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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풋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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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불시착한 김에 행성정복한 썰

웹소설 > 일반연재 > SF, 판타지

레드풋
작품등록일 :
2021.07.26 15:13
최근연재일 :
2021.10.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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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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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32화 - 제2쉘터 아사스 (1)

DUMMY

032. 제2쉘터 아사스



5시간 후.


완벽해진 위성 통신망이 오픈되면서 정보가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첫 번째로 확인한 것은 미수거 된 안드로이드와 컨테이너의 위치.

현재 수거된 안드로이드는 총 4만여 대.

내가 8천 대를 수거했으니, 이반의 3만을 함께 빼면 칼리나 알렉사, 매튜의 수거율은 형편없었다.


“예상한 것에 비하면 수거율이 낮은데?”

“그러네.”


바다에 추락해 너무 심해여서 수거가 불가능한 컨테이너를 뺀다면 현재 수거 가능한 수치는 대략 3만~3만5천 정도. 그리고 그중 절반이 아직 여러 대륙에 흩어져있었다.


위성으로 확인한 이 행성 벨로나의 대륙은 총 7개.

남극과 북극의 대륙을 제외한다면 딱 다섯이었다. 난 파르넬을 불러 지도를 보여주며 각 대륙의 지명과 위치를 등록했다.


내가 있는 이 땅의 이름은 ‘나람’대륙.


온대에서부터 아열대를 끼고 있는 길쭉한 대륙으로 넓은 평야 지대와 습지가 대부분이다. 서쪽의 해안을 끼고 산맥이 형성되어 있지만, 그렇게 높지도 않았다.


이반이 착륙해서 엘프들과 수인 족을 침략한 곳은 ‘리노아’대륙, 파르넬의 고향이자 북쪽 냉대림의 거대한 숲을 품은 이 행성에서 가장 넓은 대륙이었다.


그리고 그로롤, 판록, 가뮤 세 대륙에 매튜와 칼리, 알렉사가 착륙했다. 파르넬에게 물어보니 그녀도 그 세 대륙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그때 바쿠얀이 나섰다. 판록 대륙은 자신의 오크 부족과 함께 다양한 종족들이 사는 땅. 온대의 기후에서 아열대까지 풍부한 강수량과 아마존처럼 원시의 숲이 펼쳐진 멋진 곳이라는 설명. 그러니까 칼리가 그 오크 족을 현재 점령 중이라는 이야기. 그의 설명엔 ‘고블린’으로 번역되는 부족의 이름도 나온다. 함께 점령되었단다.


다섯 대륙의 다섯 점령자.


솔직하게 가운데 내가 있는 나람 대륙이 가장 크지만, 대부분이 습지이기에 나조차도 아직 점령이 끝나지 않은 상태. 아열대 기후 지역을 지배하는 ‘나가’족과 친분을 만든 게 전부다.


난 우선 통신을 열어 헤베 박사부터 연결했다.


“박사님?”

[오. 레오. 그래. 이제 좋군. 항상 통신 채널을 열어둘 수 있으니, 통신 상태도 깨끗해.]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아니면 제가 갈까요?”

[이쪽은 보는 눈이 많아서 말이야. 내가 그리 넘어가겠네.]


잠시 기다리자 우리가 회의 중인 임시 쉘터의 천막으로 헤베 박사의 모습이 영사된다. 약간 파란 색에 빛이 투과되어 살짝 반대쪽이 비치는 모습. 파르넬이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뜬다.


“모··· 모습만 불러오는 마법이군요.”

“뭐.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전 레오 님이 마법사인 줄은 몰랐어요. 항상 전사의 모습이시라······.”


오히려 놀란 쪽은 헤베 박사.

그는 멍한 얼굴로 날 보며 묻는다.


[꼭 엘프 같구나.]

“맞아요.”

[그런데, 어떻게 우리 말을 하지?]

“클론 교육 시스템을 응용해서 뇌에 언어 정보를 각인시켰습니다.”

[오! 그런 방법이 있었군. 하긴, 구강구조가 같으니 발성에 무리만 없다면 그게 훨씬 편하겠지.]


그는 신기한 듯 파르넬에게 다가가 인사했다.


[헤베라 합니다. 반갑습니다.]

“파르넬 탈레리얀입니다.”


