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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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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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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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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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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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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로열로더-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로열로더*


<매진! 매진! 매진!>

<140만석 전부 매진!>

<여명의 리그 140만석 매진 완료!>

<여명의 리그를 분석하다! 흥행의 이유는?>

<유한철. 그는 정말 스타의 신이 되려고 하는가?>

<전국 관객석 순위 1위부터 50위권에 드는 경기장에 모여드는 인파!>

<분산의 위력! 서울, 충청도, 경기도, 경상도, 강원도, 전라도와 제주도로 흩어서 모이는 신비한 관경!>

<역대 월 최대 관광객! 그 이유는 여명의 리그!>

<게임 하나로 바뀌는 문화. 문화로 보는 게임!>

<세계 오프라인 역사를 바꾸다!>

<게임이 사람을 부르고 사람이 돈을 만든다.>

무수히 많은 언론사에서 140만석 매진과 여명의 리그를 홍보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다.

역대 최고 상금. 역대 최다 매진, 역대 최대 오프라인, 온라인 관람객 신기록 등 그냥 결승전인데 무수히 많은 신기록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긍정이 있다면 부정도 있는 법이었다.

<140만석 매진. 하지만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경기장에서의 무대. 분신술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스크린을 걸 것인가?>

<각 경기장 별 스크린을 걸게 되면 볼 수 없는 인원 파악!>

<갑작스럽게 늘어난 외국인으로 혼란해지는 한국. 치안은?>

<갑자기 늘어나는 외국인 사건, 사고!>

<한국의 치안이 위험해진다.>

<게임으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사고 저하 우려!>

악의적인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물론 어떤 기사들은 악의적이라기보다는 정말 우려가 섞인 질문도 있었지만 치안과 아이들을 방패삼아 공격하는 자들은 분명 악의적인 자들이었다.

“아이언 암 인원을 더 늘려서 치안 지원을 해주세요.”

“어느 선까지 늘려도 되겠습니까?”

질문에 질문을 하는 우충호.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까지 늘리세요.”

세계 제일의 부자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는 상상을 초월했다.

“알겠습니다.”

현재 한국지부 아이언 암은 한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경비회사로 성장해 있었다. 한철의 꾸준한 투자와 아이언 암 미국지사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제는 한철의 사설 경호업체라고 할 정도로 독립성이 엄청 늘었고 한철과 아이언 암의 협력체계도 완벽했다.

그 결과 아이언 암 한국 지부는 엄청나게 성장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아이언 암이었기에 아이언 암 한국 지부에 몰리는 것도 당연했다.

거기다가 유한철을 경호한다는 말에 세계의 무수한 인재들이 관심을 주기 시작했다. 한철의 무대가 한국이라는 치안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라 일을 할 데가 없었다. 끽해야 조직 폭력배인데 총과 대포, 폭탄이 오가는 곳에서 활동했던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좋을지 몰라도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데에 문제점이 많았다.

작년에는 폭탄 테러로 인하여 해외에서의 경기를 라이베리아에서 중단 할 수밖에 없었다. 유럽과 캐나다, 미국 등 다양한 곳에서 스타리그를 하고 싶었지만 혹시나 몰라 자중하는 분위기라 축제라고 다른 동네에 가서 떠들 수가 없었다.

라이베리아를 마지막으로 리그가 중단된 이유이기도 했고 그 후 라이베리아에서 대대적인 테러가 일어난 일이 있어서 위험하다고 판단을 내려 국내에서만 진행하도록 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한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라면 세계적인 경호보안회사로 성장도 시간 문제였다.

이미 50개나 되는 경기장에 경호 요원이 붙인 상태였다. 한 경기장에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100명까지 되었다. 대부분이 알바나 단기로 쓰는 인원들이었지만 원만한 조건에 아이언 암 한국 지부에 흡수되기로 합의를 끝낸 상황!

한철이 상대하는 삼대 세력들은 막강한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합법적인 경찰, 군대, 경호회사부터 시작해서 불법적인 마피아, 암살자, 테러 단체 세력 등등 무수히 많았다.

그들과 대적하기 위해서는 병력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물론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으로 쓰이게 될 거다. 한철에게는 피스 메이커라는 제 4의 세력이 수중에 있지만 그들은 삼안족과 대적하는데 만해도 벅찼다.

피스 메이커는 일반인과 삼안족이 섞여 있지만 다른 세 개의 조직 상위는 대부분 삼안족이 차지하고 있어 전력적인 차이가 심했다.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말이야.”

아직 뭔가가 구체화하지 않았다는 말에 한숨을 내쉬는 한철이었다. 게임에서 사용되었던 강력한 기술을 현실에서 구현한다면 그들과의 대적은 물론 우주전쟁도 가능해 보였다.

“그러고 보니 배경이 우주전쟁이네.”

기막힌 결과에 자신도 모르게 웃는 한철. 그때 한철의 방에서 진동벨이 울렸다. 준비가 되었으니 들어오라는 신호였다. 자리에 앉자마자 벨을 눌려서 자리에 착석을 알리는 한철.

