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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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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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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7.12.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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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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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15쪽

여명의 리그 32강 -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물론 그 안에는 자금력, 기획력, 마케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이가 있지만 분명 대형 기획사는 자신의 덩치와 주식을 지키기 위해서 팔리는 노래를 만들어야 하고 홍보를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음악성이 있는 노래는 사람이 찾는 노래라면 사업성이 있는 노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노래라고 할 수 있었다. 여기서 한가지 논란이 있는데 사업성이 있는 노래가 음악성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었고 음악성이 있는 노래가 사업성이 없다고 할 수 없었다.

세계적인 히트곡이 음악성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고 팔리지 않는 노래는 듣지 않는 노래이기에 사업성이 없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노래는 내가 외치고 싶어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들려줄 사람이 필요했다.

다만 자신이 부르고 싶어하는 노래와 불러야 하는 노래의 차이라는 게 있을 뿐 음악은 음악이었다.

“좋군요. 아무래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노래를 계속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요.”

“아. 직업이 있으신가요.”

그 말에 한철은 침묵했고 옆에 있던 영수가 크게 웃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

왜 웃는지 당황하는 사이 한숨을 내쉬는 한철이 있었다.

“유명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크크크. 어쩔 수 없지.”

“저. 혹시 직업을 알 수 있을까요?”

그 말에 한철을 녹차를 한입 마시더니 말을 이었다.

“프로게이머입니다.”

“아. 프로게이머라면 게임을 하시는 분이시군요.”

“추가로 여러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 사장이자 유명한 BJ이자 스트리머.”

그리고 마지막 결정적인 힌트를 추가하는 영수였다.

“이자 세계 부자 순위 1위의 연예인보다, 각국 대통령보다 더 유명한 남자.”

프로게이머에 여러 사업체를 거느린 사장. 거기에다가 한국 인터넷 방송을 송출하는 사람을 BJ나 스트리머라고 불렸다. BJ는 국내용이고 스트리머는 해외용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적인 힌트! 세계 부자순위 1위라는 말과 연예인이나 대통령보다 더 유명한 남자라는 말에 한철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문수동의 얼굴은 점점 경악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한국 대통령보다 만나기 쉽지만, 한국 대통령보다 더 유명한 남자!

한류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프로게이머!

스타의 신이라고 불리는 남자.

한국 E-스포츠 흥행 돌풍의 이유!

한국 스타리그의 새로운 구심점.

프로게이머의 자존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남자 1위 등등.

그 모든 것이 바로 유한철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아.”

언제나 익숙하게 봤던 얼굴이었다.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그의 일과를 알려주는 기사도 많았기에 너무나도 쉽고 흔하게 접했다. 그래서 그와 닮았다고 생각을 했지만 당사자일 줄 상상도 못 했다.

그는 너무나도 유명한 프로게이머이자 개인 방송을 하는 방송인이자 유명한 사업가이면서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한 그가 음악을 할 줄은 아무리 그라고 할지라도 상상조차 못 하는 것은 당연했다.

최근에 그가 영화에 투자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였지만 음악까지 할 줄 상상도 못 하는 게 당연했다.

“정말 유한철 님이십니까?”

“네.”

짧고 간결한 대답이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어제 호영이의 너무나도 정중한 태도나 이곳에 있던 건장한 체격의 젊은 경호원들이 왜 있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하하하.”

왜 지금까지 알지 못했는지 그는 지금에서야 알 수 있었다. 너무나도 뛰어난 노래 재능을 본 그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노래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미 정점에 올라온 남자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 차례 허탈한 듯 웃은 그는 조용히 한철을 바라봤다. 그는 자신 같은 소형 기획사와 같이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동네에 있는 슈퍼 사장이 뛰어난 영재라면서 대기업 그룹 회장을 영입하는 꼴이었기에 더욱 말이 되지 않았다. 그때 그는 이곳에 온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하게 자신을 이곳까지 부른 이유가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남자 중에 한 명인 유한철이 시간이 나서 자신을 부를 이유가 없었다.

“저에게 할 이야기라도 있으십니까?”

“맞습니다. 오늘 문수동 님을 부른 이유는 제의할 게 있어서입니다.”

