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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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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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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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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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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자
14쪽

태초의 리그-6(1부 완결)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이러면 경기가 달라져요.”

중간에 격추되지 않는 한 룰 스타 게임단의 승리로 보였다. 그리고 중계진의 예상대로 리버를 태운 셔틀은 아군 진영 뒤로 떨어졌고 근접 유닛을 폭파하더니 그 힘을 바탕으로 밀기 시작했다.

한 번에 열 마리 이상이 되는 유닛이 죽기 시작하자 공격의 양상이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모든 적 유닛이 사라지자 화면에는 단 두 글자가 올라왔다.

[GG.]

"지지! 패배를 선언하는 빅 보스 게임단!“

“결국, 승패의 방향은 리버를 선택한 룰 스타 게임단에 돌아갔습니다.”

“근데 정말 기막힌 컨트롤이었습니다. 셔틀의 속도까지 업그레이드하면서 속력을 높이고 드라군과 마린의 시야에서 벗어나면서 저글링과 마린만 공략하는 모습에서 어떤 집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리버와 셔틀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방으로 움직였던 다른 프로게이머의 모습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얼음왕자라고 불리던 류휘 프로게이머가 얼음왕자가 아닌 얼음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실력이었습니다.

“류휘 프로게이머가 얼마나 컨트롤을 닦아 오고 룰 스타 게임단 프로게이머들이 빌드를 깎고 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1경기는 룰 스타 게임단에서 가져가는군요.”

“역사적인 첫 승리입니다! 아마도 프로리그에서 처음으로 각인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승리. 그것은 앞으로 펼쳐질 장대한 스타 크래프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최초의 기록이었다.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패배한 빅 보스 게임단 프로게이머들은 자리에서 빠졌지만 승리한 룰 스타 게임단의 프로게이머들은 무대에 올라왔다.

무대에는 오로지 승리자만 올라갈 수 있는 법. 이내 환호하는 모습과 그들의 사진이 찍혔다. 그리고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그럼 두 팀의 감독님들을 불러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캐리는 그간의 팀 노고와 열심히 팀을 관리해준 두 감독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얼마나 팀원들과 팀을 관리 하셨는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경기 내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팀원들을 다독이고 파이팅을 불어 넣는 두 감독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경기가 끝나고 두 감독님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시작은 첫 패배를 한 왕구 감독부터 시작했다.

“맨몸으로 싸워서는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맨몸이라는 말씀은. 오늘 사용하지 않은 전략카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마법 카드로 더 많이 알려졌죠.”

“그 말은 다음 경기부터 마법 카드를 사용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습니다. 합법의 테두리에서 총력을 기울여 내일 승리를 쟁취하겠습니다.”

“오오오오!!!”

“멋지다!”

“역시 왕은 왕구다!”

그에게 쏟아지는 환호성! 이내 환호성이 잠잠해지자 진행을 이어갔다.

“자신만만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변형태 감독님.”

“네.”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희는 우아하게 싸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전략카드의 등장으로 인하여 진흙탕 싸움이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저희는 우아한 싸움도 잘하지만, 진흙탕 싸움도 잘하는 전사의 기질을 유감없이 선보일 계획입니다.”

“우유빛깔. 변형태!”

“감독님. 최고입니다!”

“우승으로 가자!!”

“인터뷰 감사합니다. 자신만만한 두 감독님의 포부를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에이스 오브 에이스로 선택된 두 선수와 마지막 대화를 하겠습니다. 왕구 선수.”

“네.”

“선수로서의 각오를 듣고 싶습니다.”

“이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길 생각입니다.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팀으로서 팀원들과 이길 생각입니다. 프로의 이름에 걸맞게. 프로의 명예를 위해서, 프로의 자긍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왕구!”

“왕구!”

“랜신!!”

“왕구 선수의 뜨거운 말에 관객석이 난리가 났네요. 너무나도 좋은 말씀 제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듣고 있으니 가슴이 뜨거워지는군요. 그럼 유한철 선수.”

빅 보스 게임단의 에이스가 왕구라면 룰 스타 게임단의 에이스는 유한철이었다.

“네.”

“역시 선수로서의 각오를 듣고 싶습니다.”

“저희는 프로의 세계로 왔습니다. 프로가 된 이상 프로의 명예, 자긍심, 품위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프로의 이름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있었기에 저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사랑해주었기에 지금의 스타리그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패배할 수도 있습니다. 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룰 스타 게임단이 10개 게임단에서 꼴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 때 지더라도 프로의 이름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더라도 한 대 치고, 승리하더라도 방심하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결과가 나올 수 있기를, 우승을 위해서 프로게이머의 숙명을 걸겠습니다.”

“유한철! 유한철! 유한철!”

“스타의 신!”

“우승 가자! 우승 가자고!”

“최고다!”

