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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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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8.05.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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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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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자
15쪽

태초의 리그-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스타를 위하여 11권


<모든 게임단에서 최종 오퍼를 보내왔습니다.>

오퍼를 보내왔다는 말에 바로 전화를 거는 한철이었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혔다.

한철은 그날 그들에게 전화하지 않았다. 경쟁이 과열되도록 조작을 부탁하지 않았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불법이 아닌 이상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안 되었지만, 부탁을 통해서 몸값을 높이는 것은 자기 위안에 지나지 않았다.

[궁금하셔서 전화하셨군요.]

“최종 오퍼라는 말을 들으니 떨리는군요.”

최종 오퍼 액수에 따라서 자신의 팀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한철 님이 계약해야지 다른 선수들도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단 전원이 한철을 차지하기 위해서 혈투 아닌 혈투를 벌이다 보니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 않았다. 물론 일부 게임단은 한철 영입을 포기하고 다른 게이머와 계약을 했지만, 한철을 노리는 게임단은 아직도 끝나지 않는 경쟁 속에서 거침없이 싸우고 있었다.

아마도 하룻밤 사이에 수천억이 움직이는 계약이 이루어질 게 분명했다. 그렇기에 선수들은 하루라도 빨리 한철이 계약을 마무리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누가 얼마를 제시했나요?”

[계약 3년. 계약금 3300억, 연봉 1200억으로 룰 스타 게임단에서 제시가 왔습니다.]

연봉 1200억! 역대 최고액이자 모든 선수를 통틀어서 이 정도의 액수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꿈의 액수였다. 거기다가 계약금도 3300억이었다.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최고액이었다.

계약금까지 합치면 매년 2300억을 받게 된다.

“룰 스타 게임단에서요?”

[네.]

“그 정도 돈이 있었나요?”

[하하하하.]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이 있다. 한철의 소유라고 할 수 있는 룰 스타 게임단이지만 너무나도 자신의 게임단에 대해서 모르고 있던 유한철이었다.

[아. 죄송합니다. 한철 님이 모르고 있어서 저도 모르게 웃었습니다.]

“흐음. 뭘 모르고 있다는 건지?”

[룰 스타 게임단의 스폰서가 어디인지 기억하십니까?]

“제가 소유하고 있거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죠.”

룰 방송국을 비롯한 스타 라이스, 스타 굿즈, 스타 워 등 다양한 회사들이 룰 스타 게임단의 스폰서였다. 그 외에도 각종 기업이 한철의 룰 스타 게임단의 스폰서를 해주고 있었다. 한철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든 없든 룰 스타 게임단을 지원하는 스폰서들은 생각 이상으로 많았다. 대표적인 기업들만 간추려도 열 개가 넘었다.

[그럼 트리플 세븐과 유토피아도 스폰서 업체라는 것 알고 계시죠?]

“아.”

한철이 룰 스타 게임단에서 프로게이머로 사는 삶만 살다 보니 그 외에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한철은 회사를 운영하지 않았기에 자세한 속 사정을 모르는 경우였다.

그것은 룰 스타 게임단도 마찬가지였다. 선수에게 신경을 쓰고 있지만 그들의 연봉과 계약, 그리고 운영에 관해서는 손을 놓고 있었다.

자신은 프로게이머라고 스스로 말했기에 경영에 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자잘한 것들은 밑에서 알아서 해결해주니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기도 했다.

최근 두 기업은 광산의 발견으로 인해 주식이 폭등하면서 말 그대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널리 퍼트리고 있었다. 국가를 초월한 초국적 기업이 스폰서를 해주고 있었고 그 외 다양한 기업에서 한철의 룰 스타 게임단에 스폰서를 요청했다.

그들이 스폰서를 하는 이유란 단순했다. 자신들의 최대주주인 유한철을 잡기 위해서 두 기업을 필두로 모든 후원 기업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선 거였다.

