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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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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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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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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8.07.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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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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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자
14쪽

태초의 리그-5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병력을 모아 드랍쉽에 태워 상대방 본진으로 날아갔지만 이미 중앙에는 스커지 4마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희심의 드랍쉽이 중간에 폭사 당했다.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상황! 앞마당은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오버로드에 태운 저글링이 계속 난입 되면서 본진은 초토화가 되었다. 멀티도 없고 건물도 하나씩 잃어가는 상황. 테란이 다시금 부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GG.]

"지지. 배현준 선수 지지를 외칩니다.“

“아깝습니다. 분명히 이 판을 이길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앞마당과 본진의 합동 공격으로 나올지 누구도 상상을 못 했을 겁니다.”

“동시 멀티와 이어진 한방의 공격. 강하고 강했습니다.”

중계진들은 화려한 지미의 컨트롤과 운영에 환호하고 있지만, 한철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다. 만약 앞마당에 벙커가 하나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베슬의 컨트롤이 실수하지 않고 보존했다면? 허둥지둥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했다면 승리는 테란이었을 거다.

하지만 지금의 승리자는 지미였다. 그게 실력이었고 그게 결과였다. 승리라는 결과. 환한 미소 가득히 품은 채 하이파이브하는 지미를 향해 한철은 웃었다.

‘그래. 더 성장할 수 있어.’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지미와 하이 파이브를 하면서 그의 승리를 기뻐했다.

현재 스코어는 3:2로 룰 스타 게임단이 앞서 있는 상황. 앞으로 한 판만 더 이기면 첫 승리로 프로리그 개막식을 열 수 있었다.

반대로 요번 경기에서 지면 에이스 결정전으로 나가야 했다.

솔직히 한철의 마음 같아서는 요번 6회전에서 패배하고 7회 에이스 결정전에 나가고 싶었다.

자신의 승리로 팀의 승리를 장식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팀으로서 아군의 패배를 바라는 상상은 불가했지만, 선수로서 이보다도 더한 명예는 없었다.

“정말 상대도 안 쓰네.”

그때 변형태 감독의 말에 고개를 돌리는 한철.

“뭐가요?”

“카드 말이야.”

“아.”

그게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었다.

카드. 정확하게는 전술 카드지만 사람들에게는 마법의 카드로 인식된 공격, 방어카드였다.

<방어카드- 무효화 카드, 반사 카드.>

<공격카드-제한 카드, 맵 변경권 카드, 부종 교체 카드, 생컨 카드. 밀리 카드, 라이벌 카드.>

방어카드가 총 2개였고 공격카드는 6개지만 제한 카드는 동족전에서만 사용이 가능했기에 실상은 5개라고 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공격카드는 방어카드와 다르게 조합이 가능했다.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서 수백 개의 대처법이 나올 수가 있었다.

“왜 안 쓰는 건데요?”

“쓰면 약해 보이잖아.”

“게임에서 약해 보이는 게 어디 있나요? 법에 위반 되는 게 아니라면 최대한 알맞게 쓰는 게 룰이잖아요.”

“게임은 그렇지. 하지만 사람은 아니야. 기세 싸움을 무시할 수 없어.”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직 감독의 말이었기에 무게가 있었다.

단순한 게임이라면 기세나 사기를 무시해도 상관없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프로게이머였고 프로리그인 팀 게임이었다. 사람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팀으로서 뭉칠 수 있는 사기와 기세도 무시할 수 없었다.

요번 첫 경기에서 양 팀은 전술 카드를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노 카드 사태는 현 상황에서 사용하면 약하다는 편견이 있었다.

자신은 약하지 않기에 전술 카드를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였다.

“그래서 상대방이 쓰면요?”

“그럼 써야지.”

단칼로 자르는 듯이 말하는 변형태 감독의 말에서 그가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마도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네요.”

첫 경기에서만큼은 쓰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게 서로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냉정한 잣대였다.

“경기 시작하네요.”

팀이자 선수로서의 한철은 팀의 승리를 원했고 개인이자 선수로서의 한철은 패배해 에이스 결장전으로 가기를 원했다.