“패배하더라도 응원할게!”

유한철의 마지막 멘트는 그 영상을 보고 있던 모든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지더라도 쉽게 지지 않고 이기더라도 방심하지 않는 투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로게이머의 본분, 아니 모든 선수의 본분이 우승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타의 신이 말했다. 우승을 위해서 프로게이머의 숙명을 걸겠다고! 그 자신만만하면서도 빈틈이란 하나도 없는 철혈의 신이 내린 시청자 앞에 천명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우리는 프로게이머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지금 그들은 유감없이 느끼고 있었다.

“오늘 인터뷰를 해주신 두 감독님과 두 선수 모두 감사합니다. 이 자리까지 오기에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해도 있었고 때로는 이기심에 지쳐 쓰러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타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하는 캐리. 옆에 있던 두 명의 해설진도 자리에서 일어나서 허리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모든 게이머와 모든 관계자가 관객들과 카메라를 향해 허리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리고 그 모습에 뭉클함을 느낀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외쳤다.

“스타를!”

“위하여!”

“스타를!”

“위하여!”

“스타를!”

“위하여!”

어느 순간부터 유한철의 노래 스타를 위하여가 여명의 리그 공식노래가 되었다. 그리고 그때 누군가가 음악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스타를 위하여 힙합 버전이었다.

그러자 허리를 숙였던 영수가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중앙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노래가 시작되었다. 그의 노래가 말이다.

그날 전 세계 인구 중 약 30%에 해당하는 21억이나 되는 인구가 여명의 리그를 관람했다. 아마도 게임리그 역사상 사상 최고의 기록이었다. 그리고 돈에 민감한 사업가들은 여명의 리그 스폰서가 되기 위해서 돈을 들고 문의를 했다.

축구를 이어서 스포츠계에서 2위의 자리에 당당히 자리 잡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 말은 돈이 돈을 부르는 시간을 뜻하기도 했다.



“어떻게 되고 있죠?”

“이야기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현재 이곳 회의장에는 유한철과 한강철 부사장, 그리고 문종원과 우충호가 함께 있었다.

지금 그들은 이전부터 추진되고 있었던 한 프로젝트 때문에 이렇게 모여 있었다.

“정치인들은 어떻죠?”

“그게 아직은 조용합니다.”

“정치인들의 힘이 필요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럼 다른 기업들을 통해서 정부를 압박 하는 게 어떨까요?”

“압박이라. 확실히 그 방법도 좋겠군요. 제가 알고 있는 루트를 통해서 정부에게 압력을 넣어보도록 하죠.”

그때 나서는 문종원.

“모든 게임단 단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 처지에서도 만만치 않은 문제니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병역 혜택을 만들기가 한층 더 수월해질 겁니다.”

병역 혜택, 그것은 면제를 뜻한다. 현재 한철은 아직 군대에 가지 못한 프로게이머들의 병역 면제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문제는 이 병역 면제를 위해서는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경력이 필요했다. 아시안 대회에서는 우승을, 세계 대회에서는 3위를 해야 했다. 그 외에도 각종 국제 음악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으로 병역 면제를 받을 수 있었다.

“저희보다 그들 관점에서 더 달아올랐을 겁니다. 마침 올여름에 국제대회가 열리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우승하는 팀의 국가에서 결승전을 열게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병역 혜택의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국민 반대는 심할까요?”

“반대는 예상했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네. 저번 개인리그 덕분에 국민 대부분이 스타의 호감이 생겼습니다. 그때 백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일시에 한국에 온 덕분에 정말 어마어마한 경제적 효과를 얻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국민으로서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닐 거로 생각합니다. 더욱이 저희가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비용을 사용했다는 것도 한몫했습니다.”

“확실히 그렇죠.”

그때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들이 쓴 금액이 만만치 않았다. 혹시나 각종 범죄가 생길 것을 대비해서 국민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 곳곳에 외국이 상담소를 설치해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했다.

“즉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는 거군요.”

“네. 다른 게임단 단장이 우승팀에게 병역 면제 혜택을 주기로 하고 우승팀에게 다음 해에도 자국 내에서 열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국 내에 월드 스타리그가 열린다면 못해도 1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 재미겠군요.”

이야기를 진행할수록 결과물이 뚜렷하게 나왔다. 잘만 된다면 지금의 정상급 플레이어들이 군대에 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럼 추진해 보세요. 제가 전력으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한강철 부사장이 나가고 이내 삼인만 넓은 회의장에 앉아 있었다.

“다른 일은 어떻죠?”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 상황은요?”

“기업형태로 변했지만, 태생은 벗어날 수 없나 봅니다.”

“태생이라.”