헤베 박사는 푸근하게 웃는 얼굴로 인사한 후 날 보며 물었다.


[그래. 이제 모두 모였으니 하고 싶은 이야길 해보게나.]

“여길 보시죠.”


난 모두의 앞에 지도를 펼쳐두고 이야길 시작했다.




***




첫 번째로 풀어야 할 숙제는 우리의 첫 기지인 ‘알파’ 쉘터가 인간 병사와 안드로이드를 끌고 온 매튜에 의해서 파괴되었다는 것. 그래서 두 번째의 쉘터에 대한 이야기였다. 본거지로 상시 전쟁물자의 생산과 수급을 진행하며 ‘전시’체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본부의 건설이었다.


[본거지라······.]

“맞습니다. 솔직하게는 지금 저에게 있는 안드로이드 8천여 대도 다 끌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이동 시 효율도 좋지 않고요. 본부 건설에 투입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맞다 생각합니다.”

[지정해둔 위치가 있나?]


난 지도를 키워 임시로 찾아둔 위치를 보여주었다.


위성 통신이 활성화된 이후 가우시아와 행성 전체를 촬영하며 찾고 찾았던 곳. 내가 찾은 그곳의 3D 지형을 살펴보면서 아리스가 감탄사를 터뜨렸다.


“오! 여기 좋은데?”

“좋지?”


둥글게 구멍이 뚫린 듯 지형의 모습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크레이터.

운석 충돌로 생긴 운석공보다는 화산의 분화구가 화산 분출 후 함몰되면서 생성된 칼데라 지형이었다.


분화구가 있는 한쪽은 바다와 접해 있고, 다른 쪽은 넓게 생성된 화산 분지가 넓은 초지와 숲을 만들었다. 정확하게 지구에서 비슷한 곳을 찾는다면 하와이에 있는 오아후섬의 다이아몬드 헤드 화산의 확대 버전.

view(2).jpg

<하와이 오아후섬 다이아몬드 헤드 화산>


분화구의 가운데는 둥글게 도넛 형태로 호수가 형성되어있고 그 주위에 형성된 벽의 높이도 상당했다. 한쪽이 바다이니 성벽을 쌓는다고 해도 천애의 요새.


“위치도 중요합니다.”

[그렇군. 딱 적도에 걸려있군.]

“맞아요. 그래서 저 곳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요.”


아리스는 뭔가 알아챘는지 날 보며 물었다.


“저기에 우주 엘리베이터(Space elevator)를 설치하려고?”

“응. 함선과 연결할 수 있으면 완벽할지도 몰라.”

[정말 그렇겠군. 아틀라스급 함선이라면 무게 축으로서도 부족하진 않을 크기이니······.]

“하지만 지금은 함선과 행성이 너무 가까워요. 그리고 축으로 역할을 하려면 플라즈마 엔진을 고쳐서 지금보다는 더 높게 위치시켜야 합니다.”

[함선을 고쳐서 지구로 돌아갈 수는 없겠나?]

“차원 엔진을 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요. 그건 자원의 문제가 아니죠. 우선은 차원 통신만이라도 수리해보려고요. 아공간 통신만이라도 어떻게 가능하게 되면 아리스의 부모님께 연락할 수 있겠죠. 아마 바로 달려올 거예요.”

“난 싫은데?”

“그럼 직접 오지 마시고 우주선만 보내라고 해.”

“아하! 그럴까?”


이럴 때 보면 천상 애 같다. 그래도 무슨 짓을 하든 바로 달려오시겠지. 이렇게 이쁜 딸인데.


후보지가 하나이니 결정을 투표할 것도 없다.

헤베 박사와 난 이 분화구를 제2의 쉘터이자 우주 엘리베이터의 건설 후보지로 확정하고 건설계획을 세웠다. 아리스는 자신의 고유 권한이라며 이 분화구의 이름을 ‘아사스’로 지었다.


“아리스, 아사스가 누구야?”

“내 죽은 동생.”


거기까지.

더는 이름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스톱.

아마도 아리스처럼 광우병, 그 변종 크로이츠펜트-야코프병으로 뇌에 구멍이 뚫려 죽었겠지.


“어떠십니까? 위치가? 한 번에 갈 수 있겠어요?”

[수송기 연료로 삼중수소를 채우고 있기는 한데, 아마도 바로 가지는 못할 듯하네.]

