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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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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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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헬리콥터

DUMMY

소련군 포병대는 자신의 앞에 놓인 수많은 야포들을 바라보았다. 정치장교가 외쳤다.


"스탈린 동지는 자네들을 위해 이렇게 많은 야포들을 보내주셨다! 모두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생각하며 %#@₩"


한 포병 장교가 물었다.


"탄약은 언제쯤 옵니까?"


"탄약은! 기다려라! 스탈린 동지는 전부 준비하고 계신다!"


소련군 포병대가 불안한 표정으로 생각했다.


'화포 공장만 철수하고 포탄 공장은 뺏겼다는 소문이 사실이군...'


한 눈치없는 관심 병사가 정치 장교에게 물었다.


"호...혹시 화포 공장만 철수하고 포탄 공장은 뺏겼다는 소문이 진짜인지 여부를 물어봐도 될지 여쭈는 것을 허락 받아도 될지 물어봐도 됩니까!"


"새끼! 기열!"


관심 병사가 대가리를 박았고 정치 장교가 외쳤다.


"거짓 소문에 동요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완벽하다!"


한 포병 장교가 웃음을 참으며 정치 장교에게 요청했다.


"무전기도 필요합니다! 곡사 사격으로 파시스트 놈들을 때리는데 관측 장교가 실시간으로 좌표를 수정해야 정확한 포격이 가능..."


"곡사 사격? 자네 곡사 사격이라고 했나?"


"넵!"


'내가 뭘 잘못 했나?'


"이런 부르주아적이고 자본주의적이고 파시스트적인 생각을 보았나! 노동자가 피땀 흘려 만든 포탄을 곡사로 낭비한다고? 앞으로는 가급적 직사 사격으로 포탄을 절약한다! 저 파시스트 놈들을 몰아내고 만인이 평등한 사회를 이룩 @#%☆♧♤& 그런 사회에서는 농민, 노동자, 병사, 부사관, 장고가 모두 평등한 ☆♤♧@%"


한 포병 부사관이 물었다.


"정치 장교 동지!"


정치 장교가 눈을 크게 뜨고 부사관을 향해 눈을 부라렸다.


"부사관이 말대꾸?"


"무전기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사격을 하려면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무전으로 연락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침 포병대에 수학을 전공한 녀석이 있어서..."


"무전기? 무전기? 이런 부르주아적이고 파시스트적인 %@♤&☆ 통신선 가설해서 전화하면 되지않는가?"


포병들이 속으로 욕설을 퍼부었다.


'포격 한 방이면 통신선 다 끊어진단 말이다...'


'저 정치 장교 새끼 등에 방차통 올려놓고 직접 통신선 가설시켜봐야 정신을 차리지...'


포병에게 일장 연설을 마친 정치 장교는 전차병들에게 가서 이야기했다.


"국가가 현재 중대한 위기에 쳐해있으니 가급적 탄약을 절약한다!"


정치 장교가 자리를 떴고 표도르, 파벨, 드미트리 등 전차병들은 엿같은 표정으로 까샤를 먹었다.


"최근에 교전한 파시스트 놈들은 주공이 틀림 없습니다!"


신병 아쎄이가 우울한 표정으로 까샤를 휘저으며 말했다.


"파시스트 놈들 왜 이 쪽으로 오는 걸까요?"


"두려워하지 마라! 겁에 질린 토끼는 도망도 못 간다!"


"제가 죽는건 두렵지 않습니다. 모스크바로 안가서 어머니가 기뻐하셨는데 말입니다."


신병 아쎄이의 말에 모두 말없이 까샤만 먹었다. 대다수는 전사해도 전사 공보가 가족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그래서 아들을 보낸 어머니들은 생사조차 모른채로 기다려야했다.


"청년공산동맹원에 들어가게. 그러면 가족에게 전사 공보가 전해질 수 있네."


한편, 정치 장교는 서류를 보며 실력이 좋은 녀석들을 고르고 있었다.


'실력이 좋은 놈들을 당원으로 모집해야한다! 전쟁 영웅이 나온다면 당원이어야 한다!'


서류를 뒤적이던 정치 장교는 자신의 부관이 가져온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기 시작했다. 참고로 정치 장교에게는 좋은 부위의 고기가 제공된다.


'역시 맛이 좋군!'


한참 식사를 즐기는데 사이렌이 울렸다.