문수동 입장에서 역제의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 않았다. 그저 그 제의가 무엇인지 두근두근할 뿐이었다. 여태까지 한철이 한 일치고 작은 규모의 일이 없었으니 말이다.

“HYS 전문 경영인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 그 말은 저를 영입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저를 조사하셨군요.”

“조사할 것도 없습니다. 이 바닥에서 워낙에 정보가 많다 보니.”

문수동. 그는 한때 대한민국 5위 안에 드는 대학교에서 경영학과에 수석 입학해서 회계관리까지 배웠던 전문 경영인이었다. 회계와 경영은 다른 분야이지만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자동 기획사 모든 잡무를 그와 비서 둘이서 운영하는 것도 바로 여기에 있었다. 비서가 시간과 일정 외 간단한 업무를 처리하고 전문적인 경영에서 그가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회사가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아낄 것은 아끼고 쓸 것은 쓴다. 그가 회사를 운영하는 철칙이었다.

누구라도 사장이라면 당연한 일이지만 이것을 지키는 것은 힘들다. 특히나 수익이 발생하면 거기에 맞는 세금도 발생하기에 이 세금을 아끼지 않고서는 회사를 운영하기 힘들었다.

그러한 인재가 소설을 쓰겠다고 군대 전역 후에 부전공으로 문예창작학과에 들어간 것은 학과 내에서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이후 전공보다 부전공에 혼신을 다해 배우기 시작했고 그 후 문학인들의 사법고시라고 불리는 신춘문예 당선을 위해서 시간과 열정을 불태웠지만, 그것이 결과로 보답 받지 못했다.

이후 학교 졸업 후 몇 년을 더 허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우연히 한 매니저 알바에서 연예계에 눈을 뜬 그는 몇 년 후 작은 기획사를 차려서 연예인을 뒷바라지하는 사장이 되었다.

“HYS 엔터테이먼트라면 하영수 작가님과 유한철 님이 만든 기획사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네.”

“왜 그곳에 저를 영입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 경영인을 찾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콩고물을 노리는 자들이 많아서요.”

한철이 유명해지자 덩달아 콩고물을 노리는 자들도 많아졌다. 특히나 한철의 기업 운영방식이 전문 경영인을 내세워 소유하지만, 경영을 안 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HYS 엔터테이먼트에 들어와 권력을 가져가거나 한몫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게 되자 정상적이고 깨끗한 자들은 그 자리를 회피하기 시작했다. 지금 자리에서도 잘살고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서 흙탕물에 놀 이유가 그들에게는 없었다. 거기다가 한철이 딱히 그들을 영입하는 것도 아니었기에 관심을 주지 않았다.

깨끗한 자 중에서 능력이 있는 자들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할 정도로 없었다.

한철도 HYS 엔터테이먼트를 크게 만들 생각은 없었다. 그저 하영수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 거였는데 최근 개인 방송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자체적으로 콘텐츠 제작이 필요해졌다. 룰 방송국을 이용할 수 있지만, 자신의 방송을 위해서 룰 방송국 직원을 쓴다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 있기에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거기다가 영화 산업에 3조나 되는 자금을 투자하면서 이 자금을 사용해서 운영할 회사가 필요해졌다.

현재 그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들은 룰 방송국, 스타 굿즈, 스타 라이스, 스타 워, HYS 엔터테이먼트였다. 그 외에도 다른 회사의 주식을 많이 사들였지만, 회사 지분의 반 이상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이렇게 5개였고 전부 다 전문 경영인이 운영 중에 있었다.

5개 회사 직원만 해도 약 1만 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성장해 있었다. 그중 해외에서 게임 스폰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스타 워 같은 경우는 라이베리아에 본사를 두고 각국에 지사를 두고 있었다.

“제 유명세나 재산을 노리고 다가오지 않는 사람은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당신에게 회사를 부탁하고 싶어지더군요.”

분명 이것은 충동적인 제안이었지만 한철 나름대로 치밀한 계산하에 이루어진 제안이었다. 거기다가 호영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과 정보조직을 이용해서 얻은 정보로도 최소한 신뢰나 능력 면에서 부족하지 않다는 판단이 내려왔다.

“하하. 이것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지네요.”

