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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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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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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47,234

작성
22.01.01 13:12
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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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자
13쪽

폭탄 제거

DUMMY

하이에는 지크프리트 4인조에게 수신호를 미리 정하자고 말했다.


"다리 쪽에는 로스케들이 매복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다리에 도달하면 말을 하지 말고 가능하면 수신호로 연락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이에는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함께 수신호를 정했다. 올라프가 투덜거렸다.


'머리 아프게 무슨 이런걸 정하나...'


하이에와 지크프리트 4인조는 허리를 숙인 자세로 엄폐물에서 엄폐물로 신속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며 다리 쪽으로 향했다. 하이에는 구석구석을 살폈다.


'최근에 풀이 눌린 자국이 있다...'


지크프리트 4인조도 잔뜩 긴장한 상태로 허리를 숙인 자세로 하이에를 따라왔다. 그렇게 다섯은 커다란 나무 뒤에 몸을 숨기고는 고개를 빼꼼 내밀어 자신들이 건너야 할 다리를 보았다. 하이에가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다.


"아마 놈들이 폭약을 설치했다면 다리 밑에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그걸 어떻게 확인하지?"


하이에는 40대 초반인 지크프리트 4인조를 보았다. 이들은 비록 모두 철십자 훈장까지 받은 베테랑(?)이었지만, 아무래도 20대인 자신이 가장 위험한 임무를 해야할 것 같았다. 그렇게 하이에는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함께 같이 다리를 재빨리 건너갔다. 올라프가 속으로 절규했다.


'으아아악!!!'


그렇게 하이에와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함께 다리 중앙에 난간에 몸을 엄폐한 다음 숨을 골랐다. 하이에는 밧줄을 꺼내서 자신의 허리를 단단히 묶었다. 그리고 지크프리트 4인조는 밧줄의 끝을 다리 난간에 단단히 묶었다. 하이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제가 새소리를 내면 이걸 당겨주십시오!! 밑에 폭약이 설치되어있으면 입으로 벌레소리를 내겠습니다."


로베르트가 말했다.


"벌레소리는 헷갈리네! 그냥 방구 소리를 내게!"


이 상황에 하이에는 로베르트의 말에 잠시 얼이 빠졌다.


'내..내가 잘못 들은건가?'


호르스트가 말했다.


"그래! 폭약이 설치되어있으면 입으로 방구 소리를 내게!"


하이에는 얼떨떨했지만 조심스럽게 난간을 넘어서 다리 밑으로 건너가기 시작했다. 지크프리트 4인조는 다리 중앙 난간에 몸을 엄폐한 상태로 손으로 밧줄을 꽉 쥐었다. 올라프가 쑤근거렸다.


"저 녀석 괜찮을까?"


"쉬잇! 새소리 들리면 바로 올려줘야하네!!"


지크프리트 4인조는 모두 귀를 기울였다.


그렇게 하이에는 줄에 매달린 상태로 다리 밑에 있는 구조물을 양 손으로 쥐었다. 하이에는 철봉 매달리기를 유난히 잘하긴 했지만 하이에의 발 밑에는 거센 강이 흐르고 있었다. 손에서 식은 땀이 줄줄 나기 시작했다. 장갑을 끼고 있는 것이 다행이었다. 그리고, 하이에는 다리 밑에 깔린 수 많은 폭약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소련군은 다리를 완벽히 폭파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엄청난 폭약을 설치해둔 것 이었다. 그리고 폭약에는 엄청나게 복잡한 도화선이 파스타면처럼 연결되어 있었다.


"뿌우웅~!!뿌릉뿌릉!!!"


이 소리를 들은 지크프리트 4인조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으악!!'


'어..어떡하냐?'


'공병 불러와야 하는거 아니냐?'


"오...올려줄까?"


"새 소리가 안 들렸는데?"


올라프가 무전으로 본부에 말했다.


"다..다리 밑에 폭약이 있습니다!"


하이에는 난간에 매달린 상태로 측면에 기울어진 빔에 발을 겨우 디딜 수 있었다. 하이에는 일부러 강을 안 쳐다보고 있었지만 강의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하이에는 가위를 꺼내어 폭약에 연결된 굵은 도화선들을 모두 잘랐다. 도화선이 워낙 두껍게 많이 연결되어 있어서 가위도 잘 들지 않았다.


하이에가 속으로 욕설을 퍼부었다.


'젠장!!!'