위이잉 위이이잉


정치 장교는 신경쓰지 않고 디저트도 먹었다. 그 때 부관이 달려와서 외쳤다.


"독일 전차부대가 이 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뭐라고!"


정치 장교는 재빨리 수화기를 들었다. 하지만 전화는 먹통이었다.


'포격도 없었는데 통신선이 끊어졌다!'


독일군 정찰대가 미리 통신선을 끊어둔 것 이었다. 그리고 티거의 천둥과도 같은 포성이 들렸다.


퍼엉! 쿠과광!


"으익!"


소련군 정치 장교는 재빨리 자신의 귀중품들을 챙겼다.


그리고 지금 오토는 티거를 이용해서 소련군의 대전차포와 전차들을 하나씩 격파하고 있었다. 뿌연 연기와 먼지가 시야를 제한했다.


"경심철갑탄 장전!"


오토는 해치 위로 머리를 내밀고 주위를 살폈다. 그 때, 두 시 방향에서 무언가 번쩍였다.


퍼엉!


쉬잇!


적 전차가 발사한 고폭탄이 티거를 넘어가서 30미터 뒤에 있던 오두막을 박살냈다.


쿠과광!


오토가 어깨를 움찔하고 외쳤다.


"2시 방향 적 전차! 거리 850 발사!"


티거의 주포에서 경심철갑탄이 회전하며 공기를 갈랐다. 경심철갑탄이 소련군의 장갑에 부딪친 순간, 내부에 있던 텅스텐 관통자만이 장갑을 뚫기 시작했다. 시뻘겋게 달구어진 송곳이 버터를 찌르듯, 텅스텐 관통자는 얇은 구멍을 내며 장갑을 관통했다.


쿠과광!


잠시 뒤, 연기가 가라앉았고, 오토는 자신이 격파한 것이 BT 쾌속전차라는 것을 알아챘다.


'고작 BT 전차에 경심철갑탄을 낭비하다니!'


그 때, 어디선가 소련군의 57mm포 ZiS-2가 발사되는 소리가 들렸다.


퍼엉! 퍼엉! 퍼엉!


오토가 외쳤다


"고폭탄 연속 장전!"


분당 25발이 발사되는 ZiS-2가 포탄을 발사할 때마다 뒤에서 똥싸듯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탄피가 빠져나왔고 포가가 뒤로 덜컹거렸다.


그리고 뿌연 연기 속에서 오토의 티거는 ZiS-2의 발사광이 보이는 곳을 향해 사격 명령을 내렸다.


"발사!"


티거의 주포에서 발사된 고폭탄은 회전하며 날아가더니 ZiS-2의 포방패에 부딪쳤다. 고폭탄이 폭발하며 얇은 ZiS-2의 포방패는 커다란 구멍이 뚫리며 터져버렸다.


쿠과광!


그 때, 오토는 11시 방향에 T-34가 이 쪽을 향해 포탑을 선회시키는 것을 목격했다. 철갑탄을 장전해야했지만, 티거에는 이미 고폭탄이 장전된 상태였다.


"11시 적 전차! 포방패 아래 노려!"


포방패 아래쪽은 제대로 명중만 하면 포탑 전체가 날라가는 약점이었지만 명중이 어렵다. 포수 에밀이 외쳤다.


"발사!"


고폭탄이 T-34의 포방패 아래쪽에 부딪치며 폭발했다.


쿠과광!


T-34 전차의 거대한 포탑이 하늘 높이 치솟으며 차체에서 불꽃과 시커먼 연기가 화르르 솟구쳤다.


그렇게 소련군 정치 장교는 차량에 타고는 미친듯이 후퇴하기 시작했다. 뒤에서 티거의 포성이 들릴 때마다 정치 장교는 움찔했다.


퍼엉! 쿠과광! 퍼엉!


"으흐어...아이고..."


부관이 울부짖었다.


"저 놈들은 분명 주공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치 장교는 양 손으로 머리를 감싸안고 운전병에게 외쳤다.


"빨리! 더 빨리!"


그렇게 슐레프 중대는 소련군의 진지를 점령하는 것에 성공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여태까지는 기습적으로 공격해서 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놈들도 지금쯤이면 우리 목표가 키예프라는 것을 눈치 챘을터...'