그리고 시작된 6회가 시작되었다.

쌍둥이 형제 얼음왕자 류휘, 패기의 저그 류이와 원조여신 신유리, 핏빛여신 유선, 에바준구 김준구가 나왔다.

요번 맵은 썬더로 맵 중앙이 번개 모양으로 되어 있는 10인용 맵이었다. 스타트 선정은 랜덤이 아니라 우측 하단과 좌측 상단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스타트 지점은 피라미드 형식이었는데 제일 뒤에 양 끝으로 2개 가운데에 두 개. 그리고 중앙에 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진형으로 되어 있었다.

그 외 중앙에 나 있는 길과 위와 아래로 이동할 수 있는 길 총 3개가 있었다. 그 외 우측 상단과 좌측 하단에 자원이 있는데 이것을 점령해서 장기전으로 이끌어갈 수 있었다.

참고로 멀티는 3개 박에 없었는데 누가 멀티를 먹는가에 따라서 경기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었다.

어떤 종족에 힘을 실어주는가. 어떤 프로게이머에게 힘을 실어주는가. 그게 바로 요번 경기의 승패를 가늠하는 요점이었다.

롤 스타 게임단은 5시에 시작했고 빅 보스 게임단은 11시에 시작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 사이 삼봉춘이 다가왔다.

“어때 보이는가?”

“방금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막 시작한 경기에서 뭔가를 보기에는 힘들었다. 뭐 다중 화면으로 인하여 각 진영이 보였지만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었다. 시간이 지나야 변화가 생길 테고 변화가 생겨야 움직일 테니 말이다.

“그래도 뭔가 보일 텐데.”

“오히려 제가 물어보고 싶군요. 지금 보이는 게 있으신가요?”

역질문에 웃는 삼봉춘. 그와 대화를 하다 보면 뭔가 달랐다.

“5시에 시작했군.”

“적은 11시고요.”

“아군은 투 저그, 투 테란, 원 토스라.”

“상대는 투 저그. 투 토스, 원 테란이네요.”

저그는 같았지만, 테란과 토스 비율이 각각 달랐다. 그리고 그 비율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기에 기대가 되었다.

“10인 대전. 이제까지 8인용 맵이 한계였던 스타 맵이 프로리그에서 10인용 맵으로 새롭게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거기다 배치가 랜덤이 아니라 두 진영 중 하나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중 화면으로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습니다.”

중계진도 초반 라디오를 채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근데 여러분 그것 알고 계십니까?”

“뭘 말씀하시는 거죠?”

“신기하게도 두 팀은 지금까지도 단 한 장의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술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란 자신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기세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에 발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유를 듣고 싶군요.”

“아마도 옛 스타 팬들을 위한 두 팀의 마지막 인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 일종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그렇습니다. 과거의 경기는 이렇게 진행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중계진들이 이야기를 진행하는 사이 각 진영에서 초반 병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질럿, 저글링, 그리고 마린이 하나의 조직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방향으로 가느냐 아니면 3방향으로 분산되어서 가는가는 팀의 선택이었다.

[중앙으로 이동해.]

현재 10인 대전에서 룰 스타 게임단의 조장은 다름 아닌 김준구였다. 삼봉춘과 가장 많이 다녔고 가장 많이 게임을 했기에 그에게서 판을 짜는 방법을 가장 많이 터득한 사람이 다름 아닌 김준구였다.

이미 입구는 셔플과 파일럿으로 막아 놓은 상황에서 모든 병력을 전방으로 보냈다. 위와 아래 양쪽으로 들어오는 적의 병력을 건물과 생산하는 병력으로 막을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였다. 초반에 기세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양 팀 다 초반 공략을 두고 있었다.

“저희 쪽이 유리하네요.”

“아무래도 원거리로 움직일 수 있는 마린이 두 배라는 점에서 유리하지.”

근접 유닛의 문제점. 그것은 근접해야지 공격한다는 점이었다. 그와 반대로 원거리 유닛은 떨어진 거리에서 공격을 개시한다.