“왜 그렇죠?”

[하늘을 날면 꼭 뭔가 거대한 짐승이 우릴 사냥하기 위해 날아오르더군.]

“아!”


파르넬은 그 생물이 아마도 ‘와이번’이라고 말한다.

이 별에서 가장 최상위 포식자의 위치에 있는 생물로 거대한 날개를 가진 파충류로 입에서 불도 뿜는단다. 그 말에 우린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녀의 설명을 들어야 했다.


“우리같이 작은 생물에겐 관심이 없지만, 만약 무언가가 하늘을 날아가려고 한다면 분명 호기심에 날아올 거예요. 호기심이 많은 생물이거든요.”

[그래도, 당장 내일이라도 출발하고 싶군. 여기 식사는 영 맞질 않아서 말이야.]


내 예상에도 나가 족들이 매일 헤베 박사를 위한 만찬을 준비하기는 할 것 같았다. 물론 너무 신선해서 탈이지만.


“저희 쪽도 안드로이드 병력을 둘로 나누려고요. 지금 덩치가 너무 커진 것도 있고 효율로 보면 그편이 좋죠.”

[알겠네. 우리도 최대한 빨리 여길 정리하고 ‘아시스’로 달려가겠네.]

“아시스가 아니고 아사스!”

[아! 미안하네. 함장. 내 아사스로 꼭 기억하지.]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오세요.”


난 현재 있는 8천여 대의 안드로이드 중에 4천 대는 저 본부 건설을 위해 방향을 돌릴 예정이다. 위성 통신이 가능해졌으니, 링크를 통해서 안드로이드를 조종하며 충분히 거기까지 보낼 수 있을 터였다.


그리고 5백 대의 안드로이드를 따로 준비시켰다.

내 첫 목표는 이반. 나와 아리스를 컨테이너 트랩으로 공격했으니 너부터 뒤통수를 때려줘야 하겠다.


“파르넬?”

“예. 레오 님.”

“완벽하게 무장한 안드로이드 5백 기를 줄 거야. 물론 수시로 내가 그 안드로이드에 링크해서 병력을 지휘할 거고요.”

“그··· 링크라는 것이 저 기계 인형의 몸에 빙의하는 건가요?”

“맞아.”

“아!!”

“그러니 우선 동족을 구하게 돌아갈 준비를 해줘. 우리도 준비가 되면 떠날 거니까.”

“감사합니다.”


파르넬이 나와 아리스를 향해 깊게 인사한다.

그 모습을 바쿠얀은 부러운 눈으로 우리 모두를 바라보고 있었다.




***




지도를 살펴보며 다음 행선지를 선택했다.

이 루트로 수거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컨테이너는 총 13개. 여정의 마지막은 초코가 말했던 라쿤 족의 신전이다.


일반 안드로이드 4천 대는 그 항아리 같은 자세로 포장해서 트럭 8대에 나눠 태우고 ‘아사스’를 향해 보냈다. 그리고 혹시 몰라 초코와 바쿠얀에게 보주를 보관하는 상자를 여럿 만들어 실었다. 혹 행렬을 공격하는 괴수가 있다면 사냥해서 모으라는 명령. 완벽하게 무장한 안드로이드가 긴 창을 들고 트럭의 지붕에 올라타 움직인다.


남은 것은 파르넬과 500대의 안드로이드 기사단. M4와 같은 화약 무기로 무장한 100대와 켄타우로스 형태의 기마병 200대. 남은 200대도 풀 플레이트 갑옷으로 방패와 함께 냉병기로 중무장한 늠름한 모습이다.


트럭 1대엔 소형의 프린터도 태워 보낸다. 아마도 지속해서 탄약과 무기들을 출력해 저 병력의 보급을 해결할 터였다.


“출발할게! 아리스.”

“응.”


안드로이드에 링크한 내가 헬멧을 쓰고 누워있는 날 물끄러미 바라봤다. 아리스의 저 음흉한 미소가 왠지 껄끄럽지만, 반나절은 링크로 움직여보는 게 필요했다.


[아리스. 나 링크하는 동안 뭐 할 거야?]

“글쎄···.”


설마 별일이라도 있으려고.

링크 접속이야 언제든 끊을 수 있으니, 아리스가 내 침실로 몰래 들어온다면 그땐 그냥 확!


