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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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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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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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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일하자-2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이 드라마는 애국지사를 시작하면서 차례대로 진행할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자신이 관심을 주는 것과 주지 않는 것에 따라서 세계의 관심도가 달라지기에 바빠도 어쩔 수 없었다.

“괜찮으십니까?”

한강철 부사장은 현재 한철의 보좌로 움직이고 있었다. 사장과 부사장이 오디션장에 나타나서인지 직원들이 긴장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사장과 부사장은 직장에서 최고 명령권자이자 권력자였다. 그들의 눈에 띄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단점도 있는 법이었다. 괜히 부하 직원들 노는 데에 사장과 부사장이 가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긴장도가 10배나 높아지게 만드는 게 그들이었다.

하지만 그들보다도 더 긴장하는 것은 배우들이었다. 오늘은 전체 배우 중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요 인물 10명을 뽑는 자리였다.

이 10명의 인물은 약방의 감초처럼 드라마에 계속 나와 작품과 작품을 이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존재는 바로 백범 김구 선생님이었는데 그의 존재는 대한민국 독립 역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인물이었다.

그렇게 10인의 인물을 연기할 배우는 40명 중의 10명이었다. 합격률 25%로 다르게 보면 4:1의 합격률이었다.

“준비들 하셨나요.”

“흠흠. 준비는 되었습니다.”

요번 작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구동유 작가와 이재황 피디가 양옆에 앉았고 그 옆으로 드라마를 전체적으로 관리해줄 양무식 총괄감독과 제작비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책임지는 제작운영부에 양미연 부장이 자리를 잡았다.

하나같이 요번 드라마에서 없어서 안 되는 인물들이었다. 글을 쓰는 작가와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어 조율해주는 이재황 피디, 거기에 드라마 촬영 감독들을 책임져주는 양무식 총괄 촬영감독과 요번 드라마 제작비를 총괄하는 양미연 부장. 그리고 요번 드라마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룰 방송국 유한철 사장과 사장을 대신해서 방송국 전반의 모든 일을 책임지는 한강철 부사장까지. 말 그대로 룰 방송국 핵심이 이 자리에 모두 모여 있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한강철 부사장의 말에 따라 오디션을 하기 위한 10명의 배우가 들어왔다. 이 40명의 배우를 뽑기 위해서 500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배우들이 오디션에 응모했다.

특히나 대한민국 독립운동 드라마의 제작이라는 말에 잠정 은퇴나 연예계에서 반 정도 은퇴했던 원로 배우들까지 마지막 혼을 불태우기 위해서 오디션에 나오면서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만들어낼 정도였다. 덕분에 애국지사는 어마어마한 홍보 효과를 누렸다.

여기에 한철이 심사위원으로 선택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인지도는 급격히 상승했다.

한철은 배우들이 들어오기 전 자신이 본 서류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대한민국 역사가 시작되면서 나온 수백 명의 주옥같은 배우들이 참가했다. 물론 그중에서는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배우들은 빠졌지만 회사 차원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일본에서 인기가 있고 인지도가 높거나 대형 기획사에 있는 젊은 배우들은 요번 오디션에 많이 나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회사의 수입과 관계된 일이었기에 당연한 일이었다. 그 덕분에 인지도가 낮은 배우들이나 소형 기획사에서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배우를 데리고 왔다.

여기에서 탈락한다고 해도 30명의 배우는 각각 다른 주인공을 맡게 된다. 애국지사는 250명에 달하는 독립운동가를 주인공으로 하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팩추얼 드라마였다. 즉 250명의 주인공이 필요하다는 의미였다.

그들은 주인공이면서 조연이었다. 물론 그중에서 핵심 주인공은 이들 10명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250명을 비롯한 수천 명의 조연과 수만 명의 엑스트라가 필요한 초대형 드라마였다.

대한민국 연예계에서는 갑자기 생긴 어마어마한 초대형 드라마로 인해서 때아닌 난리가 나 있었다.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에 기획사뿐만 아니라 개인으로 움직이는 배우와 배우 지망생들까지 조연. 아니 엑스트라 한자리라도 얻기 위해서 달려들고 있었다.

그렇게 한철이 생각하는 사이 배우들이 나와 연기를 시작했다. 10명씩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배역을 골라서 연기를 하는데 최종 후보이자 다른 배역의 주인공 후보들이라서 그런지 다들 연기 하나만큼은 매우 잘했다.

그렇게 40인의 배우들이 자신이 원하는 배역 후보 순위 1위와 2위의 연기를 보여줬고 심사위원들은 각자 자신들의 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분류를 하자 배역 8명이 결정되었고 나머지 2명이 남은 상태였다.

“모두 훌륭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뛰어난 연기 실력을 보여준 사람은 이명남 배우인 것 같군요.”

“저는 최종수 배우님이 카메라 앵글로 볼 때 가장 좋았습니다.”

“그분들은 출연료가 비싸서 계속 출연하기가 별로이지 않을까요?”

“자자. 의견들을 종합해보며 이명수 배우님하고 최종수 배우님이 가장 유력하군.”

