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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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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8.05.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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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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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태초의 리그-2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그래. 구는 언제나 힘이 넘치는구나.”

“힘만큼 실력도 좋습니다.”

아까의 모습이 존경하는 인생의 선배를 보는 눈이었다면 지금의 눈은 경쟁자를 바라보는 프로의 눈이었다.

“하하하. 이것 기대가 되는군.”

“저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왕구도 주변을 둘러봤다. 아직은 작은 게임장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다시 돌아올 줄 몰랐는데.”

감회가 남다른 왕구였다. 한때는 완성되지 못한 자신의 스타일 때문에 떠났던 프로 무대였는데 다시 프로로 데뷔해 게임장에서 경기한다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고 있었다.

“근데 형 게임단은 어떠세요?”

“뭐 좋지.”

참고로 왕구는 빅 보스 게임단에 들어갔다. 모든 게임단 중에서 페이롤이 가장 적고 규모도 가장 작은 빅 보스 게임단에 들어간 것은 모든 프로게이머와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못해도 300억을 넘나들던 오신의 연봉 최하위가 200억대까지 내려온 이유는 바로 왕구가 빅 보스 게임단과 계약하면서 생긴 문제였다.

왕구는 빅 보스 게임단과 가장 먼저 계약했다. 200억이라는 반값으로 말이다. 왕구의 최고 몸값은 약 400억, 상위 게임단은 왕구에게 약 400억이나 제시했다. 그에 반해서 빅 보스는 200억이 한계였다. 거기에 옵션을 걸어주는 게 최대 한계라고 할 수 있었다.

계약금 500억, 연봉 200억, 옵션 30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무슨 협박이라도 당했느냐에 질문에 왕구는 이렇게 답했다.

“가장 힘들 때 우리에게 도움을 준 의리로 잊지 않습니다.”

한철이 방송을 시작했을 때는 한참 스타의 암흑기였다. 과연 이 스타가 계속 살아있을지 의심이 가는 사람도 많았다.

썩은 물, 고인 물이라는 평가도 심상치 않았다.

네임이 있는 유명한 프로게이머는 인터넷 방송으로 한 달에 수천만 원에서 수억씩 벌었지만 그들의 밑받침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하지 못한 일반 프로게이머들은 한달에 백만원도 벌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들은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알바비보다 적게 돈을 벌자 인터넷 방송을 그만두고 일을 하기 위해서 방송을 중단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빅 보스가 나오면서 몇십만 원도 벌지 못했던 그들을 위해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나중에 한철이 의식불명의 식물인간 상태로 빠져서 1년간 스타를 못할 때도 선수들의 스폰서의 중심이 되어서 스타 BJ들에게 스폰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힘들었을 때 그들에게 손길을 내주었던 사람이 다름 아닌 빅 보스 이창훈이었다.

그렇기에 이창훈이 빅 보스 게임단을 창설할 때 가장 먼저 계약을 한 선수이기도 했다. 미르 에이전시는 못해도 계약금이나 연봉을 두 배 이상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반 정도 되는 금액에 계약하고자 할 때 반대했지만 선수의 의사를 거부하지 않았다.

그럴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프로게이머를 지원하기 위해서 한철이 설립한 에이전시다 보니 선수들의 의사를 반하는 일을 진행할 수 없었다.

어쨌든 덕분에 왕구는 의리를 잊지 않는 남자 중의 남자로 돈보다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남자 이미지가 되었고 신의를 중하게 생각하는 그러한 이미지는 광고주들의 러브 콜로 이어졌다.

“원래부터 지원이나 혜택이 좋아서 말이야.”

게임단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프로리그를 준비했던 곳이 있다면 바로 빅 보스 게임단이었다. 이창훈 자신이 건물주였고 건물 계약부터 관리와 유지보수를 해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보니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사람에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선수들에게 있어서 각종 지원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지원은 보스 카드였다. 빅 보스 선수들에게만 지급되는 카드로 각종 음식점과 백화점 등 한국에 있는 대표적인 업체에서 할인을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각종 지원을 해주는데 웬만한 카드사 혜택을 합친 것보다 좋다고 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매달 100만 원씩 품위 유지비가 지급되는 등 혜택이 엄청났다.

