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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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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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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여자가족부의 습격-2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덕분에 스타 라이스는 세계 각국에 있는 외식업체에서 러브 콜을 받았다. 덕분에 스타 라이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까지 뻗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렇게 벌어들이기도 한 한철은 뿌리기도 많이 뿌렸다. 한철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신들을 도와준 프로게이머들에게 보답하는 일이었다.

한철은 자신의 승부에 도움을 주었던 선수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수익 일부를 나눠줬다. 우선적으로 테란과 프로토스 연습을 도와줬던 선수들에게 각각 3천만 원씩 줬고 결승전에 합숙까지 하면서 도움을 준 저그 선수들에게도 각각 1억씩 줬다.

한철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금액을 준 이유는 프로 게이머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만들기 위해서였다. 우승을 하면 어마어마한 돈을 받게 되니 그들 입장에서 일종의 도박이라고 할 수 있었다. 다른 점은 합법적인 도박이라는 점이었다.

“정말 제가 받아도 되나요?”

지미는 통장에 찍힌 액수를 보고 말이 없었다. 추운 한국의 추위는 그의 몸을 전신무장 수준으로 만들었지만, 그 추위조차 잊을 정도로 통장에 들어온 액수는 어마어마했다.

1억. 달러로는 10만 달러가 안 되지만 9만 달러를 넘어서는 금액이었다. 아직 어린 그에게 지금의 돈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해도 부족하지 않은 액수였다.

[물론이지. 너는 네 몫만큼 나에게 해줬어.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유한철. 지미는 통장에 돈을 넣었다는 한철의 말을 듣고 근처 은행으로 와서 액수를 확인하다가 어마어마한 액수에 깜짝 놀라서 다급하게 전화를 한 거였다. 혹시나 잘못 보낸 것인 줄 알고 말이다.

“그래도 너무 많은데```.”

[내가 벌어들인 액수가 얼마인지 알지?]

“```네.”

우승상금으로만 101억, 축의금으로 이천억이 넘었고 그 외에도

[그 액수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아. 그리고 나중에 네가 결승전에 올라갈 때 도움을 준 사람은 잊지 말라고.]

“고맙습니다.”

지미가 고맙다고 말한 이유는 돈을 줘서가 아니었다. 한철은 지미가 결승전에 올라갈 거라고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다.

[올라와라.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네.”

그렇게 지미는 한철 덕분에 더욱더 불타오르게 되었다. 자는 시간도 줄여가면서 스타 하나에 올인하면서 아마추어, 준프로 게임대회에 진출해서 승리하는 지미의 모습은 폭식자 그 자체였다.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명의 리그가 끝이 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어모은 게 바로 프로리그였다.

스타리그의 인기를 체감한 세계 각국의 초거대 기업들이 한국의 프로리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들이는 돈에 비해서 홍보 효과가 어마어마했고 4차 산업이라는 증강현실을 통해 사업이 된다는 점을 보고 달려들기 시작하는 거였다.

그로 인해 프로게임단 인수와 관련된 문의가 빗발치기 시작했다.

“프로게임단을 인수하고 싶다는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강철 부사장의 말에 한철은 한숨을 내쉬었다. 문의가 오는 것은 좋았지만, 과연 그들 중에서 실제로 구매를 할 기업이 몇이나 있을지 걱정이었다. 물론 구매할 여력이 충분한 기업도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선수들한테 제대로 대접할 요건이 되는 기업인지가 문제였다.

현재 한철이 생각하는 게임단 최하 페이롤은 오백억이었다. 이 금액은 국내 야구팀 최대 연봉팀의 3배가 넘는 금액이었고 미국 메이저리그 최하위 팀 페이롤에 약 두 배나 되는 거액이었다.

한철이 이렇게 자신만만해 하는 이유는 한국의 스타리그는 국내가 아니라 해외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빵빵한 기업이 게임단을 인수해야 하는데 그 최저 커트라인을 500억으로 보고 있었다.

