동 작전을 맡기고는 홀로 사탕수수밭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


탕!! 타앙!! 탕!!


영식이는 여기 저기서 들리는 총성, 궤도 소리, 전차의 엔진 소리, 고함 소리와 화약 냄새에 집중했다. 바람에 사탕수수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영식이는 천천히 앞으로 몇 걸음 걸어보았다.


스스슥


영식이는 방금 들린 소리가 자신이 낸 소리인지, 아니면 다른 누가 낸 소리인지 헷갈렸다. 영식이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다.


스스슥


찰나의 순간, 영식이는 소리가 들린 방향을 향해 군도를 휘둘렀다. 덩치가 엄청나게 큰 미군이 칼을 맞고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뒤로 넘어졌다. 영식이가 자신의 소대를 부르려던 찰나, 사탕수수밭에서 영식이가 있는 방향을 향해 M1 개런드 총성이 들렸다.


탕!! 타앙!!


영식이는 잽싸게 바닥에 엎드리고는 소대가 있는 곳으로 기어갔다. 그리고 영식이가 기어가는 틈을 타, 조선계 미군인 딜런은 자신의 동료인 러셀을 끌고 갔다.


그리고 일본군 보병과 전차들은 대대장님의 명령에 의해 모조리 사탕수수밭에서 빠져나온 상태였다. 다다쓰구 중대장이 외쳤다.


"사탕수수밭에 불을 붙여라!!"


화염방사기반이 사탕수수밭에 불을 붙였다.


화르륵


사탕수수밭 가장자리에 불이 붙으며 공기가 일렁거렸다.


그리고 이 때, 조선계 미군 딜런(한국 이름은 아직 안 정함)은 자신의 동료 러셀을 들쳐엎고 사탕수수밭을 가로질러 튀고 있었다. 러셀은 훈련병 시절부터 딜런과 친한 친구였다. 그리고 러셀에게는 3살짜리 아들 윌이 있었고, 딜런은 윌에게도 선물을 주곤 했었다. 등에 엎인 러셀이 말했다.


"난 두고 가게."


딜런은 키가 큰 사탕수수밭을 헤쳐나가면서 말했다.


"좀만 참게!!"


하지만 사탕수수가 불타는 냄새가 코를 찌르고 있었다. 딜런이 말했다.


"잘됐어! 불이 붙은 쪽에 잽(Jap)이 있을테니 그 반대쪽으로 가면 되네!!"


러셀이 말했다.


"윌과 제니퍼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줘."


"가서 직접 전해줘!!!"


딜런은 훈련때도 단 한번도 발휘하지 못했던 힘으로 러셀을 엎고는 계속해서 드넓은 사탕수수밭을 빠른 속도로 가로질렀다. 하지만 사탕수수밭은 끝이 없이 넓었다. 딜런이 속으로 중얼거렸다.


'빌어먹을 사탕수수같으니라고...'


결국 딜런은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말았다.


쿠광!!!


불길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었다. 딜런이 러셀을 살펴보았다.


"괜찮나!!"


딜런은 차라리 러셀이 죽었기를 바랬다. 하지만 불행히도 러셀의 숨은 붙어있었다. 사탕수수밭이 불타오르는 냄새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대로 있다간 둘 다 죽을 것이 분명했다. 러셀이 고개를 끄덕였고 딜런은 홀스터에서 권총을 꺼냈다.


'...'


시뻘겋게 불타오르는 사탕수수밭 한가운데서 총성이 울렸다.


탕!!!


잠시 뒤, 딜런은 홀로 사탕수수밭 가장자리로 빠져나왔다. 다행히 딜런은 생존한 부대에 합류할 수 있었고, 미군의 제 3방어선에 도착하게 되었다. 딜런은 동료인 브레드, 톰과 함께 통조림 한 개를 셋이서 나눠 먹었다. 멍청한 브레드가 말했다.


"총 맞은 멍청한 잽(Jap)이 전차 밑으로 가서 수류탄을 까더라니까?"


다른 부대에 있었던 미군이 말했다.


"어떤 잽은 포로로 잡혀가는 와중에 갑자기 밴자이 어쩌고 외치면서 수류탄을 까고 자폭했네."


"녀석들은 대전차 수류탄 들고 누워있다가 전차가 지나갈때 달려들어서 자폭한다니까?"


"크라우트(독일)건 빨갱이(소련)건 토미 새끼(영국)건 프로그(프랑스)건 이런 식으로 싸우는건 생전 들어본 적이 없네!!!"


아까부터 아무 말이 없던 딜런이 입을 열었다.


"일본에선 어린 시절부터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희생하는 것이 영광이라고 어릴 때부터 세뇌를 당하네."


멍청한 브레드가 말했다.


"아, 딜런 자네가 일본계였지?"


동료 톰이 브레드를 정정해주었다.


"일본계가 아니라 조선계일세."


딜런이 말을 이었다.


"잽은 날짐승보다도 못한 가축들이나 다름없네. 하다못해 동물도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판단하지. 저런건 하나의 생명체로서 살아있다고 볼 수도 없네."


늘 초를 치는 링컨이 시니컬하게 지껄였다.


"하지만 이번엔 우리가 잽한테 졌잖아."


이렇게 전투는 결국 일본군의 승리로 끝이 났다. 영식이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잠시 휴식을 취한 이후 일본군은 미군 시체에서 쓸만한 것을 노획하기 시작했다.


영식이는 한 미군 장교의 시체의 헬멧을 벗기고 그 안쪽을 확인해보았다. 그 안에는 잘 접혀져있는 종이가 들어있었다.


'호...혹시 작전 지도?'


하지만 그 종이는 미군이 가족에게 받은 편지였다. 영식이는 다른 미군 장교의 헬멧 속도 살펴보았다. 역시나 가족에게서 받은 편지가 있었다. 영식이는 편지를 다시 미군 장교의 헬멧 속에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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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얼어죽을 추위와 집행유예 부대 생활 +20 22.07.03 159 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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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전)나는 조선인 관동군이다 7 한국계 미군인 딜런 +7 22.06.29 126 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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