도망쳐야지 뭐.


침실의 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자 아리스의 입이 댓 발 튀어나온다. 난 그 모습을 애써 무시하고 링크된 안드로이드를 밖으로 몰았다. 파르넬이 상기된 얼굴로 날 기다린다.


[준비하세요.]

“네.”


파르넬이 그간 정이 들었는지 코코와 바쿠얀에게 깊게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아리스는 그 특유의 웃음으로 파르넬을 꼭 안아주었다. 골디가 구액구액 하고 울었다. 그녀가 이곳에 올 때는 장로들이 만든 차원의 틈, 포털을 사용했다지만, 갈 때는 어쩔 수 없다.


안드로이드의 시선으로 보이는 화면으로 난 네이게이션에 접속했다. 평야의 끝까지 최적 경로 가이드 선이 겹쳐 보인다.


[갑시다.]

“그럼.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출발!]


1개의 트럭, 300대의 안드로이드, 200대의 켄타우로스 형 안드로이드.

이렇게 엘프 부족의 구조대가 길을 떠났다.


벌서 어떻게 문을 땄는지 저 멀리 아리스가 벌써 링크로 의식 없는 내 몸에 장난치는 모습이 보인다. 안드로이드인데 옆구리가 간지럽다. 아. 거··· 거긴 찌르지 말아 줄래?


이렇게 세 무리를 링크로 넘나들며 인솔해야 한다니. 갑자기 한숨이 튀어나왔지만 난 새로 링크한 켄타우로스 안드로이드에 신이 났다. 붙어있는 생경한 네 개의 다리를 바라보며 의식을 집중했다. 두 뒷다리로 높게 자세를 세워본다. 자 이제 난 황야를 가로질러 달리는 말이다. 한번 신나게 달려봐야지.


[끼얏호!]


나와 함께 이백 대의 켄타우로스 안드로이드가 전력으로 들판을 달리기 시작했다.




***




여왕 나르델 레티아람


엘프 왕국 라프람의 여왕은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참상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고 패닉이 된 상태로 두 눈을 꼭 감았다.


“왜? 무서워?”


이반은 이죽거리는 얼굴로 방금 잘라낸 장로의 팔 하나를 자신의 뒤에 늘어선 늑대 부족의 전사에게 던졌다. 전사는 무슨 맛 난 음식을 받아먹는 강아지처럼 좋아하며 장로의 팔을 우적우적 씹어서 먹는다.


“자. 다시 한번 묻지. 괴물의 보주를 모아둔 곳은 어디지?”


부르르 떨던 여왕 나르델은 감았던 눈을 다시 떴다.


한쪽 팔을 잘린 장로는 결연한 얼굴로 여왕을 바라보며 절대 입을 열지 말라는 눈빛. 하지만 그 눈빛도 잠시, 그의 머리가 툭 하고 잘려 자신의 앞으로 데굴데굴 굴러왔다.


“아악!”


기겁하며 공포에 싸인 여왕의 긴 머릴 이반이 확 잡아챘다.

그녀가 덜덜 떨리는 입으로 다급하게 말했다.


“모른다. 몰······.”


부욱!


그녀의 옷이 어깨에서부터 쭉 찢어졌다.


“저년의 옷을 벗겨 성문 앞에 거꾸로 매달아 놔.”


그 말을 들은 늑대 족 전사들이 입을 벌리며 혀를 날름거렸다.


“알겠습니다.”

“크흐흐. 가자.”

“놔! 놔라! 이놈들!”


이반은 죽어버린 장로의 시체를 발로 툭 치며 남아있던 늑대 전사들에게 턱짓했다. 놈들이 웃으며 장로의 시체를 끌고 사라진다.


“하아. 분명히 어딘가 있을 텐데 말이야.”


그는 자신의 앞에 쌓여 있는 책들을 살폈다.

테이블 위에 따로 모아둔 책에는 거대한 석상의 거인들이 보주를 품은 모습들이 그려져 있었다.


골렘.


그는 적색의 포도주를 한입에 털어 넣곤 그 떪은 맛에 인상을 찡그렸다. 한쪽 입으로 피처럼 붉은 술이 주룩 흘러내렸다.


“이걸 어떻게 만들지?”


그가 손을 움직이자 삼차원의 영상이 공간을 비춘다.