그렇게 선을 잘라낸 다음 하이에는 폭약을 강에 풍덩 떨구었다. 하이에는 공병이 아니었기에 정확히 무슨 선을 잘라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하이에는 국수처럼 사방팔방에 연결된 도화선을 모두 자르고 폭약을 양손으로 억지로 때내어 강 속으로 빠트리기 시작했다.


풍덩!!


지크프리트 4인조는 초조하게 다리 위에서 이 상황을 기다리고 있었다.


'폭약이 더 있는건가?'


로베르트가 입으로 방구 소리를 냈다.


"부르릉 부르릉"


하이에가 속으로 욕을 퍼부으며 입으로 방구 소리를 냈다.


"부릉 부릉 부르릉 부릉 부르르릉 부르릉!!!!!"


호르스트가 사색이 된 얼굴로 말했다.


"폭약이 엄청나게 많은 걸세!!"


실제로 하이에와 연결되어 있는 밧줄은 점점 팽팽해지고 있었다. 지크프리트 4인조는 조금씩 하이에의 밧줄을 놓아주었다. 그렇게 하이에는 다리 중앙으로부터 더 멀어지면서 모든 폭약을 제거하면서 강으로 떨어트리고 있었다.


풍덩!!


밧줄을 쥔 크리스티안이 말했다.


"나 엉덩이 가려운데 잠시 놔도 되나?"


"빨리 긁어!!"


크리스티안은 한 손으로 밧줄을 놓은 다음 재빨리 엉덩이를 긁었다. 하이에는 이렇게 모든 폭약을 제거하고 새 소리를 냈다. 지크프리트 4인조는 줄을 당겨서 하이에를 구출했다.


"이보게. 괜찮나?"


하이에는 팔근육이 후들거리고 완전히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크리스티안이 하이에에 입에 수통을 갖다대어 물을 건네주었고 올라프는 하이에의 잡낭을 대신 들어주었다.


일단 하이에부터 다리를 잽싸게 건넌 다음 주변을 살폈다. 적군은 보이지 않았다. 하이에는 새소리를 냈다. 그 소리를 듣고는 이번엔 올라프와 크리스티안이 다리를 건넜다. 로베르트와 호르스트는 팬티에 똥오줌을 지리며 새소리를 기다렸다.


'으아아...아아아...'


'차라리 먼저 갈걸!!!'


로베르트와 호르스트는 다리 한가운데에 앉은 자세로 혹시나 적군이 나타나면 엄호해주기 위해서 소총을 조준하고 있었다. 올라프와 크리스티안이 잽싸게 다리를 건너는 것이 보였다.


한편, 슐레프 중대는 초조하게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하이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인근 지역을 정찰하고 온 오토바이병이 보고했다.


"이 근방에는 전차가 도하할 수 있을만큼 물이 얕은 구간은 없습니다!"


만약 저 다리가 폭파된다면 티거의 하중을 버틸 수 있을만큼 강력한 교량을 공병들이 건설해야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지체될 것 이고, 분명 소련군의 집중 공격을 받을 것 이었다. 공병 부대도 일단 해가 완전히 지면 다리를 건설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가급적 저 다리를 이용해야 했다.


그 때, 무전으로 지크프리트 4인조의 연락이 왔다.


"슈바인학센 요리 완료. 양념하겠음."


이는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하이에가 모든 폭약을 제거했고, 다리를 건너는 임무를 완수했고, 다리 건너편을 정찰하고 있다는 신호였다. 올라프, 로베르트는 다리를 건넌 다음 좌측으로 반원을 그리며 정찰했고, 크리스티안, 호르스트, 하이에는 우측으로 반원을 그리며 정찰하고 있었다.


모두 긴장한 상태로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하이에의 연락을 기다렸다. 15분 가량이 지났고 다시 무선으로 연락이 왔다.


"양념 완료"


정찰 결과 이상이 없으니 건너와도 된다는 신호였다. 그렇게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하이에는 좀 더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며 풀숲에 자리를 잡았다. 크리스티안이 쑥덕거렸다.


"오줌 마렵네."


하이에가 크리스티안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다.


"쉿!"


결국 크리스티안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풀숲에 오줌을 쐈다.


쏴아아~~ 쏴아아~~


엄청나게 큰 오줌소리였다. 아마 소련군이 근처에 있다면 분명 이 소리를 들었을 것 이다. 하이에는 공포감에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호르스트가 하이에를 보며 생각했다.


