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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과 학대는 하지 마세요. 작가님, 근데 언제 복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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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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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로 이동한다면 전차부대는 오데사 전투나 하리코프 전투같은 굵직한 전투에 참여하게 될텐데 저곳에 진짜 류드밀라가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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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에서 저격수 잡는데에 헬기만한게 없는데 빨리 나오면 재밌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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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 :// 일단, 남부집단군과 연계하여 키예프 전투를 할 것 같은데... 나비효과 탓에 원조 류드밀라를 만날 수 도 있긴하죠. 그러나 엄연히 중부집단군에서 차출되었기에 다시 중부집단군으로 복귀할터라 모스크바 점령 실패한 이후에 만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직 헬리콥터 기술 부족으로 기관총 거치도 힘든 상황에서 주로 가벼운 화물 수송 및 부상병 수송에 쓰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원역사에서 독일이 해군에 파견되어 초계 및 구조용으로 썼지만, 또 모르겠군요. 만약, 헬기에 저격수 탄다면 맥스가 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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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이용할려면 헬리콥터가 조종사와 부조종사가 있는 앞좌석 2인승과 뒤의 승각용 3인승 정도 되는 형태야 합니다. 그래야 조종석 이외에 무전기 가져서 사용하지는 몰라도 저격수에게 탄약 교체하며 표적보는 보조가 있어야지 지속적 공격이 가능하지요.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서 금문교를 날며 원숭이와 고릴라등 유인원들을 공격하는 헬리콥터 장면을 떠올리면 그나마 이해가 될겁니다. 일단, 저격수등 탑승자는 팔세름에거용 공수헬멧을 쓰겠죠.

그렇다면, 원역사 기준으로 해상 초계용인 fl282는 1인승이라 탈락이고 미국의 R-4도 승무원 2명외에 승객이 전무하니... 승무원 2명에 승객 4명타는 fa223 드라켄(용)이 유력하군요. 근데, 이거는 여러모로 대형이라서 영화 블랙 호크 다운 같이 상공에서 지상군 움직임과 지형 알려주기에는 대공포 공격 위험이 있기에 수송용이나 적합하죠. 따라서 2차대전 동안에는 헬리콥터로 시가지에 이용하는 건 없을것 같습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Focke-Achgelis_Fa_223

https://m.blog.naver.com/naljava69/22025698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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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된다면 정찰이나 소탕작전에서 쓸수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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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정찰에는 유용할테지만, 특히 대공기관포의 위험성은 조심해야합니다. 게다가 우연히 소련 공군기와 마주치면... 일단은 역시나 병력과 물자 수송에 써야합니다. 특히 유용한게 맥스가 소속되었을 산악부대에게는 유용할 것입니다. 보급품에 이어서 잘하면 분해한 야포들을 산악에 만든 요새나 진지에 올려서 화력을 높일테니깐요. 동서고금 막론하고 고지대에서 쏘는 대구경 화력의 위력은 엄청나니 전황을 바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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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이렇게 또 오해하네요. 그래도 적지에서 뻘짓 안 하고 하에이도 만찬 즐기게 한 것에서 장족의 발전이긴 하죠 ㅋㅋㅋ 소대장도 아마 내 이럴 줄 알았어 라고 하는 것 같군요. 뭐, 일단 적어도 1차대전의 에이스 실력 입증은 했지요. 다만, 오토나 전차병들이나 고참들은 이게 가능해? 운 좋은거지 라며 미심쩍은 시선 보내며 의심을 하고 그 대신 하에이 실력은 인정하면서 스파이 의심과 질투 혹은 존경등 복잡하게 볼 듯 싶군요.

저 노래... 아마 한스도 들었을테고 많은 이들처럼 본인도 자신의 제1차 세계대전 시절을 떠올릴것 같네요. 어머니 엠마에게 한번 들려서는 스테판과 오토의 일에 관해 상담해 볼만 하겠네요. 이후 신부나 목사에게 고해성사도 하겠으나 가족일에는 역시 가족이죠. 그것까지 더한다면 그래도 전후에는 많이 좋아질 겁니다. 뭐, 프로파간파 대상이고 뮐러 집안에서 도와주어도 또다시 솔선솔범하며 공장에서 일하느라 못 뵐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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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오토는 중위로 승진하지 않았나요? 암만 그 지크프리트 4인방이라도 계급은 구분할텐데... 제가 잘 못 본 건 지는 모르겠으나 중위가 맞을 것 같네요.

하에이가 저 정도로 속일 줄 안다는 것은 그가 백군계 러시아인이거나 러시아계 독일이든지 그만큼 공부도 했는지 궁금하네요. 저 정도 인물이면 아프베어란 이름을 쓰는지는 몰라도 군정보부며 SS 고급 간부들 눈에 들어가며 그야말로 영입대상일텐데... 할더의 운명에 묵념합니다.

그러고보니, 하이에 활약상을 크라우제가 목격하고 그게 알려지면서 할더의 범죄가 드러나지 않을까 싶네요. 기레기지만 영웅적 활약하는 하이에에 반하여 무작정 지를터라 기레기 능력이 좋게 발현하는 것이죠! ㅋㅋㅋ

아! 소련군도 종군기자들이 프로파간다 목적으로 취재할텐데, 왠지 크라우제와 비교되게 영화 위 워 솔져스의 UPI 통신사 소속 종군기자 조 갤러웨이처럼 부상병 돌보고 있는 그대로 사진 찍으며 전장의 참상 기록하는 이가 나오는 것도 좋을테죠. 게다가 이 캐릭터라면 소련의 언론통제등에 고민하는 지식인의 모습과 함께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자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만 하죠. 어쩌면 하급 정치지도원인 블라슈크가 경고하면서도 그의 고민 진지하게 들어주며 소련의 현실을 말해주는 모습에서 류드밀라가 블라슈크를 새롭게 볼 수 있고, 포로로 잡혀도 그와 면담하는 한스와 약식 조사하는 오토와 스테판을 비롯한 전차병들에게 영향 줄 수 있겠군요 그러면 고해성사 때 오토와 스테판은 하이에와 소련 종군기자의 모습속에 더 참회할지도!

https://m.blog.daum.net/pzkpfw3485/2242373 종군기자들 모습입니다. 크라우제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상상도 하죠. 기레기지만 유명하기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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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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