잘만 된다면 프로게이머들도 억대 연봉을 받고 스타 하나에 집중할 기회였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알짜 기업들만 뽑아야 했다.

“어디에서 연락이 오는 데요.”

“웬만한 다국적 기업이라고 불리는 초거대 기업들은 다 문의가 온 상태입니다.”

“흐음.”

그 말은 세계에서 100위 안에 드는 초거대 기업들이 문의했다는 의미였다. 돈이 부족해서 프로게임단을 구매하지 않을 가능성은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문제는 그들 중에서 과연 몇 명이나 진짜로 입찰할지가 문제였다.

“그 외에는요?”

“그 외에도 부자로 유명한 중국의 바이오 그룹과 미국 강철 재벌, 영국 주식재벌, 그리고 중동 왕가에서도 구매를 타진했습니다.”

“더 있을 텐데요.”

“더 있지만 아무래도 불법적인 자금이라 피했습니다.”

중국의 삼합회, 러시아의 마피아. 일본의 야쿠자. 남미의 카르텔 등 어둠의 조직들이 한국의 스타리그를 보고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그들이 보기에도 황금 거위로 보이는 거였다. 이렇게 보면 문의를 한 기업들이 게임단을 인수할 것 같지만, 문제는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프로게이머의 연봉이 얼마로 책정될지 궁금했다. 지금의 프로게이머들은 수억에서 수십억씩 받고 있지만 수백억을 받는 프로게이머가 없었다. 과연 처음으로 수백억을 받는 프로게이머가 탄생할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 관전 포인트였다.

“흐음. 뭐 성공은 확실하네요.”

불법적인 일들을 진행하는 조직조차도 움직일 정도라면 얼마나 대박이 터졌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그들은 어둠의 돈을 세탁할 창구를 구하고 있었고 그 창구를 프로리그로 생각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그들을 항상 감시하고 있던 CIA를 비롯해 인터폴이 미리 연락을 해줘서 그들의 제안을 거절한 상태였다.

개인리그는 흥행을 이끌었다. 이 분위기를 프로리그에 이어서 흥행돌풍을 흥행태풍으로 만들어야 했다.

“9개나 되는 게임단을 경매로 나누어야겠죠?”

“아무래도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유지하고 있는 프로게임단은 룰 게임단을 제외하고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기존에 유지하고 있는 팀들 대부분이 한철이 한국의 기업들에게 라이베리아의 여러 인프라 산업에 뛰어들 때 도움을 주면서 얻은 것 중 하나가 기업들의 프로리그 지원이었다.

올해까지는 그들의 지원을 받기에 게임단 유지에는 커다란 문제는 없지만, 지금의 분위기라면 계획을 1년 앞당겨서 게임단을 그들에게 판매해도 부족하지 않아 보였다. 비록 이름은 다르지만, 현재 모든 프로게임단의 권리를 한철 그가 가지고 있었다.

“우선적으로 조건을 만들어서 서류 심사부터 통과하도록 하죠.”

“알겠습니다.”

“아. 실장님. 그 일은 어떻게 되었나요?”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그들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같이 있는 한강철 부사장도 마찬가지였다.

“동남아 쪽에 있는 도박 조직이 검거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물론 그들 중에서 악질인 놈들이 죽었다는 사실까지 모르고 있었다. 한철도 피스 메이커의 정보력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거다. 실제로 뉴스에서도 동남아에서 운영되었던 도박조직이 검거되었는데 피살된 한국인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그저 도주 및 도망으로만 서류에 기록될 뿐이었다.

“이미 예전부터 동남아국가에서 그들의 자금을 먹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국인이 아니다 보니 자금을 먹어도 문제가 될 여지가 없었습니다.”

동남아 국가가 바보라 자국 내에 있는 도박조직을 검거하지 않았던 게 아니었다. 자국에 있던 도박조직들의 목표가 자국민이 아닌 해외인, 특히나 동아시아 국가에서 자금을 빨아 먹는다는 것을 알고서 가만히 놔둔 거였다.