중대는 작은 우크라이나의 마을에서 전차를 정비했다. 놀랍게도 우크라이나인들은 독일군에게 무척 친절했다. 우크라이나 민속 의상을 입은 아가씨들이 염소젖을 짜주었다.


여태까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있던 전차병들은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우리를 해방군으로 생각하는거야!"


에밀은 방금 전 짜낸 고소한 염소젖을 먹었다.


"이렇게 맛있을 수가!"


오토의 동기 헬무트는 귀여운 우크라이나 아가씨에게 코카 콜라를 권했다.


"아가씨, 코카 콜라 한 잔 하시겠습니까?"


우크라이나 아가씨도 생글거리며 헬무트가 내미는 코카 콜라를 마셨다.


마티아스가 수근거렸다.


"정말 좋은 분들이야!"


"이런 사람들을 착취하다니!"


소련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하여 우크라이나에서는 대기근이 발생했던 것이다. 오토가 말했다.


"경계를 늦추지말게. 반소련주의 우크라이나 게릴라들은 우리와 같은 편이지만 아주 잔인하다는 소문이 있네."


"소련 놈들 때문에 대기근을 겪었으면 그럴만도 합니다!"


"저라도 게릴라에 들어갔을 겁니다!"


슐레프 중대는 짧은 정비를 마치고 출발했다. 헬무트가 조금 아쉬워했다. 블라덱이 말했다.


"오래 머물면 마을에도 피해니까 빨리 이동해야지."


우크라이나 민속 의상을 입은 아가씨는 헬무트에게 받은 코카 콜라병을 들고는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독일군은 뿌듯함을 느꼈다.


게오르크는 오토의 티거 포신에 적 전차 격파 회수만큼 칠해진 흰색 페인트 자국을 바라보았다.


'지금은 네 놈이 앞섰지만 조만간 내가 추월하겠다!'


갈수록 토질은 질퍽질퍽해서 차량이 기동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케텐크라트 궤도 오토바이가 정말 유용하게 쓰이고 있었고, 이걸 이용해서 통신선도 가설했다.


무엇보다 소련군에게서 노획한 T-20 트랙터는 포 견인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었다. 오토는 지도를 바라보았다. 이제 부대는 조만간 얇은 강을 건너야 할 것이었다.


지도에는 다리가 있다고 나와있었지만 소련군이 이미 파괴했거나, 독일군 전차 부대가 지나갈때 폭파시키기 위해 폭약을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피해없이 도하 작전을 수행해야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제...젠장...'


보병 부대와 상의를 거친 이후, 가장 실력이 뛰어난 녀석들만 추려서 다리를 정찰하기 위한 정찰 부대로 보내지기로 했다. 오토가 안심했다.


'좋았어! 실력 좋은 녀석들을 보내면 다리에 폭약이 설치되어있는지도 알아낼 수 있을거야!'


우선 형벌부대원 하이에가 뽑혔다. 전차병들이 수근거렸다.


"저 녀석은 수상해!"


"탈영하는거 아냐?"


"다른 보병들이랑 가니까 상관 없겠지?"


그리고 올라프, 로베르트, 크리스티안, 호르스트 지크프리트 4인조가 정찰조로 뽑혔다. 오토가 속으로 울부짖었다.


'왜 저 녀석들이 뽑힌 거야!'


한편, 한스는 이런 저런 신무기를 개발하겠다며 연구비를 지원해달라는 연구계획서 더미에 파묻혀 있었다. 실용화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계획서는 몇 개 없었다.


'텅스텐이 부족하니 경심철갑탄 생산은 한계가 있다...새로운 탄이 나오면 도움이 되겠지.'


쓸만한 연구계획서는 따로 빼두다가 한스는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헬리콥터?'


헬리콥터의 존재는 한스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개발된 헬리콥터는 체공시간이 너무 짧아서 군용으로 효과적으로 쓸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특수 부대 임무에는 효율적으로 쓰일 수도?'


연구계획서를 읽어보는데 한스의 부관이 집무실로 들어왔다.


"다섯 시간 뒤 국무장관과의 회의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한스가 외쳤다.


"그런 일정 없었는데?"


'젠장! 불편하게!'


부관이 말했다.


"이미 세 번이나 미룬 일정이고 더는 미룰 수 없습니다!"


한스는 손에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다.


"또 누가 오지?"


"국가식량장관도 이번 회의에 참석합니다."


한스는 긴장을 풀기 위해 드롭스 사탕을 먹으며 말했다.


