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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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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7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19 17:38
    No. 61

    n2063_s020921:// 제가 생각하기에 독일제국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협상에서 규모는 줄이지만 어떻게든 예비군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SS 준군사조직 흡사한 예비병력이기도 하지만 정규군의 한 갈례인 정규부대로 보아야하죠.

    게다가 제가 생각하는 보안대(SD)는 부서중 하나인데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게슈타포도 해외첩보부대인데... 뭐, 경찰과 같은 치안을 맡기에 경찰과 비슷하다면 SS와 SD는 정규부대와 예비부대로 들어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19 17:42
    No. 62

    당시에는 여전히 인정하지 않는 PTSD를 떠나 그냥 생업에 종사하라고하면 많은 전향자가 있을겁니다.

    게다가 아직 우리가 아는 형벌부대가 아니라 정규병력 같은 형벌부대고 사형도 대규모는 아닐겁니다. 뭐, 독일제국과 백군이 과장하면 그럴수 있고 나중에는 진짜 스탈린 지시로 형벌부대와 연좌제가 시행될 것이지만...

    그리고 조르게도 그렇고 도리어 NKVD에게 역관광 당할 가능성도 고려해야죠. 암만 1930년 공산봉기로 레드 오케스트라가 거의 박멸되도 여전한데... 솔직히 독일제국 정보부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과 프랑스에게도 털리는 마당에 이들이 NKVD에게 정보 안 흘릴까요? 게다가 올가 체코바등 조르게외에 유명스파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7:43
    No. 63

    그러면 모든 준군사조직 합쳐서 만든 조직이 ss지만 예비군이 있기에 경찰과 같은 역활만 하는 걸로 설정이 바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7:45
    No. 64

    그래도 ss와 sd가 점령지 관리 및 헌병을 포함한 군부를 감시하는 임무는 그대로 둘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7:48
    No. 65

    또 아프베어가 최고의 암호화 기계를 만들 정도로 발전한데다 친소 공산당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을 받아들였으니까 별 타격은 못줄걸요.(인재가 많아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7:53
    No. 66

    그러면 점령지를 백군이 주도적으로 관리하면서 동맹군들과 ss, sd가 감시하면 되겠네요. 물론 이들만으로는 감시하기에는 힘드니까 독일군 최소 50만 정도는 필요할거고요.(그래도 러시아 점령지를 생각하면 50만도 적은 규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1.19 17:53
    No. 67

    서방이 독소전으로 직접적으로 개입하진 않겟죠 그러나 유고 공산당이 수도를 점령하고 건국을 선포하고 소련에 가담해도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소련도 서방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무시하겟죠 또한 서방도 곧 무너질 유고 공산당에게 무기를 팔며 키워주느니 유고 왕국을 확실하게 도와서 신뢰를 쌓고 이권을 챙기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7:56
    No. 68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지맛 소련이 유고 공산당이 자기네 편이라고 서방에 선전포고를 할수도 있어서 결국에는 독일이 직접 해결 할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1.19 18:02
    No. 69

    소련이 유고 공산당을 끌어들이면서 얻을 이득이 없습니다 국제정치는 철저한 이득을 계산하고 움직이죠 당장 자국의 존망이 위태로운 판국에 서방을 적으로 돌리는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서방으로부터 지원을 얻어내도 모자랄판에 적으로 돌리면 답도 없는걸 알테죠 더군다나 이당시 외무장관은 몰로토프였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19 18:44
    No. 70


    근데, 러시아의 임시정부 또다른 문제가 수장이지 않나요?

    그나마 니콜라이 2세 숙부이자 블라디미르 대공의 아들인키릴 블라디미로비치 대공이 1순위죠. 황태자 알렉세이와 니콜라이 2세의 막내 남동생 미하일 알렉사드로비치 대공은 볼셰비키에 살해되고 그나마 미하일과 그의 외아들은 귀천상혼으로 계승권도 사라지고 외아들은 21살 교통사고로 죽었으니깐요.

    그러니 키릴이 적통으로서 로마노프 가문의 수장이자 러시아 차르 제위 현 1순위도 맞고 그의 아들 블라디미르 키릴로비치가 황태자가 되는 것도 맞죠.

    게다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손녀인 빅토리아 멜리타의 2번째 남편이니 영국왕실과도 연계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19 18:58
    No. 71

    그렇지만,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과 전후 라팔로 조약으로 인해 독소관계호전으로 키릴과 멜리타 부부가 프랑스로 추방되지 않을테고 그녀가 원역사에서 반볼셰비키 성향이라면 세력도 없는 나치당에 후원한 것이 이 세계에서 꾸준하여 나치당의 지지자이자 후원자로 남는데다가 독일제국이 인정한다면 임시정부 수장은 될 수 있지요.