“거기다가 분위기도 자유롭고 말이야.”

게임단주인 이창훈과 주장이자 에이스인 왕구부터 자유로운 사람이었다. 물론 성과에서는 절대 자유롭지 않겠지만 선수들의 훈련이나 기타 전략에 한해서는 자유로웠다. 실력이 떨어진 프로게이머가 2군으로 떨어질 것을 알고 있기에 프로가 된 이상 최선을 다해야 했다.

“지지 않을 겁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서로를 바라보면서 이기고 싶다는 승부욕으로 활활 타오르는 두 남자였다.

룰 스타 게임단과 빅 보스 게임단의 첫 대결로 태초의 리그는 시작된다.


룰 스타 게임단과 빅 보스 게임단의 대결을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최고가의 게임단과 최저가 게임단의 대결이라고.

페이롤 2100억의 룰 스타 게임단과 페이롤 700억의 빅 보스 게임단의 대결은 시작부터 사람들에게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전반기 프로리그는 팀매치였다. 경기방식은 7선 4승이었고 1, 2, 5, 7회는 개인전이었고 3, 4, 6회는 단체전이었다. 단체전은 몇 회에 따라 인원수가 달라지는데 3번이 2인 팀플, 4번이 3~4인 팀플, 6번이 5~6인 팀플이었고 숫자가 변경되는 4번과 6번에 신경을 써야 했다.

“7회전까지 개인전 4회, 단체전 3회군.”

변형태 감독이 라인업을 보면서 신경을 쓰고 있었다.

“거기다가 경기에서 3회 출장 시에는 다음 경기에 나갈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해요. 8할 출전도 예상해야 하고요.”

한철의 말처럼 요번 스타리그는 신경을 써야 할 게 너무 많았다. 출전의 제한을 걸어 놓은 이유는 에이스에게 가는 영향력을 줄이는 한편 경기를 더욱더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기승전에이스로 끝나면 경기의 내용이 식상해질 수 있기에 최대한 머리싸움을 만들어 경기에 관심이 가도록 만들었다.

“라이벌 카드의 사용조건도 있을 텐데.”

라이벌 카드는 무조건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프로게이머는 당일 경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등록되는데 여기에서 한가지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다.

선수를 개인전에 등록할지 단체전에 등록할지는 감독의 권한이었고 당일에 알려주기에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몰랐다.

만약 한철이 경기 당일 개인전과 단체전에 동시에 등록이 되었다면 상대방 쪽에서 어떤 회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개인전에만 등록이 되면 1, 2, 5, 7회에서만 라이벌 카드로 한철을 소환할 수 있었다. 반대로 단체전에만 등록이 되어 있으면 3, 4, 6회전에 사용할 수 있었다.

즉 실력이 좋은 선수의 무분별한 출전을 막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무효화 카드와 반사 카드라.”

그 말과 함께 변형태 감독은 오늘 자신이 써야 할 카드 목록을 펼쳐 보았다.

<방어카드- 무효화 카드, 반사 카드.>

<공격카드-유닛, 건물 제한 카드, 맵 변경권 카드, 부종 교체 카드, 생컨 카드. 밀리 카드, 라이벌 카드.>

총 9장의 카드들. 공격 카드 7장의 방어카드 2장.

“조합이 까다롭네.”

“조합이 문제기는 하죠.”

조합카드는 무효화와 반사 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다. 즉 2장 이상의 공격카드로 만든 조합카드를 무조건 사용이 가능했다.

방어카드 숫자가 적은 이유도 활발한 공격으로 극적인 재미를 주기 위해서였다.

“개인전이다. 잘해야 해.”

“네.”

시즌 첫 경기의 첫 번째 대결은 한철이 나서기로 했다. 참고로 개인전에 등록해 놓은 상태라 오늘 경기에서 유한철은 단체전에 나서지 않는다. 거기다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한 누가 출전할지는 미지수였다. 물론 누가 나올지는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었다.

“후우. 하아. 후우. 하아.”

그리고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프로게이머가 있었다. 그 프로게이머는 다름 아닌 지미였다. 지미는 원래 코즈 게임단에서 영입하기 위해서 상상 이상의 액수를 불렸다.

