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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556
추천수 :
8,067
글자수 :
1,734,813

작성
18.03.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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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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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16쪽

여자가족부의 습격-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즉 너희 에이전시에 가입한 선수들만 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거지?”

“물론이죠. 그것을 위해서 정보분석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 정보분석팀이죠.”

물론 그 중심에는 한철이 있었다. 가상현실에서 한철이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정보분석팀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즉 한철은 두 개의 정보분석팀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했다. 유한철에게 이렇게나 어마어마한 정보분석팀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그의 재산이 얼마인지 알고 있는 그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우리야 계약하면 좋기는 한데. 우리와 계약한다고 돈이 되겠어? 그리고 우리가 받을 정보 중에서 1순위는 네 정보일 텐데 괜찮겠어?”

왕구의 질문에 한철은 웃으면 말했다.

“오히려 좋습니다. 저에 대한 정보를 알수록 저에 대한 공략이 가능하다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그 말에 웃는 프로게이머들은 없었다. 한철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스폰 상대로 그와 하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팀을 나누어서 할 때도 상대편에 들어갈 때 한탄하고 같은 편일 때 환호하는 프로게이머들도 자주 보였다. 물론 적으로 만나서 대결할 때에도 그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다.

“절 계속 이 자리에 있게 할 생각은 없으시죠?”

삼류 프로게이머라 할지라도 프로란 이름을 다는 그 순간 그들의 목표는 우승이었다. 팀으로서의 우승도 분명 의미가 있지만, 개인으로서의 우승은 천하제일이라는 증거였다. 스포츠인이라면 쉽사리 포기할 수 없는 궁극의 목표라고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그렇지.”

가장 연장자인 삼봉춘의 답변이었다. 그 외에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말을 하지 않는 게 아니었다. 때로는 침묵만큼 완벽한 긍정도 없는 법이었다.

“사람에게 전성기가 있다면 아마도 저에게는 지금일 거예요.”

너무나도 당당한 선언에 선수들은 기가 죽었다. 딱히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서 어제가 되었지만 개인리그에서 우승한 사람의 말이었다. 딱히 반발할 말이 없었다. 전성기도 아닌데 우승을 했다고 믿지 않았다.

“그렇겠지.”

그나마 왕구가 추임새를 넣어줬다.

“지금의 저를 이기고 싶다면 최소한 저와 비슷한 훈련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분들이 많죠.”

스타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이유가 몇십 개나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이유는 하나였다.

혼자.

혼자서 그 모든 일을 처리하다 보니 문제가 생기는 거였다.

“저는 사생활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스타에 투자하고 있어요. 그것을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거에요.”

침묵으로 긍정을 답하는 프로게이머들. 한철이 스타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자금은 상상을 초월했다. 한철이 부자였기에 그러한 점도 있지만, 한철의 생활은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되어 있었다.

한철이 운영하고 있거나 50%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전부 다 전문 경영인이 운영하고 있었다. 한철이 거기에서 해주는 것은 기업 운영을 어떻게 할지와 관련된 것들이고 나머지 전부를 전문 경영인이 담당하고 있었다. 사생활 전반은 경호원과 저택에 입주한 가정부가 있기에 한철이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다.

지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선수분석표만 해도 어마어마한 팁이었다. 다른 스포츠에서도 선수의 전력을 분석하기 위해서 선수 개인의 능력치나 버릇, 행동들을 조사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비추어봐도 손색이 없었다.

“저 대신 일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있다 보니 제시간 대부분을 스타에만 투자할 수 있어서 지금의 자리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그 말에 게임단에 들어가 숙소생활을 했던 프로게이머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도 합숙 생활을 하면서 식사나 청소, 이동을 비롯한 컴퓨터, 방송 문제 등 여러 가지 가사 전반을 게이머 대신 해결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편하게 게임을 한 경험이 있었다. 물론 일부 게임단에서는 1군을 대신해서 2군과 3군에 있던 예비 프로게이머들이 한 적도 있었다.

“그래서 저와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물론 팀에서 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최소한의 지원을 저희 에이전시에서 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네가 얻는 이득은?”

“적이죠. 저를 위협할 적이요.”

