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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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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8.03.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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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자
15쪽

미르 에이전시-2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축구 이야기가 나오자 누군가의 과장된 이야기가 나왔고 이내 팩트로 후려치면서 주변은 웃음바다였다. 공격수의 발이 개발이라 슈팅을 할 때마다 하늘로 날아갔다는 팩트 오브 팩트 공격이었다.

“처음에 독수리 슛인 줄 알았다. 예전에 그 만화에 나온 삼대 슛 중에서 하나였는데 말이야 하늘 높이 오르다가 어느 순간 떨어져서 사각을 노리는 슛이 있었거든.”

“아. 본 기억이 나요. 너무 예전이라 희미하지만.”

“전 재방송으로 본 것 같아요.”

“그때 말이지. 내가 분위기가 좋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지. 그래서 내가 슬쩍 들이대니까!”

“오오오. 빨리 말해봐.”

“바로 사귀게 된 거지.”

자신의 연애담인지 무용담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렇게 자리가 훈훈해질 때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자자. 지방방송 끊고요. 제가 여러분께 건의할 게 있어요.”

한철의 말에 모든 지방 방송이 사라졌다. 그만큼 한철이 가지고 있는 파급력이 상상이라는 점이었다. 물론 사전에 전할 말이 있다고 사전에 전달한 상태였다.

아주 중요한 이야기이니 절대 취하지 말라는 주문도 했다. 그래서 프로게이머들이 연회가 끝나가는 상황에서도 누구도 문밖으로 나가지 않고 끝까지 기다린 이유이기도 했다.

“먼저 건의 내용에 앞서서 3월부터 프로리그가 시작된다는 것을 모두 다 알고 계시죠.”

“물론.”

“모르는 사람이 없지.”

이곳에 있는 사람들치고 프로리그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하나같이 프로리그 당사자였기에 더욱 그랬다.

“3월부터 시작하는 프로리그는 이전 프로리그와 많이 달라질 거에요. 이미 공지 사항 보냈으니 알고 계시죠?”

“뭐 알고는 있지.”

“야. 공지 읽었어?”

“읽기는 읽었는데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해.”

“뭐 기억하시는 분도 있고 기억하지 못하는 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과거의 프로리그를 생각하셨다면 완전 오산이라는 점일 거예요.”

그 말과 함께 한철이 단추를 누르자 한철의 뒤쪽으로 거대한 스크린이 나오더니 이내 빔이 들어가면서 한 장의 종이가 나왔다.

“이전에 주종족 하나만 믿고 갔던 프로리그는 사라졌습니다. 이제 하나가 아니라 3개의 종족을 전부 다 잘해야 해요.”

그 말과 함께 전반기와 후반기에 대한 경기 방식이 나왔다.

전반기는 팀매치, 후반기는 팀배 방식이었다. 팀매치는 맵을 정하고 엔트리를 내는 방식으로 한 선수가 한 번씩 나가서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그와 반대로 팀배 방식은 승자연장전으로 올킬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쓰인 종목이라고 할 수 있었다.

“팀매치에서 총 7번의 전투를 치러야 했고 그중 4승을 달성해야 합니다. 경기방식은 1, 2번이 개인전, 3번이 2인 팀플, 3번이 3~4인 팀플. 5번이 개인전. 6번이 5~6인 팀플, 7번이 개인전으로 가겠습니다. 한 경기당 적게는 14명이 나가야 하고 많게는 16명이 나가야 합니다. 한 경기당 중복으로 나가는 선수는 2번으로 제한합니다.”

“6인 팀플? 그럼 12명이 한 경기를 한다는 건가요?”

“맞습니다. 현재 맵을 확장해서 이전보다 약 2배나 큰 맵에서 경기를 치르게 될 겁니다. 기존의 맵보다 더 복잡해지고 다양한 맵이 나오니까 꼭 숙지하셔야 할 겁니다.”

“3번 3~4인 팀플과 6번 5~6인 팀플이 무슨 의미죠?”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3번 전투에서 3인 팀플이 반, 4인 팀플이 반이라는 의미입니다. 역시 6번 5~6인 팀플도 5인 팀플 반, 6인 팀플이 반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었다.

