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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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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8.04.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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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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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자
15쪽

예정된 대박-5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그리고 그들은 서로를 보고 있었다. 견제와 탐색의 눈빛들! 이내 그들은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희는 인수금 정정을 요청합니다.”

“저희도 인수금 정정을 요청합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정정을 요구합니다.”

갑자기 시작된 인수금 정정요구에 당황하는 김캐리. 21개 팀 전원이 정정을 요청하는 사례는 처음이었기에 당황하는 것도 당연했다.

“시``` 시간이.”

“안됩니다! 꼭 정정해야 합니다!”

“저희도 꼭 정정해야 합니다.!”

두 눈에 귀기를 품은 채 말하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이변을 눈치채는 것은 당연했다. 그것이 악재인지 호재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음?”

그때 한철의 핸드폰으로도 전화가 걸려왔다. 한철의 비서라고 불리는 문종원의 전화였다. 웬만해서는 전화를 하지 않는 그가 전화했다는 것은 뭔가가 있다는 거였다. 인수금을 정정하는 상황이라 잠시 빠져나가도 상관이 없었다.

“전화 좀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잠시 부탁드려요.”

“지금 방송인데 그래?”

“급한 일인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지금 사태와 연관된 전화 같아요.”

그 말에 고민하는 김캐리는 손을 들어 이재황 피디에게 수신호를 보냈다. 바로 엄지손가락을 올리는 이재황 피디.

“사장이 이래서 편한가 보다.”

“하하하.”

민망함에 웃음이 나오는 한철이었다. 만약 한철이 사장이 아니었다면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을 허락해주지 않았을 거였다. 화면은 정정을 요청하고 이내 지시를 받는 인수팀의 모습을 그대로 보내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다.

한철은 바로 옆으로 나와 문종원의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이죠?”

[한철님! 지금 대박이 터졌습니다!]

“대박이라뇨?”

[지금 트리플 세븐사가 희토류 광산을 발견했습니다!]

희토류. 땅에 있지만 구하기가 급히 힘든 희귀금속을 뜻하는 단어였다. 더 정확하게는 원소기호 57번부터 71번까지의 란타넘 원소 15개와 21번 스칸듐, 39번 이트륨등 총 17개를 뜻했다.

땅속 함유량이 1만분의 3이라고 할 정도로 양이 적었지만 사용되는 곳은 배터리, 영구자석, 형광체 등 최첨단 과학에 사용되다 보니 어마어마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었다.

적은데 사용되는 곳이 많다는 의미는 희소가치가 대폭 상승하는 것을 의미했다.

발견은 어마어마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었다.

“어디죠?”

“그린란드입니다.”

“그린란드라면 북미 북동부 쪽에 있는 덴마크령 아닌가요?”

그릴란드. 면적은 약 216만㎢에 이르고 동서의 길이는 1,200km에 이른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데 섬 전체의 면적 중에서 85%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보니 거주 인구가 5만 명에 불과한 곳이었다.

땅의 면적에 비해서 인구가 한없이 적은 곳이기도 했다. 그러한 곳에 회토류가 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가치였다.

[맞습니다. 현재 추측하기로는 1천만 톤에 달하는 매장량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1천만 톤. 세계 회토류가 미확인 물량까지 약 2억 톤이라고 가정해 볼 때 약 5%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현재 확인 물량은 1억 1천 톤이니 약 10%나 되었다.

매년 전 세계로 12만 5천톤이 사용되고 있었고 그중 90%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었다.

중국이 희토류를 생산해 수출할 수 있는 이유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넓은 영토와 풍부한 매장량, 그리고 환경 오염에 신경을 쓰지 않는 대범한 행동에 있었다.

회토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곳 일대를 싹 밀어내야 하다 보니 산일 때에는 벌거숭이가 되고 만다. 광물에서 희토류를 생산해내는 과정에서 여러 화학약품이 사용되다 보니 인체에는 진폐증이라는 병 등 다양한 병이 생기고 수작업을 통해서 폐수에 암모니아 질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지하수와 토지를 오염시킨다.

말 그대로 인간이 살지 못하는 땅이 되고 마는데 엄청난 환경오염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충당할 정도의 가치가 희토류 광산에 있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매장량도 풍부합니다. 최근에 중국이 물량을 제한하면서 가격이 과거에 비해서 최소 열 배나 상승한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현재 추측량이 1천만 톤이지 얼마나 더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 노다지입니다!]

엄청나게 흥분해서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대박이 터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십, 아니 수백조 원에 거래된다는 사실에 마냥 기쁜 것은 당연했다.

[거기에다가 철광산도 발견했습니다.]

대박은 끝나지 않았다.

[현재 트리플 세븐사에서 아직 발표하지 않은 내부 정보입니다. 제가 뒤늦게 전화한 이유에는 바로 이 정보를 듣기 위해서 였습니다. 캐나다 북부에서 약 이백억 달러로 추정되는 철광을 발견했습니다.]

백억 달러. 한화로 22조나 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 철강 산업은 현대문명의 식량이라고 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다. 인프라의 핵심이라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22조나 되는 금액이지만 제련과 제조를 통해서 최대 10배나 되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게 바로 철강 산업이었다.