코즈 게임단에서는 2년 계약에 계약금 200억에 연봉 120억을 제시했다. 지금 지미의 연봉보다 못해도 3배나 많은 제시금액이었다. 참고로 현재 지미의 연봉은 40억에 계약금은 30억이었다. 액수로 따지면 얼마 안 되는 금액이라고 할 수 있었다.

국가와 국가 제일의 가문에서 만든 코즈 게임단에 들어가는 것은 지미 입장에서 영광이라고 할 수 있었다.

코즈 게임단에 들어갔다면 국가와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로 성장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미는 영입을 거절했다. 이곳에서 더 성장하고 싶다는 지미의 말에 그들도 순수히 물러났다.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 밑에서 배우겠다는데 어쩔 수 없었다. 지미의 존재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라고 할지라도 소용이 없었다.

“긴장되니?”

“네.”

지미가 한국에 온 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나가고 있었다. 부단한 노력 덕분인지 지미는 생활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물론 그 수준이라고 해도 간단한 회화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할 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났다.

한국인에 둘러싸여 있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낮에는 한국인들과 경기하면서 대화를 하고, 밤에는 한국어를 배우는 등 학구열이 지나칠 정도로 높았다. 지미의 형이 이렇게 공부하는 지미를 처음 봤다는 말을 할 정도이니 얼마나 지미가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

한국어를 모르는 지미를 위해서 통역사를 구해줬지만, 통역사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한국어를 하고 싶다는 욕심에 한국어를 배우면서 홀로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수준까지 공부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실력이 좋았다.

룰 스타 게임단에 있는 팜에서 지미는 우승을 차지했다. 요번 지미가 프로게이머로 정식 입단을 하게 된 이유도 바로 실적을 보여줬기 때문이었다.

2군이다 보니 아마보다 높고 프로보다 낮은 준프로 경기지만 결승전 당일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서 경기를 관람했고 지미의 승리를 축하해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도 했다.

“청심환은?”

“기분 정지하는 약?”

“정지하는 약이 아니라 차분해지는 약이야.”

“차분?”

아직은 지미에게 한국어는 어려웠다.

“쿨해지는 약.”

“오. 먹었어요.”

영어를 섞어줘야지 그제야 알아듣는 지미였다.

“그럼 눈 감고 오늘 경기를 준비하라고.”

참고로 지미는 한철 다음 2회전에 나오기로 합의를 봤다. 물론 이것은 감독과 에이스, 그리고 주장만 알고 있었다. 물론 중간에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한철, 지미, 그리고 류이, 류휘, 형제가 주축이 되어서 단체전을 풀어갈 생각이었다.

쌍둥이라 그런지 단체전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던 두 형제가 프로의 무대에서 얼마나 놀라운 실력을 보여줄지 새삼 기대가 되고 있었다.

한철은 이내 고개를 돌리자 상대편 부스로 들어오는 빅 보스 게임단이 보였다. 그중에서 한철이 눈여겨보는 사람은 다름 아닌 왕구.

왕구 또한 한철을 바라보면서 웃고 있었다. 이내 그는 검지 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그게 무슨 의미인지 한철도, 그리고 왕구도 알고 있었다.


“대망의 프로 스타리그! 2017년 3월 태초의 리그를 정식으로 선포합니다!”

카리의 외침과 함께 축포가 터지면서 화려하게 불꽃을 쏘아내고 있었다.

“와아아아아!”

“가즈아아아아!”

관객석에 있는 사람들 또한 환호성을 내지르면서 다시금 시작하는 프로리그에 힘을 써주고 있었다. 관객석에 앉아 있는 팬 중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다. 이내 카메라 화면이 두 부스에 있는 선수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오늘 처음으로 시작하는 태초의 리그 첫 번째 경기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두 부스에 있는 선수들은 이미 임전무퇴의 각오로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네. 오늘 경기는```.”

카리의 진행과 함께 능숙하게 해설을 시작하는 제로와 우중심 덕분에 진행은 부드럽게 이어가기 시작했다.