'그래도 이 녀석이랑 같이 있으니 안심이군...'


이제 해가 저물었고, 보병들은 그렇게 적은 인원씩 재빨리 다리를 건넌 다음 양쪽으로 반원을 그리며 주위를 정찰하는 식으로 강을 건넜다. 보병 한 개 소대가 모두 강을 건넜고, 각 분대별로 자리를 확보했다.


이렇게 보병이 다리를 건너는 동안, 슐레프 중대의 티거 전차들은 나무 뒤에 은폐한 상태로 다리 건너편을 감제하고 있었다. 오토는 티거 위에 상체를 내민 상태로 쌍안경으로 다리 건너편을 바라보았다. 아직까지 문제는 없었다. 이마에서는 식은 땀이 줄줄 흘러내렸다.


보병 한 소대가 더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이미 다리를 건넌 보병 소대는 더욱 깊숙히 전방으로 전진하고 있을 것 이다. 아직까지 교전은 없었다.


그리고, 티거와 판터 전차들의 엄호를 받으며 독일군의 장갑차, 오토바이, 차량 등이 건너기 시작했다.


티거를 포함한 독일군 전차들은 다리를 건너지 않고 뒤에서 이들이 모두 건널 때까지 엄호해주고 있었다. 현재 오토의 티거는 다리 건너편을 사격할 수 있는 위치에서 은폐하고 있었다. 오토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헤드셋을 귀에서 때고 소리를 듣는 버릇이 있었다.


지금은 아군의 차량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다. 컴컴한 어둠 속에서 독일군의 차량들은 전조등도 키지 않은 상태로 앞서가는 차량의 엷은 후미등만 바라보며 신속하게 다리를 건넜다.


그리고 무선으로 각 전차들도 다리를 건너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1소대 출발"


오토의 티거가 맨 앞에서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아까 폭약을 모두 제거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미덥지가 않았다. 조종수 마티아스는 팬티에 오줌을 지렸다.


'으아아...아아아아..'


오토를 뒤따라가는 판터 전차의 전차장 우벤은 전면 관측창을 통해서, 티거의 차간표시 등을 바라보았다.


트트트트 트으응 트드드등


마침네 오토의 1소대 전차들이 모두 다리를 건너는 것에 성공했다. 이미 보병 소대는 더욱 전방으로 이동한 상태였다. 오토의 이마에서는 식은 땀이 줄줄 흘렀다. 도하는 모든 인원이 무사히 도하할 때까지는 안심하면 안된다. 더군다나 소련군은 폭약까지 설치해두었다. 분명히 이 광경을 보고 있을 것 이다. 그 때!


쉬이잇!!


묵직한 중포탄이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중포탄은 다리에서 3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폭발했다.


쿠과광!! 콰광!!!


강에서 엄청나게 거대한 물줄기가 분수처럼 솟구쳤다가 다시 떨어졌다.


"빨리 건너!!!"


"놈들 포병대다!!!"


"다리를 노리고 있다!!!"


소련군은 전차 부대가 오는 순간을 기다려 다리를 폭파하려고 했을 것 이다. 하지만 폭발하지 않자, 포병대에 연락을 취해서 포격을 요청한 것 이었다. 다행히 정확히 조준을 하지 못해서 엉뚱한 곳에 중포탄을 때리고 있었지만, 조만간 좌표를 수정할 것 이었다. 다행히 어둡기 때문에 좌표 수정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 중포탄을 제대로 맞으면 그야말로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이었다.


오토가 무선으로 자신의 전차장들에게 외쳤다.


"신속히 23구역으로 전진한다!!"


이미 강 도하에 성공한 병력들은 신속히 전방으로 이동하면서 지역을 확보해야 했다. 그렇게 전차 부대들이 한 소대씩 빠른 속도로 강을 건넜다. 소련군의 중포탄은 점점 다리와 가까운 곳에서 폭발하고 있었다. 거대한 중포탄이 강 수면 위에서 폭발했다.


쿠과광!!!


엄청난 물줄기가 뿜어져나왔고, 블라덱의 티거에도 엄청난 물이 뿌려졌다. 블라덱이 고함을 쳤다.


"우아악!!!"


이 고함 소리는 오토의 헤드셋에도 들렸다.


'4소대까지 제대로 도하해야하는데!!!'


