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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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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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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2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그렇게 한 명의 노신사가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움직임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미국과 근접한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과 호주,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 국적과 인종,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한국에서 게임을 보고자 그들은 직접 찾아왔다.

홀로 오는 사람도 있었고 친구나 애인, 가족 등 그 구성원은 천차만별이었지만 그들이 한국에 오려고 한 이유는 단 하나. 세계 최고의 스타리그가 한국에서 펼쳐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축구팬이 영국의 프리미엄 리그를 보기 위해서 영국으로 여행을 가고 야구팬이 미국의 메이저리그를 보기 위해 미국에 가는 것처럼 스타리그를 보기 위해서 한국으로 세계의 팬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렇게 팬들은 물결이 되었고 그 물결은 거대한 해일이 되기 시작했다. 덕분에 여러 항공사는 갑자기 늘어난 승객 때문에 한국행 비행기 편을 갑작스럽게 확대해야 했다.

때로는 다른 곳을 경유해서 가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들의 발걸음을 돌리거나 멈추게 하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했다.

그와 함께 대한민국 국내에 있는 모든 숙박시설에 때아닌 예약대기 콜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언제나 자리가 남던 숙박 시설에서 연이어 예약되어 대기해야 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해외에서 온 외국인들이 숙박을 위해서 한국의 모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지자 어쩔 수 없는 움직임이었다.

그로 인해 다급해지는 것은 숙박 업계뿐만이 아니라 항공업계와 관광업계였다. 갑자기 폭풍처럼 몰아치는 외국인 여행객 덕분에 공항과 관광지에서는 다급히 알바나 비정규직을 대규모로 고용해 일을 진행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들어오고 있었다.

일은 많은데 사람이 부족했기에 친구의 친구를 부르고 일을 해야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식당에서도 사람들을 대규모로 고용하기 시작했고 공장에서도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서 대대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삼십만 명! 비행기 편을 제외하고 중국과 일본, 배트남, 필리핀 등 한국으로 오는 모든 배편을 이용해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오고 있었다. 해안지대에 인접한 국가에서 배를 이용해서 온 외국인 관광객과 비행기를 타고 온 관광객들의 숫자를 합치니 정확히 3일 만에 32만 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들었다.

하루에 약 십만 명이나 되는 인파가 몰려든 거였다. 평소와 비교하면 2배, 혹은 3배나 되는 인파가 몰려들었고 아직도 들어오는 관광객들은 많았다.

아직 결승전 경기가 일주일이나 남은 상황에서 관광객이 이렇게 몰리는 이유가 있었는데 외국인들이 자주 보는 해외 스타 전문 사이트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룰 스타 사이트라고 룰 방송국이 운영하는 해외 사이트였는데 한국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어 해당 사이트에서 유명세를 떠는 박프나라는 아이디의 사람이 한 게시물을 올리면서부터였다.

[한국의 숙박을 미리 잡지 못하면 자리가 없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내용을 들어보자면 최근 한국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거나 컴퓨터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하는 방법이 성행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직접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숙박 시설을 예약할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늘어나는 예약 폭주로 인해 예약이 매진되는 사례가 벌어졌다.

물론 예약 매진이라는 문구보다는 예약대기라는 문구가 나오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결승전이 끝나기 전까지 저 문구가 사라질 것 같지 않다는 점이었다.

너무나도 늘어난 예약 덕분에 일부 업체에서는 직접 와야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방문 접수제를 시행했다.

그로 인해 한국에 오기 위해서 내심 기다렸던 사람들이 한국으로 휴가를 가기 위해서 미리 대대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명의 리그가 일으킨 돌풍이 세계로 확산하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한국은 흥겨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골치가 아파지는 곳이 있었다.


바로 여명의 리그를 주최하는 룰 방송국이었다. 현재 홍보부는 업무가 마비된 상황이었다. 너무나도 많은 문의 전화 폭주로 인해 제대로 된 업무를 볼 수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이제 슬슬 경기장 입장권을 판매하려고 하는 순간 접속하는 인원들이 너무 많아서 서버가 터진 거였다.

처음에는 디도스 공격인가 의심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는지 알 수 있었다.

그로 인하여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모여서 회의를 시작했다. 부서별, 그리고 직급별로 다양하게 회의장에 자리를 앉은 사람들. 비밀을 지켜야 하는 회의이기에 들어올 때 비밀서약을 했다.

제일 상석만 비워두고 대부분 자리가 채워진 상황에서 토론은 시작되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서 결승전이 시작되는 일주일전까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인이 약 150만 명으로 예상합니다.”

“끙. 150만 명이라.”

“어마어마한 규모군.”

외국인 관광객 150만 명이란 규모는 작년 한 달 동안 들어오는 평균 외국인 숫자와 같은 숫자가 단 일주일 만에 들어온다는 의미였다. 물론 그중에는 스타리그에 관심 없는 외국인도 분명히 있었다. 스타리그와 상관없이 여행이나 일을 위해서 평균적으로 들어오는 인원도 분명히 있었으니 말이다.