음악계에 새로운 획을 긋는 가수를 영입하려다가 졸지에 거대한 자금을 움켜쥐고 움직이는 기획사 사장으로 영입 당했다.

“제 새끼들도 데리고 가도 되는 겁니까?”

새끼라고 하지만 그들 중에서는 사장 문수동보다 나이가 많은 연예인도 있었다. 이 새끼라는 표현은 자신의 식구라는 표현으로 매니저나 기획사 사장이 소속 연예인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단어였다. 즉 이것만 허락한다면 만사 오케이라는 의미였다.

“물론 가능합니다. 오히려 판을 더 키우죠. 언더그라운드 제국이라는 타이틀을 하나 얻는 것도 재밌지 않겠습니까?”

“언더그라운드 제국.”

언더그라운드. 방송에 나가지 않고 공연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가를 가리키는 단어지만 지금에 와서는 인기가 없거나 특정 음악만 하는 음악가를 뜻하는 단어로도 사용되었다.

그러한 자들의 제국이라는 말은 언더그라운드에 생활하는 자들을 지원하겠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그 지원을 제국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해준다는 의미였다. 그의 심장을 폭주시키기에 충분한 의미였다.

“좋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접은 섭섭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연봉은 1억에 수익률에 따라 더 배정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동 기획사를 저희가 인수해서 약 10%의 지분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HYS 엔터테이먼트는 총 3억 원으로 만든 회사였고 주식 100%를 한철과 영수가 공평하게 반반씩 나누고 있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문수동까지 포함되어서 한철과 영수가 각각 45%씩 90%를 차지하게 되고 나머지 10%를 문수동이 갖는 것으로 최종 합의를 봤다. 이 자금 10%는 문수동의 회사 자동 기획사를 인수해서 얻는 것으로 처리했다.

“그들 지원 기준점은 어디입니까?”

“열정이 있는 분들에게 의식주를 해결해주고 일거리를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용돈을 받는 수준이면 되겠군요.”

“그럼 좋죠.”

고민하는 문수동과 그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속닥거리는 영수와 한철.

“어때. 괜찮을 것 같아?”

“뭐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인지도 면에서 부족할지 몰라도 일 처리나 능력은 누구보다 뛰어나서 사람만 있다면 충분히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거에요. 처음에는 사장님 마인드로 일 처리하는 게 힘들겠지만 익숙해지겠죠.”

한철이 사장이 되면서 느낀 것은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었다. 과거 자동 기획사는 소형이니만큼 사무직 한 명만 있다면 나머지는 사장이 도움을 주거나 택시기사와 계약해서 그때그때 사람을 보내서 이동시키거나 각자 이동했다.

HYS 엔터테이먼트 사장이 되는 순간부터 홀로 모든 연예인의 일 처리를 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사람을 고용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의미였고 과거와는 다르게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자세하게 설명한다면 현장과 사무직에서 연예인들을 관리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을 관리해야 했다.

“그럼 자세한 이야기는 두 분이 해주세요.”

자리에서 일어나는 유한철. 그 모습에 당황하는 문수동이었다.

“어디 급한데 가시는 겁니까?”

아직 이야기할 게 많은데 가려는 그의 모습에서 뭔가 급한 일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본업으로 돌아가야죠.”

여명의 리그 32강 마지막 G조의 대결이 내일 시작한다. 하도 이일 저일을 만들어 놓다 보니 처리하는 데만 해도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지만 일을 다 마무리하니 마음만은 편했다.

오늘 하루는 방송도 중단한 채 약속을 잡은 프로게이머와 온종일 게임 대결을 통해 최종점검을 하는 날이었다. 점심 먹고 12시간을 죽어라 대결을 해야 하는데 가슴은 그 어느 때보다도 두근거리고 있었다.

‘아. 내 천직은 프로게이머구나.’

본업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거세게 뛰는 심장을 느끼면서 한철은 자신의 저택으로 이동했다. 내일 대결을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 할 셈이었다.

집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가볍게 소화를 시킬 겸 간단하게 운동했다. 이내 목욕 후 의자에 앉자마자 이어폰을 쓴 채 대기하고 있던 동료 프로게이머에게 말했다.

“잘 부탁합니다.”


*여명의 리그 32강*



“안녕하십니까. 진행자의 카리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설의 제로입니다.”