유한철이라면 수천억도 아깝지 않다는 그들의 마인드가 지금의 대박을 만들었다. 자신들의 성공이 바로 유한철 덕택이라는 것을 알기에 가능했다.

“하. 이렇게 되다니. 생각도 못 했네요.”

[그들이 전해달라더군요. 한철 님이라면 1조도 아깝지 않습니다.]

“하하하하. 그것 기분 좋은데요.”

[그 외에 다른 게임단에서 계약금 2000억대에 연봉 800억에서 1,100억을 제시했습니다.]

말 그대로 지금 말한 금액이 평균적인 마지노선이라는 의미였다. 그 이상으로 하기에는 이들도 무리였다는 의미였다. 아니 너무 오버 페이라 자중했다는 게 옳았다.

[소문으로는 코즈 게임단에서 1300억을 제시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들이 미르 에이전시에 제시한 금액은 1100억이었다. 최종 오퍼 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럼 바로 계약을 하죠.”

[제가 가겠습니다. 그리고 정식 입단은 내일 치르겠습니다.]

“시끌시끌하겠네요.”

내일이 무척이나 기대되는 유한철이었다.



다음날 한철은 서울 호텔 연회장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룰 스타 게임단을 스폰서 해주는 기업에서 흔쾌히 호텔 연회장을 무료로 빌려주었다.

밤에 몰래 호텔로 이동해 잠을 자야 했지만, 기자들의 취재 열기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했다.

최상층 스위트 룸에는 한철을 비롯한 여러 명의 선수가 함께 있었다. 오늘 룰 스타 게임단에 정식 입단식을 치르는 프로게이머들이었다.

“허. 내가 프로게이머라니.”

아직도 현실이 믿기지 않는지 정신을 놓은 김준구부터 차를 마시면서 사색에 잠긴 삼봉춘, 학업을 포기하고 정식으로 프로게이머를 한 류이, 류휘 형제, 유선과 수다를 떨고 있는 신유리까지.

시스고만의 정예 멤버들이 룰 스타 게임단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까지 받았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 가장 많은 계약금과 연봉을 받은 선수는 다름 아닌 삼봉춘! 가장 나이가 많다는 특수성과 그의 팬층이 50대 이상의 절대적인 지지 덕분에 그의 몸값은 상상 이상으로 상승했다.

삼봉춘을 보기 위해서 게임 방송을 본다는 노년층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그의 진가가 발휘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실력도 좋았다. 백고 중에서 중상위권이라니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다.

삼봉춘은 계약금만 해도 300억이었고 연봉으로는 100억을 받았다. 말 그대로 수백억대의 연봉자가 된 순간이었다.

새롭게 프로게이머가 된 선수 중에서 유한철을 제외하고는 최고 연봉이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화기애애하고 떠들고 있었다. 그중에서 피부가 검은색인 소년이 있었다. 다름 아닌 지미 잔.

라이베리아에서 스타를 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온 프로게이머였다. 한철에게서 재능을 인정받아 프로게이머로써 생활을 시작하고 있었다. 이곳에 와서 적응을 많이 했는지 선수들과 해맑게 웃는 모습이 그 나이 또래로 보였다. 그때 문이 열리면서 한 남자가 들어왔다.

“자자. 준비하자고.”

들어온 사람은 다름 아닌 변형태 감독이었다. 광전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화끈한 경기로 유명했던 변형태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보다는 전문적으로 감독 생활을 하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서 정식으로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프로게이머로서 받는 연봉이 더 높은 데에 불구하고 말이다.

그의 계약금과 연봉도 수억대였는데 이전 프로게이머로 생활하면서 받았던 연봉보다 몇십 배나 상승한 금액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날보다도 유난히도 활기찬 모습이었다.

“내려가죠.”

한철의 말에 사람들이 일사불란하게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연회장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기자를 비롯해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사태를 대비해서 경호원들도 있었고 연회장을 꾸미는 사람들과 진행자를 맡은 사람들이 자리해 있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그 말과 함께 연회장으로 들어오는 룰 스타 게임단 선수들!