왕구의 질문에 한철은 적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솔직히 지금의 스타계라면 제가 몇 년 동안 왕좌에서 내려오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일부 선수들은 강력하지만, 저도 놀고만 있지 않으니까요.”

그 말에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의했다. 한철처럼 강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스타 하나만 보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네 말은 적이 없어서 적을 만든다는 의미야?”

“다르죠. 적은 있지만 다른 것에 신경을 쓴다고 제대로 준비하는 적이 없잖아요.”

“끄응.”

“맞는 말이네.”

“부정할 수 없지.”

긍정하는 프로게이머들. 부정하고 싶었지만 그들의 생활이 그러니 어쩔 수 없었다.

“여기에 있는 분 중 몇 분들은 종합게임 BJ를 하거나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하는 분들이 있어요. 생활을 위해서 하는 분들도 있고 재미를 위해서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만큼 스타에 투자를 못 하는 게 문제죠. 불안정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도 한몫하고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최소한의 편의를 봐주고 여러분들을 지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내 고개를 돌려 한명 한명 선수를 바라본 한철은 웃으며 말을 이었다.

“요번 제 상금은 백억이에요. 그것들을 알고 계시죠?”

“뭐 알고 있지.”

요번 스타리그는 역대 스타리그 최고의 상금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니 세계 게임 역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상금규모였다. 대회총상금부터 우승상금까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수립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지금 저한테 광고가 물밑 듯이 몰려온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그 말에 선수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우승이 되지도 않는 상황에서 한철에게 수억에서 수십억을 내고서라도 광고를 하고 싶다는 광고 업계 관계자들은 많았다. 한 유명한 스포츠용품 사장은 한철을 자신의 광고에 내보낼 수만 있다면 수천억도 아깝지 않다고 언론에 이야기 할 정도로 한철의 인지도는 어마어마했다. 그러한 한철이 우승까지 했으니 광고료가 하늘 높이 치솟는 것은 당연했다. 물론 유한철이라는 특별한 존재 덕분인 것도 한몫했다.

“아시다시피 다른 스포츠 선수들도 구단에서 받는 연봉보다 광고로 받는 금액이 더 많은 경우도 있어요.”

흔히 세계 정상급 스타 스포츠 선수들은 자신이 소속한 구단에서 몇십억에서 몇백억을 받지만, 광고로는 그보다 많은 수익을 내는 경우도 아주 많았다. 물론 정상을 찍은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연봉보다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그런데도 한해 수백억을 벌어들이는 것은 너무나도 흔한 일이었다.

“저한테 들어온 광고 문의만 해도 수천억이 넘어요.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수천억이라는 말에 상상이 가지 않는지 멍하니 있는 선수들. TV나 인터넷에서만 보던 수천억대 광고료를 받는 선수가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다는 점에서 놀라고 있었다.

“이제까지 광고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는 장점과 제 재산, 인지도, 그리고 앞으로 있을 스타리그라는 기대 효과 등을 봐서 그렇겠죠.”

아마도 이제호가 우승했어도 이 정도의 러브 콜을 받지 못했을 거다. 유한철이기에 가능한 업적이었다. 유한철이 가지고 있는 인지도에 우승이라는 시너지가 합쳐지면서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가지게 된 거였다.

“굵직한 것들만 추려도 대략 3천억이네요.”

거대 광고만 수락해도 3천억이라는 의미였다.

“국내 광고는 한 800억 정도 되고요.”

국내 광고만 해도 800억이라는 말에 그들은 멍하니 한철을 쳐다봤다. 한철의 재산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선수로서의 가치도 어마어마하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지금 저를 꺾는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영광을 가질 수 있어요. 세계 1위라는 업적과 우승이라는 영광, 그리고 수백억에 달하는 재산. 물론 이 정도의 액수는 받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수백억이에요. 문제는 제가 쉽사리 이 자리를 줄 생각이 없다는 거겠죠.”

한철의 도발은 불에 기름을 던진 꼴이었다. 하나같이 승부욕이 제대로 발동한 모습이었다.

“불타오르는데.”

“오오오오. 지원해준다면 나도 하겠어.”