그곳엔 거대한 골렘의 형상의 설계도가 실시간으로 수정되고 있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작과 추천은 무명의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덧글로 따끔하게 부족한 부분도 지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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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45화 - 바닷속 결투 +8 21.09.03 306 9 13쪽
45 44화 - 붉은 보주 +6 21.09.02 322 13 15쪽
44 43화 - 와이번 +4 21.09.01 313 9 13쪽
43 42화 - 골렘(2) +10 21.08.31 349 14 13쪽
42 41화 - 골렘(1) +4 21.08.30 354 16 13쪽
41 40화 - 치유의 신전 +8 21.08.29 361 12 13쪽
40 39화 - 제2쉘터 아사스 (2) +4 21.08.28 382 14 16쪽
39 38화 - 싱크로율 +4 21.08.27 373 15 11쪽
38 37화 - 구출 (4) +8 21.08.26 359 16 12쪽
37 36화 - 구출 (3) +6 21.08.25 356 14 13쪽
36 35화 - 구출 (2) +10 21.08.24 378 17 14쪽
35 34화 - 구출 (1) +6 21.08.23 375 13 14쪽
34 33화 - 흡혈충 +8 21.08.22 417 11 14쪽
» 32화 - 제2쉘터 아사스 (1) +6 21.08.21 399 14 14쪽
32 31화 - 아누카 (2) +8 21.08.20 407 18 11쪽
31 30화 - 아누카(1) +4 21.08.20 397 11 13쪽
30 29화 - 명령권자 신규 등록 +8 21.08.19 453 11 19쪽
29 28화. 그렇다면 재능을 한 가지 설정하시죠. +10 21.08.18 438 13 16쪽
28 27화 - 그래도 무척 절박했을 것 같지 않아? +10 21.08.17 420 18 16쪽
27 26화 - 이제 넌 내꺼야. +4 21.08.16 457 17 17쪽
26 25화 - 왜? 아쉬워? 좀 더 기다려 줄 걸 그랬나? +6 21.08.15 451 14 15쪽
25 24화 - “한 놈도 빠뜨리지 말고 모두 잡아라. 알겠지?” +8 21.08.14 480 14 14쪽
24 23화 - 크크크! 이거 너무 재밌잖아. +9 21.08.13 492 18 16쪽
23 22화 - 나야, 매튜, 너희들이 우주에 버린 요리사. +4 21.08.12 517 21 19쪽
22 21화 - 저 아이의 줄기세포를 추출해 줘. +10 21.08.11 492 19 13쪽
21 20화 - 금안의 아이가 태어났소! +8 21.08.10 536 2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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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8화 - 하아. 이 새끼···. 내 이럴 줄 알았지. +4 21.08.08 528 22 16쪽
18 17화 - 모두 무기 버리고 꼼짝 마! +6 21.08.08 550 17 13쪽
17 16화 - 그 지형은 유독 유별났지······ +6 21.08.08 540 21 16쪽
16 15화 - 지금 너한테 깔린 모드가 총 몇 개니? +12 21.08.07 607 20 15쪽
15 14화 - 당신들의 이 수호신은 철의 골렘입니까? +6 21.08.07 625 25 17쪽
14 13화 - 최초 모델의 출력까지 2시간 12분이 소요됩니다. +4 21.08.06 616 28 13쪽
13 12화 - 아무튼 고맙군. 좋은 몸을 새로 주어서 말이야. +6 21.08.05 679 28 22쪽
12 11화 - 딱 봐도 개발자네. +8 21.08.04 691 30 16쪽
11 10화 - 으악! 이게 뭐야? +6 21.08.03 711 30 21쪽
10 9화 - 잠깐 이 데이터를 살펴봐 주세요. +12 21.08.02 759 29 20쪽
9 8화 -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일까? +6 21.08.01 774 32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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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화 - 클론 배양기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14 21.07.30 991 37 15쪽
6 5화 - 언제 출발할 수 있는데? +22 21.07.29 1,203 49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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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화- 안전할 것 같은 착륙지를 스캔해줘 +24 21.07.26 2,218 80 18쪽
2 1화 - 불시착 +18 21.07.26 2,801 103 19쪽
1 프롤로그 - 무섭도록 평범한... +28 21.07.26 3,168 116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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