금광, 희토류, 그리고 철광산까지!

삼연타를 통해 트리플 세븐사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한철이 보유하고 있는 유토피아사도 마찬가지였다.

현대문명의 물이라고 불리는 석유와 현대문명의 쌀이라고 불리는 철강, 현대문명의 희귀금속인 희토류와 현대문명의 화폐 금광까지!

하나만 해도 인생역전을 백번이나 할 수 있는 자금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두 개, 세 개, 아니 네 개나 경험했다. 등을 타고 흐르는 전율의 짜릿함!

“하. 믿어지지 않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철 님이 소유하신 주식이 지금 미치도록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인수액의 정정을 요청한 거군요.”

금광만 해도 어마어마한 가치였다. 그런데 희토류와 철강까지 한철이 보유하게 된다면? 그것도 몇억짜리가 아니라 수백조, 어쩌면 수천조나 되는 가치일 때 세계의 모든 기업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충분했다.

[아마도 그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호재에 호재, 그리고 호재였다.

“보고 고마워요.”

[그럼 무사히 마무리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미르 에이전시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든 선수에게 최고의 에이전시로 다가가겠습니다.]

그 말이면 충분했다. 이내 재빨리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유한철.

“그럼 사람이 다 모였으니 인수금을 발표하겠습니다!”

김캐리의 선언과 함께 그들이 적은 메시지가 화면에 차례대로 나오기 시작했다.

<팩토리-430,000,000$(4억4300만 달러, 한화 약 4730억.)>

<쿠퍼가-520,000,000$(5억2000만 달러, 한화 약 5720억.)>

<트윈-400,000,000$(4억 달러, 한화 약 4400억.)>

<알콜-400,000,000$(4억 달러. 한화 약 4400억.)>

<와일드-380,000,000$(3억8,000만 달러. 한화 약 4180억.)>

<골드 드래곤-450,000,000$(4억5,000만 달러, 한화 약 4950억.)>

<로베르트- 410,000,000$(4억1,000만 달러. 한화 약 4510억.)>

<코즈가-1,000,000,000$(10억달러) 한화 약 1조1000억)>

21개의 인수 팀 중에서 상위 8팀의 인수금만 나온 상황이었다. 다른 팀들도 이천억을 능가하는 금액을 적었지만 3000억을 능가하는 인수팀은 이들밖에 없었다.

다른 팀들의 마지노선이 바로 이천억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요번 인수팀 중에서는 세계 100대 기업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들의 자금은 여러 용도로 활용되고 있기에 단기간에 쉽게 뺄 수 없었다.

하나 같이 사천억에 육박하는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인수금액이었다. 총 인수금액 4조 6890억이 스타 프로리그 선수협회의 자본이 되는 순간이었다.

참고로 2천억은 룰 스타 게임단과 빅 보스 게임단이 낸 인수금으로 각각 천억이었다. 그렇게 10개나 되는 게임단이 만들어졌다.

순서. 팀명-국가(주요사업)

1. 룰 스타 게임단-한국(방송국.)

2. 빅 보스 게임단-한국(임대업.)

3. 코즈 게임단- 라이베리아(산유국)

4. 트윈 게임단-미국(증권사)

5. 알콜 게임단-미국(증권사)

6. 골드 드래곤-중국(제조업)

7. 팩토리 - 브라질(마트&유통)

8. 와일드 - 호주(식량기업)

9. 쿠퍼가 - 중동(석유제품 및 광산업)

10. 로베르트 가문-유럽 변경백(은행)

그리고 이 10개의 게임단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프로게이머를 영입하는 일이었다.

현재 프로게이머로서 정식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과거에 있던 프로게이머들까지 합해서 500명이 훌쩍 넘는다. 그중에서 현역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은 100명도 채 되지 않았다.

이제는 게임단에서 프로게이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소리 없는 전쟁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오대양·육대주의 모든 국가가 참가하는 전쟁이었다.

아시아, 오세아니안, 유럽,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그리고 아프리카의 모든 국가가 하나씩 들어가 있었다.

더 정확하게는 중동, 한국, 중국, 유럽, 미국, 브라질, 라이베리아, 호주가 들어가 있었는데 하나 같이 어마어마한 파워를 자랑했다.

특히나 팩토리와 와일드는 전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지만, 그들이 속한 육대주에서는 세계 100대 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강력한 자본을 자랑하고 있었다.



[현재 한국의 스타판은 거대 기업들의 영입 전쟁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과거 스타 판에서는 프로게이머의 연봉이 최고 억 단위였다면 지금은 수백억을 예상합니다. 이렇게나 단기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에는 유한철 선수의 존재가 특별했는데요. 존재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유한철 선수의 계약금이 최근 수백억에 이르고 연봉 또한 수천억에 다다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프로게이머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얻은 관계자 정보로는 현재 계약금으로 500억, 연봉으로 300억까지 제시했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각종 혜택이 있었는데요. 호화 보트에 각종 집이나 별장이 세계 최고의 부자인 유한철 선수에게 과연 소용이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화면에서 한 진행자의 설명대로 현재 한국의 게임판은 스타 프로게이머의 영입 전쟁으로 들썩이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사장이면서도 세계 최고의 투자자이자 세계 최고의 부자임과 동시에 세계 최고의 인터넷 방송인이자 프로게이머로 명성을 날리는 유한철이 주인공이었다.