“나도.”

“절 이기세요. 그럼 영광은 여러분이 가져가실 겁니다.”

그 말에 그들의 눈에 탐욕이 돌았다. 그 탐욕은 승리욕일 수도 있고 명예욕일 수도 있다. 어쩌면 그저 우승하고 싶다는 선수로서의 욕망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곳에 있는 모든 프로게이머는 우승하고 싶다는 점이었다. 영광과 명예를 가질 기회를 잡기 위한 제 1조 건은 자신을 커버할 수 있는 에이전시의 존재 여부였다.

“내일이라도 당장 계약하고 싶은데 어떠세요?”

“그러고 싶은데. 우리 소속이 이미 있어서.”

그 말에 주저하는 사람들이 일부 보였다. 주저하는 사람들은 콩투와 계약한 프로게이머들이었다.

“그건 이미 이야기를 끝낸 상태예요. 내일이면 직접 문의하셔도 돼요.”

“정말?”

그 말에 반색하는 선수들. 주는 것 없는 소속사였지만 그래도 그들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기에 미워할 수 없었다.

분위기가 훈훈해지자 사람들 얼굴에서 웃음꽃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때 왕구가 고개를 돌려 한철에게 물어봤다.

“그래서 에이전트 이름이 뭔데?”

“미르 에이전트요.”

“미르라면 용?”

“네. 순우리말이죠.”

그렇게 미르 에이전트가 세계에 나온 날이기도 했다.



*여자가족부의 습격!!*


스타리그의 열기가 세계를 휩쓸었다. 여명의 리그는 증강현실이라는 4차 산업 기술이 대중으로 나왔고 그 효과를 입증한 사례였다. 거기다가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이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준 하루이기도 했다.

동시접속 최고 시청자 2억 1200만 명, 최종 시청자 3억 3.200만 명, 평균 시청자 1억 2천만 명, 거기다가 경기장에 직접 찾아와 경기를 관람한 140만 명의 관중들까지.

인터넷 시청자보다 놀라운 것은 바로 경기장까지 찾아온 관중들이라고 할 수 있었다. 과거 광안리에 기록했던 숫자를 가볍게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기록이었다.

물론 아쉬운 점도 발견되었다. 특히나 처음으로 실행하는 증강현실에서 많은 부분이 부족했다. 우선 화질의 선명도나 구성이 엉성했고 액션이 적다는 지적을 받았다. 아무래도 증강현실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내보내는 것이라 화질의 선명도나 구성, 그리고 액션이 많이 부족했다.

그 외에도 한국으로 온 외국인들에 대한 여러 가지 편의시설과 추운 겨울, 그리고 안내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스타고라는 어플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해결했지만, 한국으로 놀러 온 외국인만큼이나 많은 문제점이 많았다. 우선 첫 번째로 언어적인 문제가 있었다.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인도어 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10개를 골라서 번역을 해놨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발견되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자금, 그리고 기술과 시간이 필요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완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이런 문제점 말고도 사람들의 관심을 하나로 모으는 요소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돈이었다. 요번 여명의 리그로 인해 한국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했다.

100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짧게는 이틀, 길게는 일주일 이상을 보내면서 하루에 쓴 금액만 해도 천억이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비수기인 관광지에도 때아닌 외국인 손님이 넘쳐나면서 말 그대로 대박이 터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람이 부족해 일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못할 정도라니 얼마나 어마어마한 파급력인지 쉽게 추측할 수 있었다.

경기장 관람료만 해도 천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고 티셔츠, 장갑, 양말 등 스타 굿즈에서 다른 굿즈 업체와 협력해 대량으로 생산과 판매까지 하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겼다. 특히나 한철과 이제호의 이니셜이 적힌 티셔츠가 가장 많이 팔리면서 막대한 수입을 창출했다.

한철과 이제호 등 유명 선수의 이니셜이 적힌 물품을 판매할 때마다 약 5%가 그들의 몫으로 돌아왔다. 한 장당 3만원이나 하는 티셔츠는 반팔과 긴팔 두 개로 나누어져 있었고 색상도 검은색 바탕에 등에 횐 날개가 그러져 있었고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날개가 그러져 있었다.