“그럼 오늘 경기가 시작되기 전 일회 운명의 적수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이내 화면은 중앙에 있는 메인 화면으로 옮겼다. 그리고 그 화면에 누군가의 성장 일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주 작게 보이는 돌 사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 사진이 시시각각 변화하자 사진의 크기도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졸업사진. 중학생 졸업사진. 그리고 운동을 하다 쓰러져 누워있는 사진, 잠옷을 입은 사진. 낚시로 자신의 손보다 커다란 물고기를 안은 사진까지 한 사람의 성장 스토리가 보였다.

그리고 화면에서는 최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진. 게임에 집중하는 사진. 웃는 사진. 화내는 사진이 차례대로 보이더니 숫자가 하나 생겼다.

그것은 숫자 1.

그리고 1이란 숫자가 사라지자 화면속 주인공의 모습을 가득 채웠다.

선수복을 입고 품을 잡는 유한철의 모습을 말이다.

“룰 스타 게임단에서는 유한철 선수를 일 회전 첫 상대로 보냈습니다. 이에 맞서서 빅 보스 게임단에서는!”

역시 시작은 같았다. 아기 때 사진부터 시작해 최근의 사진까지 나왔다. 그리고 이내 지금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보였다.

먹방하는 사진. 다른 게임을 하는 사진. 야방을 하고 합동방송을 하는 사진 등 다양했다. 그리고 숫자 1과 사진이 번갈아 빠르게 보이더니 숫자 1이 등장하고 이후 왕구의 사진이 보였다.

“왕구! 일회전부터 오신의 격돌입니다! 누가 예상이라도 했을까요! 오신의 이 두 선수가 일 회부터 운명의 맞수를 하다니 말입니다!”

그것만으로 기자들은 기사를 쓰는 데 문제가 없었다. 아니 풍부하다 못해서 넘쳐날 정도로 많았다. 오신의 대결이라니. 그것도 다시 생기는 첫 번째 리그 첫 번째 경기 일 회전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운명이라고 적어도 되고 필연이라고 적어도 된다. 지금 기자들은 이 내용을 빠르게 타이핑해서 올린다고 정신이 없었다. 만약을 위해서 미리 준비해 놓은 것도 있지만 뭔가가 약하기에 빠르게 타이핑해서 내용을 보충해 올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회 숫자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풍부하고 많은 내용의 글을 올려야 했다. 읽는 독자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말이다.

한철과 왕구가 부스에서 나와 게임룸으로 들어가기 전 팀원들이 하이파이브를 해주면서 기를 넣어주고 있었다.

이내 게임룸. 혹은 게임 캡슐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들어간 두 프로게이머는 세팅을 시작했다. 자신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설치하고 화면을 볼 때 좋은 최적의 각도로 모니터를 조절했다. 이내 헤드 샷을 쓰고나서야 키보드와 마우스 감도를 하나하나 확인하는 한철.

그것은 상대측인 왕구도 마찬가지였다. 의자의 높이가 좋은지. 허리를 잘 받쳐주는지. 움직임에 불편이 없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기 시작했다.

세팅 시간 5분 동안 카리를 중심으로 제로와 우중심이 열심히 설명을 이어갔다. 그리고 세팅 시간이 끝나자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유한철 대 왕구. 왕구 대 유한철의 첫 번째 대결이자 태초의 리그 첫 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뒤늦게 한편 올립니다.

오타의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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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borislee, 신의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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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풀빛은하수

 

만원의 주인공

borislee 풀빛은하수

 

500원 당첨자

신의악마


요번주 안으로 당첨금을 보내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 작성자
    Lv.99 신의악마
    작성일
    18.05.18 13:16
    No. 1

    우와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5.18 13:43
    No. 2

    수많은 변수가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며, 이 변수들을 감안하여 작전을 짜야하는 각 팀의 감독들 머리는 쥐가 나고 흰머리가 늘겠네요....
    분에 넘치는 배려와 선물 지급에 거듭 감사드리며, 더욱 성원하겠습니다!!!
    중간 지나서: 품을 잡는/폼을 잡는, 끝 부분: 다시 생기는/"새롭게 시작하는"이 어떠실른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8.05.19 16:57
    No. 3

    주신 것 잘 받았습니다. 한 것에 비교해 받은 것이 너무 커 이래도 되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앞으로도 연중 없는 꾸준한 연재를 부탁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략과 전술이 난무할 태초의 리그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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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1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7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6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0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4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5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7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9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8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2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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