스타 크래프트 특성상 초반 유닛 중에서 원거리 유닛보다 근접 유닛이 강하지만 다수와의 대결에서 붙는 데 시간이 소비하는 근접 유닛보다 사거리 안이라면 공격이 가능한 원거리 유닛이 유리했다.

질럿으로 몸빵을 하고 저글링으로 공격하면서 마린으로 원거리 저격을 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공격을 펼칠 수가 있었다. 문제는 상대방도 마찬가지라는 점이었다.

동일한 종족. 동일한 유닛. 그렇기에 초반 전략이 비슷할 수도 있었다. 초반 공략을 내 걸은 이상 두 팀의 유닛이나 컨트롤이 비슷한 이유이기도 했다.

중앙에서 충돌하는 두 군단이었다. 타이밍에서 아군이 약간 우세했지만 결국 비슷한 진영에서의 대결이었다. 이제는 컨트롤의 싸움!

“아. 지금 룰 게임단 측에서 학익진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마린 숫자가 두 배나 나다 보니 포위하는 게 좋죠.”

“그와 반대로 빅 보스 게임단에서 투 토스를 선두로 돌파를 시도합니다.”

찌르려는 빅 보스 게임단과 에워싸려는 룰 스타 게임단의 격돌 결과는 빅 보스 게임단의 승리였다. 하지만 승리였다고 해서 마린 두 마리만 살아남았다.

“첫 대결의 승자는 빅 보스 게임단입니다. 하지만 마린 두기만 살아남았어요.”

“이정도면 양패구상이라고 말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토스가 테크를 타기 위해서 자원을 소모하다보니 병력이 부족해서 생긴 결과라고 해야겠죠.”

“말 그대로 팽팽한 대결인데요. 과연 경기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하십니까.”

“경기의 승패는 그 승부에서 조금이라도 강한 자가 이겨왔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상황은 오대 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팀의 질럿이 격돌하고 빅 보스 게임단의 저글링이 룰 게임단의 마린을 공략하려고 하자 룰 게임단의 저글링이 길목을 막았고 질럿과 마린이 그 저글링을 공격하면서 서로 물고 물리는 공격이 이어졌다.

업그레이드도 없이 진격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뛰어난 컨트롤이라도 한계가 있었다. 공, 방 업그레이드와 스킬 업그레이드가 컨트롤을 만날 때 말도 안 되는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지만 노 업그레이드 상황에서 컨트롤은 한계가 있었다.

시간을 흘려 다시금 기술과 개발을 진행하는 사이 두 팀의 전략이 바뀌어 있었다.

질럿, 드라군, 마린, 메딕, 저글링 다수의 조합을 내민 빅 보스 게임단과 소수의 질럿과 셔틀, 리버, 그리고 마린, 메딕, 파이어 뱃 소수와 저글링 조합으로 공격을 개시한 룰 스타 게임단이었다.

숫자로 볼 때 빅 보스 게임단이 압도적이지만 룰 스타 게임단에는 마법 병기 리버가 있었다. 잘만하다면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상황!

이미 이 두 팀은 상대방 팀이 멀티를 하지 않는 것을 각 진영에 있는 투 저그의 오버로드와 저글링으로 정찰로 파악한 상태였다.

즉 본진 자원만으로 지금의 사태를 해결해야 했다. 이 한판으로 승패가 갈라진다. 과연 리버는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그사이 드라군의 사거리 업그레이드와 스팀팩을 업그레이드와 저글링의 발업까지 업그레이드한 그들과 질럿의 발업과 스팀팩 업그레이드, 그리고 저글링의 발업을 업그레이드한 그들의 공격이 다시 개시되었다.

그들은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있었다. 중앙을 차지하게 두면 아군이 손해라는 사실을 말이다. 중앙을 차지하고 적이 나오는 길목을 차단하면 나올 수 없는 구조였다. 그렇기에 양 팀은 센터를 차지하기 위해서 피나는 심리 싸움을 하고 있었다.

다시 센터로 모인 두 팀의 군단이 공격을 개시했다.