“현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결승전 경기장 티켓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아.”

그 말에 한숨을 내쉬는 룰 방송국 직원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강철 부사장도 있었다. 한숨은 쉬지 않았지만, 얼굴이 굳어지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다.

룰 방송국에서는 온라인 판매 말고도 현장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이 현장 판매를 5일 동안 나누어서 하기로 했다.

결승 5일 전에 5%. 4일 전에 10%, 3일 전에 15%, 2일 전에 20%를 하고 결승전 당일에 남은 50%를 판매하는 거였다.

문제는 온라인 판매에서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이 현장에서 구매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온 거였는데 상상 그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든 거였다.

“그 외에도 국내에서 스타리그를 관람하고 싶어하는 국내 팬분들도 계속 문의 중입니다.”

“우선은 국내와 국외로 구분하지.”

가장 시급한 것은 외국인 팬들이었다. 국내 팬들은 자국 내에서 하는 일이기에 집이 있지만, 해외 팬들은 숙박시설 없이 이 추운 겨울에 한국으로 온 거였다. 최소한 그들이 한국에서 찬바람을 맞아가면서 살게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인이 150만 명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몇만 명이 스타리그를 보기 위해서 한국으로 왔다고 생각하지?”

“못해도 백만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만 명?”

“허.”

그들은 엄청난 외국인 팬의 기쁘고 환호해야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인원에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렇게 추정한 이유는?”

“우선 화면을 봐주십시오.”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프로젝터 빔을 통해서 나오는 화면에는 그래프가 그려져 있었고 외국인 관광객 숫자와 연도가 보였다.

“2014년도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1,400만 명이었습니다. 2015년도에는 메르스 피해로 2014년보다 줄어든 1,300만 명이었고 작년 2016년 통계는 올해 11월이 가야지 최종적으로 확정할 수 있지만, 역대 최대인 1,70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1,700만 명이나 되는 인원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하루 약 4, 5만 명이나 되는 인원이 들어와야 합니다.”

“거기에다가 2015년 1월 통계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숫자는 약 91만 명인데 반해서 지금 들어온 외국인 숫자는 130만 명입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여러 항공사와 항구에 문의한 결과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비행기 편과 배편이 경기 시작 하는 날까지 매진된 상황이었고 최소 일월에 약 190만 명에서 200만 명에 외국인이 방문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중에서 일주일 사이에 약 100만 명이나 되는 외국인이 방문해 월별 최고의 관광객 유치하는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관광객 숫자와 게임을 보기 위해서 들어오는 팬들을 한 해에 들어오는 숫자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무슨 특별한 행사가 없는 이상 90만 명이었던 외국인 관광객이 1년 만에 두 배로 오는 경우란 있을 수 없었다. 1월 한국에서 최고의 이벤트는 누가 뭐라고 해도 여명의 리그 말고는 없었다.

즉 그들이 오는 이유에는 분명 여명의 리그를 보기 위해서 직접 한국으로 온다는 의미였다. 실제로도 방송에서 갑자기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왜 이렇게 많은 외국인이 국내로 관광을 왔는지 알아봤고 많은 숫자의 외국인 관광객이 스타리그를 보기 위해서 한국에 방문했다고 하자 언론에서는 대서특필로 보도했다.

“그들을 충족할 방법은 없나?”

“애매합니다. 먼저 저희가 잡은 경기장은 약 1만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입니다. 하지만 경기장에 가고 싶어하는 인원은 국내 팬, 해외 팬 포함해서 약 130만 명이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팬 100만, 국내 팬 30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지?”

“해외 팬은 올해 들어온 외국인 숫자에서 작년 방문한 숫자를 뺀 숫자입니다. 그 외 국내 팬은 4강전 유한철 선수 때 시청한 국내 팬의 3%로 잡고 했습니다.”

즉 국내에서 여명의 리그를 본 인터넷 시청자 숫자가 1,000만 명이라는 계산이었다. 이 숫자는 부풀리기도 있겠지만, 상당히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기도 했다.

“국내 팬만으로도 객석이 가득 차겠군.”

“그래서 문제입니다. 지금 합의를 통해 잠실 올림픽 경기장의 임대를 문의한 상태이지만 티켓을 원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잠실 주 경기장으로 줄여서 말할 수 있는 그곳은 말 그대로 한국 가수들이 한 번이라도 올라가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였다.

총 객석 69,841명으로 무대를 줄인다면 10만 명까지 가능한 한국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었다. 그러한 곳에서 대회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선사할 정도로 엄청난 일이었다. 단 한 번도 스타리그는 이렇게 대규모 관객석에서 경기를 펼친 적이 단 한 번도 없기에 더욱 그랬다.

문제는 그러한 곳에서 과연 허가해줄지가 문제였는데 지금의 인기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었다.