에이스 한철을 시작으로 10명이나 되는 선수들이 나왔다. 이후에는 5명의 선수가 추가로 더 뽑아야겠지만 지금은 이들만으로 충분했다.

시스고만의 6명과 새롭게 영입한 3명의 선수, 그리고 유한철이 자리에 앉자 무수히 많은 플래쉬가 터지기 시작했다.

“자자. 사진 타임을 끝내고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이곳에 온 프로게이머들은 룰 스타 게임단의 창단식이자 선수들의 입단식을 위해 왔습니다. 그럼 한 명씩 입단식을 진행하겠습니다.”

게임단의 입단식은 간단했다. 차례대로 나와서 계약금과 연봉을 소개하고 이후에 게임단주 대리인 한강철 부사장과 악수를 하는 장면을 기자들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끝나고 있었다.

그렇게 9명이 후딱 해치우고 이제는 한철의 차례가 되었다.

“그럼 오늘의 메인이죠. 계약금 3300억, 연봉 1200억으로 3년간 계약한 유한철 선수입니다!”

“와아아아아!”

짝짝짝짝

환호와 박수 소리가 가장 크고 길었다. 그만큼 한철의 존재가 주는 특별함이 남달랐다. 거기다가 역대 스포츠 선수를 통틀어서 처음으로 연봉 천억의 사나이가 된 유한철이었다.

다른 오신들의 연봉이 200억에서 300억 사이로 계약한 것과 비교한다면 최소 3배. 많게는 5배나 차이 나는 말도 안 되는 액수라고 할 수 있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유한철이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이라고 할 수 있었다.

같은 실력이라면 외모가 좋은 선수가 더 먹히는 것처럼 실력이 같은데 외모도 훈훈하고, 거기에다가 결정적으로 돈이 많은 유한철이기에 이 정도의 액수는 전혀 부담이 가지 않았다.

유한철을 통해서 그 몇 배나 되는 금액을 뽑을 수 있다는 게 룰 스타 게임단의 생각이었다.

“유한철 선수. 대표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 탈도 많았고 말도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를 지켜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있을 태초의 리그의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자 다른 선수들도 같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한철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것과 동시에 같이 인사를 하는 프로게이머들! 그렇게 룰 스타 게임단의 창단식이자 프로게이머들의 입단식은 화려하게 마무리되고 있었다.

한철을 시작으로 모든 게임단에서 창단식과 입단식을 치렀다. 현재 게임단에 소속한 프로게이머 99.9%가 한국인이다 보니 동양인 파티라는 소리도 있었지만 그만큼 스타계에 있어서 한국인의 힘은 절대적이었다.

백고의 선수들이 해외로 이적한다고 할 때 그 나라에서 원탑 소리를 듣는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실력 면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었다.

백고 선수들이 해외로 이적을 했다가는 생태계 교란종이라고 입을 모아서 이야기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3월 1일. 태초의 리그가 시작되었다.


*태초의 리그*

한철은 아직 쌀쌀한 날씨를 느끼면서 주변을 바라보고 있었다. 천명이 앉을 수 있는 객석과 프로게이머가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게임룸이 보였다.

이곳은 서울 외곽에 있는 룰 스타 게임단의 예비 게임장이었다. 현재 전용 게임장은 아직 공사 중이라 사용하지 못하기에 전반기는 이곳에서 게임을 한다.

그것은 다른 곳도 마찬가지였다. 전용 게임장의 건설이 올해 후반기에 끝날 것 같았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했다.

게임단 전용 게임장이 건설되고 나서는 이곳은 아마추어 리그나 2군들의 자체적인 훈련장이 될 거다. 그 외에는 연극 극단에서 사용할 수 있게 특별히 개조되어 있어서 앞으로의 여러 문화로 사용이 가능했다.