“후반전 팀배에서는 예상대로 연승전 방식입니다. 역시나 7전 4승이고 승자연전방식으로 갑니다. 승자가 계속 경기를 하는 방식이죠.”

올킬이라는 단어로 기록된 팀배였다. 중반기 스타리그의 인기를 이끌었던 경기방식이기도 했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10개의 팀 중에서 상위 4개의 팀만이 명단에 올라오고 3~4위 전을 거쳐서 승리한 팀이 2위와 대결하고 그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1위와 싸워 최종 우승을 확정 짓습니다.”

“야구하고 비슷하네요.”

“네. 아무래도 야구의 방식이 더 재밌다고 생각해서 많이 차용했습니다.”

이내 화면이 또 바뀌었다. 하얀 백지와 같은 화면. 순간 잘못 나왔는가 생각했지만, 한철의 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저는 이 팀배와 팀매치에서 다른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그 말과 함께 화면에 문구와 함께 화려한 카드가 나왔다.

<방어카드- 무효화 카드, 반사 카드.>

<공격카드-유닛, 건물 제한카드, 맵 변경권 카드, 부종 교체 카드, 생컨 카드. 밀리 카드, 라이벌 카드.>

“위에 보시는 것처럼 공격카드하고 방어카드 두 종류로 나누었습니다. 무효화 카드나 반사카드는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그 외에도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유닛, 건물 제한카드는 동족전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카드로 유닛이나 건물에 제한을 걸어두는 카드입니다. 결과는 랜덤이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내 프로게이머들을 쭈욱 보더니 말을 이었다.

“그 외에 생컨 카드는 선수 한 명을 상대로 두 명의 프로게이머가 생산과 컨트롤을 나눠서 대결하는 방식이고 밀리 카드는 3명의 프로게이머가 한 명의 선수를 상대로 대결하는 카드입니다. 이 두 카드는 개인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라이벌 카드는 상대를 지목해서 대결할 수 있는 카드로 상대 팀에서 프로리그 한 경기당 한 선수를 지목할 수 있는데 연속으로 지목할 수 없습니다.”

이전에 없었던 프로리그에 카드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특히나 라이벌 카드는 강한 상대에게도 사용할 수 있고 약한 상대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어떻게 전략을 짜는가에 따라서 재밌는 경기를 만들 수 있었다.

“한 개의 게임단은 다른 게임단과 8번씩 경기를 해야 했고 3연전 두 번, 2연전 1번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1군 엔트리는 열다섯 명이고 2군으로 내리거나 부상에서 이탈시 일주일은 다시 올리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리그에 8할만 출전할 수 있어서 모든 경기에 100% 나갈 수 없습니다. 한 경기당 3회 출전할 시 다음 경기에서 출전이 금지됩니다. ”

그때 손을 들어 질문하는 선수가 있었다.

“그렇다면 어떤 선수가 2회 출전을 했는데 라이벌 카드로 지목해서 경기한다면 다음 경기에 출전을 못 한다는 건가요?”

질문을 한 사람은 유리였다. 그녀는 심중한 눈으로 앞으로 생기는 프로리그에 아주 관심깊이 바라보고 있었다.

“맞습니다. 단순한 요소가 아니라 어떤 선택인가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아주 잘 사용해야 한다는 거죠.”

에이스 결장전에 사용했다가 역으로 당할 수도 있었다.

“공격카드에 공격으로 응수할 수 있나요?”

“물론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생컨 카드를 내밀었다면 저희는 밀리 카드를 내밀어서 2:3이라는 구도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공격카드에 무조건 방어 카드를 쓰는 것은 하수나 하는 짓이었다. 공격카드를 상대로 공격카드를 내밀어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 내는 것도 프로의 몫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프로가 감독과 코치라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었다.

“조합도 가능한가?”

질문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삼봉춘이었다.

“조합이라면?”