역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 가수들은 많았지만, 단독, 혹은 한 팀으로 공연을 한 가수들은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 HOT, GOD, 조용필, 이승철 등 국내와 해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가수들이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는 잠실 주 경기장에서 최대 10만 명까지 받는다고 해도 12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원이 경기장에 들어올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경기장에 들어가 결승전을 보고 싶다는 거였는데 초반부터 문제가 틀어져 버리게 된 거였다.

“12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난동을 부리면 재밌겠군.”

“과연 한국에서 난리를 피울까요?”

대한민국에서 세계에서 알아주는 치안력을 가진 나라였다. 요즘 들어서 흉악범죄로 위험하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해봐도 상위권에 들 정도로 안전했다.

“못할 것도 없지 않아?”

“끄응.”

“해결책을 찾아야 해. 해결책을.”

여명의 리그를 주최하는 주관사로서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때 손을 드는 한 남자가 있었다. 작년에 신입으로 들어온 직원이었는데 1년도 되지 않아서 햇병아리라고 할 수 있었다.

“이명학 군이라고 했나. 말해보게.”

“2002년 월드컵 때 상황을 이용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2002년 월드컵?”

월드컵 4강으로 한국역사의 신화를 쓴 연도였다.

“광화문광장에 대형으로 틀어놓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흠.”

광화문광장이라면 수십만을 수용할 수 있었다. 문제는 지금 날씨가 매서운 한파로 가득 찬 겨울이라는 점이었다.

“만약 여름이었다면 수용할 의견인데. 지금 같은 날씨에서는 너무 위험한 계획이군.”

그 말에 고개를 숙이는 이명학. 그도 추위를 알고 있었기에 딱히 반박을 못 했다.

“하지만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야. 이명학 군에게 박수를 쳐주도록 하지.”

짝짝짝짝짝

“그날 대회 날씨가 어떤지를 파악해보도록, 비나 눈, 그리고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면 안 되니 말이야.”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나둘씩 새로운 의견이 나왔지만, 이명학의 의견보다 좋은 의견은 없었다.

“하아. 문제로군.”

그렇게 골머리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을 때 이명학이 다시 손을 들었다.

“말해보게.”

“유한철 사장님께 의견을 물어보면 어떨지 생각해 봤습니다.”

“사장님께?”

그 말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여태까지 룰 방송국 회의장에서 유한철 사장이 나와서 일을 처리한 적은 별로 없었다.

초반에는 분위기를 익히기 위해서 나왔지만, 이후에는 몇 번 특별할 일이 아니고서는 나오지도 않았던 한철이었다. 그런데 유한철 사장에게 의견을 물어보자는 이야기에 회의장에 있던 사람들이 혼란을 느끼는 것은 당연했다.

“이유가 있나?”

“저희가 감당하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감당하지 못한 일이라.”

“소 잡는 칼이 있고 닭 잡는 칼이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희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가장 든든한 아군에게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룰 방송국 사장님은 유한철 님 아니겠습니까.”

“흠.”

그 말에 고민을 거듭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 의견에 반대를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유한철 본인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면서 사업에 나서지 않아서 그렇지 그 누구보다도 투자의 귀재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방향으로 스타리그를 부활시킨 천재이기도 했다. 석유를 추출하고 그 석유로 인해 생기는 오일 머니로 인프라 건설에 대한민국 업체들을 들여놓았다. 덕분에 스타리그에 대한 명성이 어마어마하게 생긴 것도 당연했다. 만약 그라면 새로운 관점으로 지금의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몰랐다.

“바로 전화를 걸지.”

“감사합니다.”

자신의 핸드폰으로 직통 전화를 거는 한강철 부사장, 누가 뭐라고 해도 한강철은 유한철에게 직통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소수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네. 전화 바꿨습니다.]

“사장님. 한강철 부사장입니다. 지금 회의장에서 이야기하던 중 사장님께 의견을 듣기 위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스피커 모드로 전환했기에 회의장 사람들이 전부들을 수 있고 모든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말해 보세요. 게임 중이라 바로 대답은 못 드려도 이야기는 들을 수 있습니다.]

“방송 중이십니까?”

방송 중이라면 지금의 대화가 나가서 안 되기에 물어보는 거였다. 방송용이 있고 방송 금지용이 있는데 지금 상황은 방송금지용이었다.

[아니요. 새로운 빌드가 생각나서 배틀넷에서 사람들과 겨루면서 연구 중이라 대화를 하는 데 문제는 없습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어제 글을 올렸는데 제대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등록을 안 누르고 컴퓨터를 종료해서 올라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퇴근하자마자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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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2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7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1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6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8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20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9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3 5 14쪽
233 로열로더-1 +6 18.03.01 321 7 14쪽
232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6 +5 18.02.26 305 4 15쪽
231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5 +6 18.02.22 333 5 15쪽
230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4 +3 18.02.19 306 5 15쪽
229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3 +4 18.02.15 281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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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여명의 리그 32강 -2 +4 18.01.01 345 5 16쪽
216 여명의 리그 32강 -1 +4 17.12.28 340 4 15쪽
215 일하자-4 +4 17.12.25 349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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