“안녕하시나요. 해설의 우중심입니다.”

방송의 시작과 함께 젊은 진행자 카리. 제로. 우중심의 인사로 시작했다.

“각각 다른 인사로 했는데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슬쩍 채팅창을 보는 세 사람. 정면 카메라 밑에 채팅창이 대형 화면에 나오기에 보기에 부족하지 않았다. 거기다가 방송국 직원들이 재밌는 채팅을 찾기도 하면서 말 그대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여기는 룰 게임 방송국 지하에 있는 룰 경기장입니다.”

그 말과 함께 카메라는 관중석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나의 빈 자리 없이 가득 찬 사람들을 보여줬다. 영화 VIP 석보다. 더 넓고 쾌적한 좌석 덕분에 자리에 앉는 사람들도 기분 좋게 앉을 수 있었다.

이내 카메라는 입구를 찍고 있었는데 양쪽으로 길게 진열된 가게 줄이 보였다. 핫도그와 밥버거, 햄버거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음료와 판매하는 상인들로 가득했고 입구 쪽에는 무릎담요와 핫팩을 하나씩 나눠주고 있었다.

“하하. 오늘 같은 날에도 많은 관객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요번 대회는 파란과 이변이 동시에 일어난 대회였습니다.”

“막강한 강자들이 떨어지면서 말 그대로 이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신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굳건히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명의 리그 예선전 마지막 G조가 경기를 치르는 날입니다. 원래는 H조 여야 했는데요. 일정의 차질이 생겨서 H조와 G조가 날짜를 변경했습니다.”

그 일정이라는 게 한철의 일정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영화계와 드라마계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는 한철로 인해 양해를 구해야 했고 G조와 H조 선수들도 흔쾌히 동의를 얻어서 날짜를 바꿀 수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해외 시청자와 국내 시청자들이 G조와 H조 선수들에게 어마어마한 별풍을 선물해줬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비밀이었다. 그 금액이 가장 적게 받은 사람이 무려 천만 원을 넘어섰다고 하니 대박이라고 할 수 있었다.

“32강 마지막 경기이자 16강 대진표를 위해서 14명의 선수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의리로간다입니다.

오늘 작품을 늦게 올렸는데 할머니가 요양병원에서 감기로 고생하다가 상태가 많이 나빠져서 급하게 병문안 간다고 늦었습니다.


현재 상태는 약간 불안하기는 하지만 의식을 되찾으셔서 한숨은 돌리네요. 집으로 돌아와 작품 수정하고 올리는 거라 늦었습니다.

혹시나 제가 못 올리거나 어떤 상황 때문에 연재중단을 잠시 하더라도  공지에 올려서 신속하게 알리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오류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7.12.28 16:10
    No. 1

    재밌게 보고 가며,
    연세가 많으신 할머님께서 쾌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가님의 할머님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느껴지지만 무엇 보다도 건강이 우선이니 더욱 조심하세요!!!
    시작: 불려야 하는 노래/불러야 하는 노래(문장 의미상 이것이 더 좋을 듯 해요), 마지막: 별풍이/별풍을, 마지막: 무렵 천만원/무려 천만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8.01.22 10:56
    No. 2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7.12.30 02:13
    No. 3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가벼운 감기만으로도 크게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연말이라 더 쓸쓸하고 외로우셔서 그러실 수 있으니 작가님께서 좀 더 신경을 쓰시면서 곁을 지켜 드려 할머님께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여명의 리그 32강* 윗부분.
    온종일 게임을 대결을 통해 최종점검을 하는 날이었다.
    게임을 대결을 > 게임 대결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8.02.05 15:10
    No. 4

    오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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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태초의 리그-4 +2 18.06.23 246 5 15쪽
253 태초의 리그-3 +4 18.06.05 508 5 15쪽
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2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7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1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6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8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20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9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3 5 14쪽
233 로열로더-1 +6 18.03.01 321 7 14쪽
232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6 +5 18.02.26 305 4 15쪽
231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5 +6 18.02.22 333 5 15쪽
230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4 +3 18.02.19 306 5 15쪽
229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3 +4 18.02.15 281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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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로열로더의 길-2 +3 18.01.18 330 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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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의 리그 32강 -1 +4 17.12.28 340 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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