티셔츠는 약 1만장이 넘게 팔리면서 티셔츠로만 3억을 벌었고 그 이후에 주문까지 합쳐서 약 100억 이상을 팔았다.

그 외에도 방송으로 얻은 이익도 상당했다. 요번 여명의 리그 주최자인 룰 방송국은 최소 삼천억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고 그 외 다른 협력 업체들도 수백억이라는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대회를 하나 열어서 얻은 이익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는데 기존에 예상했던 반응보다 더한 미친듯한 반응 덕분에 수익이 추가로 늘어났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큰 대박이 터진 사람이 두 명이 있었는데 바로 결승전을 치른 한철과 이제호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방송을 켜놓고 있었는데 경기가 끝나고 팬들이 그들의 방송으로 들어가 승리를 축복하고 패배를 다독여주면서 자신들의 인터넷 머니를 보냈다.

그중에서 특히나 기업들이 한철의 우승 축하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자신들을 잘 봐달라는 의미인지 이상하게도 기업 이름이 들어간 닉네임으로 쏜 인터넷 머니가 엄청났다. 거기에다가 한철의 팬들이 들어와 한푼 두푼 주다보니 벌어들이는 금액도 어마어마했다.

이제호가 인터넷 방송으로 받은 금액만 해도 100억 정도 되었지만, 한철은 그 20배임 약 2천억을 벌면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인터넷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인지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상금보다 많은 축의금으로 인하여 한철의 입은 쩍 벌어지는 것도 당연했다. 이것은 한철의 힘으로 번 금액이니 기뻐하는 것도 당연했다. 순수하게 실력으로만 벌어들인 돈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엄청난 축의금을 받은 이유에는 그의 힘들고 암울했던 성장 스토리, 첫 증강현실로 치른 첫 대회에서 보여주는 압도적이자 완벽한 승리, 그리고 그가 매년 수천억이나 되는 자금을 사용해 전 세계 어린아이와 빈민구제에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연결되면서 팬으로서 쏘는 사람이 많았다.

한철에게 축의금을 낸 사람은 약 1억명으로 한 사람당 약 이천원씩 냈다는 통계까지 나오면서 대서특필되었다.

거기에다가 한철이 부른 노래가 세계 각국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갔다. 이미 세계 각국 음반 시장과 제휴가 된 상태라 어디에서든지 노래를 듣는데 커다란 문제가 없었다.

물론 음반 제휴를 하기 위해서 영화계의 힘을 빌려야만 했다. 덕분에 생각 이상으로 노래에 대한 제휴를 쉽게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한철은 대회상금 101억, 방송으로 2,000억이 넘는 부수입을 얻었고 그 외에도 그가 벌인 사업으로 인하여 얻은 금액도 어마어마했다.

그중에서 룰 방송국과 스타 굿즈 말고도 막대한 이익을 얻은 사업이 있었는데 스타 라이스는 한철의 회사라면서 외국인들에게 어마어마한 호응을 얻었다. 거기다가 레시피도 여러 가지고 소스도 외국인 입맛에 맞게 개선하면서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오류, 비문 지적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8.03.26 22:07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8.05.18 12:20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8.03.26 22:10
    No. 3

    초반.
    (11%) 반발할 말이 없었다. / 반박할 말이 없었다.
    (14%) 스타의 시간을 / 스타에 시간을

    중반.
    (66%) 지점을 받았다. / 지적을 받았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8.05.18 12:20
    No. 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3.29 12:46
    No. 5

    재밌게 보고 가며, 성원합니다.
    시작 끝: 한철의 생활을/한철의 생활은, 중간 처음: 저를 위험할/저를 위협할, 중간 끝: 인지도의 우승이라는/인지도에 우승이라는, 끝 부분: 음악시장과/음반 시장과(이게 다 나을 듯해요), 끝부분: 음악 시장은/음반 시장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8.05.18 12:20
    No. 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3.29 12:47
    No. 7

    죄송합니다. 끝부분: 음악 제휴를/음반 제휴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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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태초의 리그-3 +4 18.06.05 508 5 15쪽
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2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7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1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6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8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3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20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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