오토는 티거 해치 위로 상체를 내밀고 뒤따라오는 전차들을 바라보았다. 그 때, 어떤 소리가 들렸다.


'???'


오토는 헤드셋을 귀에서 땠다.


위이잉 위이이이잉


"사이렌이다!!!"


융커스 Ju87 급강하폭격기들이 소련군의 포병 진지를 공격하기 위해 온 것 이었다. 슈투카들은 찢어지는 소리를 내며 거의 90도 각도로 급강하를 하며 소련군 포병 진지에 폭탄을 투하했다.


씨이이이이 씨이이이이


쿠궁!! 쿠과광!! 쿠구궁!!!


Ju87들은 소련군의 방어라인을 쭈욱 따라 이동하면서 포병 진지에 엄청난 폭탄을 투하하고 있었다. 3개 집단로 나누어진 Ju87들의 첫 집단이 폭탄 투하를 마쳤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두 번째 Ju87 집단은 다시 차례대로 급강하를 하며 소련군의 방어선에 폭탄을 투하하기 시작했다. 세 번째 Ju87 집단은 아직 고고도에서 빙글빙글 회전하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 번째 Ju87 집단의 폭격마저 끝나면 소련군 방어 진지는 그야말로 작살이 날 것 이다.


씨이이!!! 씨이이이이!!


쿠궁!! 쿠과과광!!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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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6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13:14
    No. 1

    제공권이 독일군에 있으니까,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3:19
    No. 2

    제공권이 정말 중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1.01 14:57
    No. 3

    독일은 항상 전쟁할때 만성적인 물자 부족에 시달렸다는데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5:04
    No. 4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1.01 15:11
    No. 5

    그러고보니 원역사에서 일본이 점령한 칭따오는 여기서도 일본이 점령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5:28
    No. 6

    네! 일본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1.01 15:29
    No. 7

    일본군은 여기서도 현대화가 힘들것 같네요 돈이 없으니 적성국과의 전력격차가 벌어질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15:51
    No. 8

    아무래도 기술력 차이도 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1.01 21:01
    No. 9

    일본이 미국을 공격햇을때 일본이 독일에게 극동군을 상대하는 댓가로 미국에게 선전포고 하라고 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일본의 입지가 높아진 이상 일본이 대놓고 요구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1:56
    No. 10

    헐 ㄷㄷㄷㄷㄷ 진짜 일본이 그런 요구를 할 수도! 이렇게 머리가 좋을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생각도 못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1:02
    No. 11

    근데 독일에 있는 한스와 뮐러씨가 미국쪽의 잠재력을 알고 있어서 반대할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1:56
    No. 12

    그렇죠! 당연히 한스와 뮐러씨는 반대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1:04
    No. 13

    게다가 일본의 권력을 통제파들이 잡고 있다는 거와 통제파의 성향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1:57
    No. 14

    하긴 이젠 한스는 외국의 내부적 정치적 상황에 대해서도 잘 알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1.01 22:10
    No. 15

    한편으로 일부 멍청한 관료들은 당장 미국은 자신들에 위협이 되지 않으니 선전포고 하자는 주장을 펼수도 있을겁니다 원역사의 히틀러가 그랫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2:31
    No. 16

    헉 하긴 멍청한 관료들은 이걸 찬성할 수도 잇겟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2:19
    No. 17

    그치만 한스는 히틀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서 한스가 반대하면 일부 관료들이 떠들어도 한스의 의견을 따를걸요. 또 한스는 미국을 상대로 여러번 싸운 경력이 있어서 미국에 대해 잘 알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2:32
    No. 18

    그렇죠! 한스는 히틀러의 신임을 받으니! 1차대전때도 싸워봣으니 잘 알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1.01 23:23
    No. 19

    1차대전때 한스로 인해 연패를 햇던만큼 멍청한 관료들은 1차대전때 전례를 들어 얘네 별거 아니다 라고 할수도 있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3:49
    No. 20

    헉 진짜 그렇게 주장할 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01 23:29
    No. 21

    근데 그 당사자가 반대하면서 미국의 잠재력등을 말하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1 23:49
    No. 22

    그렇죠! 한스가 미국의 잠재력을 말하면서 반대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02 00:11
    No. 23