숫자로 압도하는 빅 보스 게임단과 리버를 이용하려는 룰 스타 게임단의 대결은 화려했다. 기술이 업그레이드되고 공격력이 상승하면서 프로게이머들이 보이는 컨트롤이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아아. 지금 리버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질럿. 질럿이 가파르고 움직이고 있어요.”

“드라군과 마린이 공중에 있는 셔틀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막아 내는 저글링!”

“일진일퇴가 수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시야가 점점 높아지더니 센터의 전장 장면이 화면에 가득 채울 수 있었다. 그와 함께 화려하게 싸우는 그들의 전투가 마침 전장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연출하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마린과 드라군의 공격에서 벗어난 셔틀에서 내린 리버가 적을 향해 스캐럽을 발사했다.

“스캐럽 발사!!!”

“아. 스캐럽이 대박이 터졌어요!”

리버의 목표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드라군과 마린이 아닌 저글링이었다. 단 한 번의 공격에 여섯 마리나 되는 저글링이 터졌고 근처에 있던 마린 두기까지 폭사했다.

근접전에 있던 유닛이 폭사하자 빅 보스 게임단의 압박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했다. 그리고 그때 리버를 공략하기 위해서 공격하는 드라군과 마린을 룰 스타 게임단의 질럿과 저글링이 빠르게 이동해 막았다.

리버를 태운 셔틀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드라군과 마린의 영역에서 벗어나 저글링과 마린만 공략했다. 스캐럽 한 방에 죽는 병력만 노렸다.

“아. 셔틀 터졌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컨트롤은 없었다. 리버를 내리고 태우면서 공격에 당했고 결국 리버를 태운 상태에서 공중에서 폭발했다.

“리버를 태웠는데 안타깝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리버를 잃은 것은 애석하네요.”

“양 팀 다 요번 대결에서 결판을 내기 위해서 모든 병력을 센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방어를 신경 쓰지 못하고 있어요!”

총력전이었다. 말 그대로 막상막하의 상황에서 생산과 함께 바로 공격만 가고 있었다. 센터에서 밀리면 패배한다고 생각하는 게 확실했다. 그리고 병력으로 밀어붙이는 빅 보스 게임단이 아주 약간 유리했다.

“아. 저건 뭔가요!”

그때 유유히 공중으로 나아가는 물체가 하나 있었다. 다름 아닌 셔틀이었고 그 안에는 리버가 들어가 있었다. 그것도 두기나 말이다.

“셔틀과 리버가 준비된 상황입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독자님.

요즘 제가 피로가 심해서 글을 쓰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새로 연재하려는 소설도 쓰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하고 있네요.
야간 알바를 하다보니 집에 와서 몇번 글 적어 놓으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많이 못쓰고 있습니다.
아. 빨리 복권 당첨되어야 편하게 글을 쓸텐데.
저에게 여러분의 행운이 깃들어 복권 당첨되길 기원해주세요~~~
어쨌든 오늘 한편 올라가니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99 신의악마
    작성일
    18.07.14 17:02
    No. 1

    77퍼 질럿이 가파르고 움직이고 있어요
    보다는 질럿이 가파르게 움직이고 있어요
    가 나은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8.07.14 17:22
    No. 2

    하루 빨리 모든 것이 소원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 잘 보고 가며,
    항상 건강에도 유념하여 좋은 글 재밌는 글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작하자 마자: 희심의/회심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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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태초의 리그-4 +2 18.06.23 245 5 15쪽
253 태초의 리그-3 +4 18.06.05 508 5 15쪽
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6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2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8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7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7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41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5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6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8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6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9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4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2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20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7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300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3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9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3 5 14쪽
233 로열로더-1 +6 18.03.01 321 7 14쪽
232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6 +5 18.02.26 305 4 15쪽
231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5 +6 18.02.22 333 5 15쪽
230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4 +3 18.02.19 306 5 15쪽
229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3 +4 18.02.15 281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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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여명의 리그 32강 -4 +4 18.01.08 357 6 15쪽
218 여명의 리그 32강 -3 +2 18.01.04 324 4 17쪽
217 여명의 리그 32강 -2 +4 18.01.01 345 5 16쪽
216 여명의 리그 32강 -1 +4 17.12.28 339 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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