하루에 그들이 쓰는 돈만 해도 수천만 원이었기에 국가 내부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할 수 있었다. 그들의 배를 갈라서 거위를 죽이는 멍청한 짓은 안 했다.

문제는 그들을 노리는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것도 단순한 범죄조직이 아닌 인터폴이나 CIA 같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국가조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이 나선 이유는 간단했는데 도박조직의 자금 일부가 테러에 사용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거였다.

테러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무기상인에서 무기를 구매하면서 생긴 문제였다. 평상시에는 아무런 일도 없던 그 일이 테러의 확대로 인해 범위도 점점 확대되면서 그들까지 연관되었다.

그것을 동남아 국가 정보부에서 우연히 입수되었는데 이렇게 되자 그들이 나선다면 도박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자금까지 사라질 위험이 생긴 거였다.

다급히 전쟁 용병을 고용하고 군대와 경찰 조직에 있는 대테러 전담반을 움직여 그들을 일망타진하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나서서 배를 갈라 황금을 가져가기 위해서 움직였다.

덕분에 도박범죄조직이 있던 국가에서는 때아닌 범죄조직의 돈을 가져가서 이득을 얻었다. 물론 얼마는 타국에 넘어가겠지만, 그것은 자금을 감추거나 숫자를 몇 개 조절하면 되는 일이었다.

그렇게 프로리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 때 사장실 문을 열고 다급히 들어오는 한 사람이 있었다.

“사장님!”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이재황 피디. 룰 방송국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그가 다급히 들어온 이유.

“무슨 일이시죠?”

“지금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요?”

그 말에 이재황 피디는 책상 위에 있는 리모컨으로 대형 TV를 틀었다. 그리고는 바로 뉴스가 나오는 방송으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한 중년의 여성이 단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중년의 여성이 과거 한철이 만났던 한유선 여자가족부 장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늘 저희 여자가족부에서는 게임에 중독되어 가정에서 멀어지고 공부를 외면하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한국학부모위원회와 협력해 게임을 근절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길고 긴 대화는 게임이 얼마나 무익하고 해로운 지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조작된 근거를 내세워서 말하고 있었다.

[끝으로 오늘 저희 여자가족부에서는 아이들을 타락시키고 중독하게 만드는 게임산업의 강력한 제재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저희 여자가족부와 한국학부모위원회는 투쟁으로 뛰어들 것을 이곳에서 천명합니다.]

단상에 내려와 출입구로 걸어가는 한유선 장관.

[장관님! 질문있습니다.]

[장관님! 지금 이 기자회견은 스타리그를 목표로 한 기자회견이 아닙니까?]

[이 내용을 유한철 회장님이 알고 계십니까?]

[지금 기자회견이 혹시 유한철 프로게이머를 지목한 내용이 아닙니까?]

[장관님. 답변 좀 해주십시오.]

기자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다급히 질문하면서 한유선 장관에게 다가가려고 했지만, 경호원으로 보이는 남성들이 나서서 기자들을 막고 있었다. 기자회견이 마무리되고 이내 앵커가 나오면서 지금의 사태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흐음.”

그 영상을 보면서 턱을 잡는 유한철.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이마가 찌푸려져 있었다. 그리고 불편한 상사를 보면서 불안해하는 부하 직원들이 있었다.

“아무래도 무리수를 투척하는 것 같습니다.”

스타리그가 부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치고 나가는 이 순간에 갑자기 일어난 사태에 당황하는 것도 당연했다.

“근데 제가 언제부터 회장님이 된 거죠?”

한철은 여자가족부의 공격보다는 회장이라는 말에 더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었다.

“그게 기업이 많이 보유하고 있다 보니 일부에서는 회장님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흠. 뭐 나중에 시간 봐서 제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인을 불러서 정리하도록 하죠. 회장 자리에 올라가는 게 호칭에서 편해 보이네요.”