    오! 어둠속에서도 공격을 하다니! 하긴, 루프트바페의 훈련도나 소련군의 부족한 저고도 방공망 및 제리코 나팔의 효과라면 난리도 아니겠죠. 어둠속에서 정확한 목표 타격이 어려워도 지속적 공격에 숙련도라면 피해를 입히기에는 충분하지요. 폭발음이 들리며 수많은 불꽃과 화염들을 바라보면서 보병이고 전차병들 모두 이번에는 루프트바페에 환호하겠네요. 단지, 먼저 앞선 하이에외의 지크프리트 4인방은 오폭 공포에... ㅋㅋㅋ

    결국 원역사처럼 독일제국은 소련군에 비해 포병과 화력이 약한 것은 기정사실이군요. 그렇다는 것은 화력 보충 위해서 소련군 대포도 사용하거나 개조한다는 것인데... 독일제국이 유지하며 군비축소가 없다하여도 자원의 한계와 영프미의 시선등 외교적 문제, 무엇보다도 소련 능력을 너무나도 과소평가한 대가겠군요. 소련군 포병들 대포 잔해들 보면 오토와 병사들은 점점 소련군이 무섭고 전쟁에 회의감이 느껴질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02 00:15
    No. 24

    진짜 엄청난 불꽃 축제가 벌어졌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제일 앞서간 하이에, 지크프리트 4인방, 그리고 오토 전차 부대 또한 오폭 공포에 떨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ㅋㅋㅋㅋ

    어떻게던 소련군 야포도 한 문이라도 더 노획해야죠! 야포 노획은 보고서에 올릴 정도로 중요한 전공이라!

    그렇죠 자원의 한계는 어쩔수가 없죠! 그 엄청난 대포 잔해를 보면서 앞으로 전투가 쉽지 않을거란걸 예측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02 00:16
    No. 25

    g5779_a33903588 :// 관료들보다는 군부와 장교들이 더 접합하죠. 독일제국은 프로이센처럼 행정조직 자체가 군사조직에 가깝기 때문이죠. 솔직히 2차대전때 미국에 선전포고 하자는 카를 되니츠도 유보트 지휘관이자 영국발 미국 물자 차단 목적등 말도 많지만 어찌되었든 군부죠. 그나마 이제 미국참전 경험도 있는만큼 미국 신경 안 건드리는 쪽으로 확정지을겁니다. 물론, 일본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8 21:23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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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두 번의 줄행랑 +53 22.01.21 181 7 12쪽
553 야음을 틈탄 정찰 +60 22.01.20 189 8 13쪽
552 오렐로 가는 길에 만난 괴물 전차 +87 22.01.19 199 7 15쪽
551 허수아비 +43 22.01.18 179 8 14쪽
550 IS-2 +33 22.01.17 187 7 13쪽
549 뇌물 +87 22.01.16 219 9 12쪽
548 오렐로 가는 길 +19 22.01.15 192 6 13쪽
547 아쎄이 실전 훈련 +75 22.01.14 233 6 14쪽
546 원수봉을 하사받은 한스 +94 22.01.13 323 7 12쪽
545 내전 +46 22.01.12 225 7 12쪽
544 다시 모스크바로 +36 22.01.11 209 7 13쪽
543 표도르 일행의 대탈출 작전 +52 22.01.10 214 8 13쪽
542 트랩에 갇힌 소련군 +96 22.01.09 224 8 12쪽
541 명령서 +61 22.01.08 203 7 13쪽
540 새 둥지 +95 22.01.07 233 8 12쪽
539 방해공작팀 +59 22.01.06 225 6 11쪽
538 기동불가된 티거 +10 22.01.05 207 8 12쪽
537 마르틴 히틀러 +81 22.01.04 274 8 12쪽
536 소련군 전차장 표도르의 과거 +29 22.01.03 181 6 13쪽
535 보급 폭탄 +19 22.01.02 197 7 11쪽
» 폭탄 제거 +26 22.01.01 197 7 13쪽
533 헬리콥터 +119 21.12.31 244 7 11쪽
532 아! 강력한 소비에트의 전차 T-60의 추억이여! +41 21.12.30 219 6 14쪽
531 싸제 초콜릿 +17 21.12.29 188 7 12쪽
530 미키마우스 +108 21.12.28 250 8 13쪽
529 염소젖 +46 21.12.27 221 6 13쪽
528 케텐크라트 +51 21.12.26 247 6 13쪽
527 맷돼지 +25 21.12.25 197 6 13쪽
526 이동하는 중부집단군 +22 21.12.24 221 6 15쪽
525 돌아온 지크프리트 +51 21.12.23 239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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