“좋아. 지금은 더 집중해보자고.”

결승전은 이제 하루만 남은 상황이었다.



1월 29일 일요일 저녁 7시.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하는 대회가 하나 있었다.

여명의 리그.

온라인도 아니고 오프라인으로 한 경기를 보기 위해서 무렵 140만 명이 되는 객석이 판매되었다.

140만개나 되는 객석이 24시간 만에 완벽하게 판매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세계 적으로 여러 가지 기록들이 수립되었다.

객석 숫자, 판매액, 판매시간 등등 여명의 리그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로인하여 상금의 규모도 늘어났다.

티켓으로 벌어들인 금액은 약 1,000억으로 장당 약 7만 원을 받았다고 할 수 있었다. 최저가가 2만원, 최고가가 20만원일 때 제법 괜찮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중 600억이 세금과 무대 설치, 그리고 무대 임대료로 빠지고 나머지 400억이라는 순이익이 나왔는데 이중에서 115억을 상금으로 쓰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400억 중에서 115억을 상금으로 쓰고 남은 185억을 업체들끼리 나누어서 가져가기로 합의를 봤다.

그렇게 총상금 105억을 두 배에다가 10억을 더해 220억으로 만들었다. 20억은 특별상을 위해서 제외하고 나머지 200억을 순위에 따라 분배했다.

우승 45%, 준우승 20%, 3위 10%, 4위 5%로 나누고 이후 2그룹은 2%, 3그룹은 0,75%, 4그룹은 0.375%로 나누었다.

그로인해 우승 90억, 준우승 40억, 3위 20억, 4위 10억이 되었고 2 그룹이 4억, 3그룹이 1억 5천, 4그룹이 7500만원이 되었다.

퍼펙트 킬 상금도 상승했다. 퍼펙트 킬의 상금은 기존 6억에서 10억으로 상승시켰고 스페셜 전투는 총 상금 10억으로 결정한 후 5개의 경기 10명의 프로게이머에게 주기로 결정했다.

현재 관심사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상금으로 인하여 한철이 100억 신화를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우승 상금 90억에 퍼펙트 킬 상금 10억. 여기에서 스페셜 전투까지 합치면 최소 101억이었다.

역사상 프로게이머 개인이 우승 상금으로 100억이 넘는 경우란 없었다. 팀 중에서 200억이 넘는 금액을 받지만 그 팀이 5명이라 5명으로 나누다보니 40억으로 줄어들었다. 거기에 코치와 감독에게 줘야하는 부분도 있으니 더 줄어들게 분명했다.

첫 100억의 기적이 과연 이루어질지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것도 당연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한철이라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대기실에서 조용히 심호흡하는 유한철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자신이 압도적으로 이겨야 지금의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었다.

우승과 퍼펙트 킬, 그리고 스페셜 배틀을 가지게 된다면 그는 삼관왕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었다. 거기다가 최초라는 영광은 그의 명성을 더욱더 높일 수 있었다.

상상해봐라.

개인이 보유한 재산으로 세계 1위의 부자가 프로게이머가 되어 결승전을 치른다는 것은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사업을 제외하고도 본인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한해 몇 백억을 벌어들이는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이었다.

거기에다가 외모도 준수하고 결혼을 약속한 사랑하는 애인도 있었고 세계를 위해서 매년 몇 백억이나 되는 금액을 기부하는 사람이 세계적으로도 실력이 1위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대회 우승은 엄청난 호재라고 할 수 있었다.

“로열로더.”

이제 정상에까지 단 한걸음만 남은 상황!




잠실종합운동장은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그중에서 휘선도 그 인파 중에 한명이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장에 신청했는데 운 좋게도 당첨되었다. 30분만 늦게 했어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는 폭주했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부터 티켓을 확인하고 있었다. 티켓은 핸드폰 앱을 통해서 바로 갈 수 있는 구역과 티켓을 넣어야지 통과할 수 있는 지하철 개찰구 같은 기계가 있어서 사람들은 신속하게 지나갈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복도 곳곳에서 여러 음식 가게가 있었다. 한식, 분식, 양식, 일식, 중식,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경기장 외부에도 푸드 트럭으로 가득했는데 경기장 내부도 마찬가지였다. 역시 경기를 보는 것만큼이나 재밌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거였다.

거기다가 가격도 다른 곳에서 비해서 50%나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재료비를 한철의 스타 라이스에서 완벽히 책임지고 지원했기에 재료비를 제외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임대비도 안 받았으니 그들이 이렇게나 싸게 판매할 수 있었다.

“타코야끼 소로 하나 주세요.”

“여기 있습니다.”

타코야끼 10개에 천원을 받았다. 밖에서 사 먹을 때 못해도 10개에 이천 원을 받는데 여기서는 반값만 받았다. 이내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출구에서 보온병과 따듯한 음료대가 있었는데 추운 겨울밤을 따듯하게 이길 수 있는 비장의 무기 중 하나였다.