    그러나 멜리타 빅토리아의 동생인 루마니아 왕국의 페트디난드 1세의 왕비였던 마리 알렉산드라 빅토리아가 장인 카를 1세에 고통받아 바람기와 사생아 문란 심했다쳐도 미국 자금도 받으면서 적십자 가입하여 부상병 간호 의무 다했다는 것을 빼도 협상국으로 루마니아가 갈아타는데 도왔던 점은 문제가 될 수 있죠. 게다가 이 세계에서 루마니아는 간신히 원영토를 차지하여서 대루마니아주의 내세워 왕비가 프랑스에 가는등 국제미디어로 전사여왕 이미지 실어서 영토 받을 일은 더 힘들테고요.

    물론, 이것도 루마니아가 카롤 2세와 미하이 1세의 대립이라든지 외교적 문제 해결위해 어찌저찌하여 넘어가긴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8:59
    No. 72

    그래서 키릴 대공이 원역사랑 다르게 독일군에 구출 되면서 백군의 수장이 되는건 어떻냐고 제안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9:01
    No. 73

    또 루마니아에 대해서도 미하이 1세가 최종적으로 권력을 잡는건 어떻냐고 제안 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9:03
    No. 74

    근데 그래도 내부 분란을 일으키면서 그나마 발칸 반도에서 세력이 큰 유고 공산당이 일시적 으로 수도를 점령하고 유고 연방 사회국가를 선포하는게 동맹국들의 전력은 잡을수 있으니까 그렇게 할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19 19:16
    No. 75

    문제는 멜리타의 남편이자 로마노프의 수장인 키릴 대공이 니콜라이 2세 폐위시킨 멘셰비키들이 주도한 러시아 임시정부에 충성맹세한 것이죠. 원역사에서 프랑스로 쫓겨난 후 멜리타의 어머니 빅토리아의 경고처럼 파리에서 바람 피우듯 베를린에서 그럴지는 몰라도 이 전력은 치명적이죠.

    이때일 탓에 알렉산드르 3세의 왕비이자 니콜라이 2세의 모후로서 러시아 제국의 황태후인 덴마크의 다우마, 마리아 표도르브가 살아생전에 제위 요구하지 못할 조건과 겹쳐져서 많은 왕족들이 그를 배신자로 여기며 니콜라이 2세를 죽이고 차르 자리를 차지하려는 짓이 아니냐는 의심을 퍼부었죠.

    그나마 유일한 차르 후보고 독일제국이 지지하고 영국왕실도 정부와는 별개로 멜리타의 남편으로서 지지한들 임시정부에 있을 귀족들이나 왕족들이며 각료들의 의심을 어찌피할 수 있냐가 문제죠.

    게다가 생각보다도 제정러시아 제국에 대한 분노도 상당히 남을 뿐더러 이미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에다가 이세계의 러시아 내전에도 일본제국의 시베리아 침력을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 미국등 외세의 침략도 있는데다가 독일제국은 제1차 세계대전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의 원흉이고 이 러시아 내전 당시 개입 안했을리가 없죠.

    붕괴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문제와 그에 따른 안슐루스 문제나 종전협상으로 인해 내전에 군대 파견하는 직접적 개입이 있을지 협상국 물자 지원하고 대양함대가 발트해 길 열며 상트페테르부르크 탈환 지원하는 간접적 지원을 했든간에 스파르쿠스단의 난과 승전 같은 종전 분위기라든지 군부의 욕심상 개입을 안 할 리가 없죠.

    그런면에서 생각보다 독일제국에 대한 분노가 클겁니다. 역사 본격적으로 변한게 제1차 세계대전 이후니 루덴도르프 공세 변하는 동안 러시아에서 약탈도 하고 하였을테죠. 그러니깐 오스카 바르크만과 동부고참 같은 인간들이 있고요. 뭐, 서부로 이동하면서 탈영한 이들도 있고 전부는 악인이 아니더라도 고려인 아리랑 녹음 테이프등 생체실험과 열악한 포로수용소 경험상 암만 독일제국이 러시아제국 포로를 영토에 남겨도 많은수가 소련으로 갔을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9:22
    No. 76

    그치만 원역사에서는 키릴대공이 살아남기 위해 그런거니까, 여기서는 원역사랑 다르게 독일군에 의해 구출 되자는것도 이런 전력을 없애서 백군 지도자로써 가장 치명타를 없애자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19 19:23
    No. 77

    한스가 제1차 세계대전 내내 살아남고 그탓에 전차들이 일찍 등필한 것에서 말씀처럼 키릴이 멘셰비키에 충성 안하고 볼셰비키 혁명 때 구출이든 자력이든 독일제국으로 갔을 수 있죠.