"다른 일이 핑계대고 빼면 안되나?"


"이미 잡힌 일정이라 뺄 수 없습니다."


한스는 슈트리히를 타고 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나도 전선으로 가고 싶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19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3:38
    No. 91

    맞아요, 군 규모는 그정도로 하라는 거예요, 만주군은 육해공 포함해서 최대 28만~29만, 몽강군도 육공 포함해서 최대 13만, 왕징웨이군도 육해공 포함해서(기존의 괴뢰국 인원까지 추가) 최대 94~96만정도 유지하면 좋을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4:57
    No. 92

    정확한 수치까지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헉 후원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3:41
    No. 93

    아니면 왕징웨이군이 기존의 괴뢰국군을 포함해서 육군이 정예 30~40만, 일반 60~80만, 공군은 2~3만, 해군은 1~2만, 육해공 포함해서 최대 125만을 가지는것도 좋을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4:58
    No. 94

    3부 쓰면서 이 둘 중에 적정한 규모로 정하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3:46
    No. 95

    그리고 만주군은 최대 육군 27만(정예+일반), 공군과 해군은 총 2만정도로 하고 몽강군도 육군은 최대 12만~ 12만 5천, 공군은 5천~ 1만정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3:50
    No. 96

    깜빡있었는데, 만주국 공군은 1만 5천으로 해군은 5천정도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4:59
    No. 97

    만주군 육군 정예 일반 포함 27만, 공군 1만5천, 해군 5천 이렇게 하겟습니다! 몽간군은 육군 12만~12만5천, 공군 5천~1만으로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8:35
    No. 98

    근데 원역사에서는 초기에 9개의 사단과 4개의 여단을 가지고 있었는데, 1945년 만주 침공때 몽강군이 4만 4천이 있었고, 1937년 노구교 사건 이후에 총2만의 소규모 사단으로 편재 되었다고 하니까, 전에 말한 숫자를 약간 고쳐서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일본이 중국을 치기전의 몽강국 전력을 4개 여단을 없애고 사단으로 통합 편재, 몽강국 육군 정예병은 3만, 일반병 6~7만으로 구성하며 정예병은 무장을 전차등으로 최대한 무장시키고 5천을 공군으로 비행기등을 운용하는데 썼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한때 9~10만을 운용했다고 하지만 13만은 너무 과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10만 5천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무장과 숙련도도 원역사 보다 높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9:33
    No. 99

    하긴 무장과 숙련도는 높고 10만 5천 정도로 하는게 더 균형은 맞을거 같네요 그렇죠! 정예병 무장 정도가 중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8:41
    No. 100

    만주군은 사람이 많이 있었고 도적들등도 징집하니까 정예 9만(몽강국과 달리 일본군 장교들만 지휘), 일반 18만(중국인, 만주인, 몽골인등이 지휘함.) 공군 1만 5천, 해군 5천 이면 충분해죠. 왕징웨이군도 마찬가지고요.(일부 육군 정예병들을 일본군이 지휘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9:33
    No. 101

    아 만주군이 도적들도 징집했군요! 이렇게 정예와 일반으로 나누는 이유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8:41
    No. 102

    https://m.blog.naver.com/mirejet/11007263495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8:48
    No. 103

    또 만주군과 왕징웨이군등도 숙련도와 무장등을 충분히 하고요, 솔직히 일본쪽은 군축을 해도 무기를 저장할것 같고, 여기서는 조금은 점령지 통치등이 온건해 지면서 무기들을 여유롭게 생산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특히 여기서의 중국군은 중앙군은 완전 무장했지만 병력이 적고, 군벌군은 무장 강화를 이루어졌어서 무기가 많이 부족하니까, 만주군과 몽강군, 왕징웨이군이 구식 무기들이라도 완전 무장을 하고 숙련도를 조금 높인다면 무시 못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9:34
    No. 104

    자료 감사합니다 병력수 뿐만 아니라 무장, 숙련도 등에 잘 설정하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9:37
    No. 105

    원역사에서 도적들을 징집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도적들도 징집해서 전력을 늘려야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9:51
    No. 106

    하긴 전력 늘리려면 도적들도 징집은 해야겟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01 22:04
    No. 107

    작가님의 소설이니, 어떻게 쓰시든 항상 응원하며 보겠습니다. 단지, 역사변화에 따라 쓰시되 설득력 있는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나 독일제국과 나치당 그리고 일본제국은 너무나 민감한 문제니깐요. 왕징웨이 정부의 중화민국이나 만주국도 괴뢰정부니...