“좋군.”

주변을 보면서 말하는 삼봉춘. 냉난방 시설이 설치된 곳이라 추위나 더위 등 환경적인 문제로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았다.

그 외에도 각종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할 수 있었고 주변에는 산책로와 여러 가지 문화 및 여가, 스포츠 시설이 작지만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여행을 오거나 소풍을 오기에 좋았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가격이 싸다는 점이었다. 가격이 싼 이유는 임대료가 낮았기에 가능한데 그 이유에는 한철이 조성한 소형 테마파크였기에 가능했다.

말 그대로 서울시에서 땅을 임대하고 한철이 투자해서 만들었다. 그리고 그 건물을 정말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임대했는데 최근에 알게 된 연극 인맥을 끌어들여서 연극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물론 메인은 스타리그였지만 말이다.

“전반기 스타리그가 여기에서 시작되네요.”

“하. 그냥 은퇴 후에 삶을 즐기려고 했는데 말이야.”

“그럼 지금이라도 은퇴하시려고요?”

“뭐 남는 시간도 많으니 쉬엄쉬엄할 생각이네. 이 나이에 운 좋게 잡은 직장인데 놓치고 싶지도 않고. 손자 녀석들한테 용돈이라도 주려면 열심히 이겨야지.”

“```. 100년은 문제없겠네요.”

그가 올해 받는 연봉만 해도 100억이었다. 손자 용돈이라고 해도 수천만 원은 넘지 않을 테니 충분하다 못해 넘쳐났다.

“아. 그러고보니 장년층을 대상으로 스타리그를 준비한다면서요.”

“뭐 삼천만 원 안이라면 허락 없이도 가능하다고 해서 말이야.”

삼봉춘은 최근 룰 방송국을 비롯해 여러 인터넷 방송국과 협력해서 어른들을 위한 스타리그를 준비하고 있었다.

국적은 상관없고 50살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말 그대로 진정한 어른을 위한 스타리그였다. 세계인의 참가가 기대되었다.

“재미겠네요.”

“결승전 진행자나 해줘.”

“알겠습니다. 대신 주장으로서의 책무 잊지 말아 주세요.”

“에이스의 명령이니 최선을 다해야지.”

삼봉춘은 선수들의 만장일치로 주장이 되었다. 나이도 가장 많았고 모든 선수에게 신뢰가 두텁기에 얻은 직책이었다.

그 외에도 인터뷰할 때 연륜이 묻어나는 말투와 행동 덕분에 분위기 있게 진행을 하다 보니 주장으로서 역할에 가장 알맞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한철에게 주장을 맡기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일이 많은 한철이 정중히 거부했다.

실질적으로 에이스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말에 그들을 고개를 끄덕이면 동참했다.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반대편에서 한 남자가 나왔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오신 중 한 명으로 불리는 랜덤의 신 왕구였다.

“오오오. 하이.”

반갑게 인사를 하던 왕구는 옆에 삼봉춘을 바라보더니 바로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를 올렸다.

“안녕하십니까. 형님!”

참고로 최근 왕구는 자신이 존경하는 프로게이머 중에서 삼봉춘을 말하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서도 프로게이머로 생활하는 삼봉춘이야말로 자신의 목표라고 말했다.

말 그대로 수십년을 선수로서 생활하고 싶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어쩌면 왕구라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지도 몰랐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권 도움을 주신분들은 다음회차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타,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5.09 23:39
    No. 1

    재밌게 잘 보고 가며,
    어마어마한 프로 게임단의 출발을 성원합니다. 건필하세요 !!!
    중간: 5명의 선수가/5명의 선수를, 중간 지나: 태초의 리그의/태초의 리그에, 끝: 고개를 끄덕이면/고개를 끄덕이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신의악마
    작성일
    18.05.10 10:16
    No. 2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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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태초의 리그-3 +4 18.06.05 508 5 15쪽
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2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6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0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5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7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9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8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2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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