현재 그들이 말하는 자들은 마호파에 대한 이야기였다. 마호파는 명천이라는 그룹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그들의 태생, 범죄조직을 여전히 담고 있었다. 현대에서도 무력조직은 여전히 필요하니까 말이다. 물론 그 범죄조직은 경호회사로 바뀌어 있었지만 그들의 우두머리는 여전히 음지에서 당당히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대통령은?”

“아직 조용합니다.”

이전에 그가 넣어 놓은 라파엘과 리리스 덕분인지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 문제는 과연 그 기간이 얼마나 연장될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인간의 욕망은 천사도 악마도 충족시켜줄 수 없는 법이니 말이다.

“마호파를 제거해야지 대통령의 힘을 반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마호파는 대통령의 사조직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세뇌되어 청소년부터 고령의 노인들까지 폭넓은 인원을 자랑하는 마호파는 어마어마한 조직이었다. 하나의 세력이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였다. 일본의 마피아, 중국의 삼합회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았다.

그러한 마호파를 처리하는 것은 한철 입장에서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마호파를 처리하지 않고서 대통령과 힘겨루기가 힘들었다.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후 막후 지배자로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마호파의 처리는 아주 중요했다.

박상혜 대통령은 은퇴하더라도 정치계에서 떠날 생각이 없었다. 지금의 인맥과 자금, 그리고 직위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막후 지배자가 될 생각이었다. 그것이 피라미드가 만들어 놓은 실험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어떻게 해서라도 막아야 했다.

“머리는 알 수 있나요?”

“그게. 단단히 감추어져 있어서 쉽사리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호파의 우두머리는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철저한 보안과 비밀에 둘러싸여 있기에 더욱 그랬다.

박상혜 대통령 체내에 있는 라파엘과 리리스에게도 정보를 얻었지만, 그녀들 또한 마호파의 주인이 누구인지 박상혜 대통령도 모르고 있다고 한다. 더 정확하게는 주인을 자처하는 자가 있지만, 그자는 말 그대로 미끼라는 게 그녀들의 의견이었다.

“신무기는 어떻게 되고 있죠?”

“현재 모종의 장소에서 생산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개인 리그 우승과 함께 1차 락이 풀렸다. 덕분에 테란, 저그, 프로토스의 1차 핵융합 과학, 생명과학, 에너지 과학의 정수를 현대에 맞게 적응해가고 있었다.

비록 1차라 많이 부족하지만, 그것만으로도 피스메이커에게 가장 부족했던 전투력이 못해도 몇십 배나 상승하게 될 거다. 그리고 2차 락이 풀리는 순간 그들 세력과 비등한 존재로 세계에 급부상할 수 있었다.

“사용은 제 명령이 하달될 때까지 금지입니다.”

“철두철미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잊지 말아 주세요. 우리는 피스메이커. 두 분의 유지를 이어서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있습니다. 비록 그 결과가 전쟁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 싸울 겁니다. 평화란 가만히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게 아닌 쟁취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한철의 뒤편으로 황혼이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한철에게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회의실을 수 놓고 있었다.


1부 완결.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작가 의리로 간다입니다.


최근 제가 돈을 벌기 위해서 새로운 소설을 쓰기 위해서 글을 잘 못쓰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고민 끝에 스타를 위하여를 현재까지 분량을 1부 완결로 정해 놓았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많은 실수가 있었지만 여기까지 정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힘들어도 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응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온 것을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스타를 위하여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 크래프트가 이렇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경기를 보면서 전투의 영감을 얻었고 제 상상력으로 소설의 살을 붙였습니다. 그렇기에 글을 쓰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스타를 위하여는 여전히 무료로 올려 놓을 생각입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있을 새로운 작품에도 지금과 같은 사랑을 부탁드리면.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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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99 신의악마
    작성일
    18.07.31 09:19
    No. 1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8.01 16:59
    No. 2

    힘든 여건 하에서도 굴하지 않으시고, 1부를 완결하신 "의리로간다" 작가님, 그 동안 정말 수고하셨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으로 꼭 돌아 오실 것임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스타를 위하여" 잘 보고 가며, 무더운 폭염에 더욱 건강 주의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 오세요. 그 동안 감사하였습니다.

    중간: 병역 혜택의 한걸음 더/병역 혜택에 한걸음 더, 중간: 반대는 예상했지만/반대는 예상되지만, 중간 지나: 일본의 마피아/일본의 야쿠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8.08.06 01:11
    No. 3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9.07.18 17:18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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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2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7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1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6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8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20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9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3 5 14쪽
233 로열로더-1 +6 18.03.01 321 7 14쪽
232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6 +5 18.02.26 305 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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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3 +4 18.02.15 281 5 15쪽
228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2 +6 18.02.13 305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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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로열로더의 길-4 +6 18.01.25 276 4 15쪽
223 로열로더의 길-3 +4 18.01.22 315 6 16쪽
222 로열로더의 길-2 +3 18.01.18 330 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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