회장이라는 직책이 여러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이사진 장이자 사장 위의 직책이라면 한철이 회장이라고 불려도 부족하지 않았다.

구멍가게 규모의 회사를 여러 개 갖고 있어도 기분 좋게 회장이라고 불리는 게 한국 사회였다. 회의장도 회장이라고 하니 호칭에 신경 쓸 문제가 아니었다.

거기다가 한철이 최종 책임자가 되어야지 정부측에서도 쉽사리 방송국을 건드리지 못했다. 한철과 대통령이 친분이 있는 사이로 비추어 보였기에 정부에서도 룰 방송국을 터치하지 못한 거였다. 분명 룰 방송국에는 현 정부를 비판하고 비난하는 인사들이 많지만, 그 모든 인사를 한철의 비호하에 있다 보니 쉽사리 덤벼들지 못하는 거였다.

“칭호 문제는 나중에 미루고 왜 지금에 와서야 공격하는지 아시는 게 있나요.”

“아무래도 최근 여자가족부의 부실운영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근 여자가족부는 부실운영을 문제 삼아 뉴스에 나온 적이 있었다. 영수증도 없이 고급 호텔에 결제되었거나 불도 끄지 않고 나가서 몇백만 원이나 전기 과태료가 나오는 경우, 모녀결손 가족 지원비 삭제 사례 등 무수히 많은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그 뉴스 중에는 한철의 룰 방송국도 있었다. 아니 가장 먼저 터트린 게 룰 방송국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일 가장 먼저 룰 방송국 앞에서 시위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아마도 한철이라는 거물과 룰 방송국을 압박하려는 수작인 게 분명했다.

“아무래도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과거 임진왜란은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보내기 위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책략이었다. 결국, 침공이 실패되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죽었지만, 그로 인하여 일본 내의 불만세력이 상당히 줄어들어 이후에 지배자라고 할 수 있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 천하를 접수할 때 커다란 진통 없이 흡수할 수 있었다.

“치부를 감추고 본질을 흐리기 위해서 움직인다는 건가요?”

선전에는 선전을. 예전 나치 제군을 이끌었던 선동 전문가 괴벨스는 말했다.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백 장의 문서가 필요하지만, 논란을 덮기 위해서 또 다른 논란만 있으면 된다는 그의 의견이었다.

확실히 나치를 선동할 당시 그는 여러 가지 이상한 논리를 사용해 독일인들을 현혹했다. 이후에 자신이 왜 선동당했는지 독일국민들이 영문을 몰랐을 정도로 그의 선동은 너무나도 조잡해서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그 당시 모든 방송국과 신문사를 점령한 나치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았다.

물론 요번 사태는 진실을 흐리게 만들기 위해서 선동을 하는 거였다.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면서 내부적으로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외적을 만들어 공동의 목표를 만들어 공격하는 행동이었다.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이게 통한다는 거였다. 여자가족부의 비리와 부패는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고 여자가족부대 게임산업이라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기자들도 여자가족부의 비리와 부패도 흥미로운 사건이었지만 여자가족부대 게임산업의 대결을 더 흥미롭게 바라봤다. 여자가족부의 비리는 다시금 끄집어낼 수 있었기에 언제나 새로운 소식에 목마름 그들에게 두 집단의 격돌은 최고의 기삿거리였다.

“정부는요?”

“여자가족부에서 단독적으로 진행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정부에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던 한강철 부사장이었다. 만약 정부가 동참했다면 그의 정보망에 걸려들었을 거다.

“그럼 일의 진행이 편하겠네요.”

정부를 등에 업고 일을 진행하는 여자가족부와 단독으로 진행하는 여자가족부는 무게부터 달랐다. 여자가족부 자체가 정부의 비호하에 탄생했기에 더욱 그랬다. 대신 여자가족부에서는 한국학부모위원회라는 민간시민단체와 연계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오류, 비문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은 주말중에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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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7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1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6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8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5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3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20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9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3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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