현재 김구 선생님 역할과 도산 안창호 선생님 역할이 두 사람으로 압축된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한철에게 모이는 것은 어찌 보며 당연한 일이었다.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두 분 중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모르겠군요.”

난제 또 난제였다. 두 분 다 오십이 넘은 나이였고 연기력이나 열정 모두 다 과할 정도로 뛰어났다. 솔직히 누구를 쓴다고 해도 손해는 아니었다.

백범 김구 선생님과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드라마 비중을 두고 본다면 백범 김구 선생님의 비중이 높지만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극적인 삶은 그 자체로도 폭탄 그 자체였다.

캐릭터만 비교해볼 때 안창호 선생님의 일대가 가장 극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자연에 비유한다면 전자가 바다라면 후자는 벼락같은 삶이라고 표현할 수 있었다.

넓은 대해와 하늘에서 뚫고 내려오는 강력한 벼락. 둘 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인물이었고 그러한 배역에 맞는 국민배우들이었다. 연기를 해오면서 연기밥을 수십 년간 먹은 인물들이었다. 부족함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었다.

“부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야 뭘 알겠습니까. 그저 두 분 다 훌륭하다는 거죠.”

너무나도 훌륭해서 문제인 경우가 바로 지금이었다.

“결국, 선택은 해야겠죠.”

“네.”

“두 분 이리로 모셔오세요.”

“알겠습니다.”

한철의 명령에 한강철 부사장은 군말 없이 두 명의 배우 이명수와 최종수 배우가 오디션 중심에 앉아 있었다. 한철은 고개를 돌려 다른 사람을 바라봤다. 누가 말할지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들도 고민에 휩싸여 있어서 딱히 누구라고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었다.

“두 분 중 한 분은 안창호 선생님을, 다른 한 분은 김구 선생님을 맡으실 겁니다. 두 분 다 어떤 인물을 하고 싶으신지 정하셨나요?”

“두 분 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인물이라 쉽게 고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를 골라야 할지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두 배우가 역할을 정했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아쉽게도 두 배우도 고민 중에 있었다. 결국, 한철은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그럼 안창호 선생님 역할은 최종수 배우님이. 김구 선생님은 이명수 배우님으로 선택하겠습니다.”

그 말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것은 간단했다.

“선택 이유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질문을 한 사람은 당사자인 최종수 배우였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이명수 배우도 마찬가지였다. 한철은 잠시 그들을 바라보더니 짧고 굵게 말했다.

“김구 선생님의 체격이 190 이상의 거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키가 더 큰 이명수 배우님이 맡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것을 깜빡하고 있었군요.”

연기의 합격선을 준다면 이제는 외부요인에서 답을 찾아야 했다. 얼굴이 잘생긴 미남이거나 근육이 있다거나 분위기를 살리는 등 여러 가지 외부요인이 있었다.

한철이 찾은 외부 요인은 바로 키였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키는 약 190cm로 그 당시뿐만 아니라 현대에서도 장신으로 분류된다.

최종수 배우의 키가 170 인 것에 비해서 이명수 배우는 약 185cm였다. 이 정도라면 깔창을 신는다면 190까지 충분히 가능했고 이명수 배우가 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었다.

“하하. 한방에 결론이 나왔네요.”

“이야. 이것 생각도 못 했습니다.”

두 배우도 선택 이유가 합당했는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드라마 잘 부탁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내 악수를 하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심사위원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드디어 애국지사의 진정한 시작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캐스팅이 마무리되자 다음 날 바로 제작으로 들어갔다. 이미 명품배우들로 도배가 되다시피 한 상황이었고 대본은 준비된 상태였다. 혹시나 몰라서 파트 B까지 준비된 상태였기에 제작을 바로해도 문제가 없었다. 홍보도 각 기획사와 언론에서 알아서 해줬기에 따로 돈 들여서 할 필요도 없었다.

이제 남은 것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얼마나 잘 완성하는가에 따라 결정짓게 될 거다.

그 모습을 차 안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그는 촬영장에서 빠져나와 다음 이동 장소로 이동했다.


다음 이동 장소는 다름 아닌 녹음실이었다. 흔히들 말하는 가수가 노래를 완성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한철의 목소리를 탐내서 촬영지까지 온 음향감독 호영이 있는 곳이었다. 근데 막상 도착하자 내부에서 싸우는 소리로 들썩거리고 있었다.

“아. 줄 수 없다고요!”

“왜! 왜 못 주는데!”

“주인이 있다고 몇 번을 말해요!”

“그러지 말고 나 믿고 한 개만 줘라. 제발.”

“안 돼요. 지금 이것들은 주인이 정해져 있어요.”

“제발! 제발!”

한철은 안으로 들어가려는 경호원들에게 손짓했다. 여기서 물러나라는 의미였다. 그 말에 고개를 숙이면서 우충호는 다른 경호원들에게 손짓했다. 이내 빠르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경호원들. 이내 그들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호영과 처음 보는 신사복을 입은 남자가 있었다.

“아. 오셨나요.”

한철의 문을 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누구인지 확인하더니 입가에 미소가 빠지지 않았다.