휘선은 따뜻한 커피를 보온병에 받았다. 조금씩 느긋하게 즐기기 위해서였다. 이왕이면 맛도 좋은 봉지 믹스 커피였다.

입구로 들어가자 사람들로 가득 찬 경기장이 보였다. 그리고 한국인지 외국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경기장으로 인하여 외국 경기장에 온 듯 착각이 들었다.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서 앉자 자리에 붙어있는 핫팩과 담요, 그리고 방석이 보였다. 내용물을 뜯어보니 붙이는 핫팩과 주머니 핫팩이 각각 3개씩 준비되어 있었다. 겨울에 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세심한 배려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내 고개를 돌리자 무대가 보였다. 무대는 거대하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암막으로 가려져 있어서 어디인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도대체 무엇을 보여주려고 저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했다.

가장 현실성이 있는 것은 바로 스크린을 통해 화면을 보여주는 거였다. 영화관처럼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은 분명 재미가 있을 거다. 하지만 기대가 덜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렇기에 기대가 되었다. 분명 21세기에 걸맞은 새로운 최첨단 방식으로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그렇기에 추운지 알면서도 경기장에 직접 경기를 관람하러 왔다.

“근데 어디가 당첨일까?”

50개의 경기장 중에서 실제로 경기가 진행되는 곳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룰 방송국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지만 사람들은 이 이야기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안내 방송입니다. 모두 관람객 여러분들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한국어로 나온 방송은 이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와 일본어로 나왔다. 방송에 따라 자신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자리에 착석하자 주변을 밝혔던 조명이 꺼졌다.

그리고 은은한 푸른 불빛이 터져 나오면서 검은 장막이 아래로 스르르르 빨러 가더니 암막으로 가려진 무대가 보이기 시작했다.

“헉?”

그것은 거대한 무대였는데 뭔가 이제까지 봐왔던 무대와 달리 화려했다.

“저게 뭐야?”

사람들이 수근 거리는 것도 당연했다. 그때 안내 방송의 목소리가 바뀌었다.

[아아. 마이크 테스트, 원투, 원투, 여러분 들리십니까?]

그 목소리는 요번 여명의 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인 MC 카리의 목소리였다.

“네에!”

우렁찬 목소리로 화답하는 사람들.

[잘 들리지 않네요. 여러분. 제 목소리가 들리십니까?]

“네에에에에!”

경기장이 들썩 거리는 것처럼 우렁찬 대답이 관객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럼 여명의 리그 결승전 오프닝을 시작하겠습니다!]

외침과 동시에 경기장에 있던 폭죽이 솟아올라 하늘에서 터지면서 하늘을 색으로 수놓았다.

“와아아아아아!”

그곳은 이미 열광의 도가니! 사람들의 함성이 하나가 되어 지금 그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그것은 휘선도 마찬가지였다.

천천히 무대에서 빛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형상. 그것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없던 빛이 서서히 공간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만들어지는 또 다른 무대!

[소개합니다. 이 시대 마지막 남은 저그의 아이콘! 폭군! 멸망신, 마지막 저그 이제호 선수가 나옵니다!]

[둥둥둥둥 둥둥둥둥.]

초반 음과 함께 사람들은 이 음악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왕을 위하여.>

폭군 이제호의 주제곡이 들러오는 것과 동시의 암막이 걷어지면서 이제호가 걸어 나오기 시작했다.

심장을 강타하는 강력한 씬 사이저와 함께 이제호의 영상이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사람들의 함성도 경기장을 울리기 시작했다.

“이제호!”

“이제호!”

“폭군!”

“이제호!”

사람들은 하나가 된 목소리로 선수를 외쳤다.

“저건?”

신기술에 관심이 많던 휘선은 지금 무대에 나온 저 기술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자세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140만 명이나 되는 팬을 만족할 수 있는 무대가 무엇인지 확실히 인지할 수 있었다.

그와 함께 과거 마이클 사장이 말했던 두 번째 비밀. 바로 증강현실의 실현이 바로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증강현실.

현실을 기반으로 3차원 가상 이미지를 입혀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신기술이었다. 막연히 스타 대회에 보여주겠다고 말했던 그 기술이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한글 맞춤법 검사기가 설치가 안되네요...


ㅠㅠ.


오타, 오류, 비문 지적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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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2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7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0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5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7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9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8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2 5 14쪽
» 로열로더-1 +6 18.03.01 321 7 14쪽
232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6 +5 18.02.26 305 4 15쪽
231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5 +6 18.02.22 333 5 15쪽
230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4 +3 18.02.19 306 5 15쪽
229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3 +4 18.02.15 280 5 15쪽
228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2 +6 18.02.13 305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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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여명의 리그 32강 -5 +4 18.01.11 303 6 16쪽
219 여명의 리그 32강 -4 +4 18.01.08 357 6 15쪽
218 여명의 리그 32강 -3 +2 18.01.04 323 4 17쪽
217 여명의 리그 32강 -2 +4 18.01.01 344 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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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일하자-4 +4 17.12.25 349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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