“예를 들어 라이벌 카드에 밀리나 생컨 카드를 사용하거나 맵 변경권 카드와 라이벌 카드 등 공격 카드를 조합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

그 말에 한철은 잠시 생각을 해봤다. 이내 어떤 조합인가에 따라서 카드의 사용법이 무궁무진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흐음. 재밌겠네요.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조합을 사용할 시 방어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하죠.”

만약 방어 카드가 사용된다면 한번에 두 장의 카드를 제거하는 것이기에 이치에 맞지 않았다. 공격 카드가 방어 카드보다 많은 이유는 활발한 대결을 추구하기 위해서였다.

“라이벌 카드 질문이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라이벌 카드는 개인전에만 사용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팀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카드인가에 따라서 조합을 할 수 있고 개인전인지 팀전인지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제한적이었다.

굳이 분류하자면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었다.


<유닛, 건물 제한카드-개인전 동족전에서만 사용 가능

맵 변경권 카드, 부종 교체 카드, 라이벌 카드-팀플, 개인전 사용 가능.

생컨 카드, 밀리카드,-개인전만 사용 가능.>


유닛, 건물 제한카드를 제외한 다른 5개의 카드를 어떻게 조합하는가에 따라서 프로리그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80% 제한을 넣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다. 모든 경기에 에이스급 선수가 전부 다 출전하면 그만큼 신인이 나설 기회가 줄어든다. 그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80% 출전 제한을 넣은 거였다.

한 경기당 2회 출전을 초과할 때 다음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선수의 능력만큼이나 감독이나 코치의 능력도 필요하군.”

“네. 아무래도 선수의 능력만 보여주는 건 재미가 없잖아요.”

경기에는 이변이 필요하다. 그 이변을 뚫고 올라가야지 진정한 스토리가 나오고 그 스토리에는 사람의 선택이 따르는 법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나한테는 이전 프로리그보다 더 재밌어졌어.”

왕구의 말에 다른 선수들도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카드를 바라보고 있었다. 조합이 되고 공격 카드에 공격 카드로 대응도 가능했다.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반전할 수 있었다.

“근데 카드는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나요?”

“무슨 말씀이신지?”

“예를 들어서 제가 공격 카드를 사용하고 상대가 공격 카드를 사용했다면 제가 방어 카드로 상대방 공격 효과를 무효화 하면 상대방도 무효화 카드로 무효화 카드를 무효화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아주 중요한 질문이었다. 잘못했다가는 초반에 모든 카드를 소진할 수도 있어서 카드 사용 방식도 필요했다.

“현재 생각한 방법은 전투 1회당 총 3장 이상을 초과해서 사용할 수 없게 만들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공격자 입장에서 유리해야 카드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효화 카드가 나올 때는 더 이상의 카드를 사용을 금지하겠습니다.”

이내 소곤소곤하면서 이야기하는 선수들. 아무래도 지금 이 상황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에 그들은 최대한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있었다.

그렇게 2시간이라는 토론 끝에 몇 가지 구체적인 안건이 나왔다.


<프로리그 카드 사용규칙

1. 카드는 공격 카드와 방어 카드로 구분한다.

2. 한 번의 전투에 3번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3. 무효화 카드가 나오면 다른 카드를 꺼낼 수 없다.

4. 카드의 조합은 최고 2개로 한정한다.

5. 조합 카드 사용할 때 상대방은 방어 카드를 꺼낼 수 없다.>


먼저 정리해 놓은 안건은 이 정도가 전부였다. 이후에 추가될 수 있겠지만 현재 프로리그를 우선 진행하고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프로리그의 카드시스템이 어떤 활기를 불어넣을지 프로게이머들도 솔직히 기대되었다. 이전에 어떤 방식이었기에 더욱더 기대되는 기분이기도 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

본론이라는 말에 선수들이 의문이 섞인 눈동자로 한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프로리그 태초의 리그가 본론이 아니었든가 하는 의문이었다.

“제 본론은 여러분들을 영입하고 싶습니다.”

“영입? 룰 게임단에 말이야?”

왕구의 질문에 한철은 고개를 흔들면 부정했다.