“오랜만에 뵙네요.”

“하하. 그렇네요.”

한철은 호영에게 반말을 하라고 했지만 호영은 너무나도 부담스러워서 나중에 하겠다고 거부했다. 재산이 밝혀지고 나서 만나는 대부분 사람은 한철에게 존댓말을 한다. 물론 예외도 있고 머리가 텅빈 녀석들도 있지만, 조심스러운 것은 모두 같았다. 그런 것을 보면 하영수 작가가 참 희귀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었다.

“우선 제가 드린 노래는 들으셨나요?”

“네. 하나같이 좋더군요.”

일주일 전 한철은 호영이 보낸 준 음악을 들었다.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가 직접 노래하고 녹음까지 한 노래를 말이다. 음악에 비해서 가수의 수준이 낮아 아쉬웠던 노래로 기억하고 있었다. 호영은 음향 감독이자 프로듀서이지 가수가 아니었기에 생긴 문제였다.

이것을 두고 허밍이라고 하는데 가사가 없는 노래에 가사를 붙여서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것을 뜻한다.

“목소리가 좋으시더군요.”

“하하하. 부끄럽네요.”

농담이라는 것을 아는지 그는 얼굴을 붉혔다.

“근데 누구신지?”

“아. 제가 아는 형님입니다. 작은 기획사 사장님이기도 하고요.”

“안녕하십니까. 자동 기획사 사장 문수동입니다.”

호영이 저자세로 임하는 것을 보고 물주라고 생각했는지 고개 숙여 인사를 하며 품속에서 명함을 내미는 문수동이었다.

“이것 제가 명함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유한철입니다.”

손을 뻗어 악수를 청하는 한철의 모습에서 상급자의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돈 없고 힘든 생활을 하는 문수동에게 하나의 비밀이 있었는데 돈 많은 사람을 귀신같이 알아낸다는 점이었다.

“근데 이상하더군요.”

“어떤 점에서 이상함을 느끼나요?”

“노래가 하나인지 알았는데 발라드, 힙합, 재즈, 락, 팝이더군요.”

“그래서 실망하셨습니까?”

“아니요. 좋았습니다. 충격적일 정도로 말입니다.”

그의 내부에 있던 심상세계가 그 노래에 반응할 정도로 말이다.

발라드, 힙합, 재즈, 락, 팝까지 합해서 총 다섯 개의 노래는 각각 다른 장르의 음악이 자신의 주제를 외치고 있었다.

“발라드는 지배하고 왕이 되고 싶어하는 지독한 독점욕을 보여주는 사랑. 힙합은 부모님의 믿음과 자신의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10대, 재즈는 게임에 대한 유쾌함과 새로운 세상 거기에서 유명해지는 자신, 락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릴 절망과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의 사랑. 팝이 강박적으로 살아오던 사람이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음악은 인생을 담는다. 아니 모든 문학예술이 인간의 인생을 보여준다.

발라드는 집요하고 슬픈 사랑하는 인간을 보여준다. 힙합은 자신의 의견과 부모님의 의견에 충돌하는 인간을 닮았고 재즈는 게임을 통해서 얻는 유쾌함과 보이지 않던 새로운 세상 속 유명해지는 인간을, 락은 성공했지만, 실수로 모든 것을 잃어버려 절망한 자신을 믿고 기다려주는 그들을 위해서 다시금 움직인다,

그리고 팝이 다시 모든 것을 얻었지만, 인생을 즐기면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인간을 닮았다. 다행히도 암울한 내용도 음악과 함께하니 흥겹고 즐거웠다.

어떻게 보면 한철의 인생하고 아주 닮았다. 스타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 했던 그와 그를 이해하면서도 인정해주지 못했던 부모님의 서운함을. 그리고 점점 유명해지면서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연쇄충돌 사고로 인해 한철은 한순간의 식물인간이 되었다. 이후 어둠 속에서 처절한 싸움을 치른 한철은 부모님의 안배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그 후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한철은 화려하게 부활하며 세상을 뒤흔들었다. 그리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기 시작했다. 일분일초를 아껴가면서 말이다.

“근데 제목이 신기하더군요.”

“하하하. 그렇습니까. 그게 저번 대규모 합동 방송을 보다가 딱 좋아 보여서 채택했습니다.”

“폴 더 스타(FOR THE STAR)"

"스타를 위하여. 이것보다 좋은 제목은 없는 거죠.“

다섯 장르의 발라드, 힙합, 재즈, 락, 그리고 팝은 스타를 위하여라는 같은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같은 제목을 사용했다가는 문제가 생기기에 스타를 위하여 발라드, 스타를 위하여 힙합 식으로 뒤에 장르를 붙임으로써 차별성을 줬다.

“어떻습니까?”

“좋네요. 아주.”

제목을 듣는 그 순간 완벽하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솔직히 말해서 아직 수정할 부분이 많습니다. 가사도 아시다시피 제대로 된 것들이 아니라 완성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가사를 직접 만드시면 어떻겠습니까?”

“가사를 직접 쓰라고요.”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2연참. 다음이 마지막 3연참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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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6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0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5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7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9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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