한해 그가 방송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돈만 해도 천억이나 된다는 통보가 나올 정도로 걸어 다니는 중견기업이었다.

그러한 한철을 잡기 위해서 10개나 되는 인수팀이 나서는 것은 당연했다. 물론 사람들 대부분이 한철이 만들어낸 룰 스타 게임단에 들어갈 거로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의 기업이니 당연한 일이라는 게 대부분의 반응이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한철을 원하는 게임단에서 계약금과 연봉도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표적이 되는 것은 오신십강(五神十强)이라고 불리는 고수들이었다.

15명의 고수들은 어마어마한 대시를 받고 있었다. 자신의 게임단에 들어와달라고 연봉과 계약금, 그리고 혜택을 말해주고 있었다.

현재 10개의 팀은 오신십강의 선수를 한 명 내지 두 명씩 영입할 수 있었다. 오신은 단 한 명씩. 십 강은 두 명씩 영입할 수 있었는데 말 그대로 한 명을 택할지 아니면 두 명을 택할지가 문제였다.

전반 리그라면 두 명이 좋겠지만 후반 리그를 가정해 볼 때 한 명의 강력한 선수가 필요했다.

그렇기에 누구를 선택하더라도 부족하지 않았다. 그리고 누구를 선택하더라도 틀린 판단은 없었다.

게임단이 오신십강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제한을 둔 이유는 리그의 재미를 위해서였다.

하나 같이 최고의 선수들이다 보니 그 선수들이 하나의 팀에 전원 들어가는 순간 그 팀은 우승팀이 된다. 나머지 팀이 쩌리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

리그의 재미를 위해서라도 한 팀의 모든 선수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했다. 재미가 줄어들면 흥행도 현전히 줄어들기에 부득이하게 만든 결과지만 그로 인해 프로게이머의 계약금과 연봉이 치솟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만큼 자신과 맞는 팀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프로게이머와 자신의 색에 걸맞게 프로게이머를 영입하려고 하는 게임단과의 충돌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충동을 프로게이머와 게임단을 대신해서 중간에 능동적으로 조율하는 자들이 있었다.

미르 에이전시.

한철이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지분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에이전시로 한국에 있는 스타 프로게이머 전원과 계약한 유일무이한 프로게이머 에이전시였다.

그 프로게이머 에이전시의 막중한 임무는 요번 10개 팀과 계약하는 프로게이머를 대신해서 계약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역할이었다.

현재 오신십강백고(五神十强百高) 중에서 백고라고 불리는 100명의 고수와의 계약은 거의 마무리 단계였다.

계약한 프로게이머 선수 중에서는 최하 연봉을 받는 선수도 억 단위로 과거 최고의 선수가 받는 연봉이 억 단위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프로게이머 최하 기준이 억이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만큼 한국의 스타리그의 파이가 상상 이상으로 커졌다는 의미로 통했다. 평균 3억에서 많게는 8억까지 받았고 그중에서 일부 성적을 유지한 프로게이머들은 13억에서 많게는 80억까지 받았다.

원래는 그 액수보다 적은 금액을 게임단에서 제시했지만, 그때마다 미르 에이전시가 나서서 리그의 활성화와 프로게이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고 앞으로 있을 리그와 게임단과 선수 궁합도로 볼 때 이 선수를 영입하는 게 좋다고 설득하면서 계약금과 연봉의 액수를 높였다. 덕분에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3배까지 받을 수 있었다.

거기에다가 계약금과 연봉 상승의 악조건이 없었다. 다른 스포츠에서는 서비스 타임이라고 불리는 최저연봉만 받는 기간이 스타 프로리그에는 없었다.

그렇기에 현재 스타 프로리그 최저연봉을 만들어 두었는데 1억을 프로게이머 최저연봉으로 두었다. 문제는 막 시작한 프로리그의 서비스 타임을 둘 수 없다는 점과 최저연봉만 받고 계약을 해줄 생각이 없었던 미르 에이전시였다.

한철은 고개를 돌려서 자신에게 온 문종원의 메시지를 보고 있었다.

<현재까지 10개의 게임단에서 계약금 500억에서 800억, 계약 기간은 2~3년, 연봉은 250억에서 350억까지고 그 외 다양한 옵션과 혜택을 걸고 있습니다.>

“흐음. 좋기는 좋은데 아직 만족할 수준은 아니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오류, 비문 지적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5.01 11:25
    No. 1

    프로게이머들의 고생이 대박 보상의 환희로...
    잘 보고 가며, 더욱 힘내세요. 성원합니다.
    시작: 환경 오염을 신경을/문맥상 "환경 오염에 신경을"이 더 좋을 듯, 끝 시작: 15명에 고수들은/15명의 고수들은, 끝 중간: 현전이 줄어/현저히 줄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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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5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1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7 6 16쪽
»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6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0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4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5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7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9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8 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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