“아니요. 제가 운영할 에이전시에 말입니다.”

“에이전시?”

“그 스포츠 선수들 계약부터 일상생활 관리까지 대신해주는 회사를 말하는 것 아니야?”

“아. 에이전트 말하는 거구나.”

그 말에 호기심으로 가득한 선수들이 보였다. 프로게이머들에게 있어서 에이전시란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야기였다. 왜냐하면, 적은 연봉 때문에 에이전트를 고용하는 게 너무나도 힘들었다.

대체로 에이전트 한 사람이 선수에게 가져가는 수익률은 연봉에 3~5% 선이었고 거기에 추가로 광고나 방송 출연료의 일부를 가져간다. 즉 일 년에 1억을 받는 선수에게 가져갈 수익률은 300만 원에서 500만 원 선이었고 광고나 방송 출연기회도 아주 적었기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막상 계약해도 떨어지는 콩고물이 너무나도 적어서 스타 프로게이머와 계약한 에이전시가 없다시피 했다.

다른 스포츠 선수들은 매년 억에서 많게는 몇백억을 받는 데 비해 프로게이머는 연봉으로 몇천만 원에서 억 사이이니 더욱더 그랬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이 입장이 많이 좁혀진 상태였다. 과거보다 몇십억을 받는 프로게이머가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었다. 물론 유명한 게임 선수에게만 해당이 가능한 이야기였다.

“우리를 영입하고 싶은 이유는?”

“적당한 권리를 찾지 못할 것 같아서요.”

“적당한 권리?”

“예. 아무래도 선수가 직접 나서서 감 내놔라, 배 내놓으라 하는 게 좋지는 않잖아요. 그럴 때는 대행인이 나서서 대신 목소리를 내는 게 좋죠. 과거에 그렇게 하지 못해서 성과보다 계약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잖아요.”

“확실히 그렇기는 하지.”

그 말에 프로게이머 대부분은 고개를 끄덕이면 동의했다. 실제로 과거 게임단 중에서 프로리그 우승을 했는데에 불구하고 작년과 같은 연봉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프로리그에서 많은 승리를 하면서 핵심이라고 할 수 없지만, 성과로만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였는데 말이다. 물론 그 게임단 페이롤이 적어서 생긴 문제이기도 했다. 누구를 더 줬다가는 다른 선수에게 빼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근데 그게 필요할까?”

지금도 거의 반쯤 야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이었다. 에이전시에 소속된다는 것에 거부감이 들 수 있었다.

“앞으로 있을 프로리그는 물론 개인 리그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과 함께 한철은 테이블에서 종이봉투를 꺼내서 그들에게 나눠줬다. 그 봉투에는 자신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봉투를 열자 그 서류에는 자신의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능력치부터 시작해서 버릇, 그리고 사고까지 말이다.

“```.”

그 서류를 보면서 프로게이머들은 어떻게 한철이 퍼펙트 킬을 성공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정도로 분석하고 파악한 상대에게 질 가능성이 낮은 법이니 말이다. 이 정도 분석력이면 말 그대로 세포 하나하나 분석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에이전시에 들어온 선수에게만 보여줄 자료입니다. 앞으로 게임단에서도 자체적으로 준비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저희 에이전시만큼 완벽한 자료는 없다고 자신합니다.”

그 말에 다른 프로게이머들도 동의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일을 나가야 해서 바로 자려 갑니다. 모두들 굿나잇~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3.24 11:33
    No. 1

    재밌게 보고 갑니다.
    새로운 게임 방식을 보기만 해도 머리에서 쥐가 나는데 이런 구상을 내놓는 작가님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시작: 지방방송 끊기고요/지방방송 끊고요(앞뒤 문맥상 이게 더 좋을 듯 해요), 시작: 사전에 전한 말이/사전에 전할 말이, 시작 끝: 많이 착용했습니다/많이 차용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8.05.18 12:18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8.03.26 21:49
    No. 3

    대세는 카드인가? 후~. 머리 쓰는 건 너무 힘들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8.05.18 12:18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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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2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7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1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5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8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20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9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3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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