    근데, 그보다도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독일군이 점령지에서 약탈하는 것이 심하였을테고 나치당이 급부상한게 1920년대니 1919년까지 러시아 내전 참전하는동안 약탈 안했다는 보장 있나요? 나치당 본격적으로 창당 안한 상황에서 인종차별과 제국주의 마인드 강했을때고 군부 폭주하는동안 약탈하면 하지 안 할리는 없죠.

    그래서 볼셰비키 동조하고 파르티잔 있는 마을들이 이런 경험있거나 독일제국에 잡힌 포로 출신들일 수 있고 그렇기에 상당한 치안유지 병력 필요하고 소련이 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19 19:26
    No. 78

    뭐, 대체역사고 모든 게 독일제국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도 있고 하겠죠. 제가 역사 좋아하고 적이 좀 강해야 일종의 카타르시스라든지 소설 보는 맛이 있어서 비관론적 관점 가지긴 했죠.

    결국 작가님이 쓰시는 것이고 작가님 소설이니 작가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9:26
    No. 79

    또 독일제국의 카이저와 문민정부등이 군부에 잘못(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 대해)을 뒤집어 씌우고 이에 대한 사죄로 임시정부 인정과 군축을 통해 얻은 무기들을 지원, 무장 허가자유제등으로 해결하면되죠. 원역사에서도 정국을 군부가 주도 했다고 하니까 군부에게 뒤집어 씌울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9:28
    No. 80

    물론 그것 때문에 독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와 반대 되는 인물들이 있다는것과 이들이 러시아인들을 도와준다면 독일제국에 대한 분노의 마음을 없앨수 있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9:29
    No. 81

    백군들이 여기서는 온건 파시즘을 받아들이면서 독일식 개혁등으로 통해 미래 비전을 만드며 소련인들의 지지를 얻는것 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1.19 19:31
    No. 82

    또 맞는 말이네요. 우리는 조언하는 사람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1.20 12:25
    No. 83

    다른 걸 떠나서 저 기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 뭘까요? ㅋㅋㅋ 물론, 저 기름들이 티거와 판터등 독일제국 전차들의 엔진으로 추정되는 가솔린 엔진에 적합하지 않는 디젤유일테지만 앞으로 기름 부족하고 노획전차도 써야할 운명을 생각하면... 분명, 이 생각하는 전차병들 있을겁니다! ㅋㅋㅋ

    한스는 지금 엄청 쫄리지요. 보상심리 더해서 권력욕과 재물욕이 커졌는데 자칫 잘못하면 모든게 무너질 상황이죠. 근데, 이제 가면 갈수록 자신이 개전 주창한 걸 후회할 겁니다. 열차나 구난장비로 운송되거나 전장에 버려진 IS-2 잔해며 T-34/85에다 신형 소련 장비와 그 기술력을 보면서 얼마나 더 아득할지!

    브랸스크라... 어!? 이거 잘하면 부상으로 후송되던, 당시 제8 기계화군단 예하 제12 기갑사단 휘하의 제24 탱크 연대소속 T-34 전차장으로 있던 AK의 설계자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부상으로 이송되던 중 교전하면서 MP40을 대체할 총 찾아 AK 개발에 들어가든지 전차장으로서 슐레프 전차부대와 싸울 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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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20 13:07
    No. 84

    그러니깐 말입니다! 상당히 아까운 자원이죠! 노획전차에 쓰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네 한스 입장에서는 정말 엄청난 도박을 한 셈이죠! ㄷㄷㄷ 소련군의 IS-2 전차를 보면 한스도 꽤나 놀랄 것 같습니다! 헉 ㄷㄷㄷㄷ 그것도 가능하겟네요!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T-34전차장이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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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20 13:07
    No. 85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지금 대댓 달기 힘든게 일단 역사적인 내용을 저 또한 공부하고 잇습니다! 지금도 유투브 보면서 공부 중인데 조금 공부 이후에 모두 대댓 달고 반영하도록 하겟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1.20 13:09
    No. 86

    기타 역사 속 주요 인물에 대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잇습니다! 일단 지금은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쉽게 대댓을 못 달지만 공부 이후에 모두 다시 읽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9 18:07
    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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