    아! 역사변화로 인해 무기들도 제1차 세계대전기의 MP18을 시작으로 전간기와 제2차 세계대전시대에 나온 무기의 제식명이나 성능이 달라질법한데... 공지에 따로 간단한 스펙이나 설명 그리고 제식명 설명 붙이는게 어떨까요? 일단, 주인공이 육군 중심이니 육군 위주로 쓰시다 나중에 해군과 공군 첨부해도 좋고요. 제1차 세계대전 편의 기관단총 부분은 제식명을 추가하든 수정 나중에라도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2:29
    No. 108

    3부 같은 경우는 쓰기 전에 자료 몇 개월간 수집하고 다른 대체역사 작품도 보면서 논란 일지 않도록 준비하도록 하겟습니다!

    헉 그러고보니 무기 설명도 붙이는게 맞겟네요! 1부는 확실히 수정이 필요하긴한데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 될떄 설명 붙이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2:24
    No. 109

    제가 작가님에게 위대한 총통각하와 내가 히틀러라니의 문제점들을 알려줬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의 장점을 쓰라고 했으니까 문제 없을거예요, 또 전간기 부터가 달라진데가 우리가 작가님의 실수를 잡으면 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2:30
    No. 110

    제가 역사관련해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독자님들 댓글 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2:25
    No. 111

    또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의 심리등도 내용에 넣으면 괘 그럴뜻하게 쓸수 있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2:31
    No. 112

    그렇죠! 각 인물의 심리변화도 놓치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2:48
    No. 113

    특히 독일제국과 나치당의 문제는 독일제국이 바이마르 헌법을 토대로 헌법을 수정하면서 전에 말 했던 독일식 민주주의와 제도(문민통치 방식등)등을 도입하면 괜찮을거고 원역사의 나치즘은 사라질거고 여기서의 파시즘은 원역사의 파시즘과 달리 우르 파시즘과 인종차별주의, 우생학, 인종주의, 사회진화론, 국수주의, 등을 이단이라고 칭하며, 없애버릴거고 우월주의와 대중주의 등을 역이용(예를 들면 인종에 관계 없이 우리가 이들을 포용하고 인권등을 보장한다면 우리는 인종차별주의자등 보다 더 우월하다.)하고 민족주의와 지도자 원리, 협동조합주의, 전체주의, 귄위주의, 군국주의, 국가주의, 반공산주의, 영웅주의 등은 있어도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자본주의, 문화 상대주의, 자유지상주의, 화합과 포용을 해야한다는 주장등을 받아들이고 극단화를 절대적으로 배재해야 한다는 정의를 세우면 될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2:59
    No. 114

    물론 국수주의, 우생학, 합의파 이론, 우르 파시즘, 사회진화론 등을 없애고 대중주의, 우월주의등은 역 이용, 그외의 군국주의와 권위주의, 국가주의, 지도자 원리, 협동조합주의, 민족주의, 반공산주의, 전체주의, 영웅주의등은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수정자본주의, 문화 상대주의, 자유지상주의등을 받아들여 온건적으로 만들고 극단화와 극우화, 극좌화는 절대적으로 배재한다고 해도 문제는 있을수 있겠지만 전간기 당시에는 이보다 더 좋은 사상은 없다고 생각해요. 의회와 개인등을 보호하며, 극단주의등을 막을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3:11
    No. 115

    그렇죠 그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이보다 좋은 사상이 나오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문명이 더 일찍 발전할 것도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3:03
    No. 116

    또 고립자본주의등을 비판할지 언정 자본주의를 완전히 부정당하지 않고 사회주의등도 좋게 바라볼수 있으니까요. 근데 원역사의 파시즘은 여기서는 강경 파시즘, 즉 파시스트라고 부르니까, (히틀러와 한스, 무솔리니가 만든 파시즘은 온건 파시즘이라고 부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3:12
    No. 117

    네 히틀러, 한스, 무솔리니의 파시즘은 온건 파시즘이고 원역사의 파시즘이 강경 파시즘으로 파시스트라 불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3:05
    No. 118

    밑에 말한 사회주의는 사회민주주의등을 포함한 온건 사회주의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8 21:14
    No.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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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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